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5508

신평로강단- 갈등의 길목에서 (정용수목사)

☞정용수 목사 설교 동영상 바로가기☜ 갈등의 길목에서 (창세기 13:1-18) 우리는 삶에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합니다. 그 경험을 통하여 우리는 얼마나 내면의 갈등을 경험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패 속에 오는 갈등에 내 마음을 오래 두지 말아야 합니다. 실패는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실패가 마지막 말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내일을 위한 새로운 진보를 향해 나아가야만 합니다. 오히려 그 실패 속에서, 감추어진 엄청난 보화를 찾아내야 합니다. 아브람은 기근을 피해 들어갔던 애굽에서 비참한 실패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시 일어나서 미래를 향해 새로운 삶의 발걸음을 하게 됩니다. 아브람은 실패의 현장에서... 첫째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원래의 땅으로 옵니다. 아브람.. 구약역사서 2010. 10. 30.

전도서 연구를 위한 도서 & 논문 목록

전도서 연구를 위한 도서 & 논문 목록 서적 "전도서, 세상적인 삶의 무가치함을 보여주는 책", 「성경대로믿는사람들」 124 (말씀보존학회, 2002) 22-27. 소논문 트렘퍼 롱맨 Ⅲ, "전도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목회와신학」 111 (두란노서원, 1998) 160-163. 김의환, " - 전도서 강해", 「월간목회(月刊牧會)」 264 (월간목회사, 1998) -. 박준서, "전도서", 「연세목회자신학세미나강의집」 18 (연세대학교, 1998) 43-48. 최창모, "전도서의 수사적 질문과 헤벨의 상징적 기능에 관한 연구", 「신학사상(TheTheologicalThought)」 104 (한국신학연구소, 1999) 112-145. 헤벨( )은 전도서의 중심 주제를 나타내는 표제어이다. 텍스트 .. BIble Note 2010. 10. 28.

수요성령의 밤 찬양콘티

수요성령의 밤 찬양 콘티 2010년 10월 27일 가을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께까지만 해도 아직 여름이 가지 않는 듯 덥다는 느낌이 들더니 어제부터는 겨울바람이 드세게 봅니다. 이제부터 기도로 더욱 뜨겁게 서로를 세워 주워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 성령의 밤 기도회 찬양 콘티입니다. 힘있는 찬양과 기도의 찬양을 골랐습니다. G 내 모든 삶의 행동 주 안에 나 주의 믿음 갖고 홀로 걸어도 찬송가 365장 마음 속에 근심있는 사람 찬송가 292장 주없이 살 수 없네 찬송가 184장 불길 같은 주 성령 Db 찬송가 94장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F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하나님의 은혜 HYMN 2010. 10. 27.

전도서 개론

전도서 개론 일반적으로 솔로몬으로 알려져 있다. 전도서의 내용은 근거로 하여 솔로몬이 지은 것으로 보이지만 여러 정황을 참고하다면 솔로몬의 이름을 빌어 누군가의 수정과 첨가를 통해 재편집 되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코할렛이란 단어는 회집을 틋하는 '카할'이라는 어근에서 왔다. 저자는 종교적인 회집을 명할 수 있는 권위있는 교사나 왕일 가능성이 많다. 전12:9에서 전도자가 지혜로움으로 백성들에게 가르쳤다는 표현을 통해 신빙성이 있는 해석으로 받아 들인다. 우리는 전도자를 전도자, 설교자, 강연자, 의장, 회장, 지혜자, 지도자 또는 스승으로 번역할 수 있다. 첫번째 중요한 주제는 해 아래서 전도자는 탐구자이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경험하고 누려본 사람이다. 심지어 그는 미친 것과 어리.. BIble Note 2010. 10. 26.

요한복음 12:44-45 나를 보는자는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다.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다. 주님은 자신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내심을 입은 존재로 묘사한다. 주님은 절대 누군가에 의해 조정되거나 변화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종속되는 일은 더더욱 없다. 그럼에도 아버지께 종속되어있는 것처럼 말씀하신다. 이것이 바로 삼위일체의 신비다. 자신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아무 일도 안한 것처럼 아무 것도 모르는 것처럼 그렇게 일하신다. 사람이란 항상 누군가로부터 인정 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자신이 누군인가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주님은 철저하게 아버지께 종속되셨다. 아무 것도 스스로하지 않으셨고, 하지 않으신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모든 것을 맡긴 것이다. 이제 아.. 신약복음서 2010. 10. 22.

2010년 10월 24일 주일 저녁찬양 콘티

겨울이 벌써 문턱에 앉아 손짓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많이 차갑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주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가득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2010년 10월 24일 주일 저녁찬양 콘티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찬송가 250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찬송가 542 구주예수 의지함이 나자유 얻었네 너자유 얻었네 만일 나의 생에 주님이 없었다면 HYMN 2010. 10. 22.

평범함은 특권이다

우리의 작은 꿈이 있다면 그것은 평범하게 사는 것입니다. 평범함이란 누구나 소박한 것을 이루고 꿈꾸며 살아가는 것이죠. 즉 이런 것들입니다. 아침이 오면 일어나 조반을 짓고, 남편을 출근 시키고 아이들을 깨워 밥을 먹이고 학교에 챙겨 보냅니다. 오전에는 밀린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돌려 놓은 다음, 아침마당을 시청하고, 며칠 째 읽은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먼 북소리'를 읽습니다. 점심이 되면 혼자이기에 적당하게 때우거나 라면으로 때우기도 합니다. 아참... 아침에 세탁기에 돌려 놓은 빨래를 널지 않았군요. 볕이 잘드는 베란다에 빨래를 널기 시작합니다. 점심을 넘어 오후가 되니 조금은 나른 합니다. 마저 책을 읽으려다 졸려서 잠깐 잠이 들었는 데 '딩동' 벨소리에 잠을 깹니다. 벌써 막내가 유치원에서 돌.. 일상이야기/팡......세 2010. 10. 19.

영시) 당신이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 by 엘리자베스 배릿 라우닝

영시) 당신이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 by 엘리자베스 배릿 라우닝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만을 위해 사랑해 주세요. 그녀의 미소 때문에 그녀의 모습 그녀의 부드러운 말씨 그리고 내 맘에 꼭 들고 힘들 때 편안함을 주는 그녀의 생각 때문에 '그녀를 사랑해' 라고 말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이런 것들은 그 자체로나 당신 마음에 들기 위해 변할 수 있는 것, 그리고 그렇게 얻은 사랑은 그렇게 잃을 수도 있는 법. 내 뺨에 흐르는 눈물 닦아 주고픈 연민 때문에 사랑하지도 말아 주세요 당신의 위안 오래 받으면 눈물 잊어버리고, 그러면 당신 사랑도 떠나갈 테죠. 오직 사랑만을 위해 사랑해 주세요. 사랑의 영원함으로 당신 사랑 오래오래 지나도록. If thou must love me, let it b.. 일상이야기/팡......세 2010. 10. 17.

말 말 말

말 말 말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한 번 내 뱉은 말은 반드시 누군가 듣게 되며, 전해 진다는 말이다.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입에서 나오는 말, 달리는 말은 분명 다르다. 그러나 말은 똑같다. 입에서 나오는 말도 발은 없지만 천리간다. 아니 어떤 곳에도 간다. 발이 없으니까. 발이 있으면 어디든 가지 못하지만 발이 없기 때문에 어디든 가는 것이다. 발이 있으면 갈 수 있지만 갈 수 없는 곳이 생긴다. 그러나 발이 없기 때문에 갈 수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디든 가는 것이다. 사람은 입의 열매를 먹고 산다. 입의 열매는 입에서 나오는 말을 말한다. 즉 말의 결과가 결국 자신에 돌아 온다는 것을 말한다. 열매라 할 때 말에는 말히 무르 익을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말이란 생존 본능.. 일상이야기/팡......세 2010. 10. 17.

2010년 10월 17일 주일 저녁 찬양 콘티

G 보라 새일을 행하시리라 생명 주께 찬송가 292 주없이 살수 없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D 나 무엇과도 주님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아침 안개 눈 앞 가리듯 G 모든 상황 속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HYMN 2010. 10. 16.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영문은 이렇게 되어 있다. JUSTICE: What's the right thing to do? 정의, 옳은 일을 행하는 것은 무엇인가? 정의란 말은 결코 접근하기 쉬운 문제는 아니다. 그럼에도 정의는 반드시 논의 되어야 하면 정의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근래에 들어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되고 읽혀지고 있는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고 몇 가지의 견해를 적어 보고자 한다. 이 책은 초반부터 심각하고 도전적인 인류의 부도덕과 끔찍한 사고의 현장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 옳은가 아니면 정당한가 아니면 적어도 용인해도 괜찬은 것인가를 질문한다. 정확한 답을 주기보다는 끊임없는 질문과 역사 가운데 있었던 수많은 .. Book 2010. 10. 16.

좀비들의 최후의 만찬

네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이제 내일이면 십자가에 달려야 할 운명의 시간. 주님은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베푸셨다. 최후의 만찬.. 제자들은 그것이 최후의 만찬인 줄을 몰랐다. 최고의 만찬이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최후의 만찬을 좀더 깊숙히 들어가 보면 이런 모습이다.좀비들의 잔치인 것이다. 권력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제자들.. 십자가 앞에 고민하는 주님을 앞에 놓고 '누가 크냐'고 논쟁하는 제자들의 모습. 그래 이것은 지금의 나의 모습일 수도 있다. 누가복음 22:24 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하는 다툼이 일어난지라 제자들의 다툼은 언제 일어난 것일까? 누가복음에는 성만찬 이후에 일어났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주님께서 친히 자신의 죽으심을 알려주시고 성만찬의식을 .. 일상이야기/팡......세 2010. 10. 16.

책>스티븐 호깅 '신은 없다'고 주장한 책 펴내

“철학은 죽었고 신은 필요 없다. 물리학이 우주의 존재에 관한 본질적인 의문을 모두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스티븐 호킹이 이번에 내놓은 신작인 '위대한 설계'란 책에서 한 말이다. 사진출처: 서울신문 우주는 어떻게 움직여지는 것일까? 우리 오래 전 인간들은 끊임없이 질문했다. 그러나 아무도 감히 그러한 답을 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것은 아이삭 뉴톤의 '만유 인력의 법칙'을 통해 우주는 하나님께서 창조했지만 하나님이 필요 없는 세상으로 독립적으로 움직여진다는 결론을 얻었다. 여기서 생겨난 이신론은 신은 있지만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를 다시한번 우주를 가늠하기 힘든 어떤 미지의 영역으로 되돌려 놓았다. 이 후에 일어난 양자역학은 다시금 우주를 카오스적 혼돈속으로.. Book 2010. 10. 16.

사무엘하13장-암논과 요나답

사무엘하 13장 암논과 요나답 - 불의한 친구의 조언과 몰락 사무엘하 13장 암논의 다말 범죄사건은 다윗의 밧세바 사건의 결과로 이어지는 연장선상에 있다. 이곳에서는 정말 중요하지만 밧세바 사건은 넘어 가기로 하자. 암놈과 친구 요나답의 관계에 주목해보자. 암논과 요나답의 관계 13: 1 그 후에라는 접속사는 앞에 어떤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삼하 12장은 다윗의 암몬의 수도인 랍바를 쳐서 이긴 사건이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자세히 본문을 들여다 보면 밧세가 사건이 랍바를 친 사건의 중간에 샌드위치처럼 끼어있다. 이것은 다윗의 악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준다. 전쟁중인 수많은 병사들이 죽어가는 상황 속에서 자신은 충성스런 군사인 우리아를 자신의 죄을 감추기 위해 죽였다. 그 때는 전쟁 중이었다...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0. 10. 15.

2010-10-14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살아가는지 가끔씩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것은 분명한 목적도 의식도 없이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도 하루를 반성하고 하루를 계획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다. 분명한 목적지가 없음에도 반성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인 것이다. 표류가 아무런 목적지도 없이 바다 위를 떠다니는 것이고 항해는 분명한 목적지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처럼 사람의 삶도 엄연히 표류와 항해는 존재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목적지는 예수 그리스도이어야 하고 궁극적인 삶의 종착역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10.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