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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떠는 교회

수다떠는 교회 이제 기독교 세계 있는 것이라고는, 기독교가 지닌 찬란하고 더할 나위 없는 여러 진리에 관해서, 또 그 부드러운 위로에 관해서, 일요일마다 한없이 되풀이되는 수다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사시고 나서 이미 1800년이 경과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있다. 실족의 표징이시고 신앙의 대상이신분이, 이제는 동화에서나 나오는 인물 중에서고 기상천외한 존재가 되고 말았다. 신적인 바보가 되고 말았다. 사람들은 실족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모른다. 하물며 예배드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더욱 모른다. -키에르케고, 그리스도의 학교 중에서 예수는 실족 시키시는 분이다. 누가복음 7 : 23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실족이란 믿음에서 떠나게 한다는 뜻이.. 일상이야기/팡......세 2011. 1. 2.

원어성경, with 스트롱코드

원어성경, 세계의 거의 모든 성경 비교 http://bible.cc/ BIble Note 2010. 12. 31.

고등부칼럼-더 멀리, 더 깊게 보라

“더 멀리, 더 깊게 보라” 교육심리학자 벤자민 블롬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IQ실험을 했다. 먼저 48명의 학생들의 IQ를 조사한 다음 두 그룹으로 만들어 한 그룹은 실제IQ보다 낮게, 한 그룹은 실제 IQ보다 높게 알려주었다. 그러고 나서 몇 달 후 다시 IQ 테스트를 실시했다. 어떻게 되었을까? 실제 IQ보다 낮게 알려준 그룹은 실제로 낮은 점수가 나왔고 실제보다 IQ를 높게 알려준 사람은 실제로 높게 나왔다. 꿈은 놀라운 것이다. 꿈이 없이 자신을 아무렇게나 방치하는 사람은 실제로 그렇게 되고, 꿈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꿈처럼 되어간다. 무엇이 나를 변화시키는가? 나는 한 해 동안 어떻게 살아왔는가? 사랑하는 고등부 친구들이여! 자신을 크게 보라. 우리는 이 세상의 것에 만족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2. 25.

낯 익은 타인

낯 익는 타인 사람이 타락한 후 변한 것은 관계의 두절이다. 처음 사람은 서로를 흉보거나 의심하거나 ‘탓’하지 않았다. 창2:25 서로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더라. 왜? 서로 흉보거나 탓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고, 감출 필요도 없다. 그들은 무엇을 보았는가? 외모? 키? 출신? 가문? 창2:23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다. 즉 서로 다른 존재 타인으로 보지 않았다. 나의 일부로 본 것이다. 그것도 최상급으로 철저히 이타적인 삶. 철저히 헌신적인 사랑. 그러나 타락 이후 아담의 답변 3:12 하나님께서 주셔서 나오 함께 있게하신 여자 그가 여자의 답변 13 뱀이 나를 나를 꾀므로 특징 내가 아닌 외부, 누군가의 탓으로 돌린 내 잘못이 아니다. 하.. BIble Note 2010. 12. 22.

이사야 53장 우리의 연약을 담당하신 그리스도

이사야 53장 그는 짊어졌다. 우리의 질고를 우리의 슬픔을 우리는 생각한다. 그를 징벌을 받는다. 하나님의 의해 맞는다. 그(하나님)에 의해 고난당한다. 그(하나님에) 의해 그러나 그는 찔렸다. 우리의 허물 때문에 상했다. 우리의 죄악 때문에 징계를 받았다. (For)위하여 우리의 평화를 (매를) 맞았다. (For)위하여 우리의 나음을 우리는 양같이 그릇해하여 각기 제길로 갔다. 그러나 주는 감당시켰다. 우리 무리의 죄악을 질고 슬픔, by God → 우리의 허물. 죄악 때문에 무엇이 위를 위한 치유, 평화인가? 에스겔 4:4 너는 또 왼쪽으로 누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짊어지되 네가 눕는 날수대로 그 죄악을 담당할지니라 마태복음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 BIble Note 2010. 12. 21.

고등부칼럼-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오는가?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오는가?”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소설에서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간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지 못한 미카엘이라는 천사가 이 땅에 내려오게 된다. 미카엘은 인간들의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사회가 유지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가를 배우게 된다. 미카엘 천사가 배웠던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사람에게 무엇이 있고, 사람에게 무엇이 주어지지 않았으며,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지를 배우’는 것이다. 첫 번째, 사람에게 있는 것은 ‘사랑’이다. 두 번째,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아는 힘이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세 번째, 모든 사람은 자신의 행복을 위한 생각이 아니라 사람에게 존재하는 사랑 때문에 사는 것이다. 톨스토이는 이 소설에..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2. 18.

[성경의숫자 상징] 666의 의미는?

[성경의숫자 상징] 666의 의미는? 계시록 13:18 육백육십육의 의미 요한계시록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1. 히브리어 음가 히브리어로 네로 카이사라는 666의 수값을 가진다. 그러나 계시록은 헬라어로 쓰여졌으며, 유대인 대상이 아니라 이방인 대상이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적다. 없다가 아니라 적다. 그것을 의도했을 가능성도 있다. 2. 짐승의 수 또는 사람의수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666을 하나님의 완전수인 7에 대해 사람의 수인 6의 세번 강조라고 생각한다. 즉 777의 반하는 666이며, 6을 세번 반복해도 7이 되지 않는다는 풍자적인 표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짐승의 수'를 '사람의 수'라고 보는 ..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0. 12. 7.

지금까지의 나의 독서 흔적들...

지금까지 내가 읽은 평생의 독서량은 얼마일까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계산하면 약 15,000권 정도 되는 것 같다. 생각해 보건대, 대부분의 책은 대학교에 들어가서 읽은 것들이다. 10여년 동안 읽은 책의 양이 지금까지의 독서량의 약 85%정도 차지한다. 그만큼 젊었을 때는 책을 읽지 않은 것이다. 신학을 시작하면서 읽기 시작한 책은, 댐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엄청난 양과 속도로 읽어 나갔다. 하루에 적어도 한 권은 읽었고, 많게는 5권까지 읽어 나갔다. 하루에 어떻게 5권을 읽을 수 있겠느냐라고 생각할 수 있다. 작은 소책자를와 개론서와 간증집 중심으로 읽었기 때문이다. 또한 대충 읽는 것이다. 세번째는 줄거리를 읽는 것이다. 분명 이것은 정독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것도 독서에 넣어야 하는냐는.. Book 2010. 11. 30.

고등부칼럼-목표는있는가?

“목표는 있는가?” 그대는 꿈이 있는가? 그대는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가? 꿈을 날짜와 적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실현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갈망은 있다.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이 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고 실행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똑같이 바다에 떠있는 배지만, 항해와 표류를 완전히 다르다. 꿈이 없으면, 목표가 없고, 목표가 없으면 계획이 없고, 계획이 없으면 아무렇게나 살아간다. 우리는 이것을 낭비라고 말한다. 삶을 낭비하는 사람은 계획도 없고 이루어야할 목표도 없다. 오늘 해야 할 일이 없기 때문에 노력하지도 않고 적당히 시간만 때우면 되는 것이다. 이들은 시간을 낭비하는..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1. 27.

고등부칼럼-기적을 부르는 감사

"기적을 부르는 감사” 100개가 넘는 사장기업 대주주인 일본제일의 투자가인 다케다씨는 ‘다마고 보로’라는 과자로 유명하다. 다케다씨는 ‘다마고 보로’를 만드는 데 세 배나 비싼 유정란 만을 고집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참 신기하더군요. 그렇게 했더니 어느 순간부터 돈이 벌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이것뿐 아니라 ‘다마고 보로’를 만들기 위해 다케다씨는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고 했다고 한다. 공장에서 직원들이 과자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과자에게 말을 해서 뭐가 달라질까?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다마고 보로’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는 그의 예상은 적중한 것이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다. 한 해동안 풍성한 열매로 응답하신 하나님 앞..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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