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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956

고등부칼럼-시기하지 말라

2010,8,29 시기하지 말라 반세기 전 영국의 유명의 세 분의 목사님이 계시다. 성경 강해로 유명한 캠벨몰간, 설교의 황태자로 찰스 스펄전, 저술가로 유명한 F.B.마이어이다. 한 때 마이어목사님은 두 분에 대해 시기심으로 견디기 힘들었다고 한다. 몰간 목사님처럼 권위있는 목회자도 아니고, 스펄전처럼 설교의 대가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기시심을 없애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저에게서 시기와 질투심을 없애 주십시오” 하지만 아무리 기도해도 시기하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았다. 한동안 괴로워하고 있는 데 어느 날 마음 속에 하나님의 깨달음이 왔다. “기도를 바꾸어라. 시기심을 없애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그들을 축복하라” 그 후 마이어목사님을 두 목사님을 축복해 달라고 기도했으며, 공개 기도시간에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8. 28.

계단, 야곱의 사닥다리

계단.. "서울살이 8년째 잘사는 한국이 왜 이민 오고 싶은 나라 50위일까 이민이 자유화되면 인구가 몇백만이나 줄어들 나라일까 한국에 와서 사람이 사람을 무시하는 게 뭔지를 알았다 왕따가 있는 나라 사람들 마음속에 수많은 계단이 있는 나라 못사는 나라 사람은 모두 아래 계단으로 보는 나라 그 마음의 계단 때문 아닐까" 기사출처 조선닷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25/2010082502040.html) 임석재씨의 [문명,계단을 오르다]의 책에서 계단이 가지는 여러가지 관점들은 역사와 문명의 틀에서 찾아내고 있다. 제1권에서 첫번째 계단을 바벨탑 사건 속에서.. 그리고 야곱의 사닥다리의 사건 속에서 찾아낸다. 이것은 영적인 문제요. 구원의 문.. 일상이야기/팡......세 2010. 8. 26.

미각과 최후의 만찬

우리의 오감 중에서 제일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시각입니다. 하늘의 별까지 보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가 청각이지요. 번개가 친 다음에 천둥소리가 드리지요. 그 다음이 후각입니다. 꽃은 바짝 다가서야 비로소 향기를 맡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아주 밀착되어 틈이 없는 것이 촉각이지요. 손으로 만지는 대상은 듣고 맡는 것보다 훨씬 더 가까운 것에 있습니다. 포응하는 경우처럼 서로 밀착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미각은 어떨까요? 이미 거리는 완전히 소멸되어 대상은 대 속으로 나의 입 나의 몸으로 들어온 상태입니다. 이렇게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생리적인 신진대사를 돕는 양분의 섭취가 아니라 존재와 존재를 결합하고 일체화하는 융합의 행위인 것입니다. 중략...... 사과를 먹는다고 했을 때는 이미 사과는 사라지.. 일상이야기/팡......세 2010. 8. 14.

정말 썰렁한 요머, 그러나 너무나 적나라한 유머

장로교도들과 침례교인들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면, 칼빈주의자(장로교인)들은 칼빈(carbine) 총으로 쏜다. 침례교도들은 물속으로 잠수한다. - 썰렁한 유머 류호준교수의 트위터에서 퍼옴 일상이야기/팡......세 2010. 8. 14.

고등부칼럼-Beyond ‘Self-handicapping’

Beyond ‘Self-handicapping’ 1978년 미국의 사회심리학자인 버글래스와 존스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실험을 했다. 그룹을 2개로 나누어 A그룹은 쉬운 문제를 B그룹은 어려운 문제를 풀게 했다. 그 후 참가자들에게 두 가지의 약을 주면서 하나는 집중력을 높이는 약이라고 하고 다른 약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약이라고 설명을 해주었다. 다른 시험을 치기 전 두 그룹의 참가자들은 전혀 다른 선택을 했다. 쉬운문제를 풀었던 A그룹의 참가자들은 집중력을 높이는 약을, 어려운 문제를 풀었던 B그룹의 참가자들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약을 선택한 것이다. B그룹은 왜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약을 먹게된 것일까? 버글래스와 존스교수는 “불안한 시험 점수에 대한 핑계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것을 ‘셀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8. 14.

고등부 칼럼- Story-telling to Vision

Story-telling to Vision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story + telling이 합쳐진 합성어로 뜻은 ‘이야기하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근래에 들어와 강력하게 부상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storytelling 기법이 떠오르고 있다. 예전에는 상품이 계발되면 상품을 설명했다. 그러나 storytelling기법은 상품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 즉 상품에 체험하게하고 소비자들의 사연(story)을 이야기(telling)하게 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다른 소비자들이 ‘공감’하게 되고 ‘신뢰’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성경 속에 story가 유난히 많은 점을 생각해보자. 특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실 때 설명보자 story를 사용하신다.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일까? storyt..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8. 14.

고등부 찬양대 MT

어제와 오늘 고등부 찬양대 수양회가 언양 배내골 풍어장펜션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전반부를 결산하고 후반부를 계획하는 시간으로 갖었습니다. 저와 부장집사님께서 시간에 너무 쫓겨 온전하게 참석하지 못해서 못내 아쉬웠습니다. 류광호 총무집사님과 찬양팀을 지도하는 김찬휘선생님께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수양회 장소인 풍호대펜션 아직 성수기라 장소구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았는대 다행이 풍어대펜션이 있었습니다 저녁에 비전을 향한 나눔과 기도합주회로 이어졌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를 섬기며 찬양대의 비전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샵과 나눔을 통해 앞으로 멋진 고등부 찬양대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8. 14.

일본어 기초- 동화로 배우는 일본어

동화로 배우는 일본어 사이트 http://hukumusume.com/douwa/pc/jap/index.html 일본인이 들려주는 일본어 동화입니다. 단어도 쉽고 빠르기도 적절한 것 같네요. 아래의 텍스트와 음성파일이 함께 준비되어 있어서 일본어 공부하기 좋은 사이트 같습니다. 언어를 배우기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나라의 언어에 대해(about) 배우지 말고 그들의 언어로(by)로 배워야 한다. 우리는 현지인 아니기 때문에 기초 단어를 배운다음 동화에 나오는 간략한 내용을 이해한 다음 반복적으로 읽고 또 읽으면 된다. 직접 읽지 못한다면 한글로 발음을 쓰고 그대로 따라 읽으면 된다. 이것이 다독공부법이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8. 9.

오늘은 고3 수능100일 축제날

오늘로 고3 수능날이 꼭 102일째입니다. 고3들이 자축?하는 의미에서 오늘 예배 찬양은 고3들이 하기로 했습니다. 한주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찬양으로 영광 돌렸습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8. 9.

무슬림, 왜 목사를 죽이는가?

이번주 기독신문에 러시아 다게스탄 지역에서 선교사역을 하고있는 아르투르 술레이마노프 목사(49세)를 살해했다. 지난 7월 15일 저녁 교회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를 타려고 하던 중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쏜 총에 맞았다. 현지 언론들은 아르투르 목사를 살해한 사람들은 개종활동을 반대하는 무슬림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무스림의 페이스북이다. 이곳에서는 자신들이 하나님 만을 경배하고, 예수를 훌륭한 예언자로 소개하고 있다. 마치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인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무슬림은 폭력적인 집단이며 모든 것을 허용하지 않는 절대배타적 종교이다. 그들은 알라 외의 그 어떤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폭력으로 맞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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