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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Note281

수능생 기도회 설교-창세기4장, 가인의 저주와 축복 가인의 저주와 후손 본문 창세기 4:1-17 창세기 1장은 창조, 2장은 여자의 창조, 3장은 타락, 4장은 최초의 살인, 5장은 아담의 후손, 6-10장까지는 노아의 홍수, 11장 바벨탑, 12-50장은 족장이야기....... 창세기는 성경의 토라에 속하는 부분이다. 토라는 교훈, 가르침의 의미이지만 유대인들은 일차적으로 모세 오경을 이야기하고 그에 근거한 나머지의 구약을 모두 토라의 영역 안에 집어넣는다. 아담과 하와의 작은 불순종이 가지는 결과가 얼마나 치명적이고 무서운가를 실제적으로 보여준 사건이 바로 창세기 4장의 가인의 살인사건이다. 이 본문 속에는 저는 타락의 의미와 타락으로 인해 인류에게 찾아온 몇가지의 열매들을 찾아 봅니다. 1. 찾아 오시는 하나님 우리는 먼저 본문 속에서 단절된 하나님.. BIble Note 2010. 10. 6.
간음하다 잡힌 여인 간음하다 잡힌 여인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한테 "내 눈에 당신은 돼지 같이 보이오"라고 하자, 그 말을 받은 무학대사는 "소인의 눈에는 전하가 부처님 같이 보입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태조는 무학대사의 말에 "정말 내가 부처같이 보이는가?"하며 흐믓해 하자, 무학대사는 "돼지의 눈에는 돼지가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법입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곰곰이 생각하면 누가 돼지 같은지 알게 될 일이었습니다.우리의 눈은 바깥을 보도록 만들어져있다. 그래서 자신을 잘 보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가 진정으로 보아야 하는 것은 남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다. 아무리 남을 잘 보지 못한다 할지라도 자신을 살피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마]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 7:2 너희가.. BIble Note 2010. 10. 5.
창세기 11장 바벨탑에 대한 소고 창세기 11장에 나오는 바벨탑에 대한 소고 홍수 바벨탑은 노아의 홍수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특히 역청이라는 동일한 도구가 그렇다. 성경 속 연대에 따르면 홍수 후 130년이 되던 때 바벨탑은 건설되었다. 벽돌 벽돌은 수직으로 건물을 올릴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비스듬한 건축물이 아닐 수 있다. 벽돌에 대해서는 박지원의 『열하일기(熱河日記)』를 참고하면 좋다. 언어 바벨은 혼돈의 뜻이 아니라 신의 문이란 뜻이다. Akkadian: bab-ilu, from bab "gate" + ilu "god" Hebrew: bab-el, from bab "gate" + el "god" 바벨탑은 질서가 필요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혼돈이라 말씀하신다. 이것은 정확하게 반창조를 의미한다. 창세기 1장에서 혼돈-카오스-.. BIble Note 2010. 10. 2.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바울은 빌로보교회에 이렇게 권면한다.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주목할 단어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하나님의 본체, 종의 형상, 사람의 모양, 십자가에 죽음 이 단어들은 자기비하를 통해 죄인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성육신에서 시작하여 십자자까지의 길은 결국 하나님으로부터의 절대유기로 이어진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아버지 아버지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는 하나님 됨을 비우고 죄.. BIble Note 2010. 10. 2.
구약 히브리어 원어 성경 인터넷 사이트 히브리어로 된 구약성경입니다. 모음까지 들어가있어서 읽기에 편하고 원하는 단어는 찾아주는 기능까지 겸한 사이트입니다. 벌써 8년 전의 기록이다. 오늘(2018,5.29)에 다시 들어오니 링크가 깨져 삭제한다. 그런데 최신 글이 검색되지 않고 8년 전의 글이 올라 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 다음 사이트 들을 이용하면 된다.http://392766.tistory.com/3920http://biblehub.com/ 또다른 원어성경 사이트 원어성경, with 스트롱코드 히브리어 배우기(원어성경사전) BIble Note 2010. 10. 1.
십자가 외에는 십자가 외에는 본문 갈라디아서 6:11-18 세상에 많은 사건 사고가 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수많은 이야기들이 신문지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는 그러한 것들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모두 주변부에 있는 것들에 불과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주제, 가장 시급한 주제, 하루라도 잊지 말아야하는 주제는 바로 십자가사건입니다. 세상에 영웅들이 존재합니다.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의 위기를 타파하고 극복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수 있는 사람들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그들을 영웅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영웅으로 불리는 이유는 단한가지 이유는 위기를 해결하는 능력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세상의 대안.. BIble Note 2010. 9. 10.
사무엘상 사무엘상 사무엘상은 사무엘의 이야기가 아니다. 다윗의 이야기이다. 사무엘은 다윗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사람이며 사무엘서는 사사시대에서 왕정기로 넘어가는 다리 역할을 하는 곳으로 주제는 '세상을 통치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사무엘서는 언약궤를 중심으로 이어가는 데 초반부에서 이스라엘은 언약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긴다. 그러나 다윗에 의해 다시 찾게 되고 결국 언약궤를 둘 집, 즉 성전을 정하는 것으로 사무엘서는 마무리한다. 이러한 언약궤의 이동 경로는 하나님의 통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가를 보여주는 숨겨진 하나님의 관심이다. 사사기에서는 언약궤에 관련된 이야기가 없다. 그러나 갑자기 실로에서 그 숨겨진 정체가 드러나게 되고 결국 언약궤 때문에 이스라엘도 블렛셋도 심지어 다윗까지도 심판을 받게 된다. 사무.. BIble Note 2010. 9. 3.
가인 : 유리하는 저주 가인 : 유리하는 저주 “땅(아다마)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아다마)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 갈아도 땅(아다마)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아레쯔)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라 되리라” (창 4:11,12) 아다마는 사람(아담)을 창조하신 곳이다. 그 땅이 아벨의 피를 받아 가인은 아다마로부터 저주를 받아 아다마가 다시는 그 효력을 주지 않게 되었고, 아레쯔에서 피하며 유리(방황)하는 자가 된다. 흙에서 나온 사람은 이제 흙에서 분리되어 쫓겨 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 다니는 것은 몹시 피곤한 여행이다. 타락한 인간이 받은 저주도 정든 고향-에덴동산을 떠나는 것이었다. 혈기로 세겜 사람들을 죽인 시므온과 레.. BIble Note 2010. 8. 28.
설교> 하나님의 축복을 취하라 하나님의 축복을 취하라 -정현욱목사 신평로교회 주일낮설교, 20100711 어릴 적 소풍가는 전날 밤은 설레는 마음으로 잠을 설쳐가며 칠흑같이 어두운 밤을 새하얗게 보냈습니다. 소풍가라고 사준 왕자표 깜장 고무신,을 토방 밑에 가지런히 정리해 놓고, 요쿠르트 하나 사먹으라고 준 단돈 100원도 호주머니에 넣고, 일년에 한 두 번을까 말까하는 쌀밥에 계란 후라이가 얹어진 노란색 알미늄 벤또... 그리고 잠들기 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오~ 신이시여 저에게 왜이런 고통을 주시나이까? 당신은 밤을 왜 이렇게 길게 만들었습니까? 오늘만은 밤이 없이 곧바로 아침이 오게 할 수는 없는 것입니까? 학교가기 싫어서 아침마다 엄마가 다섯 번은 깨우러 와야 겨우 일어나는 아침도 그날만은 제가 엄마를 깨우러 갔습니다. “엄.. BIble Note 2010. 7. 11.
가슴뛰는 행복한 교사 가슴뛰는 행복한 교사 -정현욱목사, 팔송정교회 교사 헌신예배 히브리서 12:1-13 청년 성공비결을 묻다. 어느 청년이 가난한 집에서 태어 부자가 되고 왕이된 왕에게 찾아가 성공의 비결을 물었다. 왕은 청년에게 답을 가르쳐주지 않고 잔에 포도주 한잔을 따라주면서 “이 포도주를 저작거리에 나가 한바퀴 돈 다음 다시 나에게 가져오면 가르쳐 주겠다. 그러나 만약에 잔에 있는 포도주를 한 방울이라도 흘린다음 네가 너의 목을 치겠다”고 말했다. 한 참 뒤에 청년이 진땀을 뻘뻘 흘리며 왕에게 다시 들어왔다. “왕이시여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다시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성공의 비결을 가르쳐 주십시오” “수고했다. 저작거리에서 본 것이 있다면 말해 보거라. 누가 있었고,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생각나는대로 이야기해.. BIble Note 201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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