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이야기970 최고의 자리는! 최고가 된다는 것 누구나 호랑이를 부러워했다. 용맹한 심장, 강인한 이빨, 무쇠도 부러뜨릴 수 있는 앞발까지, 호랑이는 말 그대로 백수의 왕이었다. "하늘을 보는 저 모습 좀 봐. 어쩜 저리도 위풍당당할까." "목소리는 천둥 같고 움직임은 번개 같지" "호랑이처럼 강하다면 세상 부러울 게 없을 거야." 동물들은 위엄있는 호랑이의 모습에 침미 마르도록 칭찬했다. 그 순간, 호랑이는 하늘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죄다 무슨 소용이람, 부러워하는 녀석들만 있을 뿐, 친구 하나 없는데' 가장 높은 곳에 오르고 싶다면 가장 깊은 외로움을 짊어져야 합니다. 조금 덜 오르고 조금 덜 외로운 것도 나쁘지만은 않답니다. 박민정 / 좋은생각 2010, 8월호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7. 더보기 ›› 세속주의에 물든 한국교회 소천하신 옥한흠 목사님께서 2008년에 한국교회 안에 들어가있는 세속화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며 강의하는 내용이다. 옥한흠 목사님께서는 이 집회를 통해 자신의 목회를 되돌아보며 자신이 결코 하나님의 복음 제대로 전해 본적이 없다고 고백하고, 오직 복음만을 설교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있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7. 더보기 ›› 이기수 고려대총장발언으로 생각해보는 미션스쿨 오늘(9월 7일) 고려대총장인 이기수총장이 연세대 교육학 명예박사학위를 연세대 김한중총장으로부터 수여 받았다. 이기수 고려대 총장은 어제 고려대정신에 대해 강의하면서 서울대와 연세대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었다. 오늘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것은 다만 고려대의 정신을 말하려는 것이지 타대학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기수총장의 발언은 이것이다. “고려대가 대한민국 제1의 대학”이다. “국립대(서울대)는 일본의 침략을 위해 세워진 관립대학이고, 연세대·이화여대는 기독교 교리 전파를 위한 수단으로 만든 대학”이다는 것이다. 서울대가 일본 침략을 위해 세워진 관립대학이라는 것에는 서울대가 설립될 때 일본에 의해 설립되었고 일본에게 충성할 일꾼?들을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서울대 ..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7. 더보기 ›› 고등부칼럼-“플러스 울트라” “플러스 울트라” Plus Ultra 1492년 유럽은 새로운 세상을 여는 중요한 시기를 맞는다. 콜럼버스의 신대륙발견 때문이다. 인류역사의 큰 터닝포인트를 만든 신대륙발견은 아주 사소한 사고(思考)의 변화 때문이다. 여행을 떠날 때 뱃머리 깃발에 ‘더이상 갈 곳이 없다’는 뜻의 "Ne Plus Ultra"가 적혀져 있었다. 이것은 당시 최강 패권국가인 스페인의 자부심을 나타내주는 말이다. 그러나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돌아왔을 때 이사벨라 여왕은 깃발에서 'not'의 뚯인 'Ne'를 빼고 ‘Plus ultra’ 즉 ‘더 멀리는 아직도 있다’로 만들었다.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한 번만 더’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힘든 상황이 닥쳐오면 포기하고 싶고, 적당히 편하게 살고 싶어 하는..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9. 7. 더보기 ›› 초콜렛은 달다? 초콜렛은 달지 않다. 쓰다. 그러나 많은 제조과정을 거처 달게 되는 것이다. 복음도 그렇다. 너무 많은 첨가물을 넣는 바람에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이 되는 것이다. 이제 복음은 어떤 면에서 동물원 속의 호랑이처럼 구경거리가 되고 말았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7. 더보기 ›› 악마도 잘들게 하는 설교 악마도 잠들게 하는 설교 단순히 고대의 귀절을 반복하는 사람은 어떠한 모험도 갖지 않는다. 정통에 머물러서 옛 노선을 견지해 나가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현대의 요청에 부응하고 메시지를 '번역'하여 말하는 사람은 항상 이단의 접경에 서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약속이 주어진 사람이다. "이단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만이 진리를 소유할 수 있을 것이다. 전통에 얽매인 설교자들이 불충분한 두번째 이유는 그들이 청중들에게 빵을 주지 않고 돌을 주기 때문이다. 참으로 존경할 만한 돌이다. 그러나 이것은 삼킬수 없는 돌이다. 더우기 전통에 얽매인 설교자들은 어떠한 불쾌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길로 여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도 그의 설교를 듣고 흥분하지 않는다. 동시에 그 설교자에 ..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4. 더보기 ›› 두려움만큼 사랑한다. F. W. Faber 인생에는 많은 길이 있지만 거기에는 영혼을 만족케 하는 즐거움이 없도다. 하나님의 목전에서 전율을 일으키는 달콤한 두려움만큼 진정한 즐거움은 경외하는 분에 대한 깊은 사랑 속에있나니 하나님 안에 즐거움은 항상 우리의 경외심에 비례할지라. 오! 주는 크게 두려워할 분 주는 축복을 지체하지 않으시네 주의 사랑을 놓칠까 하는 조바심에 경외심은 넘치는 사랑으로 화하도다. 두려움은 사랑, 사랑은 두려움 이 가슴을 번갈아 채우도다. 두려움은 충만한 기쁨 두려움 없는 사랑보다 승하도다. 주여 내가 주를 두려워할 때 주는 가장 친근하오며 내가 주를 가장 두려워할 때 내 영혼은 가장 자유롭나이다. 주께서 친히 가까이 계심을 묵상할 때 주는 더욱 다정한 아버지가 되시오며 주께서 두려움으로 오실 때만큼..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4. 더보기 ›› 지금하라. C. H. Spurgeon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이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다면 지금 웃어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가 피고 가슴이 설렐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보여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부르십시오.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4. 더보기 ›› 지금이 바로 일본 선교에 헌신 할 때다. 인터넷신문인 뉴스파워에 일본의 교회가 힘들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일본 크리스천 신문사 나카노부장과의 인터뷰 내용으로 이루어진 이 기사는 일본교회가 이제 더이상 버티기 힘든 정도까지 침체상황에 놓여있다고 밝히고 있다. 신학생이없은 신학교도 많고, 목사가 없는 교회가 80%이상 된다고 말한다. 교회가 성장이 없고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사모들이 우울증에 걸려 목회를 그만두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1990년대에 이르면서 한국교회의 침체와 함께 일본에 대한 지원과 선교사역이 줄어들면서 일본교회 역시 침체의 늪으로 빠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사항들은 결코 낙망의 이유는 아니다. 바로 지금이 일본선교를 시작할 때이고 바로 지금이 새로운 부흥을 위한 발화점이라고 본다. 그렇다.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9. 4. 더보기 ›› 옥한흠 목사님 소천.. 한국교회의 큰 별이었던 옥한흠 목사님께서 9월 2일 오전에 소천하셨습니다. 지난주 중환자실에 입원하셨다가 다시 회복되었다고 들었는데 오늘 갑자기 소천하셨다는 비보를 들었습니다. 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진 듯한 허무함을 느꼈습니다. 현재 사랑의 교회(http://www.sarang.org/) 홈페이지는 고 옥한흠 목사님 추모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팝업창으로 띄어 놓았습니다. 옥한흠 목사님의 소천이 결코 한국교회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디지털 조선일보에도 메인화면에 옥사님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평신도는 목사의 눈물을 먹고 삽니다." "평신도는 목사의 피를 먹고 삽니다." 고 옥한흠 목사님 추모 동영상 바로가기(☞클릭)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리 달려가도 그림자도 밟지 못한 분이십니다. 그..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2. 더보기 ›› 728x90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