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4730 [교회탐방] 해남 봄길교회 [교회탐방] 해남 봄길교회 "자기야 차 멈춰봐!""왜 갑자기?""저길 봐. 특이하지 않아?""그렇네!"그렇게 가던 길을 멈추고 교회 안으로 들어갔다. 가을이를 닮은 강아지 한 마리가 짖어 댄다. 개 짖는 소리를 듣고 남성 한 분이 나오신다. 목사님이 분명해 보인다. 적당한 키에 여유가 느껴지는 외모를 가지신 분이다. 교회가 특이해 잠깐 구경 왔다고 소개하니 교회 안으로 들어가차며 시원하 차 한 잔을 대접하신다.감리교라? 말투가 이곳 사람이 아니다. 강원도가 고향이란다. 그렇구나. 뜻밖의 만남이다. 작년 여름 우린 강원도에 있었다. 목포에 내려온지 육개월. 그렇게 시작한 목포 생활은 하루하루 연이어 지나간다. 일상이야기/교회탐방 2020. 6. 6. 더보기 ›› [주제성구] 감사와 관련된 은혜로운 성경구절 [주제성구] 감사와 관련된 은혜로운 성경구절 감사의 대상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역대상 16장34절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감사의 때 아침과 저녁에 감사합시다. 역대상 23:30 아침과 저녁마다 서서 여호와께 감사하고 찬송하며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감사의 방법 감사는 제물로, 악기로, 목소리로 할 수 있습니다. 레위기 7장12절만일 그것을 감사함으로 드리려면 기름 섞은 무교병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과 고운 가루에 기름 섞어 구운 과자를 그 .. 주제 성구 2020. 6. 6. 더보기 ›› 언더우드 / 이희갑 글 / 강수진 그림 / 생명의말씀사 언더우드이희갑 글 / 강수진 그림 / 생명의말씀사 언더우드 없이 한국 교회사는 쓰일 수 없다. 그만큼 중요한 선교사이다. 비록 언더우드가 쓴 기도문은 아니지만 ‘언더우드 기도문’은 당시 언더우드의 심정을 잘 드러내고 있다."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청청하고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은 옮겨와 앉아 있습니다. -후략" 1885년 4월 5일, 언더우드가 부인과 함께 인천 제물포항에 첫발을 디딘 날이다. 이날은 부활주일이었다. 언더우드는 부푼 꿈을 안고 조선에 발을 디뎠지만 푸트 공사는 조선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입국을 극구 반대했다. 심지어 아펜젤러 부부까지 함께 온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뉴욕 주립대에서 과학.. Book 2020. 6. 5. 더보기 ›› 고양이를 찍다! 고양이를 쓰다! 고양이를 찍다! 고양이는 요물이다. 할머니는 그렇게 말씀하셨다. 이집트에선 고양이를 신으로 숭배했다. 예로부터 고양이는 일반 동물과 다르게 반은 신이었다. 언제부터 고양이가 집 안에서 주인행세를 하게 되었을까? 기원을 살펴볼 수 없을 만큼 고대의 일이다. 태초에, 신은 인간을 창조했으나 너무나 맥없이 있기에 고양이를 선물했다. -워렌 엑스타인 엑스타인을 말을 거절할 수 있는 사람 누굴까? 그는 피조물이 아니거나 고양이를 모르는 사람일게다. 고양이는 우아하다. 아무도 자신보다 우아한 존재를 경험하지 못했다고 그들은 자부한다. 그들은 신으로 숭배 받았기 때문이다. 몇 천년 전에 고양이들은 신으로써 숭배받았다. 고양이들은 그것을 절대 잊지않고 있다. -작자 미상 사람이 거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 사람은.. 일상이야기 2020. 6. 5. 더보기 ›› 6월 첫째 주 대표기도문 삼위일체 주일, 호국보훈의 달 6월은 여름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한 계절이 끝나고 새로운 계절이 시작됩니다. 새로움을 주시는 하나님게 감사합니다. 특히 6월 첫주는 절기상 삼위일체주일입니다. 또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하며 경배드립시다. 이 나라를 지키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의 성실하신 사랑과 긍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한 달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시다.6월 첫째 주 대표기도문 삼위일체 주일, 호국보훈의 달 영원토록 찬양받으실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 드립니다.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에게 6월을 허락하시고, 다시 살아갈 힘과 믿음을 주셨사오니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섭리와 간섭을 통해 만물은 새.. 기도문 2020. 6. 4. 더보기 ›› [성경상징] 발에 입맞춤(키스)는 하는 행위 [성경상징] 발에 입맞춤(키스)는 하는 행위성경에 등장하는 독특한 행위 가운데 하나는 발에 키스는 하는 것이다. 우리가 가진 정서로는 상당히 무례하거나 가학적인 느낌이 강하다. 그런데 성경에는 이러한 장면이 숨겨지지 않고 그대로 서술된다. 어떤 갖는 걸까?일반적인 의미에서 입술에하는 키스는 사랑을, 이마에 하는 키스는 우정을, 뺨에 하는 키스를 감사의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발에 하는 키스는 뭘까? 헌신과 복종을 의미한다고 한다.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하며 옥함을 깨뜨려 머리에 붓고 발에 키스 한다. 전쟁에서 졌을 때 정복자는 굴복자에게 발등에 키스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것은 충성과 헌신을 의미한다. 발은 신체 중에서 가장 아랫 부분에 해당되며 부정하고 더러운 곳이다. 그렇기 때문..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20. 6. 3. 더보기 ›› [생명의 삶] 6월 3일 수 신명기 28:1-6 [생명의 삶] 6월 3일 수신명기 28:1-6 1. 본문 읽기 먼저 본문을 소리 내어 읽으십시오. 가능한 2번 정도 읽기를 권합니다. 만약 설교자라면 5번 정도 읽기를 권합니다. 신명기 2:1-6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2. 강해 본문은 신.. 구약역사서 2020. 6. 3. 더보기 ›› [전남여행] 백련사 다산의 옛 길을 걷다. 백련사(白蓮寺) 다산의 옛 길을 걷다. 백련사(白蓮寺)는 다산 정약용으로 인해 유명해진 사찰이다. 조계종 제22교구 대흥사의 말사이다. 839년 신라 승려 무염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져 온다. 고려 시대 요세가 개창한 백련사결사의 중심지였다. 백련결사운동은 고려시대 문벌과 결탁한 보수교종세력과 맞서 민중에 기반한 실천적 불교를 표방한 것이다. 현재의 백련사는 고려말에서 조선초에 이르기까지 왜구의 침입으로 말미암아 폐사되었다 세종때 재건되었다. 조선시대에는 혜창이 머물며 정약용과 교류를 했다. 백련사 서쪽 산길로는 다산초당으로 이어지는 샛길이 있다. 혜창은 다산과 학문을 논하면서 깊은 우애를 다졌다고 한다. 평일인데다 코로나로 인해 한적하다. 만덕산 중턱에 자리한 덕분에 산세가 좋다. 백련사에서 내려다본 강.. 일상이야기 2020. 6. 2. 더보기 ›› [성경상징] 발을 씻는 행위 또는 세족식 [성경상징] 발을 씻는 행위 또는 세족식 Foot washing / the Washing of the Feet 고대근동지역은 대부분의 사막지역이거나 비슷한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먼지가 많다. 현대인처럼 발을 모두 두른 신이 아닌 샌들을 신었기 때문에 집 밖을 다니는 것은 곧 발을 더럽히는 행위였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외출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반드시 손과 발을 씻었다. 식사전이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손발을 씻었다. 발을 씻지 않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대단히 무례한 행위였으며, 손님에게 발 씻지 않을 물을 주지 않는 것 역시 무례한 것이었다. 성경 안에서 발을 씻는 행위과 관련된 사건들을 살펴보자. https://en.wikipedia.org/wiki/Foot_washing#/media/..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20. 6. 2. 더보기 ›› [전남여행]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전남여행]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영암군 소재 하정웅미술과 일상이야기 2020. 6. 1. 더보기 ›› 728x90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4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