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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라틴어 문헌 기독교 라틴어 문헌 초대교회 교부들의 라틴 문헌과 중세의 안세무스도 있다. 아래의 사이트로 가면 라틴어를 직접 만날 수 있다. http://www.thelatinlibrary.com/christian.html 교회사 2017. 10. 3.
[교부 인문] 타티아누스 [교부 문헌] 타티아누스 Tatian of Syria (c. 110–180) 타티아누스 번역안됨 디아테사론은 타티아누스(110-180년)가 150년 경 네 복음서를 하나로 묶에 예수님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남아있는 사본은 없으며, 3세기 헬라어 파피루스 단편이 1933년 이라크 바그다드 북서쪽 두라 유로푸스에서 발견되었다. 원래 원문이 헬라어인지 시리아인지 알길은 없다. 아랍어와 페르시아어로 된 사본이 있고, 중세 유렵에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퍼쳐 나갔다. 그러나 종교개혁 이후 디아테사론은 소외되어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의 생몰연대는 정확게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유스틴과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에 의해 유스티누스와 같은 연대로 본다. 그는 과 복음서를 하나로 묶은 을 저술했다. 은 호.. 교회사 2017. 10. 3.
고대 기독교 교리사 / 김광식 / 한들출판사 고대 기독교 교리사 김광식 / 한들출판사 토착화의 관점에서 '고대 기독교 교리사'를 다룬다. 절판된 책이라 구하기가 쉽지 않다. 개혁신앙관에서 비평적 관점에서 읽을 필요가 있지만 교리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 정현욱 목차 Ⅰ. 교리 형성의 전제들 1. 교리의 성서적 기초 2. 교리 형성의 교부신학적 기초 Ⅱ. 삼위일체 교리의 형성 1. 니케아 이전의 기독교 사상 2. 에큐메니칼 공의회의 삼위일체론 Ⅲ. 기독론적 교리의 형성 1. 기독론적 교리의 기초와 쟁점 2. 에큐메니칼 공의회의 결과 3. 고대교회 기독론의 결말 Ⅳ. 동방교회의 교리와 동서방 교회의 분열 1. 비잔틴 정교회의 교리와 가르침 2. 로마와의 분열과 통합 시도의 좌절 Book 2017. 10. 3.
고대 기독교 교리사 / J. N. D. 켈리 / 크리스챤다이제스트 고대 기독교 교리사 J. N. D. 켈리 / 박희석 역 / 크르스챤다이제스트 Book 2017. 10. 3.
[신학용어] 아그라파(Agrapha) [신학용어] 아그라파(Agrapha) 아그라파는 로마의 군인 마르쿠스 빕사니우스 아그리파가 아니다. 아그라파는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예수의 말씀을 기록한 것이다. 주로 외경에 전해지는 예수의 말씀들이다. 그러나 그것들이 참인지는 알 수 없다. 외경에 기록된 아그라파는 영지주의자들과 같이 이단들이 자신들의 논리를 주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 것들이다. 등에 기록되어 있다. 성경화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교회 안에서 허용되지만 경전으로 인정되지 않은 많은 자료들을 아그라파로 분류한다. 신약외전이라 말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흔치 않은 용어다. 교회사 2017. 10. 3.
고대 기독교 교리사 / J. N. D. 켈리 / CH북스 고대 기독교 교리사 J. N. D. 켈리 / CH북스 *CH북스는 크리스찬다이제스트의 줄임말로 현재 CH북스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J. N. D. 켈리의 (CH북스)가 있다. 이 책은 사도 시대 이후, 즉 속사대 시대부터 중세 직전까지의 고대교회 교리사를 다룬다. 종교회의의 흐름을 살피면서 교리의 변천사와 교부들의 주장들을 담은 책이다. 고대교리사를 다룬 독보적인 책이다.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2004년 김광식 교수가 번역하여 한글 출판사에서 출간된바 있으나 절판되어 구입하기 힘들고, CH북스에서 나온 책은 쉽게 구할 수 있다. 동일한 제목으로 김광식 교수의 책도 한들출판사에서 출간된 바 있다. -정현욱 목차 1부 프롤로그 1.배경 2.전승과 성경 3.성경 2부 니케아 이전 신학 4.삼위일체.. Book 2017. 10. 3.
현대신학해설 현대신학해설간하배 / 개혁주의신행협회 *이 책은 필자가 고신대에서 교재로 사용한 책으로 간하배 교수는 고신대에서 오래 전 강의한 화란 개혁주의 소속이다. 고신대의 초청을 받아 고신대에서 가르친 바가 있다. 비평적으로 현대신학을 정리한 책으로 깊이는 없으나 현대 신학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그러나 불필요하게 협소한 관점에서 서구 신학을 비평했다. 굳이 비유하지만 아이를 목욕 시킨 다음 더러운 목욕물과 아이를 함께 버린 격이다. 칼 바르트와 불트만, 몰트만 등을 근본주의 입장에서 무리하게 비판했다. 또한 근본주의의 정당성을 옹호하며 조금이라도 문자주의적 근본주의에서 벗어난 것이 있으면 공격하는 면도 적지 않다. 이러한 저자의 성향은 현재 고신 교단이나 합동 등의 보수 신학의 신앙관과 .. Book 2017. 10. 2.
하나님의 아픔의 신학(神の痛みの神学) 하나님의 아픔의 신학(神の痛みの神学)이원재 옮김 / 새물결플러스 #이 글을 크리스찬북뉴스에 기고한 글입니다. 하나님이 아프시다. 이 책의 결론은 ‘하나님의 아픔’이다. 그것은 시작이고, 과정이며, 결론이다. 하나님이 아프다는 말은 위험한 말이다. 신은 아프지 않기 때문이다. 신이 아프다면 그는 이미 신이 아니다. 그러므로 신은 절대 아플 수 없다. 그러나 참으로 신은 아프다. 우리는 이제 아픈 하나님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하나님의 아픔의 신학’이라는 도발적인 책의 제목은 1946년 일본의 저명한 신학자 중의 한 명인 기타모리 가조가 고작 서른 이란 나이에 써낸 역작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무정(無情)의 하나님이 타락한 인간으로 인해 아픔을 느끼며 용서와 사랑으로 공의와 구원을 완성한다고 말한다. 그의.. Book 2017. 10. 2.
[독서일기]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 [독서일기]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2017년 10월 1일 일요일 수개월 전에 백충현의 를 훑어 읽기 했다. 제목이 너무 근사해 읽기 시작했지만 불필요하게 사변적이라 다시 읽기 싫어졌다. 그런데 오늘 기타모리 가조의 책 을 읽으면서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라는 글이 나와 궁금해졌다. 저자의 말을 그대로 가져오면 이렇다. #이 글은 그리스찬북뉴스에 기고한 글입니다. "정작 그리스-로마적 교회의 신학은 이른바 내재적 삼위일체라는 형태로 결정화되어 있다. 거기서 하나님은 '하나의 본질에서의 세 페르소나'라는 모습으로 파악되고 우러러보았다. 물론 창조, 화해, 성화라는 경륜적 삼위일체의 행위도 신조에 나타나 있지만, 그러나 이것은 원시 교회로부터 계승된 것에 지나지 않으며, 이 교회의 고유.. Book/독서일기 2017. 10. 2.
하나님의 아픔의 신학(神の痛みの神学) 하나님의 아픔의 신학(神の痛みの神学)기타모리 가조 (北森嘉蔵) 지음 이원재 옮김145*210 | 무선376쪽 17,000원2017년 8월 31일 책소개 아픔은 어디에나 있다. 하늘이 맑고 푸르고 사람들의 얼굴이 밝아 희망이 묻어나올 때, 드러나지 못한 아픔은 숨어서 더욱 쓰라리다. 아픔에 대해 신학과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사람들은 오랫동안 물어왔지만, 속 시원한 답을 들을 수 없었다. 인간의 아픔에 직면한 하나님은 어떤 대답을 내놓고 있는지, 하나님 자신은 과연 아픔을 알고 있는지? 고통 가운데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이 진지하게 물어올 때, 신학은 뒷걸음질 치면서 대답을 얼버무려왔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며, 당신의 아픔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며, 아픔을 위로하겠다고 다가가는 일이 고작이었.. Book 2017.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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