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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강해 / 전도서 4:1-16 - 천국 공동체를 지향하며

전도서강해 본문 : 전도서 4:1-16 1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아직 살아 있는 산 자들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들을 더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는 아직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에서 행하는 악을 일을 보지 못한 자가 더 복되다 하였노라 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5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도다 6 두 손에는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7 내가 또 다시 해 .. BIble Note 2010. 11. 13.

고등부칼럼-모나미 볼펜과 153의 기적”

“모나미 볼펜과 153의 기적” 볼펜하면 모나미 볼펜이다. 우리나라 볼펜의 새로운 시작을 연 모나미 볼펜에는 기적 같은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1960년 대 초반 송삼석회장은 회사가 어려워지고 도무지 회생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기도원에 올라갔다. 기도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행한 많은 범죄가 생각이 나자 눈물 범벅이 되어 회개하기 시작했다. 송사장의 회개 내용은 이렇다. 주일성수 하지 않은 것, 십일조 안한 것, 새벽기도 하지 않은 것 등이다. 송사장은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회개하고 참다운 신자로 살기를 다짐했다. 기도 후 성경을 읽어 가기 시작했다. 요한복음 21장을 읽어가는 중에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 밤새 수고하였지만 허탕을 친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찾아와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1. 13.

팡세 77 용서할 수 없는 데카르트

77 나는 결코 데카르트를 용서할 수 없다. 그는 자신의 모든 철학에서 될 수 있는 대로 신을 제외하려고 한 것 같다. 그러나 그는 세상의 질서를 움직이게 하려고 신을 하여금 손가락 한 개를 움직이게 할 수밖에 없었다. 그 후에는 신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데카르트의 회의주의 철학은 본질적으로 의심하는 것이다. 의심하지 않으면 죽은 철학이다는 심각한 도전을 통해 결국 의심하지 않아도 되는 그 어떤 것, 즉 그것을 본질 또는 신이라고 말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순진한 그의 생각은 회의주의를 낳았고, 더 나아가 이신론으로 성장했고, 20세기로 넘어오면서 무신론을 탄생시켰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주는 그냥 우연히 존재할 리는 없는 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순진하게 신이 우주를 창조했다고 믿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Pensées 2010. 11. 12.

내 마음을 가득 채운

내 마음에 가득채운 주 향한 찬양과 사랑 어떻게 표현 할 수 있나 수 많은 찬양들로 그 맘 표현 할 길 없어 다시 고백합니다 주 사랑해요 온 맘 다하여 말로다 할 수 없어 오 ~ ~ 주 사랑해요 찬양 받아주소서 수 많은 멜로디와 찬양들을 드렸지만 다시 고백하기 원하네 주님은 나의 사랑 삶의 중심되시오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 사랑해요 온 맘 다하여 말로다 할 수 없어 오 ~ ~ 주 사랑해요 찬양 받아주소서 주님 사랑 다시 고백하는 새 날 주심 감사해 ~ ~ 요 주님 사랑 다시 고백하는 찬양 주심 감사해 ~ ~ 요 HYMN 2010. 11. 11.

책> 문화를 창조하는 복제자 밈(meme)

밈(MEME) -문화를 창조하는 복제자 저자 : 수전 블랙모어 번역 : 김명남 출판사 : 바다출판사 출판일 2010-11-04 원제 : The Meme Machine (2000년) 정가 15,000원 리처드 도킨스의 를 통해 신이란 존재는 사람들이 만들어진 것이라 치부되었다. 만들어진 신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부터 있었던 이야기이다. 타락한 죄인들은 신이란 존재를 끊임없이 부정하고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다. 신의 부정은 궁극적으로 죽음을 넘지 못하는 인간의 연약함과 죽음 이후 심판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에서 생겨난 것이다. 근래에 일어난 신의 부정 사건은 가장 탁월하다는 과학자들과 생물학자 그리고 심리학자들에게서 일어나고 있다. 몇 단전에 수많은 논쟁을 일으킨 스티븐 호킹의 [위대한 설계]도 .. Book 2010. 11. 11.

엘샤다이 수요성령의 밤찬양 콘티

F 주를 찬양하며 사람을 보며(만족함이없었네) 참참참 성령받아라 내 죄사함 받고서(찬421,통210) G 찬 434 나의 갈길 다가도록 D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없네 아침안개 눈 앞가리듯 HYMN 2010. 11. 10.

책> 오늘 우리에게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 위르겐 몰트만

오늘 우리에게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저자 위르겐 몰트만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출판일 2017-05-30 정가 11,000원 인간은 욕망 덩어리이다. 존재는 오직 소유를 통해서만 가능해진다. 아담의 타락 이후 인간은 그렇게 변질되어 버렸다. 모든 것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단화하는 인간들의 형태는 폭력과 거짓과 비겁함을 통해 드러난다. 심지어 그리스도에게 조차 관심이 없고, 신앙조차 자신의 도구로 전락시킨다. 몰트만은 이러한 사람들을 향해 그것은 종교이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한다. 믿음이 무엇인가? 그 시작은 오직 그리스도이다. 종교가 아닌 그리스도이다. 우리의 신앙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리스도 없는 신앙은 거짓된 것이며, 환상에 불과하다. 내 안에 그리스도.. Book 2010. 11. 10.

한국의 설교자- 류호준목사

류호준교수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중이다. 총신 출신이기에 더욱 정이가는 것일까? 아니면 오랫동안 설교에 목말라하고 가르침에 대한 고민으로 인해 답을 주었던 분이었기 때문일까? 하여튼 이분의 글들은 한결같이 서정적이며 감성이 풍부하다. 그럼에도 예리한 통찰력이 모든 글에 깊숙히 배어있다. 이 분을 어떻게 정의할까? 이 분은 분명 가르치는 교수이다. 그러나 내 잠재된 인식 속에는 예언자적 설교자로 깊이 각인되어있다. 마치 아브라함 헤셀블레이그나 부르지만의 예언자적 상상력을 품어내는 듯한 글들을 쏟아대고 있다. 개인적인 홈페이지기도 한 무지기 성서연구원에 올라온 소개글을 보자. 류호준 목사는... 성경을 사랑하는 성서학자로서, 설교를 통한 신앙생활의 활성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 일상이야기/팡......세 2010. 11. 9.

설교자의 기도-Arther Bennett

설교자의 기도 Arther Bennett 오, 나의 주님! 나의 사역이 단지 사람들에 의해서 인정을 받거나 사람들의 존경과 칭찬을 받는 것이 되지 않게 하소서. 그들의 심령 속에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어 택한 자를 부르시고 거듭난 자를 인치시고 세우시며 그들의 영혼에 영원한 축복이 임하게 하소서 나를 편견과 이기심에서 구원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듣는이들의 심령을 잔잔케 하시어 연약함으로 심은 씨앗이 능력으로 자라게하시소서 나의 설교를 듣는 이들이 특별한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보게 하시고 끝없는 영광의 찬란함을 목도하게 하소서 나의 모든 설교가 내게 은혜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죽으신 사랑의 능력을 체험케 하소서 주님의 피는 치유이고, 주님의 임재는 축복이며, 주님의 미소는 천국이고, 주님의 십자가는 진.. 기도문 2010. 11. 8.

책> 깨진 유리창의 법칙(broken window broken business) by Michael Levine

마이클 레빈의 깨진 유리창의 법칙 (broken window broken business) by Michel Levine 깨진 유리창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지니스의 허점이라고 정의한다. "고객이 겪은 단 한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매장벽의 벗겨진 페인트칠 등 기업의 사소한 실수가 결국은 기업을 쓰러뜨린다는 이론이다."ㅡ역자 좀더 역자의 소개글을 보자.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이 있다. 보다 학문적으로 말하지만 환원주의 Reductionism, 즉 각각의 작은 부분에는 전체가 축약되어 있다는 논리다..... 깨진 유리창, 즉 사소한 실수를 고치지 않는다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법칙" 이 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범죄학자인 제임스 Q, .. Book 201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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