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469
[교회교육칼럼] 청소년은 무엇을 보고 배우는가?
[교회교육칼럼] 청소년은 무엇을 보고 배우는가? 작년 경기도 용인에 사는 심모군(당시 19살)이 두 살 아래의 친하게 지내던 여학생을 살인하고 시체를 유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심모군은 모텔에 여자 친구를 불러 들여 성관계를 요구한 후 살해했고, 19시간에 걸쳐 시체를 준비한 컷터칼로 유기했다. 살점은 변기에 버리고 나머지 시신의 일부를 검은 봉투에 담아 자신이 살던 집의 장농안에 숨겨 놓은 엽기적은 행각을 벌였다. 십대가 하기에는 너무나 잔인하고 이해하기 쉽지 않는 부분이 많다. 심군은 지금까지 범죄행각을 벌인 경험이 전혀 없다는 점이고, 살인한 김양을 미워하거나 다툰 적도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정황 속에서 갑자기 돌변하여 살인하고 시신 유기까지 했다는 점은 도무지 용납하기 힘들다. 사건을 담당했던 ..네 날을 길게 하리라 / 심재수 / 샘솟는기쁨
[찬양묵상]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Farther in heaven )
성경연구를 위한 성경종합개관
[주일찬양] 6월 29일
[주일찬양 6월 29일] 내일은 새생명 축제일입니다. 새로 전도되어 오실 분들에게 축복하며 찬양하는 곡으로 선별했습니다. 축복합니다손을 높이 들고크신 주께 아주 먼 옛날 많은 사람들나를 사랑하는 주님 사랑합니다 [찬양 동영상]나를 사랑하는 주님뉴질랜드 마오리족의 민속 음악에 가사를 바꾸어 복음송으로 만든 찬양입니다. 원곡을 청아하고 느리다.SFC출판사 <불온한 인문학> 여름 발로하는 공부
[이 책을 권합니다!] 강아지 성도 고양이 신자의 기도
[중고등부 칼럼] 알래스카와 72법칙
[글쓰기] 표현하는 유일단어
[글쓰기] 표현하는 유일단어 최병요 저널리스트의 '담백해요 그런 맛은 없다'는 제목을 글쓰기 글을 읽었다. '혼 불'의 작가 최명희 선생이 얼음장 밑의 시냇물 흐르는 소리를 묘사하기 이해 몇날 며칠 귀를 기울인 끝에 '소살 소살'이란 단어를 찾아냈다는 표현에 이거구나 싶었다. 전에 어떤 글에서 '사물이나 상태를 표현하는 것은 딱 한 단어 밖에 없다'고 했다. 공감이 간다. 적합한 단어 찾기는 쉽지 않다. 의미를 정확하게 인지해야하고 적절하게 표현해야 한다. 비슷하지만 잘못 사용되는 예가 적지 않다. 예를 들어 '살얼음판을 시원하게 걸어갔다.'는 문장을 보자. 살얼음은 얼음아 얉게 얼어 약간의 충격만 주어도 쉽게 깨지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단지 '얼음'이란 의미만으로 '시원하다'는 표현을 붙이게 되면 맞..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