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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칼럼-꿈을 이루는 위대한 협력 ! 꿈을 이루는 위대한 협력 !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전래동화의 하나이다. 어느 날 장님이 여행을 가게 되었다. 지팡이로 더듬거리며 지나는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겨우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러다 길에 있는 어떤 사람에게 길을 도와 달라고 했다. 그 사람이 이렇게 대꾸했다. "나는 절름발인데 도무지 걸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당신을 도와 줄 수 있겠습니까?" 그 이야기를 들은 장님은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제가 당신을 엎어드리면 어떨까요? 당신은 저의 눈이 되고 저는 당신의 다리가 되어준다면 가던 길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자 앉은뱅이는 무릎을 치면서 말했다. "그렇군요! 그렇게 합시다." 둘은 서로 힘을 합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길을 불편함 없이 가게 되었다고 한다. 장님은 볼 수 는 없으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1. 25.
협력하여 선을 이룬 두 사람(전래동화)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전래동화의 하나이다. 어느 날 장님이 여행을 가게 되었다. 지팡으로 더듬거리며 지나는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겨우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러다 길에 있는 어떤 사람에게 길을 도와 달라고 했다. 그 사람이 이렇게 대꾸했다. "나는 절름발인데 도무지 걸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당신을 도와 줄 수 있겠습니까?" 그 이야기를 들은 장님은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제가 당신을 엎어드리면 어떨까요? 당신의 저의 눈이 되고 저는 당신의 다리가 되어준다면 가던 길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자 장님은 무릎을 치면서 말했다. "그렇군요! 그렇게 합시다." 둘이는 서로 힘을 합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길은 불편함 없이 가게 되었다고 한다. 장님은 볼 수 는 없으나 다리가 정산이나 다리가 되어주..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1. 25.
예수 피를 힘입어 & 하나님 눈길 머무신 곳(동영상) 예수 피를 힘입어 & 하나님 눈길 머무신 곳 - 프뉴마 워십 #9 프뉴마 9집에 소개된 예수 피를 힘입어와 하나님 눈길 머무신 곳이란 찬양입니다. 오직 예수의 보혈을 통해 진정한 능력과 사랑을 얻게 됨을 믿고 나아갑시다. HYMN 2013. 1. 2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오래참고... 인내는 배려다. 그래서 오래 참는다. 타자에대한 억압과 강요가 배제된 오래참음이다. 사랑은 타자를 타자로서 인정하는 것이다. 나에게 종속시키거나 수단화 시키지 않는다. 사랑은 철저하게 나 그리고 너의 대등관계 속에서 함께 가는 것이다. ^*^ BIble Note 2013. 1. 24.
요 9:1-12 날 때부터 소경된 자 요 9:1-12 날 때부터 소경된 자 길을 가다 날 때부터 소경된 거지를 제자들이 봄 궁금해짐: 저 사람이 소경된 이유는 무엇일까? 논쟁1) 부모의 죄다, 그렇지 않다면 날 때부터 소경이 될 리가 없다.논쟁2) 자신의 죄다, 우리가 모르는 죄를 그가 태속에서 지었을 수도 있다. 분석하고 진단할 수 있다. 왜곡된 체로, 속죄양을 찾아내 제물을 삼으려 한다. 잔인한 사고, 소경에게 아무런 도움도 답도 주지 못하는 무능하고 공허한 논쟁이다. 우리는 얼마나 무익하고 공허한 논쟁에 휘말리는 가. 이긴 자도 없고, 모두가 패배할 수 밖에 없는 무익한 논쟁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러한 논쟁에 이기기 위해 올을 올린다. 논쟁이 깊어지고 첨예화 될수록 소경은 더욱 매장되고, 소경됨의 이유가 더욱 분명해 질 수록 그를 .. BIble Note 2013. 1. 23.
주일찬양콘티(2013,1,27) 주일찬양콘티2013년 1월 27일 2013년도 새해란 표현이 어색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한 달여 시간이 지나는 동안 무엇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궁금하네요. 하루하루의 삶을 주님께 드리기를 발버둥쳤는지요. 돌아오늘 주일 찬양을 올립니다. 우리 가운데 새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오프닝 곡-예수의 피를 힘입어(E→F)(동영상) -거룩 하신 하나님(F) 본곡-보라 새일을 행하시리니(G)-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여호와 이레 닫는 곡-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G)-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카테고리 없음 2013. 1. 22.
중고등부설교-믿음으로 터치하라! 믿음으로 터치하라!본문 누가복음 8:40-48 반석교회 중고등부 설교2013년 1월 20일 여러분 혹시 좋아하는 연예인 있습니까? 수지? 아이유? 빅뱅? 왜 좋아해요? 좋아하는 이유는 있어요? 자 좋아요. 여러분이 연예인을 좋아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 하나는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면 나도 모르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닮아 가게 됩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제 친구 중의 한명은 조용필을 정말 좋아했어요. 그래서 이 친구는 항상 조용필의 노래를 따라 불렀습니다. 조용필의 말투도 따라하고, 조용필이 입는 옷도 어디서 구했는지 입고 다녔어요. 저는 그 때 그 친구를 보고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저렇게 되는 구나!’를 알게 됐어요. 좋아 하니까 그 사람의.. 구약역사서 2013. 1. 19.
이 책을 권합니다(2) 천로역정(天路歷程, Pilgrim Progress) 이 책을 권합니다! 천로역정 (天路歷程, Pilgrim Progress) 영어권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은? 존 번연이 쓴 천로역정이다. 천로역정은 영미 문학사에서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질시를 받아온 명저이다. 19세기 설교의 황태자로 불렸던 영국의 ‘찰스 스펄전’은 천로역정을 100독이상 했다고 전해지며, 우리나라 최고의 부흥사로 알려진 이성봉목사는 천로역정을 읽고 또 읽었으며, 천로역정 강해로 유명하다. 문학적으로 신앙적으로 천로역정의 공적은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책이다. 그렇다면 저자인 존 번연은 어떤 사람일까? 1628년 종교개혁이 영국에서 일어나기 직전에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났다. 초등학교만을 겨우 졸업했을 정도로 학력은 낮다. 헨리8.. Book 2013. 1. 18.
중고등부 칼럼-하늘의 비전과 접촉하라! 하늘의 비전과 접촉하라!근묵자흑(近墨者黑)이란 말이 있다. 검은 잉크를 가까이 하면 그 사람도 검은 잉크처럼 검어진다는 뜻이다. 사람은 은연중에 누군가와 만나고 소통하며 살아간다. 언어와 생각을 나누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로 닮아간다.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누구를 만나느냐가 나의 미래다. 현재는 곧 미래의 실상이다. 오랫동안 축적된 삶의 습관은 관성이 붙어서 돌이키기 힘든 운명을 향해 달려간다. 시편1편에도 악인은 간사한 사람들의 꾀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삶의 방식을 따라하다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심판의 자리에 앉게 된다. 그러나 의인은 끊임없이 여호와의 율법에 자신을 접촉시키고, 바지런히 말씀 앞에 자신을 세우기를 그치지 않는다. 계속하여 말씀과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점점 하나님을 닮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1. 18.
케빈 앨런의 <설득의 배신> 공감이 설득이다. -케빈 앨런의 을 읽고 사람은 무엇에 설득 당하고, 설득 되는 것일까? 이성적인 논리? 아니면 보이지 않는 묘한 매력? 무엇일까? 케빈 앨런은 사람은 외부적인 어떤 논리에의해 설득 당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하는 것에 의해 이미 설득 되어졌다고 말한다. 즉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말을 해도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의심스러운 사람은 아무리 신빙성있는 말을 해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것을 말하는 사람이 먼저이다. Book/일반서적 201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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