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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성령이 오셨네

주일찬양 20130707 7월입니다. 오늘은 성령과 친교에 관한 주제로 찬양합니다. 쉽지 않는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4/4에서 3/4박자로의 이동이 있습니다. 연습을 충분히 하면 좋은 찬양이 될 것입니다. 동영상은 집회 찬양으로 퍼왔으니 분위기를 잘 살펴보면 좋을 것입니다. 오프닝곡-성령이 오셨네(허무한 시절)-이 기쁜 소식을(찬179) -아주 먼옛날-즐거웁게 찬양하면서-성령이여 임하소서-(영광 영광 할렐루야-후렴만)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카테고리 없음 2013. 7. 4.

성령이여 임하소서(동영상)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의 오심을 기대하는 찬양입니다. 성령은 때론 불처럼, 때론 비처럼 내립니다. 성령의 오심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명확하게 드러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간절함으로 성령을 구하며 나아갑시다. HYMN 2013. 7. 4.

민호기 목사 초청 찬양집회

민호기 목사 초청 찬양집회를 계획하며… 또 미뤄졌다. 교육관 이전이 자꾸 연기된다. 4월 중순이면 된다던 준공이 5월 초순으로 미뤄진다. 그러기를 서너번, 6월이 넘어서자 겨우 입당예배를 드리고 교육관으로 이전하게 된다. 기다림은 시간을 늘여 놓는다.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던 시간이 급작스럽게 내 앞에 선다. 때가 되었구나. 이젠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구나. 결단의 시간인 것이다. 민호기 목사님께 전화를 걸어 시간이 되느냐고 물었다. 괜찬하고 하신다. 승낙을 받고 일정을 잡았다. 2013년 7월 13일 주일 오전 9시. 중고등부 예배 시간이다. 그렇게 찬양예배는 예정되었다. 분주하게 돌아가는 교회 일정 속에서 외부강사를 초청하는 것이 쉽지 않다. 작은 교회로 부임하면서 맡은 부서만 집중할 수 없기에 긴장..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3. 7. 3.

독서일기 2013년 6월 29일-요셉, 소설로 읽다.

독서일기 2013년 6월 29일-요셉, 소설로 읽다. 성경을 문학적으로 읽기 시작한 때는 18세기 이후이다. 불행하게도 4세기 이후 우리는 성경을 교리를 추출하거나 구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정보의 원천으로서의 성경만을 고집했다. 그 극단에는 성경 자체를 신봉하는 성경주의자들까지 생겨났다. 심지어 KJV만을 거룩하고 깨끗한 성경으로 고집하는 이들까지 있다. 어리석기 그지 없는 이들이다. 그들의 주장대로 성경은 영어가 아닌 헬라어와 히브리어로 그대로 두어야 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왜곡되지 않고 더렵혀지지 않는 성경이라면 번역 자체를 거부해야 한다. 번역된 이상 번형되고, 변형되다보면 별질의 가능성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바울의 말처럼 문자는 죽이는 것이고 영이 살리는 것이다. 보수주의가 성경에 집착하는 동안.. Book 2013. 6. 29.

주일찬양콘티 2013.6.30

주일찬양콘티 2013.6.30 벌써 6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올 해도 반을 넘어가는 고개마루에 섰습니다. 지나온 삶을 되돌아 보건대 우리의 인생 가운데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아버지의 사랑이 큽니다. 삶의 흔적은 모두가 사랑의 흔적이고, 긍휼의 스티그마였습니다. 나에게는 주님 사랑에 응답하기 위한 몸부림은 있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반해를 마무리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마음으로 콘티해 봅니다. 할렐루야! 복된 주일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릴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크신 사랑을 찬양하며 나아갑시다. -오프닝찬양그사랑(아버지사랑내가-동영상 / 그사랑(아버지사랑 내가) -본찬양주 예수를 믿는 자 세상을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능력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승리하신.. 카테고리 없음 2013. 6. 26.

[찬양묵상] 그사랑(아버지사랑 내가)

찬양묵상그사랑(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의 사랑을 노래한 찬양이다. 성실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신 영원한 사랑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다. 예수의 십자가는 하나님 아버지 사랑의 정적이다. 성경중의 성경으로 알려진 요한복음 3:16을 보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서 세상은 구원 받아야할 대상으로서의 세상이다. 세상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구절이다. 그럼에도 이 구절을 주의할 부분은 구원은 늘 조건절이란 점이다. 구원은 모두에게 주어지지만 단 하나의 조건은 '그를 믿는 자마다'이다. 이 조건이 충족된다면 누구나 .. HYMN 2013. 6. 26.

이책을 권합니다(18)-하나님의 큰일(헤르만 바빙크)

이 책을 권합니다!하나님의 큰일(Magnalia Dei)헤르만 바빙크 ‘믿음은 세상을 정복하는 승리의 약속이다.’ 화란 개혁주의 신학자인 헤르만 바빙크의 말이다. 그는 개혁주의 신앙을 성도들에게 평이한 언어로 설명하기 위해 애를 썼다. 바빙크는 아무리 훌륭한 복음이라 할지라도 시대적 언어와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거부되고 퇴보할 수 있다고 권고한다. 그는 끊임없이 이 시대 속에서 어떻게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하나님의 큰일’은 그의 책 중에서 가장 탁월한 책이자 명쾌하고 간결한 언어로 복음의 핵심을 담았다. 모두 24장으로 되어졌으며, 조직신학적 순서에 따라 신론 인간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 주요한 핵심적 교리들을 서술한다. 신학과 교리를 어렵다고 생각하거나 거부감을 .. Book 2013. 6. 15.

중고등부칼럼-절대 포기 하지마

절대 포기 하지마!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한다.’ 어느 자기계발 작가의 충고이다. 유월 셋째주가 되었다. 벌써 2013년의 절반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년초에 세운 계획을 다시 정리해 보니 그만둔 것들이 많다. 의욕을 가지고 출발했던 몇 가지의 계획들이 2.3월이 되자 언제 그만 둔지도 모르게 중단되었다. 서양 속담에도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가 있다. 천천히 꾸준히 하는 자가 결국 승리한다는 말이다. 꾸준히 천천히 하는 것이 어렵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성공한다. 하나님의 백성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이 절대희망이고 궁극적인 승리이기 때문이다. 터널이 아무리 어둡고 길더라도 끝은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얼마나 잘 참고 기다리는 것이다. 승리는..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6. 14.

봄이 갔다.

봄이 갔다. 꽃잎이 떨어진 것을 보고서야 봄이 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애뜻한 봄날의 기억이 추억이 되었습니다.화려한 기억도 향기처럼 담아둘 수 만 없습니다. 하나 둘 셋자신의 길을 가야 합니다. 떨어짐비움의 겸손 여름이 되었습니다. 누군가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일상이야기/팡......세 2013. 6. 10.

책을 읽지 않는 이유는?

나는 책에 미쳤다. 안중근의사의 말을 굳이 빌리지 않더라도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서 가시가 난다.' 누군가의 말처럼 나는 문자중독자요, 독서 중독자이다. 한 달에 책을 사는데 쏟아 붓는 돈만해도 수십만원은 족히 넘는다. 그러다가도 면티 하나라도 살라치면 얼마나 돈이 아까운지 모른다. 책은 지혜의 보고이자 생명의 길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금언은 식상한 지식이 되었지만 이 시대에 여전히 유효한 명언이다. 이지성은 에서 인문 고전을 통해 천재가 될 수 있으며 돈도 벌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자 그들의 변명을 들어보자. 정철상 교수의 독서칼럼을 그대로 가져와 보았다.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고 출판계는 울상이다. 꽤 많은 사람들이 .. Book 201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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