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758 [성경 난제] 벧전 4:6 해설 성경 난제 해설 벧전 4장 6절은 난해 구절입니다. 벧전 4:6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여기서 "죽은 자들"에 대한 해석은1. 영적으로 죽은자 즉 자연인이라는 견해2. 육적으로 죽은자 즉 생물학적으로 이미 죽은 자라는 견해로 나뉘어 집니다. 견해 1을 따를 경우 영적으로 죽은 자들에게 복음이 증거되어서 그들로 믿게 한다는 말은 비교적 이해하기가 쉽습니다.견해 2를 따를 경우 육신적으로 이미 죽은자에게 복음이 증거되었다는 것은 결국 죽음 후에도 제 2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견해 2을 따르는 경우에도 복음이 증거되었다는 것을2.1 단순히 예수님께서 당신이 승리하신 사실..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1. 5. 16. 더보기 ›› 질문의 힘 뱀이 여자에게 질문했다. 참으로 하나님이 동산의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더냐? 대답은 NO다. 그런데 왜 하와는 뱀의 유혹에 넘어 갔을까? 물론 우리는 그녀가 이미 그 마음에 금단의 열매를 탐하고 있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러다 뱀의 질문에 쉽게 넘어가 버린다. 이유가 뭘까? 이것이 질문의 힘이다. 자 다음 질문에 답해 보라. 당신은 왜 남쪽으로 내려갔는가? 엉뚱하다고? 그렇지 않다. 법정에서는 이러한 질문을 유도심문이라고 말한다. 질문에 이미 답이 있다. 당신은 남쪽으로 내려갔다.가 답니다. 질문자는 그 답을 얻고 싶어서 유도심문하고 있는 것이다. 질문에 답이 있다는 말을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한 말이다. 질문을 함으로 응답자가 질문에 갇히게 되고 질문 밖으.. 일상이야기/팡......세 2011. 5. 14. 더보기 ›› 고등부칼럼-No Cross No Crown No Cross No Crown 이상화선수, 그녀는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놀라운 스피드를 자랑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상화선수의 금메달은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그만큼 이 분야에서는 한국이 불모지였던 셈이다. 그녀는 이곳에서 당당하게 금메달을 회득한 것이다. 무엇 때문일까? 그녀의 발을 본 사람이라면 금메달은 결코 우연하게 얻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의 발은 굳은살로 두꺼워져 있고, 그녀의 허벅지는 굵은 정도가 보통 남자보다 더하다. 수년 간의 피나는 노력과 집념이 금메달이라는 결과에 이르게 한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굵은 허벅지를 '금벅지'라 불렀고, 굳은살이 박히다 못해 누런 빛이 감..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5. 14. 더보기 ›› 설교/ 광야논쟁 마태복음 4:1-4 광야 논쟁 마태복음 4:1-4 오늘의 논쟁은 광야의 논쟁입니다. 마태사도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관점으로 예수님의 생애를 풀어나가면서 하나님의 나라의 원리는 무엇인가를 질문하며 도전합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예수님은 몇 가지의 의식을 치르게 됩니다. 첫 번째 의식은 3장 후반에 기록된 대로 세례요한에게 가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습니다. 두 번째 사역은 오늘 말씀에서 읽은 광야에서 40일간의 금식을 통해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던졌던 그 해묵은 논쟁을 마무리 하려 하십니다. 첫째, 광야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의 장소입니다. 주님께서 광야로 가신 이유는 성령에 이끌렸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려 살았습니다. 성령께서 광야로 이끌었을 때 예수님을 순종하셨고, 그곳에서 금식하시고 광야.. 신약복음서 2011. 5. 13. 더보기 ›› 서평/ 김기현 목사의 [내 안의 야곱 DNA] (1) 개요 서평/ 김기현 목사의 [내 안의 야곱 DNA] (1) 개요 드디어 받았습니다. 복음과 상황에서 [좋은 책 이벤트]에 댓글을 달았더니 당첨 되었습니다. 평소에 눈여겨보는 분이고 존경하는 분이라 당첨되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당첨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책이 도착한 날이니 자세한 리뷰와 소감은 다름으로 미루고 책의 전반적인 느낌을 저의 독서력?으로 간단하게 독해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을 봅니다. 와우.. 십자가. 복음과 상황이 진보적성향을 가진 것으로 아는데 십자가로 벤딩을?(농담인거 아시죠?) 오호.. 안을 들어다보니, 마치 법궤를 들여다보다 혼난 벧세메스 사건처럼 겁도나네요. 검은색과 빨간색의 대비를 통해 강열하게 표현했습니다. 이중적 욕망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DNA의 이중사슬이 꼬여있네요. 뭔가 심상치.. Book/독서일기 2011. 5. 13. 더보기 ›› 미생지신(尾生之信) 미생지신(尾生之信)에 대한 사자어성으는 이렇다.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일부분이다. 신의(信義)를 중요하게 여기던 노(魯)나라의 미생이 어느날 여자와 약속을 하고 만날 장소를 개울가 다리 교각 아래로 정했습니다. 약속 시간 보다 일찍 나간 미생은 손꼽아 여인을 기다렸는데, 때 마침 많은 비가 내려 개울물이 삽시간에 불어나게 되었습니다. 여인은 너무 많은 비가 내려 그곳에 나오지 않았지만, 미생은 여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불어나는 개울물을 바라보면서 다리 교각을 꼭 붙든 채 물에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물이 빠진 뒤에 미생이 교각을 붙든 채로 죽어 죽어있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발견되었습니다. { 尾生與女子 期於梁下, 女子不來 水至不去 抱柱而死, 有信如此 《史記》 여기에 대한 두가지의 이견이 있다.. 일상이야기/팡......세 2011. 5. 13. 더보기 ›› 몰입에 대하여 몰입에 대하여 몰입은 생각의 길들여짐이다. 낯선 곳에 처음 갈 때는 모든 것이 중요하게 보인다. 어느 것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구분하지 못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긴장을 한다. 당연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그러니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꼭 가야하고 필요한 것만을 지나게 만지게 된다. 이곳에서 습관이 만들어진다. 어느 순간에 나도 모르게 ‘그 곳’에 도착하면 몸에 배인 습관으로 움직여지는 것이다. 불필요한 것은 관심 밖으로 밀쳐내고 필요한 것만 신경 쓰게 된다. 정확히 말하면 필요한 것도 무의식으로 행하게 된다. 생각도 동일하다. 처음 집중하면 산만한 생각으로 인해 집중하지 못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볼을 하나 칠 때도 수많은 생각을 하고 불필요한 신경과 근육들을 움직인다. 그러나 프로들은 몇 개의 .. 카테고리 없음 2011. 5. 12. 더보기 ›› 2011,5,8 주일에 / 어리석은 인간에 대한 잡담 어리석은 인간에 대한 잡담 어리석은 인간은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여긴다. 어떤 일이 발생을 해도 이유를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남에게서 찾으려 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남만을 보기 때문에 자신의 부족이나 연약함 오류 등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이 이렇게 된 이유는 모든 남들 때문이다. 속담에 이르기를 '잘하면 내 탓 못되면 조상 탓'이라는 말은 정확히 이들을 향한 말이다. 그들은 자신이 불행한 이유를 남에게서 찾고 안좋은 시대에 태어난 때문이라고 우기기 때문에 절대 자신을 고치려고도 계발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모두가 남 탓이니 내가 고칠 이유는 없지 않은가. 하여튼 그들을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허비한다. 이런 못된 인간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허랑방탕하며 지내며 자꾸만 '탓'만 하며 산다. .. 일상이야기/팡......세 2011. 5. 8. 더보기 ›› 스티븐 코비 VS 정약용 스티븐 코비 VS 정약용 지난 주부터 다시 읽기 시작한 스티븐 코비의 그 유명한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그리고 259쪽까지 읽어나갔다. 정독하면서 시간을 들여가면 주의깊게 읽어가고 있다. 두어시간에 3-400페이지를 읽어버리는 속독가에게 며칠동안 줄을 긋고 메모하고 고민하여 읽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은 그 만큼의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느리지만 차분히 정독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주에 인터넷 서점에 주문한 몇권의 책이 도착했다. 2011/05/06 - 2011, 5, 6 금 독서일기 이번 책들은 모두 맘에 들지만 특히 정민의 [다산선생 지식경영법]이 맘에 든다. 이틀전부터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읽어 가면 갈수록 놀라움과 경이감을 느끼고 있다. 18년의 전남 강진의 유배생활.. Book/독서일기 2011. 5. 8. 더보기 ›› 우물 안의 개구리와 바다를 논하지 말라 [중국고전여행] 장자 외편 제17편 추수 우물안의 개구리와 바다를 논하지 말라. 우리가 말하는 '우물 안의 개구리'는 원출처는 중국고전인 장자 외편의 17편인 추수에 나오는 일부이다. 원문은 이렇다. 가을 물이 때로 불어나서 흘러내릴 때면 모든 냇물이 황하로 몰래 흐른다. 그때 그 본류는 매우 넓어서 양쪽 둑과 모래밭에 있는 소와 말을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때 황하의 수신인 하백은 스스로 기뻐하면서 천하의 아름다움이 모두 자기에게 달려 있는 줄 알고 물 줄기를 따로 동으로 가다가 북해에 가서 멈추어 거기에서 동쪽을 바라보니 물이 끝이 보이지 않았다. 이에 하백은 낯빛을 고치고 멍하니 북해의 신, 약을 향하여 탄식하였다. "속담에 백 가지쯤의 진리를 깨달은 자가 천하에 자기만한 자가 없다고 생각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1. 5. 7. 더보기 ›› 728x90 이전 1 ··· 426 427 428 429 430 431 432 ··· 4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