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5242

성도가 알아야 할 7가지 / 성희찬 외 8명 / 세움북스

성도가 알아야 할 7가지성희찬 외 8명 / 세움북스 성도가 알아야 할 7가지저자 : 성희찬 외 8인 공저 | 출판사 : 세움북스판매가 : 13,500원 → 12,150원 (10.0%, 1,350↓)-성도가 꼭 알아야 할 7가지 핵심적인 신학 주제-성경론·신론ㆍ성령론ㆍ구원론ㆍ교회론ㆍ종말론ㆍ제자도-모든 성도를 위해 쉽게 풀어쓴 7가지 주제의 신학 이야기이 책은 세움북스의 “건강한 교회 세움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성도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신학 주제 7가지를 담고 있다. 성경론·신론·성령론·구원론·교회론·종말론·제자도,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조직신학의 주제들을 모든 성도들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풀어쓴 책이다. 종교개혁 정신을 따라 “바름”과 “같음”을 위해 쓰인.. Book 2018. 2. 25.

삶으로 설명한 신앙 / 박영덕 / 생명의말씀사

삶으로 설명한 신앙박영덕 / 생명의말씀사 제목이 맘에 듭니다. ‘삶으로 설명한 신앙’은 삶을 통해 신앙이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저자는 의 저자인 박영덕 목사입니다. 오랫동안 IVF 간사로 지내오면서 청년들을 섬겨왔습니다. 신대원에서 성경공부 모임인 ‘아나톨레’를 시작한 주역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주은혜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는 목회자입니다. 학자와 목회자의 차이를 구분하기는 쉽지 않지만, 현장이라는 것이 목회자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이기에 성경을 볼 때도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박영덕 목사는 성경을 오랫동안 연구해 오면서 성경 인물에 대한 교훈을 몇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둘째, 신앙의 선배라고 해서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연약한 우리와 별반 차이가 없었습.. Book 2018. 2. 25.

[기독교 신간] 야수의 송곳니를 뽑다

[기독교 신간] 야수의 송곳니를 뽑다존 D. 로스 편집 / 김복기 옮김 / 대장간 요더의 성추행 사건은 요더를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그의 행위는 단순히 한 여인과의 책임있는 교제가 아니라 무분려하고 의도적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요더가 속한 메노나이트 내부에서 일어난 운동이자 개혁이다. 한국교회가 목회자의 성추행을 덮으려고하는 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우리는 메노나이트 교단이 요더의 성추행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개선해 나가는지를 살펴 봄으로 한국교회의 모범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소개 요더의 성추행 사건의 전말에 대한 “사실”을 알리고, 그의 성추행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실과 사건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또한 이러한 성추행.. Book 2018. 2. 25.

[사사기 묵상] 2. 1:22-2:5 왜 벌써 포기하려느냐?

2. 1:22-2:5 왜 벌써 포기하려느냐?1본문읽기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가 벧엘을 치다1:22 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1:23 요셉 가문이 벧엘을 정탐하게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1:24 정탐꾼들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보이라 그리하면 우리가 네게 선대하리라 하매1:25 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리킨지라 이에 그들이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직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을 놓아 보내매1:26 그 사람이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것의 이름을 루스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 곳의 이름이 되니라 쫓아내지 못한 가나안 족속1:27 므낫세가 벧스안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다아.. 구약역사서 2018. 2. 23.

보수(복수)하시는 하나님

복수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복수하신다. 하나님이 보수하신다. 복수는 정의에 대한 공의이다. 정의는 개인간의 사적인 공평성을 말한다면 공의는 개인을 넘어서는사회적 원리에 가깝다. 그러므로 죄인들을 보복하는 것은 공의다. 죄는 궁극적으로 정의를 무너뜨린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정의를 위한 공의를 실행 하신다. 즉 심판하신다. 보복하신다. 신32:35 그들이 실족할 그 때에 내가 보복하리라 그들의 환난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이 속히 오리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보복하신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세상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보복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악인들의 손아귀에 뺘져들 것이다. 그러므로 선지자들은 공의의 하나님을 찾는다. 사 63: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가 구.. 일상이야기/팡......세 2018. 2. 23.

성경의 인물 - 성경속의 2,000명이 넘는 인물수록

지금까지 나온 인물 사전 중에서 가장 탁월한 책이다. 하지만 여전히 백과사전식이기 때문에 깊지 않다. 또한 출처가 없어 왜 그런 의미인지 알 수가 없다. 학문적 가치가 없다는 것이 아쉽다. 그럼에도 인명 연구의 길라잡이로서 좋은 책이다. 성경의 인물 - 성경속의 2,000명이 넘는 인물수록 한태완 (지은이) | 좋은땅 | 2009-09-30 가나안15가룟유다 17가말리엘 21가알24가야바26가인28갈렙31갓36갓미엘39갓 선지자 41게르손43게르솜45게하시47고넬료50고라54고레스57고멜59고스비62고핫64골리앗67구산 리사다임 70그달리야 72그두라75기드온77기스82나다니엘 85나단87나답91나발94나봇98나사로101나손104나아만106나오미109나하스112나훔114납달리117노아120누가123눔바1..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8. 2. 22.

[성경의 여성들] 성경 속 여성들(창세기편)

[성경의 여성들] 성경 속 여성들(창세기편) -구약 속의 여성 [창세기의 여성들] 하와(Eve) 최초의 여자인데 남자를 죄짓게 하는 도구가 된다. 뱀의 말에 유혹되어 자신도 먹고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어 먹게 한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 난다. 가인과 아벨을 낳지만 가인이 아벨을 죽여, 셋을 낳아 대를 잇는다. 바울은 하와로 인해 남자들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한다 뜻:산자의 어미 아담의 아내로 온 인류의 첫 어머니이다. (1) 하나님이 아담을 만드시고 그 외로움을 달래려고 아담의 갈빗대 하나를 뽑 아서 만드심은 심오한 의미가 있다고 해석하니 만약에 두골로 만들었 다면 남자의 머리가 되려고 했을 것이다(창2:22). (2) 또 한가지 심장에 가까운 뼈로 만드심은 서로 사랑하게 하시려는 섭리인 것 이다. (3) ..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8. 2. 22.

[사사기 묵상] 1. 1:1-21 비록 쫓아내지 못했을지라도

[사사기 묵상] 1. 1:1-21 비록 쫓아내지 못했을지라도 사사기는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에 시작됩니다. 여호수아의 죽음은 리더십의 부재를 의미하며 앞으로 일어날 사사기의 모든 사건들의 원인이 됩니다. 여호수아의 시작은 모세가 죽은 후 시작됩니다. 그러나 화자가 하나님이며, 모세를 이을 여호수아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사기는 화자가 하나님도 아니며 여호수아를 이을 리더십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아닌 ‘이스라엘 자손’이 등장합니다. 이것은 연합하여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함을 말합니다. 사사기의 시작은 이스라엘의 기도로 시작합니다. 그들은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묻습니다. 이곳에서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이들의 기도 속에는 가나안 족속과의 전쟁을 머뭇거리고 있.. 구약역사서 2018. 2. 22.

사사기 묵상을 시작하면서

사사기 묵상을 시작하면서 사사기를 생각하면 몇 가지가 떠오릅니다. 사사들, 암흑, 정복 실패, 전쟁, 기드온, 삼손 등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가장 뇌리에 각인되어 있는 것은 죄의 사이클입니다. [죄-침략-부르짖음-사사들-구원]라는 일종의 5도 사이클입니다. 이 패턴은 사사기 초반과 결말을 뺀 중간 부분을 차지하면서 분량만으로도 거의 2/3에 해당합니다. 사사기의 시작은 여호수아의 정복 전쟁을 이어받아 각 지파가 흩어져 제비뽑은 땅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초반부에서 이것이 성공하듯 보이지만 2장에 들어서자마자 보김에 나타난 여호와의 사자로 인해 그들이 실패하고 있음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의 죽음이 다시 언급되고 여호와를 버린 ‘다른 세대’가 등장합니다.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의 사람.. 구약역사서 2018. 2. 21.

천재와 바보는 무엇을 보는가?

천재와 바보는 무엇을 보는가? 아브라함에게 두 친구가 있었다. 한 친구는 천재이고, 한 친구는 바보였다. 한 날, 바보를 만나 이야기했다. 자신은 바보가 아니라고 했다. 단지 조금 멍청할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천재의 삶을 본 적이 있는데 천재도 놀고먹고 쉰다고 한다. 나도 역시 그렇게 할 뿐이라고 했다. 다른 날, 천재 친구를 만났다. 그는 여전히 손에 책을 들고 있었고 골몰히 뭔가를 생각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바보라고 생각했다.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자신이 바보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바보와 지냈던 이야기를 꺼냈다. 그 친구는 남들은 바보라고 하지만 자기가 보기엔 아니라고 했다. 그 바보에게는 열심히 사는 모습이 있고, 뭔가에 집중하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었다. 그가 부럽다고 .. 일상이야기 2018. 2. 21.

[성경 인물] 연구 목록들

[성경 인물] 연구 목록들 [성경 인물 연구 구약] [성경 인물 연구 신약] 를 통해 매일 한 명씩 성경 인물이 추가됩니다.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아직 창세기 인물을 연구 중입니다. 성경 전체 인물을 차근차근 풀어 올릴 생각입니다. [성경 인물 목록표]도 새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성경 인물을 연구하는 도서 목록입니다. 서평이 아니고 간략하게 소개하는 곳입니다. 읽은 책도 있고 읽지 않은 책도 있습니다. 너무 가벼지 않은 책은 모두 담았습니다. 워런 W. 위어스비 - 그들이 우리에게 남긴 것 마영례 옮김 / 디모데 / 2009년 12월 628쪽 분량의 분량이 적지 않은 책이다. 성경 구절을 통해 인물을 분석한 책이다. 아래는 출판사 소개글이다. 이 시대 가장 존경받.. Book/주제별참고목록 2018. 2. 20.

성경 원어 사이트(알렙포 코덱스 Aleppo Codex)

성경원어 사이트(알렙포 코덱스 Aleppo Codex) 알렙포 코덱스 사본을 스캔하여 보여주는 곳입니다. 알렙포 코덱스 Aleppo Codexs는 시리아의 알렙포에 있는 회당에서 발견된 구약 성경 사본을 말합니다. 코덱스는 책자 형태로 된 성경을 말합니다. 고대에는 둘둘 말아 보관하는 두루마리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제단하여 지금의 책처럼 만들게 됩니다. 사본은 기원후 10세 쯤에 아론 벤 모세 벤 아셀(Ahron ben Moshe ben Asher)이 필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렙포 코덱스 Aleppo Codexs는 갈릴리 북부의 항구도시인 티베리아스에서 기록되었습니다. 티베리아스는 당시 대화와 필기가 히브리어로 가능했던 유일한 도시였습니다. 고대 히브리어는 자음만 있고 모음은 표기되지.. BIble Note 2018. 2. 20.

BDB 히브리어 사전 (Brown-Driver-Briggs)

BDB 히브리어 사전 (Brown-Driver-Briggs) 히브리어 단어 사전의 최고봉입니다.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공개된 사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어로 된 것입니다. 다운 받아 소장하셔도 됩니다. http://judaisztika.hu/downloads/BDB.pdf Book 2018. 2. 20.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 / 최종상 / 성서유니온선교회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최종상 / 성서유니온선교회 전도라는 말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건 시대의 탓일까요? 아니면 저만의 자만일까요? 문득 드는 생각은 그동안 전도가 교회의 성장을 위해 수단화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니까 전도가 가진 본질적인 의미를 교회 성장이 욕망과 맞물리면서 전도의 의미를 잃어버렸습니다. 아직도 교회는 전도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은 복음을 전한다는 생각보다 ‘교회를 성장 시키기 위해’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야 말로 진정한 전도(傳道)로 다시 돌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1979년부터 로고스, 돌로스 선교선을 타고 세계를 순회하며 복음을 전한 최종상 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런던 신학 대학에서 박.. Book 2018. 2. 19.

십일조에 대한 글

십일조에 대한 글2008-02-09 11:31:52 온전한 십일조(1) - 모세 율법에 나타난 십일조 - 우리 한국교회는 십일조 헌금을 아주 강조한다. 십일조는 교인의 당연한 의무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심지어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한 것으로 책망한다. 또 십일조는 신앙과 직분의 척도가 되고 있다.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신앙이 없는 신자가 되며, 직분자로 임명받지도 못한다. 그래서 강단마다 “온전한 십일조”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정도로 십일조는 우리 한국교회에 중대한 문제이다. 그러나 깊이 있게 생각해 보자. 우리가 정말 구약에 모세 율법에 명시한 대로 “온전한” 십일조를 하고 있는가? 강단에서 온전한 십일조를 외치지만 성경을 찾아보면 실제로 온전한 십일조를 하지 않고 있..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8. 2. 1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