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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83

아브라함의 생애(1) 소명에서 롯의 분리까지

아브라함의 생애(1) [말씀묵상] - 아브라함의 생애(2) 아브라함은 구약과 신약에서 빠뜨릴 수 없는 믿음의 조상이다. 신약에서 예수님의 족보를 시작하는 첫 구절에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로 소개한다. 아브라함의 첫 등장은 성경의 첫 책인 창세기 11장 26절에서 데라의 아들로 소개된다. 11:26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창세기에 의하면 아브라함의 첫 이름은 아브람이었고, 이 후 하나님이 아브라함으로 개명하신다. 아브라함의 개명은 이 후에 일어날 일에 대한 상징으로서 주어진 것이다. 창세기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먼저 간략하게 아브라함의 생애를 살펴 보자...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2. 10. 6.

사무엘하13장-암논과 요나답

사무엘하 13장 암논과 요나답 - 불의한 친구의 조언과 몰락 사무엘하 13장 암논의 다말 범죄사건은 다윗의 밧세바 사건의 결과로 이어지는 연장선상에 있다. 이곳에서는 정말 중요하지만 밧세바 사건은 넘어 가기로 하자. 암놈과 친구 요나답의 관계에 주목해보자. 암논과 요나답의 관계 13: 1 그 후에라는 접속사는 앞에 어떤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삼하 12장은 다윗의 암몬의 수도인 랍바를 쳐서 이긴 사건이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자세히 본문을 들여다 보면 밧세가 사건이 랍바를 친 사건의 중간에 샌드위치처럼 끼어있다. 이것은 다윗의 악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준다. 전쟁중인 수많은 병사들이 죽어가는 상황 속에서 자신은 충성스런 군사인 우리아를 자신의 죄을 감추기 위해 죽였다. 그 때는 전쟁 중이었다...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0. 10. 15.

막 1장12-15

성령에 의해 주도되는 삶 막 1장12-15 세례요한에 의해 세례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가게 된다. 우리는 예수님의 행적이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행로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홍해라는 물세례를 통과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로 들어가게 된다. 마가는 예수님의 행적을 주도면밀하게 기록하면서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패했던 광야의 삶에서 예수님께서 승리하셨음을 말해준다. 마가는 시험의 구체적인 내용을 기록하지 않음으로 수많은 이유들로 인해 광야같은 삶을 살아가는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성령께서 예수님을 의도적으로 광야로 내 몰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는 종종 고난에 때에 낙망과 퇴보의 시기에 하나님의 미움이나 버림을 받아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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