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이야기/팡......세255 논어-학이편 : 배움의 즐거움 공자 논어 공자가 쓴 논어의 학이편에 나오는 가장 첫 문장이다.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有朋이 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人不知而不온이면 不亦君子乎아.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공자가 말했다. 이미 배운 것을 때때로 반복하면 이 또한 기쁜 일이 아닌가 有朋이 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유붕 자원방래 불역락호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人不知而不온이면 不亦君子乎아. 인불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화내지 않는다면 이 또한 군자라 하지 않겠는가 논어의 가장 처음 문장이며 배움에 관한 것이다. 공자는 배움이 즐거운 것이며, 반복하여 되뇌이는 것이 배움의 기본임을 밝히고 있다. 학문이란 남이 알아 주듯 알아 주지 안 듯 상관 없이 앎 자체.. 일상이야기/팡......세 2011. 2. 19. 더보기 ›› 영적 시금석 자질구레한 일은 성품을 재는 시금석의 하나이다. 자질구레한 일들은 썩 마음에 내키는 일이 아니다. 그래서 자질구레한 일들을 대해 보면 우리의 영적 상태를 잴 수 있다. 요한복음 13장을 읽어보라. 성육신 된 하나님이 어부들의 발을 닦으며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고(요13:14) 하셨다.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 2월 19일 묵상 중에서 일상이야기/팡......세 2011. 2. 17. 더보기 ››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일상이야기/팡......세 2011. 2. 11. 더보기 ›› 노블리스오블리제 (nobless oblige)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프랑스어로서 원어적 의미는 '귀족의 의무'이며 현대어로 번역하면 `가진 자의 도덕적 의무` 를 말한다. 이는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을 일컫는 것으로 신분에 맞게 도적적 행위를 해야한다는 말이다. 일상이야기/팡......세 2011. 1. 31. 더보기 ›› 발 없는 말의 역설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입에서 나오는 말, 달리는 말은 분명 다르다. 그러나 말은 똑같다. 입에서 나오는 말도 발은 없지만 천리간다. 아니 어떤 곳에도 간다. 발이 없으니까. 발이 있으면 어디든 가지 못하지만 발이 없기 때문에 어디든 가는 것이다. 발이 있으면 갈 수 있지만 갈 수 없는 곳이 생긴다. 그러나 발이 없기 때문에 갈 수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디든 가는 것이다. 사람은 발이 없는 것을 힘들어하고, 자신의 약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발이 있으면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많다는 것을 모른다. 사도바울은 하나님께 발을 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발을 주지 않으셨다. 대신 하나님은 은혜를 주셨다. 그렇다! 나는 발을 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혜를 주신다. 발이 있으면 잘 뛰고, 빠르.. 일상이야기/팡......세 2011. 1. 30. 더보기 ››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계명 근래에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과 대화를 통해 인간들이 얼마나 이기적인 존재이며, 자신 밖에 모르는 파렴치한 존재인가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모든 것을 배려하고 양보하기 보다 오직 자신의 욕망과 자신의 명예를 위해 타인을 짓밟고 무시한다. 만약 주님께서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시지 않았다면, 그들은 모두 의인처럼 오만하게 굴 것이다. 치열한 생존 경쟁은 오직 이기적인 인간들이 만들어낸 조작된 사회일 뿐이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면 그들은 다시 오만한 율법사처럼 이렇게 물을 것이다. "도대체 내 이웃이 누구란 말입니까?" 이웃이 누군인가를 묻는 자는 교만하고 악하여 스스로 이웃의 경계를 정하며, 이웃의 존재를 거부한다. 진심으로 이웃을 살아하고 있는 자는 이렇게 물을 것이다... 일상이야기/팡......세 2011. 1. 21. 더보기 ›› 메모> 꿈이 삶을 이끈다 메모 20100203수 자존심 곧은 성격이라고 하지만 대중 매스미디어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하지만 어느새 그런 메시지에 영향을 받는다. 자꾸 질문하면 그 질문에 답하려함 그렇게 되면 질문의 틀에 갇혀 얽매이게 된다. 재판에서 유도심문이란 이런 것을 말한다. 에덴 동산의 뱀의 질문에 속음 - 대응법은 무시하라. 사탄아 물러가라. 긍정적으로 해석하라 교회의 빈의자. 가슴 무너짐. 사명, 할 일로 보라. 기쁘게 즐겁게 상상하라. 피라미드-꽉차면 할게 없다. 서부개척역사를 보라. 꿈이 무엇인가? 꿈은 부재속에서 생겨난다. 즉 광야에서 일어난다. 꿈을 채움?을 향해 달려가라 무너진 가정(역기능가정) 회복된 가정(순기능가정) 부흥, 리바이벌, 리스톨(회복하다.원상복귀하다는 뜻) 예수 그리스도의 꿈 온세상을 하나님.. 일상이야기/팡......세 2011. 1. 20. 더보기 ›› 메모> 말씀의 혁명성 말씀의 혁명성 사람은 오만하고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오만하기 때문에 편견에 사로잡히고 편견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에 우물 안 개구리는 오만하다. 편견은 전체적 시각으로 보지 못함으로 오기도하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으려는 이기주의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 말씀이 혁명적인 이유는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힌 죄인들을 정죄하고 참다운 정의와 공의로 초청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전부인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존재로 살아가기로 작정했을 때부터 타락했으며 일부만 보고 그것으로 해석하는 어리석은 존재가 되고 말았다. 그러므로 복음은 이기적인 해석(편견)을 버리고 전체적 조망을 가지라는 초청이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죄인은 스스로 올바란 존재로, 시각으로 보고 살아가는 것을 거부하는 완악함이며, ‘죽음에 .. 일상이야기/팡......세 2011. 1. 20. 더보기 ›› 절망하는 인간 안에 잠재된 죄의 적극성과 신앙 절망하는 인간 안에 잠재된 죄의 적극성과 신앙 키에르케고르는 일찌기 이렇게 말한바 있다. 기독교적인 것은 믿지 않으면 안된다.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영역 안의 것들뿐이다. 신적인 것에 대한 인간의 관계는 신앙뿐이다. 기독교적으로 이해하면 죄는 인식 안에 있지 않고 의지 안에 있다. 그리고 의지의 이러한 타락은 개체의 의식을 초월한다. 이렇게 해서 여기에 또 좌절의 표지가 나타난다. 죄가 무엇이며, 죄가 얼마만큼 깊이 박혔는가 하는 것을 인간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신의 계시가 필요하다는 점에, 좌절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죽음에 이르는 병 계시는 근본적으로 자연인을 절망시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의 계시는 자연인의 죽음을 초래하며, 다시 살아남 없이는 결코 계시를 수납하지 못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1. 1. 15. 더보기 ›› 롯데마트의 통큰LA갈비와 소비자 심리 통큰 치킨으로 시끄러웠던 롯데마트가 이번에는 '통큰 LA갈비'로 다시 대중매체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롯데마트는 6일부터 '통큰 LA갈비'라 부르는 미국 수입산 갈비를 100g당 1250원에 판매하고있다. 얼마나 인기가 많았던지 개장 한시간 만에 동이나고 말았다. 어제(8일)도 역시 '통큰 LA갈비'는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 마진이 거의 남지 않는 상품을 내어 놓고 수많은 사람들을 마트로 끌어 들인다음 다른 물건을 팔자는 속셈이다. 이러한 계산은 대형마트가 아니더라도 일반 작은 마트나 슈퍼에서 공공연히 행해지는 장사수완이다. 심지어는 원가이하로 가격을 떨어뜨려 손해보는? 것처럼 꾸미는 곳도 있다. 그 물건 하나만 본다면 당연히 손해다. 그러나 그 마트에 들어간 소비자가 그 물건 만을 사들고 나오지 않는.. 일상이야기/팡......세 2011. 1. 8. 더보기 ›› 728x9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