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Book1531

신화대전 - 한 권으로 만나는 세계의 신 109명

신화대전 - 한 권으로 만나는 세계의 신 109명 신화대전 - 한 권으로 만나는 세계의 신 109명 조 지무쇼 (지은이) | 김재원 (옮긴이) | 히가시 유미코 (감수) | 반디출판사 | 2008-10-15 기이한 책이다. 이런 책도 있다니. 일종의 신들의 백과사전이다. 간략한 그림과 신들의 설명이 담겨있다. 출판사 소개문학과 예술사에서 상상력의 원천이 되었던 세계 신화 중에서 신화의 고전인 그리스 신화를 비롯해 20세기에 만들어진 크툴후 신화까지 전 세계 7대 신화를 모았다. 총 109명의 신들에 얽힌 이야기를 흥미롭게 소개하며, 현대적인 감각의 일러스트(흑벽)를 곁들여 일반인들이 신화에 대한 상식을 넓히는데 도움을 준다. 총 7부로 나누어 각각 그리스 신화, 북유럽 신화, 켈트 신화, 인도 신화, 메.. Book/일반서적 2018. 1. 14.

<교회의 미래, 어린이 안에 다 있다>를 읽고

를 읽고이병렬 / 생명의말씀사 *이글은 크리스찬북뉴스를 통해 크리스찬투데이에 기고한 글입니다. 부흥 뒤에 헌신의 사람이 있다. “교회는 더 이상 소망 없다.” “감소만 안 해도 부흥이다.” “교회는 성장하지 않는다.” “교회는 쇠퇴하고 있다.” “주일학교 성장은 전설 일뿐이다.” 교회 안에 떠도는 절망적인 이야기를 대라면 아직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수년 전 3년 정도 노회 주일학교를 지도한 적이 있습니다. 주일학교 일로 만난 자리에서 목사님들의 한결같은 소리는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있다’였습니다. 실제로 필자가 예전에 사역했던 교회를 알아보면 적지 않은 교회에서 주일학교가 현저히 쇠퇴하거나 사라졌습니다. 불과 20년 정도의 시간차를 두고 말입니다. 담임목사들끼리 모이면 하는 소리가 ‘제자리걸음만 해도 .. Book 2018. 1. 13.

박영선 목사 추천도서

박영선 목사 추천도서 남포교회 원로목사님 박영선 목사님은 모든 책을 다 추천하고 싶을 만큼 좋은 책들입니다. 보수적이면서도 성경적 개혁 원리를 따라 삶을 강조하시는 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박영 선 목사님의 책입니다. 다른 책도 물론 좋지만 저는 아래의 몇 권을 추천드립니다. 1. 하나님의 열심박영선 목사님을 대표하는 책이면서 가장 특이한 책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하나님 주권 사상을 드러낸 책입니다. 하나님의 열심 - 믿음은 어디서 오는가 박영선 (지은이) | 무근검 | 2017-12-29 2 주의 말씀에 둘러싸여 30여년 동안의 설교 중에서 다시 듣고 싶은 설교를 골라 한 권으로 묶은 설교집입니다. 박영선 목사님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주의 말씀에 둘러싸여 박영선 (지.. Book/주제별참고목록 2018. 1. 13.

포토 성경지명사전 / 이원희

사진으로 보는 성경 지명 사전이다. 이름도 포토 성경지명 사전이다. 양장이며 775쪽의 방대한 사전이다. 아마 사전과 함께 나온 것이라 그런가 보다. 읽고 싶어 알아보니 절판이다. 포토 성경지명사전 이원희 (지은이) | 하늘기획(호산) | 2010-12-02 Book 2018. 1. 13.

[독서일기] 야고보서는 왜 지붕 없는 교회일까?

[독서일기] 야고보서는 왜 지붕 없는 교회일까? 2년 전 채영삼 교수님의 책들을 접하면서 성경 해석의 새로운 관점을 보았다. 채교수님은 '사귐의 해석학'을 강조한다. 그의 은 모호한 공동 서신들의 이면에 흐르는 공통적 주제를 찾아 나선다. 고난과 인내 등도 나오지만 가장 중요한 주세는 사귐이다. 사귐은 하나님과 의 사귐, 성도들 간의 사귐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야고보서 묵상집의 이름을 로 지었다. 참으로 기이한 이름이다. 왜 하필 지붕이 없을까? 교회의 지붕은 무엇일까? 하늘? 소망? 천국? 뭘까? 야고보서는 2장까지 묵상했다. 야고보서는 지금까지 읽어온 서신서와는 너무 다르다. 특히 '행함'을 강조하는 부분은 더욱 그렇다. 한 교회 안에서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들의 차별과 구분, 고난에 대한 인내, .. Book 2018. 1. 13.

[독서명언]

독서 명언독서에 관련된 명언들입니다. -남의 책을 읽는 데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에 의해 쉽게 자기를 개선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목적이 없는 독서는 산책일 뿐 독서가 아니다. - 리턴-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데카르트-시간이 없어서 독서하지 못 한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이 있어도 독서하지 않는다.-회남자-나는 책을 읽을 때 타인들이 내 책을 그렇게 읽어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매우 천천히 읽는다. - 앙드레 지드-같은 책을 읽었다는 것은, 사람들 사이를 이어주는 끈이다. -에머슨-너무 빨리 읽어나 너무 천천히 읽을 때는 아무 것도 이해할 수 없다. -파스칼-단 한권의 책밖에 읽은 적이 없는 인간을 경계하라-디즈렐리-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공급.. Book 2018. 1. 11.

[독서법] 대충 읽어야 한다.

[독서법] 대충 읽어야 한다. 김충만의 이란 책이 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책을 읽을 때 대충 읽으라고 조언한다. 대충은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골라 읽는 것이지 아무렇게나 읽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독서의 힘을 기르는 방법 중의 하나는 '양'이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꿰뚫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체로 독서에 어떤 신성함을 부여하여 '천천히' 읽어야 하는 것을 정석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는 책들이 90% 이상이다. 필자의 견해로 오직 10% 정도만 정성을 들여 읽어야 하고 나머지는 '대충' 읽어야 한다. 특히 자기 계발서나 논문의 경우는 깊에 읽을 필요가 전혀 없다. 대충 읽을 때 몇 가지 방법이다. 먼저, 목차를 잘 들여다 보라. 목차는 책의 흐름이고, 논지다. 논문을 써본 사.. Book 2018. 1. 11.

[독서법] 독서는 꾸준히 해야 한다.

[독서법] 독서는 꾸준히 해야 한다. 독서의 근육을 키우는 방법 중의 하나는 꾸준히 읽는 것이다. 마라톤 운동과 거의 같다. 과하게 읽으면 마음이 힘에 부친다. 그러나 읽지 않으면 배가 고프다. 적당하게 계속 읽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독서의 맛을 느끼는 시간은 대체로 10분 정도가 지나야 한다. 다른 일을 하다 책을 펼치는 순간 갑자기 책의 세계로 빠져들지 못한다. 이럴 때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 텍스트에 집중하려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나 책을 꾸준히 읽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몰입하는 준비 시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독서 습관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책을 펼친지 1분도 되지 않아 깊이 몰일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짧지 않다. 매일의 독서습관은 뇌의 구조를 독서에.. Book 2018. 1. 11.

2018 읽은 책 얻은 책

2018 읽은 책 얻은 책 읽은 책 박영선 / 하나님의 열심 / 무근검 얻은 책 1월 박영선 / 하나님의 열심 / 무근검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산적의 딸 / 시공주니어이미애 / 사막에 숲이 있다 / 서해문집 Book 2018. 1. 11.

[독서법] 독서 습관 기르기

[독서법] 독서 습관 기르기 독서 계획을 세운다고 책이 읽히는 것이 아니다. 책을 만만하게 봐서는 큰 코 다친다. 책은 습관이며, 근력이다. 운동도 하는 사람이 잘하고, 마라톤도 매일 연습하는 사람이 오래 멀리 간다. 독서도 동일하다. 처음부터 독서를 잘할 수 없다. 열 쪽만 읽어도 정신이 혼미해지고 고통스러워한다. 그러나 오랜 독서 습관을 갖게 되면 천 쪽이 넘는 책도 순식간에 읽어 낸다. 누군가가 어떻게 책을 그리 빨리 읽을 수 있느냐고 묻는다. 그런데 책을 읽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언제 책을 읽는 속도를 측정한 적이 있다. 책마다 글자의 수가 있다. 이미애의 라는 책을 살펴보자. 한 줄에 27자의 글로 되어 있다. 이 줄이 모두 20줄이다. 그럼 글자 수는 모두 540이다. 이것은 줄은 모두.. Book 2018. 1. 1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