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758 고등부칼럼-지혜를 구하라 지혜를 구하라 요즘처럼 지혜를 갈망하는 시대도 없을 것이다.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지혜를 찾아 헤맨다. 사전적 의미의 지혜는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이다. 궁극적으로 지혜는 만물의 이치를 알고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에 맞게 사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구하는 지혜란 위기를 극복하고 복된 삶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사람을 얻는 지혜, 돈을 버는 지혜, 공부 잘하는 지혜, 건강하게 사는 지혜 등은 자신에게 당면한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들이다. 성경에서는 지혜를 여호와는 경외하는 것이라고 못 박고 있다. 시편14편에서는 어리석은 사람의 특징을 ‘하나님이 없다는 사상’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5. 27. 더보기 ›› 성경 타자 통독 중... 성경타자통독에 도전해 보실랍니까? http://ctmbible.net/ 에 가시면 통독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노트북을 열고 성경타자통독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좋습니다. 입으로 읽어가면서 한구절 한구절 읽어가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오늘로 요한 1서 완독했습니다. 책별로 쓰기 때문에 구약은 아직 쓰지 못했습니다. 개정개역판이 아니라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성경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BIble Note 2011. 5. 26. 더보기 ›› 유진 피터슨 목사님의 [메시지]성경이 나오기까지 유진 피터슨, 기독교인들 안에서는 너무나 잘 알려진 분이기 때문에 굳이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신학을 전공했고, 신학교에서 교수를 하다 결국 목회로 돌아선 분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하나님의 색다른 부르심으로 인해 목회를 접고 새로운 성경 번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론이 바로 [메시지]성경입니다. 유진 피터슨 목사님의 메시지 성경은 무엇인가? 일단 메시지 성경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이 있다. IVP출판사에서 번역한 [이 책을 먹으라]이다. 영적독서에 관련된 서적으로 분류되어 소개되었다.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할 것인가를 목회생활의 실제 경험을 통해 보여준 책이다. 교회는 성경을 먹는 거룩한 공동체이다. 성경은 잉크로 남겨진 문자를 말하지 않는다. 성경은 말씀이요 육화된 하나님이시다. 성경을 .. Book 2011. 5. 25. 더보기 ›› 설교 벧전 5:1-6 새벽 설교 벧전 5:1-6 2011년 5월 23일 월요일 새벽 설교 신평로교회 구조 분석 1. 장로들아 2. 양무리를 치되 말라 1) 억지로 하지 말라 하라 1) 자원 함으로 하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말라 2)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라 하라 2) 기꺼이 하라 3. 말라 3)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말라 하라 3) 양 무리의 본이 돼라 4. 왜냐하면 영광의 관을 주시기 때문이다. 5. 젊은 자들아 장로들에게 손종하라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왜냐하면 하나님은 교만한 자들을 싫어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6. 겸손하라 왜냐하면 때가 되면 하나님이 높이 신다. 본문의 구조는 장로들과 젊은 자들에 대한 권면으로 되어있다. 장로들 즉 영적인 지도자들은 어떻게 교회를 치리(다스려야)해야 하는가? 베드.. BIble Note 2011. 5. 24. 더보기 ›› 독서일기 2011, 5, 23 화 독서일기 2011, 5, 23 화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완독한 책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서에서] 지난주에 [죽음이 수용소에서]에서 완독했습니다. 참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귀한 책이었습니다. 죽음 속에서 소망을 갖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절대 절망의 공간 속에서 자유를 누린다는 것이 무언인지를 심리학적으로 잘 가르쳐준 중요한 책입니다. 썸뜩한 정도로 인간의 잔안함과 절망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그럼에도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지금 자유의 몸으로 풍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비참하다는 말하는 것은 '실례'가 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도 그들만의? 즐거움과 기쁨이 있기 때문이죠. 프랭크박사는 그것을 스스로 선택한 '자유'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몇 곳이 있습니다. 46쪽에서 .. Book/독서일기 2011. 5. 24. 더보기 ›› 도전 성경통독 2) 성경 통독 어떻게 할 것인가? 도전 성경통독 2) 성경 통독 어떻게 할 것인가? 두번째 시간으로 성경통독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1. 성경통독을 위한 계획표 만들기 먼저 성경 통독을 얼마나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즉 1년에 1독을 할 것인지, 10독을 할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일년에 일독을 하려면 하루에 4장만 읽으면 됩니다. 그러나 10독을 하려면 적어도 34장을 읽어야 10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년10독을 계획했다면 하루에 적어도 1시간 정도는 투자해야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아니면 3일에 일독, 일주일에 일독, 한달에 일독이라는 시간을 정해 놓고 읽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분량과 시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2. 성경통독을 위한 시간과 장소 찾기 성경통독은 깊이 묵상하며 읽는 것이 .. BIble Note 2011. 5. 22. 더보기 ›› 성경통독하는 방법 1) 성경통독 이해하기 성경 통독하는 방법 1) 성경통독 이해하기 어떤 장로님께서 부끄러운 듯이 이렇게 말했다. "제가 교회 다닌 지가 벌써 45년이 넘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성경 1독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새해가 되면 올해는 반드시 해야지 다짐하지만 1월도 넘어가지 못하고 이내 포기하고 맙니다." 장로님의 고백은 특별한 누군가의 고백이라고 할 것도 없다. 현대교인들은 성경을 거의 읽지 않으며 성경통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현대교회은 성경을 가르치지 않으며, 프로그램과 문화 콘텐츠라는 주제로 성경을 이끌어가는 경우가 많다. 십년이 지나도 20년이 넘어도 성경을 읽지 않으며, 중직들 중에서도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이러다 보니 교인들은 성경에서 점점 멀어지고 성경의 굳이 필요한가라는 의심까지 하.. BIble Note 2011. 5. 22. 더보기 ›› 허균의 은둔사상과 기독교의 사랑의 차이를 생각하다. 허균의 은둔사상과 기독교의 사랑의 차이를 생각하다. 다음은 조선시대 혀균이 지었다는 시문집 [성소부부고]의 부록인 [한정록]의 일부이다. - 김원우님이 이 책을 현대어로 번역하여 다시 엮은 것이다. 제목은 [숨어사는 즐거움]이다. 본 글은 [숨어사는 즐거움]에서 발췌한 내용들이다. 영계기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사슴 가죽으로 지은 옷에 새끼 띠를 두르고 거문고를 타고 노래하는데, 공자가 와서 무엇이 그리 즐거우냐고 물었다. 그러자 영계기는 세가지의 즐거움을 이야기했다. 첫째는 사람이 된 것이 즐겁고 둘째는 남자가 된 것이 즐겁고 셋째는 아흔 살을 산 것이 즐겁다. 육통의 자는 접여이다. 초나라 사람으로 정치가 어지러워지자 미친 체하며 벼슬을 버리고 광야로 숨어들었다. 사람들은 그를 초광(광야의 미치광이.. 일상이야기/팡......세 2011. 5. 21. 더보기 ›› 조나단 에드워즈 가문 vs 맥스 주크스 가문 "19세기 미국에서 살았던 술에 취해 살고 경건치 못한 맥스 주크스(Max Jukes)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후손 560명의 추적하여 조사해 보았더니 310명이 거지로 죽었고, 150명이 범죄자가 되었으며, 그 가운데 7명이 살인자였고, 100명이 술주정뱅이었으며, 그 가계에 속한 여자들의 절반 이상이 몸을 파는 창녀들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미국 사회에 끼친 손해를 19세기 당시의 달러 계산해 보니 약125만 달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반면에 같은 시대를 살았던 조나단 에드워드(Jonathan Edwards)라는 사람의 가계를 조사해 봤습니다. 그는 경건한 여자와 결혼하여 약1,394명의 자손들을 두었는데 그중 295명이 대학을 졸업했고, 그들 가운데 13명이 대학 총장이 되었고, 65명이 교수..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5. 20. 더보기 ›› 2011년 5월 18일 독서일기 2011년 5월 18일 독서일기 읽어야할 책은 쌓여 가는데 시간은 그리 넉넉치가 않네요. 시간은 자꾸 흘러 가는데 교회안에서도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니 시간을 도둑맞은 것처럼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기를 다짐하며 오늘 구입한 책의 목록을 올려 봅니다. 피천득의 [수필] 까뮈의 [시지프 신화] 월터 브루그만의 [설교자는 시인이 되어야 한다] 이해인의 산문집인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사마천의 [사기열전1] 요즘은 책을 구입하는 방향이 두 가지로 확연하게 구분 되고 있네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되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하나의 방향은 고전이고 다른 하나의 방향은 글쓰기와 작문을 위한 책들입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다만 예외가 있다면 월터 .. Book/독서일기 2011. 5. 18. 더보기 ›› 728x90 이전 1 ··· 425 426 427 428 429 430 431 ··· 4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