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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콘티 8월 4일

주일찬양콘티 8월 4일 거리마다 기쁨으로실로암할수있다하신이는 아주먼옛날 주여호와 능력의 주온맘다해(주님과 함께하는) 지존하신 주님 이름 -찬양동영상링크 거리마다 기쁨으로 주님과 함께하는(온맘다해) 주여호와 치료의 하나님 I am the God that healeth Thee - Don Moen 카테고리 없음 2013. 7. 31.

청소년, 인문학으로 영화를 말하다

청소년, 인문학으로 영화를 말하다 문화의 불모지 부산, 부산 국제 영화제로 유명하다지만 살아보면 부산이 얼마나 문화적 변방인지 알 수 있다. 대학원 시절 부산과 용인을 오가며 부산이 어떤 곳인지를 체감 했다. 거리상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없고, 문화적으로 외지고 고독하다. 좋다는 세미나나 강의는 서울과 경기지역을 벗어날 기미가 없다. 선심쓰듯 부산에서 개최하면, 부산 사람들은 아랑곳않고 외면하는 악순환의 연속이다. 그런 부산에 꿋꿋하게 인문학 캠프를 열어가는 한 분이 계시다. 로고스 교회를 담임하시고, 로고스 글쓰기학교 서원을 운영하시는 김기현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김기현 목사는 작가로서의 명성을 이미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산을 떠나지 않는다. 이번에 로고서 서원 주최로 청소년과 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3. 7. 31.

박웅현, 여덟단어을 읽고

박웅현, 여덟단어를 읽고 인생은 여덟단어다. 박웅현의 책을 다시 읽게 된건 올초 그의 책 를 읽고 좋아서이다. 통찰력과 풍부한 에피소드가 엮여 아름다운 작품처럼 보였다. 일반 사람들도 이렇게 이야기를 잘하는 구나! 불연듯 드는 생각이다. 이번에 그는 인생에 대한 여덟단어를 제시했다. 자존, 본질,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 인생이 마지막을 차지하면서 종합하고 결산한다. 박웅현의 책은 소소한 일상에서 건져올린 담백한 스토리를 담아낸다. 공감과 소통이 책 전반을 아우른다. 자기만의 독특함을 가지면서도 배타적이지 않고, 모두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자기만의 진솔한 고백이 스며있다. 쉽지만 가볍지 않다. 그래서 그의 강의는 재미와 깨달음이 있다. 몇 주 전에 읽은 김미경의 는 프로의 강연이 가치있다.. Book/일반서적 2013. 7. 31.

목회칼럼 복음의 가치

목회칼럼 복음의 가치 30억원 가치의 바이얼린이 단돈 17만원에 팔릴뻔했다. 3년 전인 2010년 영국에서 바이올리스트인 김민진은 바이올린을 도난했다. 1696년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제작한 것으로 가치가 무려 120만 파운드(한화 20억5000만원 정도)에 달하는 것이다. 3년전 런던 유스턴역 인근에서 끼니를 때우려 샌드위치를 먹던 중 바이올린을 도난 당한 것이다. 김씨는 바이올린을 잃어 버린 뒤 죄책감에 힘든 세월을 보내야 했다. 김씨의 바이올린을 훔친 절도범은 바이올린의 가치를 알이 못하고 인터넷을 통해 단돈 100파운드(약 17만원)에 처분하려 했다. 김민진씨가 잃어 버린 바이올린, 자그마한 흠집을 빼고는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에서는 장자권의 가치를 알지 못해 팥죽 한 그릇에 야곱에게 팔아버린..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7. 31.

목회칼럼-경건을 연습하라.

목회칼럼경건을 연습하라. '앗차!' 나도 모르게 짧은 탄성이 흘러 나온다. 또 잘못 넣은 것이다. 일반쓰레기 통에 넣을 것을 재활용 통에 넣었다. 교회 사무실에는 두개의 통이 있다. 하나는 일반쓰레기통이고 다른 하나는 재활용 통이다.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려야할 것들은 일반쓰레기통에 넣고, 플라스틱이나 캔 유리 등은 재활용통에 넣어 나중에 다시 분리한다. 그런데 일반쓰레기를 재활용통에 나도 모르게 넣은 것이다. 한두 번이 아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이다. 하루에 세 번의 동일한 실수는 용납하기 힘들다. 원래 쓰레기통은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런데 주일 오후 청소를 하면서 자리를 바꾸어 놓았다. 습관적으로 버리던 것이 몸에 배여 나도 모르게 쓰레기를 재활용통에 넣고 있는 것이다. 죄는 습관이다. 시..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7. 30.

큐티학교-첫날, 큐티란 무엇인가?

첫날, 큐티란 무엇인가? 큐티 없는 신앙생활은 없다. 1. 어원적 정의큐티는 영어로 콰이어트 타임(quiet time)으로 직역하면 ‘조용한 시간’이다. 우리나라 말 역시 한자어로 ‘묵상(黙想)’으로 뜻은 영어와 다르지 않다. 조용할 묵상에 생각할 상으로 조용히 생각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정의는 올바른 묵상에 대한 정의는 아니다. 성경적 묵상의 의미묵상하다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하가다’로 ‘중얼거리다’ ‘되뇌이다’ ‘조용한 소리로 읊조리다’는 뜻이다. 개정개역에서는 시1:2만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을 ‘읊조리다’로 번역했다.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시 .. BIble Note 2013. 7. 30.

조선의 성녀 '쉐핑' 선교사 ( 한국명: 서서평 )

이글을 접하고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제 블로그에 옮겨 왔습니다. 원저자에게 누가 되지 않을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선교사님들이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다 삶을 마감했습니다. 그 중의 한 분이 독일인이며 미국 선교사로 온 서서평 선교사입니다. 비가 갠 후에야 무지개가 떠오른다! 조선의 성녀 '쉐핑' 선교사 ( 한국명: 서서평 ) 독일인 출신의 미국인 간호사로 조선에 32세에 파송되어 병들고 버리진 조선의 고아 14명을 거두고 한센병 환자들과 과부들을 먹이고 돌보다가 영양 실조로 51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934년 6월 서서평 선교사는 광주에서 만성풍토병과 과로, 영양실조로 숨졌습니다. 그녀가 남긴 건 담요 반 장, 동전 7전, 강냉이가루 2홉뿐이었습니다. 한 장 남았던 담요는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3. 7. 30.

나의 애니어그램 성향-완벽형

기본성향 완벽형 -완벽성 1타입은 인생의 모든 것에 완벽함을 추구한다. 이들은 ‘일처리가 얼마나 완벽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습관적으로 비교하곤 한다. 매사를 완전무결하게 해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기를 요구하고 기대한다. 이들은 자신이 수행한 행동에 대하여 완벽함의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내적기준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정답 이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하나의 옳은 정답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자기비판 이들은 현실사회에서 완전하고 완벽한 것이란 드물기 때문에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분노를 느낀다. 문제는 그 분노를 자각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분노를 드러내지 않고 쌓아두는 데 있다. 쉽게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완벽한 모습이 아니기 때문이다.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중요시 하지 않..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3. 7. 30.

에니어그램 추천도서

소그룹에 관심 갖게 되면서 성격유형에 관심이 일어났다. 청교도에 지독한 관심과 애정을 쏟아부는 나에게 성격유형이나 심리학은 사탄에 물든 것이라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스탠리의 등 책이 그것이다. 거부감은 생각보다 강했다. '그 따위의 책을 읽는 데 시간과 돈을 허비해야 하다니' 늘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다 서른에 결혼을 하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혼자 신앙생활을 할 때는 그닥 몰랐던 나의 성격의 오류와 문제들이 수면 위로 부상한 것이다. 심심치 않게 아내와 다투게 되고, 언쟁과 반목을 거듭하게 된다. 어쩔줄 몰라 하며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를 깨닫지 못한 채 수년을 보낸다. 난 소그룹에 관심이 많다. 소그룹을 공부의 기초는 사람이해를 하는 것이다. 사람이해를 못하면 건전한 소그룹 운영이 불가능하다.. Book 2013. 7. 30.

꿈의 신비 창세기 37:12-28

꿈의 신비창세기 37:12-28 예전에 섬기던 교회에서 어떤 권사님이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중에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믿음이 약한 어떤 분은 하나님께 원망 아닌 원망을 했습니다. 그렇게 신실하시고 믿음으로 살아가셨던 권사님을 어떻게 교통사고로 데려갈 수 있단 말인가? 매우 낙심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비록 죽음의 이르지 않았기에 여기에 앉아 있지만, 비슷한 경험을 자주 하는 것을 봅니다. 주님을 위해 성실하게 살았지만 오히려 사업은 부도가 나고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성실하게 착하게 살아온 대가입니다. 만약 평범하게 적당하게 살았다면 절대 그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 믿은 것이 오히려 가정을 힘들게 했고, 삶을 고통의 수렁.. 구약역사서 201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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