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성경의세계/성경토픽89 헬라어 성경의 종류 헬라어 성경의 종류[이 글은 완성된글이 아닙니다. 계속하여 수정 보완 됩니다.] 70인역(LXX)구약을 헬라어로 번역한 성경이다. 맛소라 사본이 주후 2세기 이후의 것이라면 70인 역의 경우 주전 2세기 전이다. 현재 대부분의 개신교는 맛소라 사본을 기본 텍스트로 삼아 구약을 읽지만 비평학적으로 회의적이다. 현재 갓피플에서 판매되고 있는 70인역(셉투아진타) Septuaginta(70인역) 헬라어 성경 (하드커버/5119) 출판사 : 대한성서공회판매가 : 78,000원 → 70,200원 (10.0%, 7,800↓)가장 오래되고 가장중요한 구약성서!! 70인역 (LXX, Septuaginta)이집트의 수도였던 알렉산드리아에서 BC 3세기에 72명의 학자가 참여하여 번역된 성경으로, 70인역은 널리 사용되고..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9. 3. 10. 더보기 ›› 멜기세덱의 반차란 무엇인가? 멜기세덱의 반차란 무엇인가?성경에 종종 ‘반차(班次)’란 용어가 등장한다. 아론의 반차, 멜기세덱의 반차가 그것이다. 모두 24번이 한글성경에서 사용되었다. 하지만 개정개역판으로 바뀌면서 반차라는 단어는 모두 히브리서에만 등장한다. 모두 다섯 번에 걸쳐 사용된다.(5:6,10, 6:20, 7:11,17) 반차는 오래된 한자용어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반드시 알아야할 단어 중의 하나다. 일단 용어부터 정리해 보자. 한자어로 반차는 나눌 반과 버금 차를 합한 글자로 班次로 표기한다.반차(班次)나눌 반班버금 차班사전을 찾아보면 반차(班次)의 동의어로 계열(系列)이 표시된다. 사전을 검색해 보면 반차는 곧바로 계열로 해석해 보여준다.반차 班次[같은 말] 반열(班列)(품계나 신분, 등급의 차례).[출..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8. 11. 10. 더보기 ›› 이스라엘 구약의 7대 절기 이스라엘 구약의 7대 절기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에 의해 정해진 절기들이 존재한다. 절기들은 모두 하나님의 구원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하나님은 절기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교육하시고 그들의 정체성을 기억하게 하신다. 구약 이스라엘의 7대 절기는 1)유월절 2)무교절 3)초실절 4)칠칠절 5)나팔절 6)속죄일 7)초막절(장막절) 이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jeus1988/5720877] 1. 유월절 애굽에서 나오기 전 기념한 것이다. 어린양을 잡아 피를 문설주에 바른다. 이스라엘의 시작이 되는 분기점 역할을 하는 절기이며 가장 중요한 절기이다. 이스라엘에는 두 가지 절기가 있다. 출애굽 이전에는 민간력을 따랐고, 출애굽 이후는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기점으로 새롭게 한 ..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8. 11. 1. 더보기 ›› 동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동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동물을 싫어하실까? 아니다. 하나님은 동물을 사랑하신다. 그 근거는 무엇일까? 먼저, 하나님은 동물을 창조하셨다.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의 사랑의 결과이며 대상이다. 그러므로 동물 역시 하나님의 사랑의 결과이자 대상이다. 피조물 가운데 단 하나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창조된 것은 없다는 유일신 창조 사상에 근거한다. 전도자는 모든 것이 적당하게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둘째, 성경이 분명히 지지 한다.잠언 12:10에 의인은 자기의 가축을 돌본다고 했다. 잠언의 말씀은 의인, 즉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믿음의 사랑들에 대한 증언이다. 가축의 생명을 돌보는 의인의 태도를 칭찬하고 있다. 미물이라도 아끼는 마음을 갖는 것은 정상적인 행동이며, 성경이 지지 한다. 성경은 동물의 ..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8. 9. 6. 더보기 ›› [성경토픽] 할례는 왜 팔 일째 하는가? 성경토픽(Bible Topic) 할례는 왜 팔 일째 하는가? 할례(circumcision) 유대인들에게 할례는 매우 의미심장한 일입니다. 처음 할례를 행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후손을 약속하시며 할례를 행하도록 명해서입니다. 할례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머문다는 의미가 부여됩니다. 그후 모든 유대인들은 아이를 낳으면 팔일 째가 되는 날 모든 남자 아이의 성기 표피를 자르는 할례(割禮)를 행합니다. 누가의 기록에 의하면 예수님도 탄생 후 팔일 째 되는 날 할례를 받고 얼마 후 애굽으로 피신을 갔습니다. 그럼 왜 할례를 태어난 지 팔 일째 되는 날 하는지 성경 속에 나타난 이야기들을 찾아가 봅시다. 이집트의 할례 받는 장면 할례를 이스라엘 백성들만의 고유한 것으로 알지만 사실 고대나 현대에서나 할..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8. 7. 22. 더보기 ›› [성경 난제] 셋의 아내 [성경 난제] 셋의 아내 가인의 아내 만큼 셋의 아내는 난제다. 셋은 가인이 아벨을 죽인 후 아담과 하와가 다시 동침하여 낳은 아들이다. 그런데 갑자기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셋의 아내가 등장합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생각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4장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인 후 가인의 자손들이 소개된다.(4:16-24) 그런다문 아담과 하와가 동침하여 아들을 낳고 이름을 셋이다. 한다. 창세기 4:25-26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갑자기 아무런 언급도 없이 곧바로 셋을 낳고,..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8. 6. 1. 더보기 ›› [성경난제] 가시채를 뒷발질 하기 [성경난제] 가시채를 뒷발질 하기 이 말은 사도행전 26장에 나온다. 새로 부임한 베스도 총독이 아그립바 왕을 초대하여 바울의 청문회를 연다. 바울은 자신이 예수를 믿게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이 표현을 사용한다. 사도행전 26: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여기서 하나의 패턴이 보인다.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는 것은 곧 주님을 박해하는 것이고, 그것은 바울 자신이 가시채를 뒷발질하는 것이다. 이 부분의 헬라어 본문이다.‘σκληρόν σοι πρὸς κέντρα λακτίζειν’ 가시채(κέντρα, κέντρον)고대 헬라어인 켄트론은 이러한 의미를 갖는다.1. 날카로운 점이 있는 ..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8. 5. 14. 더보기 ›› [성경난제]엘리사벳과 마리아, 야고보 [성경난제]엘리사벳과 마리아, 야고보이 글은 [성경인물 마리아]의 일부입니다. 난제에 해당되는 부분을 따로 분리하여 이곳에 옮깁니다. 엘레사벳과 마리아엘리사벳과 마리아는 친족(συγγενής) 지간이다. 그런 어떤 사이인지 성경 상에서 알아내기는 쉽지 않다. 일단 성경 속에서 두 사람의 사이가 어떤지 족보를 살펴보자. 먼저 요셉은 마태복음 1장 족보에 의하면 다윗의 자손이다. 남자의 가계는 법적 상속력을 가진다. 예수님은 법적으로 왕가의 자손인 셈이다. 마태복음 족보의 마지막 몇 사람은 이렇다.엘리웃-엘르아살-맛단-야곱-요셉마 1:15-16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문제..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8. 5. 4. 더보기 ›› [성경토픽]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성경토픽]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나오미는 룻에게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대개 이전의 고향집으로 돌아가는 의미이지만 더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집은 대체로 자신의 정체성이나 보호의 의미를 갖지만 ‘어머니의 집’은 약간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성경에서 어머니의 집은 세 번 나옵니다. ① 아브라함이 이삭의 며느리를 구하러 하란에 보낼 때 창세기 24:28 소녀가 달려가서 이 일을 어머니 집에 알렸더니 ②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돌아가라 말할 때 룻기 1: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③ 마지막 두 번은 아가서에 아가 3:4 그들을 지나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8. 4. 25. 더보기 ›› 실라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는가? 실라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는가? 사도행전 15장은 예루살렘 공의회가 기록되어 있다. 회의를 마친 교회는 바울가 바나바 편으로 유다와 실라를 함께 보낸다. 아마도 예루살렘 교회를 대신할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편지를 읽어 주고, 여러 말로 그들을 위로한다. 누가는 그들이 선지자들이라고 말한다.(행 15:32) 행 15:30-3230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누가는 그들이 얼마 있다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고 말한다. 그런데 얼마 후 바울이 전도 여행을 계획한다. 마가 요한의 일로 바울과 바나바가 심하게 다툰후 결별한다. 바나바는 마가를 선택하고 바울은 실라는 선택해..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8. 4. 13. 더보기 ›› 728x90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