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790 기실은 기실은 알고보면 또는사실은 김승옥 무진기행 의 생명연습 중에서 Book 2016. 7. 8. 더보기 ››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 용혜원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용혜원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가슴이 뭉클할 정도로감격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서로 얼싸안고기뻐할 일들이많았으면 좋겠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온 세상을 아름답게할 일들이 많았으면 정말 좋겠다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에 일상이야기/팡......세 2016. 6. 28. 더보기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방금 다 읽었다. 조정래의 황홀한 글감옥과 별반 다르지 않다. Book/독서일기 2016. 5. 24. 더보기 ›› 건강검진의 거짓말 / 마쓰모토 미쓰마사 / 에디터 건강검진의 거짓말 마쓰모토 미쓰마사 / 에디터 아무래도 "오래 살려면 건강검진 받지 말라."는 제목이 과격하게 들린다. 오해의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럼에도 상당히 일리 있는 이야기다. 먼저 의사에게서 이 주장이 나왔고, 한 두 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또한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동의하는 바다. 그럼 왜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것이 좋을까? 저자인 마쓰모토 미쓰마사는 일본의 내과의사다. 그는 수많은 진료를 해오면서 '오히려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더 단명한다는 데이터가 있을 정도'(6쪽)라고 말할까? 건강검진은 건강함 몸으로 오래살기 위해서 받는 것인데 오히려 단명하게 한다니 어쩐 일일까? 그 불편한 진실을 내과의사의 양심으로 알려 주고 있다. 먼저, 건강검진 자체가 잘못된 일은 아니다.(7쪽) 검진은 말.. Book/일반서적 2016. 2. 24. 더보기 ›› 키워드로 읽는 레위기 "거룩한 삶을 위하여"성기문의 (세움북스) 레위기는 종종 건너뛰었다. 왜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할지 막막한 성경이 바로 '레위기'다. 목사인 나조차 레위기는 난감하고 답답하다. 막연하게나마 제사법의 의미를 찾아 간략한 해설을 추가한 것이 전부다. 성경 통독이 아니거나 교인들에게 가르쳐야할 필요가 없을 때는 거들떠보지 않는 레위기다. 가장 큰 이유는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왜 레위기를 읽어야하는가에 대한 답을 분명하게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레위기를 속 시원하게 한 장의 그림처럼 보여주고 난해한 부분을 정리해 도표나 꼼꼼한 설명으로 풀이해줄 책이 필요했다. 이 책이 바로 그 책이다. 저자인 성기문은 몇 해 전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자주 소식을 접해왔다. 책을 낸다는 이야기는 진작에.. Book 2016. 2. 16. 더보기 ›› 죄는 어디서부터 오는가? 죄는 어디서부터 오는가?2016,01,23 '죄는 어디서부터 오는가?' 이 단순한 질문은 인류의 탄생이래 아직도 확연한 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각기 다른 종교들은 나름의 원인과 분석을 시도하지만 그들만의 아집에 사로잡힌 억지일 경우가 많다. 그만큼 죄의 기원은 오래되고 풀기 어려운 난제인 것이 분명하다. 의 저자인 주제 사마라구가 으로 되돌아 왔다. 죄인의 관점, 즉 카인의 관점에서 구약의 카인의 살인사건을 재해석한 소설이라고 한다. 죄인의 관점이라면, '내가 죄를 지을 때 당신(신)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를 묻는 것이다. 신학에서 이것을 '신정론(神正論)'이라고 한다. 즉 고난에 대한 하나님 뜻, 또는 생각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결국 세상을 통치하는 신의 완전성에 대한 피조물인 인간의 질문인 셈.. Book 2016. 1. 23. 더보기 ›› 말은 안 통해도 선교는 통한다 이제는 이주민 노동자 선교시대다. 김영애의 (샘솟는기쁨)를 읽고 시골이란 어떤 곳일까? 폐쇄되고, 한가하고, 낭만적인 풍경이 가득한 곳쯤으로 생각할 수 있다.일 년에 한두 번 잠깐 들르는 시골은 충분히 낭만적이다. 그러나 진작 시골에 정차하기 되면서 상상과 현실이 하늘만큼 땅만큼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쁘기는 도시나 시골이나 매한가지고, 촌부(村婦)들이 김매는 낭만스런 풍경은 5만원도 안 되는 일당으로 하루 종일 뙤약볕 아래서 일해야 하는 척박한 삶으로 치환된다. 더욱 놀랬던 사실은 땅 끝이나 다름없는 이곳에 다문화 가정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한 학년이 한반뿐이고, 초등학교 전부를 다 합해도 120명이 전부인 작은 초등학교인데 한 반에 한두 명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다. 의아해 알아보니 .. Book 2016. 1. 5. 더보기 ›› 망고 한 조각의 기적 망고 한 조각의 기적삶은 반전(反轉)으로 가득 차 있다. 서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태어나 반군에 의해 손목이 잘린 마리아투 카마라 이야기를 담은 이란 책이 있다. 주인공인 마리아투 카마라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어린 시절 반군에 의해 손이 잘린다. 고통을 무릅쓰고 겨우 탈출한다. 그 과정에서 한 남자가 망고 한 조각을 건네주며 희망을 포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수용소에서 어린 나이에 원치 않는 아이를 낳았지만 곧 죽고 만다. 수많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그러나 2002년 캐나다로 건너가 새 삶을 시작한다. 캐나다에서 대학생이 되어 분쟁지역 아동보호 유니세프 특사로 활동하기에 이른다. 전쟁으로 상처받고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전적으로 삶을 헌신하며 살고 있다. 마리아투는 과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5. 11. 1. 더보기 ›› [주일찬양]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주일찬양]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사람의 인격은 습관으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바른 생각에서 바른 언어가 나오고, 바른 언어가 바른 행동을 낳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천착해야하는 이유는 말씀으로 하루하루를 비추지 않으면 금새 탐욕과 이기적 욕망에 사로잡히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가득쳐워지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좋으신 하나님날마다 숨쉬는 순간 마다 나의 가장죄에서 자유를 아 하나님의 은혜로내 평생 사는 동안 고개들어 카테고리 없음 2015. 10. 31. 더보기 ›› 누구가의 아픔을 본다는 것은... 누구가의 아픔을 본다는 것은... 어떤 책을 읽다가 이런 글을 발견했습니다. "사람은 타인에게 의외로 관심이 없다. 다만 자신에게 관심이 많다." 백번 공감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통찰하신 주님은 '네가 사랑 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고, 네가 칭찬 받고 싶은 면 네가 먼저 칭찬하고, 네가 관심을 받고 싶으면 네가 먼저 관심을 가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신앙의 황금율이라고 부릅니다.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그런데 앞 부분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달라 달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남들이 우리에게 '달라' 할 때 잘 주지 않습니다... BIble Note 2015. 10. 27. 더보기 ›› 728x90 이전 1 ··· 297 298 299 300 301 302 303 ··· 4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