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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과 사단의 영을 분별하라.

하나님의로부터오는 영과 사단의 영을 어떻게 분별할까?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이러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과 사단의 영을 분별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첫번째 방법, 목적이 무엇인가? 사단이 접근해 오는 첫번째 방법은 사람들 안에 내재된 교만을 부추기는 것이다. 40일 금식을 끝낸 예수님께 사단이 와서 시험한 첫번째는 돌을 떡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영웅심을 부추기는 것이다. 인자이신 예수안에 내재된 교만을 들쑤셔 잘못된 목적을 갖게하는 것이다. 두번째 시험은 어떤가? 역시 교만이다. 세번째 역시 교만이다. 사탄의 모든 술수의 근본은 교만이다. 왜일까? 사탄은 교만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거짓된 사단의 영은 교만하게 하고 교만을 이용하여 야망을 이루게 하는 것임을 기억.. 일상이야기/팡......세 2010. 10. 13.

요한복음 14:26-27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요한복음 14:26-27 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 도다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이 말씀은 수전절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주님께 와서 '당신이 그리스도 이면 밝히 말씀하소서'라는 물음에 답변한 것이다. 25절에서 주님은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된 믿지 아니하는도다'고 답변하신다. 주님은 이미 많은 곳에서 자신이 그리스도임을 말했고 여전히 증거하고 있다. 그럼에도 유대인들은 믿지 못하고 계속하여 증거를 내 놓으라고 억지를 쓰고 있는 것이다. 주님은 이곳에서 한 발자국 더 나가신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이 말씀은 분명하게 자신이 성부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확증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다. 헬라.. 신약복음서 2010. 10. 13.

CCM> 보라 새일을 행하시니리니(가사, 악보, 동영상)

보라 새일을 행하시리니(악보, 가사, 동영상) 출애굽하여 광야의 길을 걷는 장면을 찬양으로 만든 것입니다. 광야는 사람의 힘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물도, 먹을 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길도 없습니다. 이러한 광야의 길을 걷는 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셨습니다. 핍절과 결핍된 장소,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나타나는 곳. 그곳이 광야입니다. 가사보라 새일을 행하시리니이제 곧 나타내리라주를 위하여 지으신 백성주의 찬송 부르게되리 광야의 물 솟아 나리라사막에 꽃 피어나리이전 일들을 너희는 기억지말며옛적 일들을 생각지도말라 보라 새일을 행하시리니이제 곧 나타내리라주를 위하여 지으신 백성주의 찬송 부르게되리 광야의 물 솟아 나리라사막에 꽃 피어나리이전 일들을 너희는 기억지말며옛적 일들을.. HYMN 2010. 10. 13.

2010년 10월 13일 수요 성령의 밤 찬양콘티

벌써 10월도 중순입니다. 가을이면 풍성한 열매 가득한 계절을 기대합니다. 우리도 주님 앞에 풍성한 열매로 돌려 드리길 소망합니다. 내일 수요성령의 밤 찬양입니다. G 찬송가 85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 주님 한분 만으로 나는 만족해 주의 이름 높이며 C 보라 새일을 복음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발길 아주 먼옛날 축복송-여호와는 너에게 한라에서 백두까지 HYMN 2010. 10. 12.

시편 126편

시편 126편의 배경은 포로에서 귀환하기를 간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제목이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라고 적혀진 것을 보면 충분히 제의적임을 짐작한다. 죄의 값으로 바벨론에 포로된 상황 속에서 다시 한 번 고토로 돌려 보내 줄 것을 간구하는 내용이다. 울며 씨는 뿌리는 자는 결국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는 확신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회복하실 것을 예언하는 것이다. 중요한 구절은 마지막 두 구절이다. 특히 중요한 단어는 '울며'이다. 눈물을 흘리는 과정을 통해 기쁨의 단을 얻게 되는 것이다. 유다 백성은 교회를 상징한다. 세상에 포로된 교회이다. 그렇다면 교회를 위하여 우리는 울고있는가? 진정 우리는 교회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고 있는가를 묻고 있는 것이다. 울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 구약시가서 2010. 10. 12.

하나님께서 싸우시는 방법-드보라전쟁

하나님께서 싸우는 방식 사사기 4:12-16 오늘 본문은 드보라의 전쟁 이야기가 짤막하게 소개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싸우시는가를 배우기를 소망합니다. 4장1절에서 에훗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3:15에보면 에훗은 베냐민 지파이며 모압왕인 에글론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한 사사입니다. 우리는 사사기를 접하면서 사사들의 역할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시의 사사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모든 지파를 대변하는 존재들이 아니었고 지파별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았다. 대체로 남쪽 지파와 동쪽 지파로 나눈다. 남쪽은 시므온지파, 베냐민지파, 유다지파가 대체로 함께 움직입니다. 북쪽지파는 잇사갈, 스블론, 납달리 지파들이 움직입니다. 사사들이 활동하는 시기는 청동기에서 철.. 구약역사서 2010. 10. 10.

2010년 10월 10일 주일 저녁 찬양 콘티

2010년 10월 10일 주일 저녁 찬양 콘티 주일 저녁 찬양콘티입니다. 빠르게 찬양하여 중간 이후 느린 곡으로 수정됩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힘있게 박수하면 찬양드립니다. F 찬송가88장 내 진정사모하는 참참참 E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G 주께 예배함이 기쁨됩니다. 오직 주님 만 나 주님의 기쁨되길 원하네 A 주의 도를 버리고 HYMN 2010. 10. 9.

고등부칼럼-“게으름 뱅이의 천국”

“게으름 뱅이의 천국” 1967년 피터 브뤼겔이라는 화가가 그린 ‘게으름뱅이의 천국’이란 유채화가 있다. 농사꾼, 군인, 학자가 아무일도 하지 않은 체 잠을 자고 있다. 게으름뱅이의 천국은 어떤 곳일까? 현대어로 바꾸면 공부할 필요도 없고, 학교 갈 필요도 없고, 일할 필요도 없고 하루 하루를 무위도식하며 살면된다. 왜냐하면 일하지 않아도 음식이 사방에 널려있고, 일하지 않아도 모든 것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배는 부르지만 항상 허기진 눈으로 무엇인가를 응시하며 살아간다. 성경 속에서 게으름은 ‘악’과 동의어로 사용된다. 게으름은 부지런하지 않음이 아니라 잘못된 열심-부지런함이기 때문이다. 현대 사람들은 쉴 틈이 없을 만큼 부지런하다. 그러나 진정한 목표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탓에 참..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0. 9.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두 번째 이유가 있습니다. 증오는 누구가를 미워하고 있는 바로 그 사람의 인격을 왜곡시키기 때문입니다. 자, 다른 사람을 미워하기 시작해 보십시오. 그러면 곧바로 비이성적인 행동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증오로 우리의 눈이 가려져 제대로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증오를 하면 똑바로 걸을 수도, 설 수도 없습니다. 생각 자체가 왜곡되고 맙니다. 사실 마음이 증오로 가득한 사람을 보는 것보다 이 세상에서 더 비극적인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끝내는 병적인 상태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증오를 하면 아름다운 사람도 추한 사람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아름다움은 추한 것으로 바뀌고 추한 것이 아름다운 것으로 둡갑해 버립니다. 선한 것이 악한 것되고 악한 것이 선한 것이 됩니다. 진실이 거짓이.. 일상이야기/팡......세 2010. 10. 8.

오직 주님만 더 가까이

오직 주님만은 주님의 채우시는 은혜를 찬양하는 곡입니다. 우리의 갈급함을 채우시고, 생명과 기쁨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오직 주님만 오직 주님만 나의 맘의 갈급한 채우네 오직 주님만 더 가까이 가기를 원하네 주님만 내 갈급함 채우네 주만 내게 생명되시네 주만 기쁨 내 갈급합 채우네 주만 기쁨 내 맘에 주시네 나의 기도 응답하시네 HYMN 2010. 10. 8.

신천지 복음방 내용, 권리침해 신고하다

오늘 문든 블로그에 들어와 보니 신천지 복음방 내용으로 올린 글을 권리침해 신고해 놓았군요. 항상 숨어서 활동하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지 않는 비겁한 방법으로 활동하는 신천지 교회의 모습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두번째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신천지는 무엇을 조장하고 있는가? 이유는 단 하나, 교회를 무너뜨리고 분열하고 교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자신들의 사람으로 만드는 자들입니다. 구약역사서 2010. 10. 8.

인생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과 같다

인생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과 같다. 사람이란 존재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물질적인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만약 물질적인 것으로 만족한다면 부자나 권력자들은 모두 행복해야 한다. 그러나 부자나 권력자들도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방탕한 삶을 살거나 자살을 선택하기도 한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인이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 대한 불만과 영혼에 대한 갈망을 가진 성향을 가지고 있다. 아직 이루지 못할 때 꿈을 꾸고 열심히 살아가지만 원하는 것을 얻게 될 때 다시 만족하지 못하고 공허하게 된고 만다. 참된 만족과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인간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하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이것은 다른 말로 만족하지 못한다는 뜻..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10. 8.

[성경의 상징] 천상으로 가는 사닥다리

[성경의 상징] 천상으로 가는 사닥다리 땅과 하늘은 본질적으로 다른 곳이다.신들은 언제나 하늘에 살았다.하늘은 땅이 아니다. 땅과 하늘은 활동영역임과 동시에 활동방식의 차이를 보여준다. 예로부터 하늘은 신비로움이 가득찬 곳, 신령한 곳, 가벼운 곳, 거룩한 곳, 기쁨과 행복이 있는 곳으로 여겨졌다.고대 사람들은 사람은 땅에 살지만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생각했다.그래서 다시 본향인 하늘로 올라가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이러한 생각들은 우리나라 설화에 나오는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속에서도 있다.선녀의 옷은 하얀색이며, 가볍고, 옷이 있어야 하늘을 날 수 있다.용마를 타고온 남자를 보라. 용마에 날개가 있다. 비록 말에서 떨어져 하늘을 그리워하는 수탉이 되고 말았지만 그는 여전히 하늘을 기대한다..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0. 10. 7.

수능생 기도회 설교-창세기4장, 가인의 저주와 축복

가인의 저주와 후손 본문 창세기 4:1-17 창세기 1장은 창조, 2장은 여자의 창조, 3장은 타락, 4장은 최초의 살인, 5장은 아담의 후손, 6-10장까지는 노아의 홍수, 11장 바벨탑, 12-50장은 족장이야기....... 창세기는 성경의 토라에 속하는 부분이다. 토라는 교훈, 가르침의 의미이지만 유대인들은 일차적으로 모세 오경을 이야기하고 그에 근거한 나머지의 구약을 모두 토라의 영역 안에 집어넣는다. 아담과 하와의 작은 불순종이 가지는 결과가 얼마나 치명적이고 무서운가를 실제적으로 보여준 사건이 바로 창세기 4장의 가인의 살인사건이다. 이 본문 속에는 저는 타락의 의미와 타락으로 인해 인류에게 찾아온 몇가지의 열매들을 찾아 봅니다. 1. 찾아 오시는 하나님 우리는 먼저 본문 속에서 단절된 하나님.. BIble Note 2010. 10. 6.

어거스틴의 신의 도시(영문)

어거스틴의 구속사적 역사해석의 시초인 신의 도성 영문판 http://www.wischik.com/lu/senses/city-of-god.html 어거스틴의 신의 도성의 로마 멸망에 대한 구속사적 답변을 위한 것이다. 로마가 멸망 했을 때 사람들은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함으로 인해 결국 로마의 멸망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어거스틴은 이러한 잘못된 주장을 바로잡고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곳이며, 세속적인 나라와 어떻게 다른가를 보여주었다. 현재의 시각으로 보면 엉성하기 그지 않는 내용이지만 어거스틴의 신의도성은 최초의 역사해석이며, 구속사적 관점에서 기술된 글이라는 점에서 높이 산다. 박영실 교수(총신대, 어거스틴 연구)의 글도 참고하면 좋다. 박영실교수의 어거스틴의 국가이해 일상이야기/팡......세 201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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