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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권합니다!] 여덟단어 / 박웅현

[이 책을 권합니다!]여덟단어박웅현 결국은 관점이다. 어떻게 사물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른 세상을 산다. 인생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결정한다. 저자인 박웅현은 이미 로 유명해진 작가이자 광고기획자이다. 그의 광고기획의 중심에는 항상 사람이 있다. 광고는 사람의 이야기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사람에 의해, 사람에게, 사람을 위해 기획된 광고 기획자로 살고 싶어 한다. 그의 또 다른 책인 에 사람 중심의 광고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이제 그가 여덟 단어로 인생을 대하는 자세를 이야기 한다. 의 연장이자 책이 아닌 살을 이야기하는 새로운 책이기도 하다. 그동안 인문학 강의를 진행해 오면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한다. ‘책을 읽는 이유 중 하나가 좀더.. Book 2015. 1. 17.

[찬양콘티] 왕이신 하나님 높임을 받으소서

[찬양콘티] 왕이신 하나님 높임을 받으소서2015년 1월 18일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왕이신 하나님 높임을 받으소서 기뻐하며 왕께왕의왕 주의주 평강의 왕이요주만 바라볼찌라 고개들어 [찬양동영상]왕이신 하나님 높임을 받으로서 기뻐하며 왕께 카테고리 없음 2015. 1. 17.

[목회칼럼] 함께하면 즐겁다

[목회칼럼]함께하면 즐겁다 이솝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다. 어느 날 장님이 걷다 길이 험한 곳에 이르러 걸음을 멈추게 되었다. 그때 마침 한 사람이 장님이 있는 곳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장님은 그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그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날더러 어쩌란 말이오. 난 지금 혼자도 걸아가기 곤란하오. 나는 다리가 절음발이가 당신을 도울 수가 없구려.” 이렇게 대답한 절음발이는 문득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우리가 서로 도울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신이 나를 업고 가면, 나는 당신의 눈이 되고, 당신의 나의 다리가 되어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소.” 그리하여 두 사람은 힘들이지 않고 험한 길을 잘 빠져 나가 즐거운 여행을 계속할 수 있었다고 한다. 혼자 하는 것보다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5. 1. 17.

비판하지 마라.

남을 책망하는 사람은남과의 관계를 온전히 할 수 없고,자신을 용서하는 사람은자신의 잘못을 고칠 수 없다. 責人者不全交, 自恕者不改過. 책인자부전교, 자서자불개과. 출처 경행록 일상이야기/팡......세 2015. 1. 16.

[기독교신간] 게할더스 보스의 '바울의 종말론'

[기독교신간] 게할더스 보스의 '바울의 종말론' 게할더스 보스의 [바울의 종말론]이 곧 출간됩니다. 좋은 씨앗에서 출간되는 이 책은 그동안 성경신학에 주요한 맥이었던 게할더스 보스의 신학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역자는 박규태목사로 성경신학에 능통한 분이다. 오랫동안 이 책을 번역하기 위해 수고한 것으로 알려 져있다. 온라인에서 종종 올라온 글을 읽으면서 번역이 만만치 않았음을 알았지만, 탁월한 번역가 답게 매끄럽고 무난하게 번역 되었다고 한다. 바울의 종말론국내도서저자 : 게하더스 요하네스 보스(Geerhardus Johannes Vos) / 박규태역출판 : 좋은씨앗 2015.01.23상세보기 Book 2015. 1. 16.

[본회퍼 묵상집]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죽고.[본회퍼 묵상집]본회퍼 / 찰스 링마 엮음 / 죠이선교회 “주님을 따르라는 주님과 함께 죽으라는 말이다.” 십여 년 전, 수도 없이 듣고 들었던 본회퍼의 를 집어 들었다. 설교시간에 목사님들이 침을 튀기며 외쳤던 ‘값싼 은혜’를 인용한 바로 그 책이었다. 그동안 얼마나 읽고 싶었던 책인가.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나갔다. 그러나 시작되는 첫 문장부터 시작된 절박함과 긴장감이 나를 압도하고 말았다. 읽다가 죽을 것 같았다. 아니다. 죽어야 할 것 같았다. 은혜가 무섭기는 그 때가 처음이었다. 이후로, 잔뜩 겁먹은 생쥐처럼 본회퍼의 글을 조금씩 더듬어 갔다. 고작해야 4권 정도에 불과했지만 당시로서는 위험한 모험이었다. 청우라는 처음 듣는 출판사에서 발행한 은 부활절 기념으로 구입한 책.. Book 2015. 1. 14.

[이 책을 권합니다!] 글쓰기의 전략 정희모 | 이재성

[이 책을 권합니다!]글쓰기의 전략정희모 | 이재성 말이 필요 없는 책이다. 글쓰기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은 반드시 사야할 책이다. 이 책은 인기가 상당하여 2005년 발행된 이후 무려 초판60쇄를 넘긴 장기 스테디셀러이다. 그만큼 탄탄하고 알찬 책이다. 현대는 디지털 시대라 한다. 저마다 스마트폰을 하나씩 들고 면서 모든 일처리를 한다. 은행 업무는 기본이고, 뉴스 등은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심지어 독서도 스마트폰 하나면 끝이다. 그래서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이런 시대에 굳이 글쓰기를 배울 필요가 있을까? 적지 않은 사람들이 던진 질문이다. 이제 이야기를 해보자. 글은 하나의 문장으로 되어 있다. 주어가 있고, 동사와 서술어가 필요하다. 한 문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을 다듬.. Book 2015. 1. 10.

종교 없음 /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

그들은 왜 교회를 떠났는가? 종교 없음제임스 에머리 화이트베가북스 열정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에 추수를 생각한다. 추수가 끝나면 동면의 시간을 갖는다.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기라도 하면 땅이 먼저 알고 새싹을 토해낸다. 소멸과 생성의 기나긴 여정은 이렇게 오묘하다. 정과 반이 합을 이루고, 합은 다시 정과 반으로 나누어 역사는 무한히 반복되는 듯하다. 기독교의 역사를 들여다봐도 자연의 운행과 헤겔의 변증학적 역사관과 그리 달라 보이지 않는다. 질긴 생명은 죽은 듯하나 살아 있고, 왕성하게 살아있는 듯하나 어느 덧 소멸의 과정을 거친다. 현대는 기독교의 겨울이 분명하다. 하나님의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는 확신은 분명하지만 중세의 말기처럼 인기 있는 시대는 분명 아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 Book 2015. 1. 7.

[이 책을 권합니다!]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오프라 윈프리

이 책을 권합니다!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오프라 윈프리 억만장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인 중 3위!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를 수식하는 단어는 찾아도 찾아도 끝이 없다. 사람들은 그녀에게 ‘성공의 비결’을 묻고 싶어 한다. 고아에서, 십대시절 성폭행을 당했고, 이십대를 관계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해 처절한 삶을 살았던 고아출신 흑인 미혼모였다. 그녀가 어느 순간 혜성처럼 등장해 미국을 휩쓸더니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결국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중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최초 흑인으로서 억만장자가 되었다. 25년 동안 진행해온 오프라 윈프리 쇼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토크쇼였고, 쇼를 시작하면서 소개하는 책은 바로 그날 베스트셀러에 진입할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Book 2015. 1. 3.

[기독교신간] 나는 마커스입니다.

[기독교신간] 나는 마커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 중에 탁주호 목사님이 계십니다. 탁목사님의 책 중에 가 있습니다. 청소년용이지만, 큐티를 처음 접하신 분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어지럽지 않고 명료하게 알려 주니까요. 그곳에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말씀을 나누면 교제가 깊어지고 참된 교제와 깊은 우정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믿음 안에서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117쪽) 큐티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눔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이것이 한 사람을 읽는 것으로 들립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무사태평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사연 없는 무덤 없고, 아픔 없는 인생이 없.. Book 2015. 1. 3.

[신년칼럼] 꿈을 적어 본 적이 있는가?

[신년칼럼] 꿈을 적어 본 적이 있는가? 1979년, 하버드 대학경영대학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있었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장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 있는가?” “있다면 그것을 기록해 두었는가?” “기록한 다음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있는가?” 이 질문에 단지 3%만이 비전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두었다. 13%는 비전은 있었지만 종이에 적지는 않았다. 나머지 84%는 명문대 졸업생이란 자부심만 있었지 구체적인 비전도 계획도 없었다. 그리고 10년 후. 1989년, 그들 다시 찾아 나섰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꿈을 갖고 있었지만 적지 않았던 13%는 비전이 없던 84%의 학생들보다 평균적으로 2배의 성공을 이루었다. 그리고 비전을 종이에 기록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5. 1. 3.

오프라 윈프리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올 들어 읽은 첫 책, 오프라 윈프리의 을 방금 다 읽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유일한 책이자 60년의 삶을 되돌아보며 쓴 자기 성찰과 격려의 메시지입니다. 자기계발의 한계를 가지기는 했지만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 책이죠. 그녀가 마지막 말은 바로 이것입니다. "다른 이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다른 이를 대접하라." 서정락의 도 오늘 도착했습니다. 다음 주는 이 책으로 월요일까지 보낼 생각입니다. 내년에는 100권 이상을 넘기지 않을 생각입니다. 너무 많은 책을 읽으니 머리가 텅 빈 것 같습니다.성경 5독 계획을 다시 세웠습니다. 성경은 신구약합해 1753쪽입니다. 하루에 25쪽을 읽으면 일 년 5독할 수 있습니다. 장이 아닌 쪽수로 읽어야 정확하게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기독교 고전.. Book 2015. 1. 2.

[송구영신찬양콘티] 예수 사랑해요

[송구영신찬양콘티] 예수 사랑해요 예수 사랑해요C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C 주와 같이 길 가는 것F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G기뻐하며G그리아니하실지라도G 내가 주인 삼은G보혈을지나G 하나님 한 번도 나를C이제 내가 살아도C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C 카테고리 없음 2014. 12. 31.

김균진의 [현대신학사상] 새물결플러스

김균진의 [현대신학사상] 새물결플러스한 권의 책! 지금까지 난 그저 그런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출판사에 계신 분들을 알게 되고 서평가로 활동하면서 한 권이 책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이 필요한지를 알게 되었다. 마치 식탁 위의 한 그릇의 밥이 나오기까지 보이지 않는 농부의 씨뿌림과 뙤약볕에서의 인내, 폭풍과 가뭄 등의 난관을 뚫고 지나오듯 말이다. 한 권의 책도 바로 그런 것이다. 책이 팔리지 않는다는 말을 달고 사는 시대다. 그럼에도 남지 않는 장사를 우격다짐으로 하는 출판사가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새물결플러스다. 페북에서 대표인 김요한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 불철주야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열정으로 출판사를 이끌고 있다. 나 같은 독자야 돈 있으면 사고 없으면 안사면 그만이다. 그러나.. Book 2014. 12. 30.

[교육도서] 아이의 정서지능

[교육도서] 아이의 정서지능 근래에 들어와 감정과 정서에 대한 관심이 놓아지고 있다. 감정상태에 따라서 아이들의 삶과 운명이 바뀔수도 있다는 극단적 예측까지 내 놓고 있다. 근대적 교육사상은 정서와 감정을 무시 당했다. 기계적 교육방식과 일방적 가르침은 교육의 중심을 교사에게 두었고, 진작 가르침을 받는 대상인 아이들은 무시 당했다. 이러한 근대적 교육의 병폐는 그릇된 인간관을 심어 주었고 억압적이고 보수적인 형태의 교육은 탈근대적 현대사회의 문제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제는 교사 중심에서 학생중으로 서서히 축이 옮기고 있으며, 내용보다 교육의 대상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의 정서지능은 EBS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아이들의 정서지능이 그들의 학습능력과 리더십에 강력한 영.. Book 201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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