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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강을 건너 사람들

강은 건넌 사람들 강 예로부터 강은 인류 역사에 있어 중대한 역할을 감당해 왔고 의미를 부여해 주었다. 모든 문명은 강을 주위로 발생하고 발달했고, 멸망했다. 강은 욕망의 시작이요, 끝이다. 강은 삶의 에너지를 제공하고 생명의 젖줄 역할을 한다. 그러나 때로는 강은 죽음을 가져다 준다. 바벨론 지역의 홍수- 갑작스런 홍수로 예측 할 수 없는 것으로 불행을 의미한다. 지구라트의 아랫부부은 역청으로 처리되어 홍수가 나도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만들어 두었다. 이것은 창세기 11장의 바벨탑사건에서 역청을 사용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애굽에서의 홍수- 일정한 시기에 반복적인 홍수는 나일강 상류의 영양분을 홍수를 통해 나일 삼각주로 이동시켜주는 매우 좋은 것으로 생각한다. 이로인해 나일강 하류는 .. 일상이야기/팡......세 2010. 5. 25.

사도행전, 영향을 줄 것인가? 받을 것인가?

사도행전, 영향을 줄 것인가? 받을 것인가? 사도행전의 주요한 내용은 예수의 승귀와 이로인한 성령의 강림, 그리고 사도들을 통한 사역이 기록되어있다. 그리스도의 천상통치는 (성령강림을 통해) 제자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결국 그리스도의 승천은 또다른 수많은 그리스도의 탄생을 만들어낸다. 안디옥교회에서의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의 주목은 누가의 실수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여전히 통치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천상의 그리스도와 제자들간의 매개체로서 성령이 자리한다. 제자들이 사역을 할 때 누가는 그들의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다고 증언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5. 25.

무엇이 중요한가?

사람마다 중요한 것을 다르게 본다. 그렇지 않다고 부정할지 모르지만 사람은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에 물질과 시간을 투자한다. 어떤 책에 있던 글이다. 옷도 중요하다. 밥도 중요하다. 집도 중요하다. 그런데 하나를 놓쳤다. 의식주보다 더 소중한 그것, 바로 사람이다. 이제라도 의식주에 사람 '인'자 하나를 붙여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은 '의식주'가 아니라 '주인의식'이다. 정철 카피라이터 의 저자 / 행복한 동행 6월호에서 재인용함 마태복음 6장에서 주님은 먹는 것, 입는 것에 너무 걱정하지 말것을 타이르고 있다. 그러면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주님은 단호하게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뜻이다. 즉 주님께서 무엇을 생각하고 계시며,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그.. 일상이야기/팡......세 2010. 5. 23.

당신의 친밀 거리는 얼마인가?

당신의 친밀 거리는 얼마인가? 미국의 에드워드 홀이란 학자에 의하면 사람마다 관계에 따라 활동하는 거리가 다르다고 한다. 보통 네단계로 나눈다. 첫단계는 0~50cm영역으로 가족이나 연인, 친한 친구의 거리로 격식없이 지낼 수 있는 거리다. 두 번째는 50~120cm로 개인적인 거리로 엄격한 격식은 아니지만 약간은 예의를 지켜야하는 관계이다. 세 번째는 2-4m로 공적인 거리이다. 사적인 질문은 하면 안되고 공적인 이야기로만 채워지는 거리영역이다. 마지막은 4m이상 되는 거리로 개인적인 관계는 거의 없으며 오로지 서로를 파악하고 관찰하는 수준이면 된다. 그렇다면 주님과 우리의 관계를 어떠해야 하는가? 아니면 우리들 간의 관계를 어느 정도이면 적당할까? 오늘 성경 속에서 주님은 하나님과 철저한 친밀함을 유..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5. 22.

고등부칼럼-뉴턴의 달걀

뉴턴의 달걀 IsaacNewton 인류역사 속에서 달걀에 얽힌 이야기는 많다. 그중에서도 콜롬버스의 달걀이 가장 유명할 것이다. 생각이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다른 한 명은 아인슈타인이 역사상 3명의 천재수학자로 꼽은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1831∼1879)이다. 어릴 적 맥스웰은 14때에‘달걀형 곡선을 그리는 방법’이란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그가 발견한 전기와 자기에 관한 수학 방정식은 가장 위대한 3대 공식에 속한다. 마지막은 뉴턴과 달걀이다. 뉴턴의 포물선 계산법은 달걀형 곡선을 만들어내는 유명한 공식이다. 그러나 더 재미난 것은 삶은 계란에 대한 에피소드이다. 뉴턴이 실험에 몰두하고 있을 때 배가 고파서 냄비 속에 달걀을 넣고 삶았다고 한다. 얼마 후 달걀이 삶아진 줄 알고..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4. 24.

[설교] 부흥의 조건

부흥의 조건 사람은 누구나 칭찬 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어디서 찾는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때 삶의 의미를 받아들입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필요로 하고 인정해 줄 때 살아가는 의미를 발견하고 삶을 의미있게 받아 드립니다. 자신이 아무도 필요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사람의 삶은 방탕한 삶을 살게 되거나 헛된 곳에 정력을 소비하게 됩니다. 심지어는 자살로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한다는 것은 다른 의미로 자신이 누구이며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발견입니다. 노벨 문학상을 수여하고 위대한 소설가로 잘 알려진 헤밍웨이가 있습니다. 그는 라는 소설을 통해 인류는 하나임을 강조하며 사랑해야 될 관계임을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소설은 국가.. 구약역사서 2010. 4. 10.

참새믿음

참새 믿음 나는 아버지에게 십일조를 배웠다. 내가 열두 살이 되어 신문 배달을 시작했을 때, 아버지는 내 손에 교회 봉투 한 묶음을 쥐어 주셨다. 봉투에는 두 주머니가 있었는데, 각각 십일조와 주일 헌금을 위한 것이었다. 처음에는 한 주에 10센트씩 헌금하며 십일조를 훈련했고, 그 후 액수가 커졌을 때에 십일조는 이미 견고한 습관이 되어 있었다. 이런 규칙적이고 일관성 있는 십일조는 마음속에 하나님을 공급자로 여기는 ‘참새 믿음’을 형성한다. 나는 그것이 우리의 삶에서 재정 훈련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믿는다. 십일조 훈련이 안 된 사람은 재정의 어떤 영역에서도 훈련을 이룰 능력이 없는 것이다. 십일조 훈련은 금식 훈련과 매우 흡사하다. 삶에서 금식 훈련이 없는 사람은 음식이나 다른 영역에 관련된.. 일상이야기/팡......세 2010. 4. 10.

부활절 예화 - 강아지똥과 민들레

♣ 강아지똥과 민들레의 만남 돌이네 흰둥이가 골목길 담 밑 구석 쪽에 똥을 누었다. 날아가던 참새 한 마리가 “똥! 똥! 에그, 더러워” 하면서 가 버렸다. 강아지똥은 그만 서러워 “으앙!” 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시간이 지나고 강아지똥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난 더러운 똥인데, 어떻게 착하게 살 수 있을까? 아무짝에도 쓸모없을 텐데….’ 봄비가 내렸다. 강아지똥 앞에 파란 민들레가 싹이 돋아났다. “넌 뭐니?” 강아지똥이 물었다. “난 예쁜 꽃을 피우는 민들레야.” “어떻게 그렇게 예쁜 꽃을 피우니?” “그건 하나님이 비를 내려 주시고, 따뜻한 햇볕을 쬐어 주시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구나….” “그런데 한 가지 꼭 필요한 게 있어. 네가 거름이 되어 줘야 한단다.” “어머나! 그래? 정말 그래.. 일상이야기/팡......세 2010. 4. 2.

진정 배를 만들게 하고 싶다면 - 생떽쥐페리

진정 배를 만들고 싶으면, 사람들을 불러 모아 목재를 가져오게하고 일을 하나하나 지시하면서 일감ㅇ르 나눠주는 식으로 하지 말라. 그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어라 생 텍쥐페리 꿈과 비전을 보여준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를 인식하는 사람들은 벼로 없다.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을 가장 멋지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비전이 없는 일은 힘는 노동일 뿐이다. 그러나 꿈이 있다면 그것은 행복한 사역이 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28.

꽃 - 김춘수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28.

류은선집사님 꽃꼿이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구약역사서 2010. 3. 26.

책] 보랏빛 소가 온다. by 세스고딘

끝도 없이 펼쳐진 길을 운전한다고 생각해 보자. 보통 사람들은 처음에는 정말 멋진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20분만 지나도 식상해지고 만다. 아무도 창밖을 내다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무나 비슷한 상황들이 계속해서 펼쳐질 것을 이미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갑자기 보라색의 황소떼를 발견했다고 하자. 모든 사람들이 창밖을 보며 환호할 것이다. 도로를 마케팅이나 광고라고 생각하고 운전자를 소비자라고 생각해 보자. 누가 관심을 받고 많은 매출을 창출해 낼 수 있을까? 보랏빛 소다. 김찬휘교수의 블루오션을 응요한 책이라고 본다. 물론 그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책을 읽어본 독자라면 기꺼이 공감할 것이다. 후터스 짧은 반바지와 소매없는 티셔츠를 입은 여성이 음식을 나르는 레스토랑? 후터스란 단어는 영.. Book 2010. 3. 26.

책] 미인대칭비비불

행복한 삶의 비결이 무엇일까? 예전에 어느 마트 화장살에서 발견한 문구이다. 무슨 말인가 싶어 가까이 가보니 미인대칭비비불이었다. 문구가 하도 좋아 사진으로 찍어 놓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어느날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한 것이다. 한국 카네기센타 대표로 있는 최염순씨의 책이다. 인간관계론에 별로 관심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았던 나에게 이 책은 많은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게했다. 비록 근복적인 변화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에 있어서 우리를 행복하게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일이 잘 풀리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는 중요한 내용들이 담겨있다고 확신한다. ● 미소는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 인사를 우리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 대화를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 칭찬은 용기를 심어줍니다. .. Book 2010. 3. 25.

신평로교회-기타반

주일오후면 비전센타 610호실에는 기타를 배우기 위해 많은 분들이 모여듭니다. 기타의 탁월한 실력자이신 우창조집사님께서 교수하시는 기타반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타를 배우기에 여념이 없네요. 고등부 부장으로 섬기는 탁임철 집사님도 기타를 배우기 위해 폼을 잡았습니다. 멋지십니다. 회사일이면 회사일, 고등부부장이면 고등부부장, 못하시는 것 빼고 다 잘하시는 분이십니다. 구약역사서 2010. 3. 24.

부산노회 교사교육 세미나에 가다.

어제(2010년 3월 22일 월) 부산노회에서 주최한 교사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영도에 있는 동삼교회(손동후목사시무)에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김용식목사와 황동한목사님을 목시고 교사의 자질과 어떻게 아이들을 교육할 것인가에 대해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신평로교회에서는 약 3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하여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신평로교회의 교육국이 더욱 힘차고 멋지게 일어나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신평로교회는 꿈이 있습니다. 신평로교회는 열정이 있습니다. 신평로교회는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를 예배합니다. 신평로교회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신평로교회 홈페이지 구약역사서 201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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