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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가 경계할 세가지
결단의 중요성 / 뷰리단의 당나귀
기차표고무신의 추억
기차표고무신의 추억 저는 초등학교3학년까지 기차표 고무신을 신었습니다. 고무신 바닥에 기차가 그려진 고무신이죠. 왕자표는 신은 기억이 나질않네요. 6-70명되는 반아이들 중에 서너명만 운동화를 신었죠. 그때 운동화 한켤레에 천오백 정도한것으로 기억합니다. 4학년에 올라가면서 새로운 교장선생님이 부임했습니다. 부임 후 첫 조회시간에 다음주까지 모두 운동화를 신고 오라는 불호령이 떨어 졌습니다. 집마다 난리아닌 난리가 났습니다. 아버님은 그소리를 듣고 '에휴! 무슨 돈이 있다고.' 한숨을 쉬셨던 기억이 납니다. 드뎌 고무신을 벗고 그해 4월에 드뎌 운동화를 처음 신었습니다. 그때의 기분이란... 벌써 30년이나 지난 추억이 되었습니다. 세월은 그렇게 흘러가는가 봅니다.시간 도둑
미국의 국민시인으로 불리만큼 많은사랑을 받은 프로스트는 '어떻게 훌륭한 시를 많이썼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말했다. "나는 마치 도둑놈처럼 시간을 훔쳤습니다. 식사시간도 좀 훔쳐오고. 잠자는 시간도 훔쳐오고, 사람들과 잡담하는 시간도 좀 훔쳤지요. 그렇게 훔쳐온 시간을 용감하게 휘어잡고 시를 썼습니다." 우리는 늘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사실은 마음이 없는 것이다.신앙의 법칙, 강점으로 약점을 보완하라.
신앙의 법칙-강점으로 약점을 보완하라. 취장보단(取長補短)이란 사자성어가 있다. 취장(取長)은 장점을 취한다는 뜻이고, 보단(補短)은 단점을 보완하다는 뜻이다. 장점을 취하여 단점을 보완한다는 말이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모든 사람이 장점만을 가지고 있지 않고, 단점만을 가지고 있지 않다. 많은 단점이 있음에도 어떤 사람들은 매우 탁월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한 가지의 단점 때문에 아무런 능력을 나타내지 못하는 있다. 타인과의 경쟁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모두 잘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더욱 잘하도록 훈련하고 만들어 가면 된다. 세계적인 카메라 브랜드인 캐논에 얽힌 일화이다. 캐논은 1960년대 사업활장을 위해 고심하다가 복사기 시장..중국어예배 / 다시 전하는 복음(롬1:1-7)
다시 전하는 복음 롬 1:1-7 정현욱목사 / 중국어예배 신평로교회 / 2012,4,15 여러분 공부 좋아하십니까?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수년 전에 어느 단체에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나이가 4-50십대의 어른들에게 지금 십대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습니까?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그 질문에 무엇이라 답을 하시겠습니다. 재미나게도 70%에 가까운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가장 싫어하는 것도 공부이지만, 가장 하고 싶은 것도 공부입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알아야 면장이라도 하지!’ 못배우던 시절 글자라도 알았던 사람들은 면사무소에 가서 일하는 특혜를 받았습니다. 공부! 싫지만 열심히 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말 조심, 세 번 걸러라.
영적 탁월함에 이르고 싶다면
영적 탁월함에 이르고 싶다면 성도라고 한다면 누구나 영적인 탁월함에 이르고 싶어한다. 영적인 것에 조금이라도 욕심이 있는 분이라면 성경을 잘 이해하고 믿음의 삶을 살고 싶어한다. 그래서 다들 년초가 되면 새로운 다짐에 성경 일독과 새벽기도에 대한 작정이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1월도 채 끝나기 전에 포기하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 포기하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는 당장 눈에 띄는 효과나 상이 없다는 것도 들 수 있다. 하루 기도하지 않고 성경 읽지 않아도 영적으로 현저히 퇴보하거나 침체되지 않는다. 다행이라고 말하기에는 이것은 유혹이다. 마치 댐에 물이 새는 것이 잘 표시 나지 않다가 갑자가 무너져 내리는 것처럼 영적인 퇴보는 보이지 않게 진행되가 결정적인 순간에 갑자기 무너져 내리기 때문..묵상의 시간 - 조이스 윌리엄스
묵상의 시간- 조이스 윌리엄스 아버지, 당신의 말씀하셨지요당신의 아들도 자주 한적한 곳으로 가서홀로 당신과 함께 지내셨다고 아버지와 아들만이 가졌던 둘만의 소중한 시간은 인생의 싸움에서 이기려는 우리가 따라야할 할 모범인 것을 매일의 삶이 주는 무게가 너무 무거워 고백합니다.잠잠히 기다린다는 것이 때로는 어렵다는 것을 그러나 저는 압니다그때야말로 경주에서 벗어나사랑과 소망과 은혜의 말씀을 들어야 할 시간이라는 것을 거친 세월을 달래 주시는 부드러운 속삭임을 들을 시간을분주한 일상에서 떼어 낸 묵상의 시간뿐이라는 것을 오는 저는 하나님을 찾습니다.이 조용하고 외진 곳에서 당신의 말씀을 기다립니다.세상의 요란을 진정 시키기 위하여 그리고 폭풍이 몰아치고 홍수가 밀려오더라도저는 당신이 저와 함께 계심을 압니다..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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