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이야기970 아굿찌다 아굿찌다 1.꾸지람을 당하거나 모욕적인 말을 듣고 분을 삭히지 못한 상태를 일컫는다. 네이버 사전1. 아구찌다 라는 말은,남이 잘되거나 좋은 것을 가지고 있을 때, 부럽고 샘이나고 욕심이 나다 라는 뜻으로서, 전라도 지방에서 유행하는 말이다.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8. 7. 26. 더보기 ›› 무료 이미지 그리고 감사 무료 이미지 그리고 서평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렇다. 공짜라고 생각하는 생각하는 자체가 나쁘다. 최근에 눈독을 들이는 것 중의 하나가 공짜 사진이다. 인터넷에 '무료 사진' '무료 이미지'를 검색하며 7-8군데 사이트가 뜬다. 필요한 사진을 글이나 책에 넣기 위해 상업용으로 무료인 이미지를 다운 받아 자주 사용한다. 아래의 이미지도 상업용이 가능한 무료 사진이다. paxybay 사이트의 어느 작가가 무료로 공개한 사진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사진 사이트로 이동한다.) 그러나 정말 무료일까? 무료이다. 그러나 사진을 찍기 위해 아무 수고가 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고가의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해야 한다. 또한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외진 살골에 들어가야 한다. 모든 것을 제외하고서라도 두 가지만 계산해.. 일상이야기 2018. 7. 15. 더보기 ›› 사회 초년생 사회 초년생 그냥 그렇게또 하루가 간다. 일상이야기 2018. 6. 28. 더보기 ›› 삶은 흐른다 삶은 흐른다 1월삶은 제목도 없이 흐른다.2월삶은 이름도 없이 흐른다3월삶은 시간도 없이 흐른다4월삶은 친구도 없이 흐른다.5월시간은 장소도 없이 흐른다. 이제 6월이다. 내일부터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일상이야기 2018. 5. 31. 더보기 ›› 흑인이 영재가 적은 이유 흑인이나 히스패닉 학생에서 영재가 적은 이유 이유가 있습니다. 왜 영재반에서는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을 보기 힘들까? [캘리포니아 버클리 주립대학의 데이비드 카드와 마이애미 대학의 로라 줄리아노는 이런 정책 변화가 가져온 효과를 분석했다. 결과는 놀라웠다.시험을 치른 모든 2학년 학생 중 영재반에 뽑힌 히스패닉 학생의 비중은 2%에서 6%로, 흑인 학생의 비중은 1%에서 3%로 세 배씩 증가했다. 백인 학생 비중은 6%에서 8%로 조금 높아졌다.] 결국 선입관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험을 통한 공평한 기회와 교사들의 기대치가 좋은 학생들을 만든다는 실험 결과입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8. 5. 30. 더보기 ›› 회복적 정의 관련 단체 회복적 정의 관련 단체 한국아나뱁티스트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회복적 정의 기사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3086 관련서적소통과 갈등관리 사례찾기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8. 5. 25. 더보기 ›› 순천 ‘기적의 놀이터’엔 순천 ‘기적의 놀이터’엔 아이들이 다쳐 멍들 권리가 있다http://news.joins.com/article/22598059#home기사를 읽어보니 멋진 분이다. 자연 그대로의 놀이터다. 스마트폰 없이도 이렇게 신나고 즐거울 수 있다는것을 보여준 실례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8. 5. 6. 더보기 ››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자유를 위한 가장 훌륭한 시위가 있던 날로 기록될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백 년 전, 한 위대한 미국인이 노예해방령에 서명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곳이 바로 그 상징적인 자리입니다. 그 중대한 선언은 불의의 불길에 시들어가고 있던 수백만 흑인 노예들에게 희망의 횃불로 다가왔습니다. 그 선언은 오랜 노예 생활에 종지부를 찍는 즐겁고 새로운 날의 시작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백 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흑인들이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다는 비극적인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백 년 후에도 흑인들은 여전히 인종 차별이라는 속박과 굴레 속에서 비참하고 불우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백 년 후에도 흑인들은, 이 거대한 .. 일상이야기/팡......세 2018. 4. 25. 더보기 ›› [글쓰기 강좌] 신문 기사는 정의로운가? [글쓰기 강좌] 신문 기사는 정의로운가? 방금 NTD의 라는 기사를 읽고 씁쓸했다. [세상에는 밀가루 음식과 쌀로 만든 음식을 각기 다르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어느 쪽이 우리 몸에 더 좋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4 가지의 비교를 한다. 어느 쪽이 영양가가 더 높은가어느 쪽이 더 위장에 좋은가 어느 쪽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가어느 쪽이 더 안전한가? 그리고 내린 결론이다.종합해 보면 쌀과 밀가루는 차이가 크지 않으며, 쌀밥과 밀가루 음식을 번갈아 먹고 기타 잡곡과 음식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네 가지 비교 주제는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 부분이다. 결국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 기사에는 중요한 맹점이 하나 있다. 물론 이 기사뿐 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기사가..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8. 4. 22. 더보기 ›› 리뷰 쓰는 법 / 가와사키 쇼헤이 / 박숙경 옮김 / 유유 리뷰 쓰는 법가와사키 쇼헤이 / 박숙경 옮김 / 유유 쓰기 위한 용기를 얻는 법 리뷰의 제목을 잘 정하지 않지만 이 책은 ‘쓰기 위한 용기를 얻는 법’으로 정했다. 수년 전에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가 전국을 강타했다. 아들러 심리학을 응용하여 자신의 글로 풀어낸 책이다. 핵심은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말고 자신에게 충실하라였다. 살다보면 미움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니 애써 피하지 말고, 휘둘리지도 말라. 다만 자신을 사랑하라. 오래전 읽었던 책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런 느낌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그 후 기시미 이치로의 책을 몇 권 더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머리말에서 글을 쓰고 싶지만 쓰지 못하는 이유를 ‘용기 없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아마도 글을 쓰고 악성 댓글이나 비판을 받아본..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8. 4. 20. 더보기 ›› 728x9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