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이야기956 초콜렛은 달다? 초콜렛은 달지 않다. 쓰다. 그러나 많은 제조과정을 거처 달게 되는 것이다. 복음도 그렇다. 너무 많은 첨가물을 넣는 바람에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이 되는 것이다. 이제 복음은 어떤 면에서 동물원 속의 호랑이처럼 구경거리가 되고 말았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7. 더보기 ›› 악마도 잘들게 하는 설교 악마도 잠들게 하는 설교 단순히 고대의 귀절을 반복하는 사람은 어떠한 모험도 갖지 않는다. 정통에 머물러서 옛 노선을 견지해 나가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현대의 요청에 부응하고 메시지를 '번역'하여 말하는 사람은 항상 이단의 접경에 서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약속이 주어진 사람이다. "이단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만이 진리를 소유할 수 있을 것이다. 전통에 얽매인 설교자들이 불충분한 두번째 이유는 그들이 청중들에게 빵을 주지 않고 돌을 주기 때문이다. 참으로 존경할 만한 돌이다. 그러나 이것은 삼킬수 없는 돌이다. 더우기 전통에 얽매인 설교자들은 어떠한 불쾌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길로 여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도 그의 설교를 듣고 흥분하지 않는다. 동시에 그 설교자에 ..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4. 더보기 ›› 두려움만큼 사랑한다. F. W. Faber 인생에는 많은 길이 있지만 거기에는 영혼을 만족케 하는 즐거움이 없도다. 하나님의 목전에서 전율을 일으키는 달콤한 두려움만큼 진정한 즐거움은 경외하는 분에 대한 깊은 사랑 속에있나니 하나님 안에 즐거움은 항상 우리의 경외심에 비례할지라. 오! 주는 크게 두려워할 분 주는 축복을 지체하지 않으시네 주의 사랑을 놓칠까 하는 조바심에 경외심은 넘치는 사랑으로 화하도다. 두려움은 사랑, 사랑은 두려움 이 가슴을 번갈아 채우도다. 두려움은 충만한 기쁨 두려움 없는 사랑보다 승하도다. 주여 내가 주를 두려워할 때 주는 가장 친근하오며 내가 주를 가장 두려워할 때 내 영혼은 가장 자유롭나이다. 주께서 친히 가까이 계심을 묵상할 때 주는 더욱 다정한 아버지가 되시오며 주께서 두려움으로 오실 때만큼..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4. 더보기 ›› 지금하라. C. H. Spurgeon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이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다면 지금 웃어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가 피고 가슴이 설렐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보여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부르십시오.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4. 더보기 ›› 지금이 바로 일본 선교에 헌신 할 때다. 인터넷신문인 뉴스파워에 일본의 교회가 힘들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일본 크리스천 신문사 나카노부장과의 인터뷰 내용으로 이루어진 이 기사는 일본교회가 이제 더이상 버티기 힘든 정도까지 침체상황에 놓여있다고 밝히고 있다. 신학생이없은 신학교도 많고, 목사가 없는 교회가 80%이상 된다고 말한다. 교회가 성장이 없고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사모들이 우울증에 걸려 목회를 그만두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1990년대에 이르면서 한국교회의 침체와 함께 일본에 대한 지원과 선교사역이 줄어들면서 일본교회 역시 침체의 늪으로 빠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사항들은 결코 낙망의 이유는 아니다. 바로 지금이 일본선교를 시작할 때이고 바로 지금이 새로운 부흥을 위한 발화점이라고 본다. 그렇다.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9. 4. 더보기 ›› 옥한흠 목사님 소천.. 한국교회의 큰 별이었던 옥한흠 목사님께서 9월 2일 오전에 소천하셨습니다. 지난주 중환자실에 입원하셨다가 다시 회복되었다고 들었는데 오늘 갑자기 소천하셨다는 비보를 들었습니다. 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진 듯한 허무함을 느꼈습니다. 현재 사랑의 교회(http://www.sarang.org/) 홈페이지는 고 옥한흠 목사님 추모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팝업창으로 띄어 놓았습니다. 옥한흠 목사님의 소천이 결코 한국교회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디지털 조선일보에도 메인화면에 옥사님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평신도는 목사의 눈물을 먹고 삽니다." "평신도는 목사의 피를 먹고 삽니다." 고 옥한흠 목사님 추모 동영상 바로가기(☞클릭)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리 달려가도 그림자도 밟지 못한 분이십니다. 그..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2. 더보기 ›› 가격은 기회비용을 포함한다. 중고차와 신차의 차이는 기대치의 차이다. 신차는 당연하게 괜찬은 것을 기대하고 중고차는 그 중의 괜찬은 것을 얻기를 기대한다. 신차는 투자이고 중고차는 투기이다. 영적인 것도 당연하다. 가격은 단지 높고 낮음의 차이가 아니다. 가격에는 신뢰도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기회비용이라고 말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1. 더보기 ›› 성령충만과 자기부인 성령충만과 자기부인은 비례한다. 성령에 충만 할 수록 자기를 부인하지만 성령에 충만하지 않을 수록 자기를 인정한다. -구역장개강세미나 중에서...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1. 더보기 ›› 거미는 억울하다. 꿀벌과 같은 사람이 있다. 꿀벌은 열심히 돌아 다니면서 먹이를 모은다. 우리는 꿀벌을 보고 "부지런하다"고 말한다. 항상 분주히 돌아 다니기 때문이다. 거미 같은 사람도 있다. 거미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딱 한번 열심히 움직이다. 집을 지을 때이다. 거미는 거미줄을 쳐 놓고 가만히 앉아서 기다린다. 그런데 우리는 거미를 게으르다고 말하지 않는다. 거미가 양식을 구하는 방식은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거미는 억울하다. 꿀벌은 부지런하다는 칭찬?을 듣고, 거미는 비겁하게 숨어서 기다린다고 욕한다. 서로 양식을 구하는 방식이 다를 뿐인데, 거미는 나쁜 놈?이고 꿀벌은 멋진 놈이 된다. 이렇게 억울 할 수가...... 일상이야기/팡......세 2010. 8. 30. 더보기 ›› 사실이 아니라 해석이다. 아래의 사진은 동일 시간에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다. 그러나 어떤가? 너무 다르지 않는가? 몇초간의 시간차는 있지만 거의 변화는 없었다. 그럼에도 두 사진을 보고 있노라며 너무나 다른 시각에 찍은 사진이라고 생각한다. 조금만 바꾸었다. 화이트발란스를 붉은색이 강조되도록 만든 것이다. 사소한 차이지만 나타난 결과물은 너무 다르다. 사실도 중요하다. 그러나 해석도 정말 중요한다. 어떠한 마음으로 사실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쉽게 풀리기도하고 불가능해 보이기도 한다. '불시불 돈시돈'이라는 속담이 알려주듯 누가 어떤 생각으로 사물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 보이는 것이다. 성경적 관점에서 세상을 보자. 그것이 답이다. 내가 아니다. 나의 경험, 나의 경륜, 나의 실력..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오직 성경이 .. 일상이야기/팡......세 2010. 8. 29. 더보기 ›› 728x90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