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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역사서395

중국어예배설교-성도의 기쁨 중국어예배설교성도의 기쁨사도행전 5:33-42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복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을 믿는 자마다 참된 영생의 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사도행전 5장은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헌금을 숨김으로 교회가 잠깐 어려움이 있기는 했지만 이일이 해결한 다음 교회는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사도들을 통해 이적과 표적이 일어나고 백서들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15절에는 병든 사람이 베드로의 그림자만 덮어도 치유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14절에서 믿고 주께 돌아온 자가 많고 남녀의 큰 무리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때 대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이 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들.. 구약역사서 2012. 8. 26.
하나님과 가인 /창세기 4:1-15 하나님과 가인창세기 4:1-15 인류의 역사 가운데 형제간의 사랑과 우애를 다룬 문학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학 작품들 속에서 형제간의 사이는 결코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 전래 동화만 봐도 그렇습니다. 놀부와 흥부도 그렇고, 콩쥐와 팥쥐도 그렇습니다. 찾고자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형제간의 다툼과 시기의 예는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형제들은 서로 우애있게 지내지 못하는 것일까요? 동생은 형을 미워하고, 형은 동생을 싫어합니다. 가끔 우애가 좋은 형제가 있기는 하지만 정말 찾아보기 힘이 듭니다. 성경 속을 찾아보아도 형제간의 사이가 결코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나오는 가인과 아벨 사이도 그렇고, 이삭과 이스마엘, 야곱과 에서도 그렇습니다. 이뿐만이 아닙.. 구약역사서 2012. 8. 24.
중국어예배설교-나귀를 타신 예수님 중국어예배설교나귀를 타신 예수님마가복음 11:1-11 할렐루야 주님께서 복 주시는 귀한 주일입니다. 오늘 이곳에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님은 공생애의 마지막 시간이 이르자 예루살렘으로 입성하기로 했습니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정치와 경제 종교의 중심지입니다. 특별히 구속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가야만했습니다. 우리가 잘 알듯이 주님은 예루살렘에 가셔서 제자에게 배신당하고, 당시의 유대총독이었던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가는 것은 고난당하시고 죽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야만 죄인들을 구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은 피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바로 이 일 때문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런.. 구약역사서 2012. 8. 18.
하관예배 / 요한계시록 21:1-4 하관예배본문 요한계시록 21:1-4새 하늘과 새 땅으로 가리라 오늘 주님은 말씀을 통하여 새하늘과 새땅이 우리 가운데 임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다고 말씀합니다. 처음 것은 우리의 현재를 이야기합니다. 처음 것은 불완전하고 연약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눈물도 있고, 아픔과 고통도 있습니다. 완전한 행복을 누리고 싶어 하지만 이 세상은 완전함이 없습니다. 아무리 행복하기를 노력해도 불완전할 뿐입니다. 처음 사람인 아담이 죄를 지은 곳은 부족하거나 연약한 곳이 아니라, 완전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환경은 완벽했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살아가는 지금 세상은 더욱 그럴 것입니다. 이제 고□□□ 성도는 이러한 세상을 떠나 눈.. 구약역사서 2012. 8. 2.
매일성경020727금 매일성경020727금 찬26장본문 고린도전서 14:13-25 현대를 일컬어 소통의 시대라고 말을 합니다.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정치에서도 소통의 리더십을 강조합니다.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따로 놀고, 사장과 직원들이 따로 놀고, 공무원들과 국민들이 전혀 다른 생각을 한다면 분명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소통이란 단어가 많이 사용된다는 말은 그만큼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소통의 시대에 불통의 삶을 살아가는 것만큼 불행한 삶도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이야기가 전혀 통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남의 말을 들을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만을 하려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사자성어를 빌린.. 구약역사서 2012. 7. 26.
중국어예배설교 살아있는 제사 중국어예배설교살아있는 제사본문 롬12:1-2 중국어예배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이들에게 복주시는 분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사도바울은 로마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성도가 하나님께 드려야할 최고의 예배가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을 제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백성들은 성막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의 기능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제사함을 받기 위함입니다. 살아가다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게 되면 양이나 염소 등을 가지고 성막에 가서 하나님께서 용서를 구하고 제물을 드리면 됩니다. 제사의 원리를 간단합니다. 나의 죄를 제물이 대신하여 죽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 구약역사서 2012. 7. 14.
중국어예배설교-온유한자의 복 중국어예배설교온유한 자는 복이 있다.마태복음 5:1-5 오늘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어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프랭크 듀배넥이라는 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너무 평범하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놓치기 힘든 장면들을 그림으로 그린 화가입니다. 그의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언제가 내가 해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일하다 벽에 기대어 쉬는 모습, 사과를 들고 있는 소녀의 모습, 독서하는 모습, 일하러 가는 어떤 여인의 모습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정말 평범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건강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갑자기 큰 병에 걸리거나 고향을 멀리 떠나온 사람에게는 꿈입니다. 언제가 다시 그렇게 되고 싶다는 꿈입니다. 다음은 .. 구약역사서 2012. 7. 7.
중국어예배설교-말씀이계시니라 중국어예배설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복음1:1-3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사자성어, 엽공호룡(葉公好龍)이란 말이 있다. 엽공호룡에 얽힌 이야기이다. 옛날 중국에 엽공(葉公)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한다. 이 사람은 용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집안에 온통 용 문양이 넘쳐났다 한다. 술잔, 벼류, 붓, 식기........ 심지어는 속옷에 까지 용의 문양을 수놓아 입을 정도였다 한다. 그의 바람은 한 가지의 소원이 있었는데 실제 용을 한번 만나 보는 것이었다. 그는 실제 용을 만날 수 없다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다. 꿈 속에.. 구약역사서 2012. 6. 30.
7월은 영적 방학 없는 <수요영성부흥회> 7월은 영적 방학 없는 바쁘게 돌아갔던 6월도 내일로 막을 내리게 되네요. 나라와 민족을 위한 20일 기도회(이하 나민기)로 매일 밤마다 모여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이번 나민기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영적인 시각에서 재조명해보고, 북한을 위한 선교적 관심도를 높이게 되었습니다. 매일 밤마다 서른명 정도의 성도분들이 함께 모여 열심히 기도하며 도고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7월은 주일학교 사역을 위해 구역장 모임도 종강하고 여름 성경학교와 중고등부 수련회, 대학청년부의 수련회과 단기선교가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준비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더불어 7월의 매주 수요일은 '영적 방학 없는 수요영성부흥회'라는 타이틀로 부흥회를 갖게 됩니다. 강사는 한국에서 가장 탁월.. 구약역사서 2012. 6. 29.
참된예배란 무엇인가? 중국어예배설교참 된 예 배요한복음4:19-24 예수님께서 사마리아를 거쳐 갈릴리로 들어가려 하셨습니다.(3절) 갈릴리로 가기 위해서는 사마리아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안인들과 미워하는 사이였기 때문에 요단 동쪽으로 멀리 돌아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고 사마리아로 곧바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다 사마리아 수가마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야곱의 우물이라는 이유명한 우물이 하나있었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야곱이 직접 그 우물을 팠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유서 깊은 우물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니 육시에 주님께서 우물에 도착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오늘날 시간으로 낮12시쯤 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그 때 한 여인이 물을 깃기 위해 찾아 왔습니다. 이.. 구약역사서 201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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