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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공과 역사

주일학교 공과 역사 주일학교에서 사용하는 공과를 직접 만들어 봅니다. 대개 공과는 설교와 별개로 진행이 됩니다. 어떤 분은 공과에 맞추어 설교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설교와 공과는 분명히 다른 개념입니다. 설교과 공과가 같이 가면 좋지만 다르게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주일학교에서 공과는 어떻게 진행되어야 할까요? 저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에서는 계단공과를 사용합니다. 공과의 역사는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성경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하였다. 계단공과의 역사는 6단계로 분류할 수 있다. 있다. 1단계는 1914-1948년까지이며 일제강점기 시절에 속한다. '만국 주일공과(보통공과)로 불렸다. 2단계는 1952-1967년에 사용된 세계 통일공과이며 미국에서 사용된 것을 그대로..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1. 3.

신평로교회-수요전도대

전도는 즐거워, 수요전도대 모두들 전도는 힘들고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맞습니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도는 즐겁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랑스런 신평로교회 수요전도대원들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쉬지 않고 매주 수요일만 되면 열심히 전도하시는 분들이죠. 오늘은 괴정 탑마트와 수자원본부 앞 전도현장을 찾았습니다. 수요전도대는 전도를 마치고 교회에서 식사를 준비해서 먹습니다. 매주일 나은영집사님과 이재경 집사님께서 전도대원들의 식사를 준비하십니다. 오늘은 배추전과 고등어 조림이 나왔습니다. 방금무친 배추김치도 일품입니다. 구약역사서 2011. 11. 2.

하나님의 나라, 구약과 신약의 차이

구약 하나의 나라로서 존재한다. 종교와 정치가 구분되어 있으나 엄격하게 분리되지는 않았다. 종교지도자들이 정치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종교적인 행사를 하기도 한다. 손에 칼을 쥐고 불순종하면 죽음을 선물로 준다. 계명을 즐거움으로 순종하지 않고 억지로 굴복할 여지가 많다. 억지로라도 순종하지 않으면 죽임을 당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감동이 없다. 즉 자원하는 마음이 없어진다. 마치 이슬람이 한손엔 코란 한손엔 칼을 들이대는 것과 다르지 않다. 결국 구약적 하나님의 나라는 불완전하며 억지스러운 것이 된다. 문제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속은 썩은 것이 된다. 형식은 있지만 진심은 없다. 신약 영적 나라이다. 종교와 정치가 분리된다. 칼이 없는 교회 즉 권력이 없어진다. 순종하지 않아도 벌이 없다. .. 일상이야기/팡......세 2011. 11. 2.

신평로교회-구역장 공동체 훈련

2011년도 구역장 한자리 모임을 10월 25일 경상북도 청송군에 위치한 주왕산에서 있었습니다. 한 해동안 수고하고 애쓴 구역장과 함께 산행을 하면서 내년에도 다시 헌신과 수고를 다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구약역사서 2011. 10. 27.

고등부칼럼-사랑은 안단테다!

사랑은 안단테다! 사랑은 안단테다. 효율 중심의 현대사회는 느린 것을 참지 못하고, 천천히 기다리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근대화의 첨병인 새마을 운동을 지나오면서 사람들은‘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산다. ‘시간이 금이다’라는 격언처럼 시간을 무작정 흘러 보내고 기다림의 시간을 허비라고 생각하는 시대가 되었다. 음식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를 선호하고, 인터넷도 0.5초를 기다리지 못해 마우스를 수도 없이 클릭하는 조급한 마음이 되었다. 교실에서도 아직 알지 못하는 아이들을 배려하기보다 잘하는 학생들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행동이 느린 어르신들이 버스에 타면 빨리 출발하지 않으냐고 짜증내는 시대 속에 살고 있다. 이 모든 이유는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남을 배려하고 기다리는 것보다 자신만을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0. 27.

신평로강단-복된인생(2) 김학준 목사

☞ 설교 동영상 바로가기 ☜ 복된 인생(2)(시편 :1-6)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성경이 말하는 복된인생은 어떤 인생일까에 대해서 두 번째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복된 인생은 시편 기자의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그래서 시편 1편은 “복있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첫 시를 열고 있습니다. 동시에 함께 살펴볼 것은 시편 150편입니다. 시편 1편이 서론이라면 시편 150편은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그 두 시편을 엮어서 한 문장으로 이야기 해 본다면 “복인는 사람은... 호흡이 있는 동안 여호와를 찬양하는 자이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감사로 가득찬 인생이 바로 복된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복된 인생은 어떻게 사느냐 하는 과정도 중요합니다만, 어떤 모습으로 떠나느냐 하는 것도 중요한 평가 기준인 것입니다.. 구약역사서 2011. 10. 27.

영적 성장의 길

영적 성장의 길 영적성장이란 무엇인가? 영적으로 성숙하는 것인데, 영적성장은 믿음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알고,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하나님을 체험하며 사는 삶을 말한다. 1. 과거의 삶을 끊어야 한다. 항구의 배가 출항을 했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앞으로 나아가질 않았다. 알고 보니 배를 움직이지 않도록 묶어든 줄을 풀지 않았기 때문이다. 죄가 바로 배를 묶는 줄과 같다. 죄의 줄을 끊어야 배가 바다로 나아가듯 영적인 삶도 죄의 삶을 청산해야 성숙할 수 있다. 교만의 줄, 세상 욕망의 줄, 음란과 질투와 시기의 줄을 끊어야 한다. 죄 된 삶의 청산 없이 영적 성장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은 쓰레기통에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을 담는 것과 같다. 함께 더러워지고 못쓰게 된다. 2. 예수 그리스도.. BIble Note 2011. 10. 23.

고등부칼럼 - 부끄러운복음 VS 자랑스런 복음

부끄러운복음 VS 자랑스런 복음 복음은 부끄러운 것일까 아니면 자랑스러운 것일까? 현대의 기독교인들은 복음을 부끄러워한다.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알리려고 하지 않으며, 교회에 다니는 것을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K는 파지를 주워 팔아 살아가는 자신의 부모를 아무에게도 소개하지 않았고, 직업이 무엇인지도 말하지 않았다. 자신의 부모가 초라하고 미천한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부끄럽게 여기는 것은 가치를 작게 여긴다는 뜻이다. 현대의 기독교인들이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이유는 복음의 가치를 진정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복음에는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교회의 역사는 복음을 자랑했..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0. 21.

평화가 아닌 검을 주러 오신 예수

평화가 아닌 검을 주러 오신 예수제자들을 향하여 화평을 주러 오신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오셨다고 말씀하신다.마태복음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예수님은 스스로 자신을 화목 제물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하나님과 죄인들과 화목시키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알았다. 베드로는 '화평의 복음'이라고 말을 직접 사용했다. 자가는 죄인들에게 내리는 하나님의 진노를 막는 방패이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막힌 담이 헐리고 하나님의 백성되 되었다. 그러나 왜 이곳에서 화평이 아닌 검을 주러 왔다고 말하는 것일까? 말씀을 좀더 주의 깊게 들여다보면 내가 하러 온 것일 아니라 '주러' 왔다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누군가에게 검을 주기위해 온 것이다. 그렇다면 그.. BIble Note 2011. 10. 20.

주희, 유청지의 소학

주희, 유청지 엮음 [소학] 소학은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중국의 중요한 고전 중에서 중요한 문장과 문구들을 골라 엮은 책이다. 대학-중용은 말 그대로 높은 수준의 학문을 추구하는 교재였다면 소학은 초등학생 정도의 학문을 의미하는 것으로 어린아이들이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지식과 예례 등을 가르치기 위해 주희와 유청지가 직접 엮은 것이다. 본문은 크게 내편과 외편으로 나눠져 있다. 내편은 다시 [교육의 길] [인간의 길] [수양의 길] [고대의 도]로 나누어져 있으며, 외편은 [착한 행동] [아름다운 말]로 구성돼 있다. 내편에서 주로 인용된 문헌은 [예기] [논어] [맹자] 이며 전체 214장 중 162장을 차지한다. 이것은 주희가 어떤 책을 소중히 가며 가치를 두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몇 군데 인용해 .. Book 2011. 10. 16.

데카르트 지식 습득 4가지 방법

르네 데카르트 프랑스어로는 René Descartes 이며, 라틴어 이름은 Renatus Cartesius 이다. 1596년 3월 31일에 태어나 1650년 2월 11일에 죽었다. 데카르트 지식 습득 4가지 방법 근대철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카르트 그는 어떻게 철학하고 습득을 했을까? 다음은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이란 책에서 가져왔다. 1. 나 스스로 명확하게 '참'이라고 인정한 것 외에는 어떤 것도 '참'이라고 받아들이지 마라. -계속 의문을 가져라. 2. 모든 문제를 큰 덩어리로만 바라보지 말고 가능한 한 작게 세분 하라. -건너뛰지 말고 완전히 이해하라. 3. 가장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대상에서 점차 단계를 밟아 복잡하고 난해한 문제에 접근하라. -토대가 중요하다. 4. 어떤 항목도 빠지지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0. 15.

돈을 버는 사람의 열 가지 특징

인터넷 상에 떠도는 돈버는 사람들의 열 가지 특징이란 글입니다. 돈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니 유심히 살펴보면 재미있는 몇 가지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내용을 봅시다. 돈을 버는 사람의 열 가지 특징 ① 감사생활을 하는 사람 -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은 돈도 싫어한다 ② 수입 이하의 생활을 하는 사람 - 너무나 지당한 사실 ③ 부부사이가 좋은 사람 - 부부싸움을 하면 대단한 금전적 손실을 입는다 ④ 돈이나 물건이나 사람을 소중히 하는 사람 - 구두쇠의 마음 ⑤ 건강에 조심하는 사람 - 건강 자체만으로 대단한 돈이다 ⑥ 독립심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절대로 꾸지 않는다 ⑦ 일을 취미처럼 즐기는 사람 -일이 재미있으면 삶이 즐겁다 ⑧ 한 우물만 파는 사람 - 물이 나올 때까지 ⑨ .. 일상이야기/팡......세 2011. 10. 15.

고등부칼럼-무엇을 위해 죽겠는가?

무엇을 위해 죽겠는가? 얼마 어느 TV에서 청담동 며느리의 일상이란 주제로 방영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최고의 갑부들이 산다는 청담동, 그곳의 며느리들은 어떻게 살까? 한 분은 자신의 집에 수 천벌의 옷이 있다고 말했다. 하루에 한 벌씩 입어도 족히 몇 년은 걸리는 엄청난 옷이다. 옷의 가격만 따져도 수십억이 넘는다. 사람은 자신이 귀중하게 여기는 것에 돈과 시간을 사용한다. 어떤 사람은 차에, 어떤 사람은 집에, 어떤 사람은 옷에, 어떤 사람은 건강에, 어떤 사람은 친구들에게 투자한다. 그것들이 가장 중요하고 소중하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는 지는 그 사람이 어떤 것에 돈을 사용하는가 보면 알 수 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 장로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도 아깝지 않..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0. 14.

삶은 보기 나름

사소한 것의 관심 그것은 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보이지 무심코 보이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뭔가 특이한 것을 보면 좋다라고 말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단조로운 일상을 비범하게 보는 눈이 길러진다. 일상이야기/팡......세 2011. 10. 12.

세상을 바꾼 창조적 아이디어의 시작.-steve jobs

세상을 바꾼 창조적 아이디어의 시작. 뛰어난 사람과 함께 일하려면 그들 스스로 많은 결정을 할 수 있게 하고 위계질서가 아닌 그들의 아이디어에 의해서 경영이 돼야 합니다. 반드시 최선의 아이디어가 채택되어야 합니다. -steve jobs 다르게 생각하라! 결합하면 달라진다! 가장 최선을 선택하라! 운명을 바꿀 새로운 시대를 스스로 만들어라! 일상이야기/팡......세 201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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