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795 엔도 슈사쿠 저작목록 엔도 슈사쿠 저작목록 아래의 목록은 엔도 슈사쿠의 저작 목록이며 한글로 번역된 책들을 위주로 정리한 것이다. 1955 백색인.황색인 1958 바다와 독약1964 내가버린 여자1966 침묵1968 그림자(단편선집)1973 사해의 부근에서 예수의 생애1974 마지막 순교자1977 슬픔의 노래(미역)1983 나에게 있어서 신은1992 침묵의 노래1993 깊은 강1994 유쾌하게 하는 법, 죽는 법 회상2009 아버지 엔도 슈사쿠, 흔적과 아픔의 문학국내도서저자 : 김승철출판 : ㈜ 비아토르 2017.08.28상세보기바다와 독약국내도서저자 : 엔도 슈사쿠 / 박유미역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14.02.10상세보기 Book/저자읽기 2017. 9. 23. 더보기 ›› 생명의 말씀사 9월 신간 세상에 속하지 마라 생명의 말씀사는 책 펴내는 속도가 정말 빠르다. 전에는 몰랐는데 한 권 한 권 찾아보니 읽어 내기도 벅차다. 이번 책들은 대체로 일반 교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들이다. 1. 문병호 2. 제러마이어 버러스 1. 문병호 총신의 문병호 교수의 교리에 관련된 성경 구절을 추려낸 책이다. 모두 16가지 주제로 106개 구절이다. '성경'에 관련된 주제, '창조와 섭리'에 관련된 성경 구절들을 추렸다. 한쪽에 영어와 함께 실어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그런데 어떤 영어 번역본을 썼는지 표기가 되어있지 않아서 궁금해진다. 주제는 아래와 같다. 성경The Bible창조와 섭리Creation and Providence하나님의 형상인 사람Man in God’s Image 인류의 타락과 비참함Ma.. Book 2017. 9. 22. 더보기 ›› 성경 무오성 논쟁 / 새물결플러스 성경 무오성 논쟁새물결플러스 원제 Five Views on Biblical Inerrancy (2013년) 성경 무오에 대한 5명의 발제로 이루어진 책이다. 목차를 보면 책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다. 성경 무오성은 곧 창조론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유의하여 볼 필요가 있다. 목차서론_성경의 무오성에 관한 논쟁 1부_무오성의 관점들과 과거1장_성경이 말할 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성경 무오성의 고전전 교리_알버트 몰러논평_피터 엔즈, 마이클 버드, 케빈 밴후저, 존 프랭키 2장_어떻게 정의되든지, 무오성은 성경이 행하는 바를 설명하지 않는다_피터 엔즈논평_알버트 몰러, 마이클 버드, 케빈 밴후저, 존 프랭키 2부_무오성에 대한 국제적인 시각3장_미국 바깥에서는 무오성이 불필요하다_마이클 버드.. Book 2017. 9. 22. 더보기 ›› [기독교영문고전읽기] 웨이크필드의 목사 [고전 다시 읽기] 웨이크필드의 목사올리버 골드스미스 / 크리스찬다이제스트 책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 사람을 소개하고 싶다. 신화 속에 있던 트로이 발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하인리히 슐리만이 있다. 그는 외국어 학습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이다. 그리스어를 6개월 만에 듣고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습득했다고 한다. 수십 개국의 언어를 불과 수년 만에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그가 사용하는 학습법은 매우 단순한데, 소리 내어 읽고, 해석하지 않고, 통째로 암기하는 방법을 쓴다. 그는 번역하지 않고, 외국어를 그 나라의 언어로만 이해하려고 했던 특이한 사람이다. 독일인이었던 그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올리버 골드스미스의 와 스콧의 를 통째로 암기했다고 한다. 그의 외국어 학습 방법.. Book/[서평과 기고글] 2017. 9. 21. 더보기 ›› [기독교고전읽기] 폴리갑의 <편지와 순교록> 폴리갑의 무신론자! 폴리갑이 화형을 당해야 하는 죄목입니다. 사도요한의 제자이며, 서머나교회를 섬겨왔던 폴리갑이 로마에서 화형을 당해야 했던 이유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무신론자’ 즉 신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유와 너무나 다른 폴리갑의 순교 이유입니다. 정말 폴리갑은 신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화형을 당해야 했을까요? 네 맞습니다. 폴리갑이 화형을 당해야 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신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폴리갑은 신, 즉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였을까요? 아니라면 폴리갑이 믿었던 하나님은 무엇이었을까요? 오늘은 폴리갑의 순교를 통해 초대 기독교인들의 신앙관을 살펴보겠습니다. 폴리갑의 완전한 생애를 기록한 책이나 이야기는 없습니다. 대체로 단.. Book/국민일보 2017. 9. 21. 더보기 ›› [기독교고전읽기] 히폴리투스의 <사도전승> 히폴리투스의 *이글은 마이트웰브에 기고한 글입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갑시다.’는 구호를 많이 듣습니다. 우리는 ‘초대교회’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대교회하면 오순절 성령 강림 때 베드로의 설교로 삼천 명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을 때를 생각합니다. 아니며 사도들의 전도로 급성장하는 교회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초대교회의 실제 모습은 어떨까요? 최근 번역 출간된 로버트 뱅크스의 를 보면 약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뱅크스는 1세기 문헌들을 통해 검증된 사실을 토대로 초대교회 이야기를 소설 형식을 빌려 적었습니다. 그 외에도 초대교회의 삶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적지 않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몇 권의 책이 있습니다. 믿음을 지키다 순교한 이.. Book/국민일보 2017. 9. 21. 더보기 ›› [기독교고전읽기] 터툴리안의 <그리스도의 육신론> 터툴리안의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터툴리안이 을 쓰기 시작할 때가 바로 후자와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터툴리안(Tertullian, 150-225)이 살았던 시기는 교회사에 있어서 핍박이 극심한 시기였습니다. 161년 을 저술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황제 오릅니다. 그는 스토아학파의 철학자였으며, 선정을 베푼 현제로 동시대와 후시대인들에게도 존경받은 황제였습니다. 역사가들은 아우렐리우스 황제를 율리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티베리우스, 트라야누스, 하드리아누스 등과 더불어 로마를 가장 안정적으로 통치한 황제 중 한 사람으로 통합니다. 기원전 28년부터 기원후 180년까지의 시기를 팍스 로마나(Pax Romana)로 부릅니다. 이 시기는 큰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고 로마가 안정적인 평화와 낭만을 즐기는 .. Book/국민일보 2017. 9. 21. 더보기 ››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의 <고백록>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의 *이글은 마이트웰브에 기고한 글입니다.[이 글은 국민일보에 기고된 글입니다.]하나님 당신만이 참 행복을 주십니다. 행복이 뭘까요? 뉴밀레니엄이 시작되면서 대중매체와 사람들의 생각을 지배한 단어가 바로 ‘웰빙’이란 단어였습니다. 웰빙‘Well-Being’을 직역하면 ‘잘 살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웰빙을 단지 잘 사는 것만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새마을 운동을 기점으로 ‘한강의 기적’이란 이름으로 잘 알려진 근대화의 신화를 이루었습니다. 눈부신 경제발전을 위해 정신없이 달려왔습니다. 필자가 초등학교를 다닐 적만 해도 시골은 수많은 사람들로 꽉 차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불편한 것이 많았지만 사는 것이 그다지 어려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순간 한 사람 두 사.. Book/국민일보 2017. 9. 21. 더보기 ›› [독서칼럼] 책은 마음의 고향(故鄕)이다 [독서칼럼] 책은 마음의 고향(故鄕)이다 ‘책은 마음의 고향이다.’ 이 낯선 명제를 마음에서 끄집어 내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저의 독서 역사(歷史)를 살펴보면 빈곤하기 짝이 없습니다. 중학교 시절 형이 가져온 펄벅의 를 한 번 읽고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못했습니다. 최근 들어 서평가로 활동하고, 글을 쓰는 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어릴 적, 그러니까 기억이 가물가물한 유치원 시절이나 학창시절 많은 책을 읽었다는 분들입니다. 필자의 친구인 ㄱ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당시에 유행했던 문고집을 즐겨 읽었으며, 중고등학교 시절엔 ㅅ출판사 등에서 출간한 전집을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그런 분들은 대개 비슷한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Book/[서평과 기고글] 2017. 9. 21. 더보기 ››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 (Evagrius Ponticus, 345-399)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 (Evagrius Ponticus, 345-399)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에 대한 책을 찾는 중에 몇 권을 발견했다. 일단 인터넷 서점에 소개된 저자 소개다. 345년경 폰투스의 이보라에서 태어났다. 교부 바실리우스에게서 독서직을 받고, 379년에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에게 부제품을 받았다. 바실리우스가 죽자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를 스승으로 삼았다. 380년 고향을 떠나 콘스탄티노플로 간 그는,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 참석하여 모든 이단과 싸워 승리했다. 이 일로 한때 교만과 애욕의 유혹에 빠진 적도 있었으나 방탕한 생활을 청산하고 383년 이집트로 갔다. 니트리아에서 2년 동안 살다가, 더 깊은 사막 켈리아에서 14년 동안 필사가로 일하면서 소량의 빵과 소금과 기름으로 금욕생활을.. Book/저자읽기 2017. 9. 16. 더보기 ›› 728x90 이전 1 ··· 279 280 281 282 283 284 285 ··· 4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