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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956

꽃 - 김춘수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28.

천재와 보통사람의 2% 차이는?

천재와 보통 사람은 2%의 차이가 난다고 한다. 그 2%는 무엇일까? 타고난 천재성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열정과 노력, 그리고 실천의 차이다. 보통 사람들은 꿈이 없다. 있다고 해도 그것을 이루고 싶은 열정이 없다. 열정이 있다고 해도 실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천재는 실천한다. 그리고 계획대로 달성한다. 이것이 평범한 사람의 비범한 능력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욕망과 꿈을 이야기하지만 진적 그것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른다. 시도하지 않는 사람에게 어떻게 일이 성취될 수 있겠는가? 시도하라 그러면 성공할 것이다. 시도하지 않는 꿈과 열정은 부도난 수표일 뿐이다. 정현욱목사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21.

메모> 화를 내면 진다. 웃는자가 승자이다.

많은 사람들이 짜증을 낸다. 또는 화를 낸다. 그 사람은 이미 게임에서 진 것과 다름없다. 승자는 누구인가? 웃는 자가 승자이다. 승자가 웃는 것이 아니라 웃는 자가 승자이다. 명심하라.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21.

신평로교회 고등부 칼럼 -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비전 사람의 삶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의 역사는 진정한 행복을 영원한 기쁨을 찾기 위한 인간들의 몸부림이다. 이 세상을 보라! 어느 곳에 행복과 기쁨이 있는가?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찾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코 성공하지 못했다. 정치적으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정치는 결코 진정한 행복을 주지 못했다. 도덕의 문제는 어떤가? 수많은 현인들과 성자들이 인류의 역사 속에서 태어나고 죽어가면서 답을 제시했지만 결코 이 세상은 천국이 되지 않았다.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할지라도 사람이란 참된 행복을 찾지 못했다. 무엇 때문일까? 성경은 그 이유를 인류가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창세기1장에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고..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3. 20.

삼성여고에 가다

정말 오랫만에 삼성여고에 들렀습니다. 다음주 심방일정이 잡힌 곳이라 오늘 시간을 내어 들렀습니다. 벌써 5년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변함이 없네요. 전에는 벚꽃 허드러지게 피어 만달하더니 오늘은 아직 때가 이른지 조용합니다. 처음에 삼성여고가 삼성그룹과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독교재단이라 그런지 삼이 성삼위일체를 의미하는 거라고 하는 군요. 학교운동장 여기는 감명비전센터. 학교 강당겸 예비실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삼성 중학교로 올라가는 길. 삼성 중학교 풍경. 삼성중학교는 남자중학교로 마당이 농구와 축구 하도록 고무로 운동장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이런 운동장은 처음 보았습니다. 잘 다치지는 않을 것 같네요. 필그림은 호산나교회 찬양팀 이름인데.. 흠.... 10여년 전부터 삼성여고에서 금요찬양..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3. 19.

정철의 파워 메시지

정철 영어로 유명한 정철 사장님의 글이 군선교신문에 올라와 있네요. 영어로 정말 유명해진 분이시고 몇 년전부터 영어성경을 통해 영어를 가르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신앙생활한지는 몇년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놀랍네요. 그리고 미국에 오랫동안 거주하지도 않았고 영어 전공자도 아니라하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2010년 3월 8일 월요일 군선교신문에서 발췌 정철씨는 1979년 정철카세트로 대히트를 치며 100억대 매출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1984년 회사가 부도를 맞게되고 큰 아픔과 고통을 겪게되고 가족의 권유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군장병들에게 주는 그의 메시지..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에 '정철영어 TV'를 설립하게 되었고,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 증거하는 멋진..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19.

하나님의 부재로서의 임재

하나님의 부재로서의 임재 시편 42편이 배경은 하나님의 부재상황이다. 아마 저자는 고난 가운데, 포로의 상태 인 것 같다. 많은 학자들이 바벨론포로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시인은 하나님을 찾는다. 왜? 하나님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부재상황이다. 정말 하나님은 없는가? 아니다. 분명 하나님은 항상 계시며, 무소부재하시다. 그런데 왜 하나님을 찾는가? 시인의 상황은 조롱받고 있다. 옛전쟁은 신들의 전쟁이다. 한 나라가 다른 나라와 싸우면 신들이 싸운다고 생각하고 이긴나라의 신이 이기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사무엘서에 나타난 이스라엘과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나타난다.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이기고 나서 그들의 법궤를 자신들의 신전에 둔다. 자신들의 신이 하나님을 이겼다는 상징적인 행위이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19.

법정스님의 유언 그리고 참회

법정스님이 남긴 몇 가지의 유언 중 하나이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겠다. 이 세상에서 저지른 허물은 생사를 넘어 참회할 것이다. 내 것이라고 하는 것이 남아 있다면 모두 맑고 향기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데 사용해달라. 머리맡에 남아 있는 책은 내게 신문을 배달하던 사람에게 전해달라.” 무소유의 정신으로 살아온 법정스님이 지난 3월 11일 1시 52분쯤 별세했다. 법정은 1932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다. 일제시대의 중후반을 지나가는 때였다. 그렇다면 법정은 참으로 힘겨운 대한민국의 역사 한가운데 있는 분이라고 해야 옳을 것 같다. 독립. 그리고 남북분단, 전쟁, 유신, 민주화, 그리고 .... 고향사람이라는 것도 이제 알았다. 그동안 너무 무관심했던 것은 아니었는가 싶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17.

영화]어른들은 몰라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이를 바라볼 때 아이의 눈으로 보지 않고, 어른의 입장에서 바라본다. 소통이란 역지사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볼 때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우리가 무엇을 갖고싶어 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장난감만 사주면 그만인가요 예쁜옷만 입혀주면 그만인가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건데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알약이랑 물약이 소용있나요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장난감만 사주면 그만인가요 예쁜옷만 입혀주면 그만인가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건데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알약이랑 물약이 소용있나요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3. 15.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을 지, 정, 의로 사랑하라. 먼저. 지성으로 받아 들인다. 다음. 감성으로반응한다. 그리고 의지적으로 사랑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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