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이야기970 고등부칼럼-뉴턴의 달걀 뉴턴의 달걀 IsaacNewton 인류역사 속에서 달걀에 얽힌 이야기는 많다. 그중에서도 콜롬버스의 달걀이 가장 유명할 것이다. 생각이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다른 한 명은 아인슈타인이 역사상 3명의 천재수학자로 꼽은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1831∼1879)이다. 어릴 적 맥스웰은 14때에‘달걀형 곡선을 그리는 방법’이란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그가 발견한 전기와 자기에 관한 수학 방정식은 가장 위대한 3대 공식에 속한다. 마지막은 뉴턴과 달걀이다. 뉴턴의 포물선 계산법은 달걀형 곡선을 만들어내는 유명한 공식이다. 그러나 더 재미난 것은 삶은 계란에 대한 에피소드이다. 뉴턴이 실험에 몰두하고 있을 때 배가 고파서 냄비 속에 달걀을 넣고 삶았다고 한다. 얼마 후 달걀이 삶아진 줄 알고..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4. 24. 더보기 ›› 참새믿음 참새 믿음 나는 아버지에게 십일조를 배웠다. 내가 열두 살이 되어 신문 배달을 시작했을 때, 아버지는 내 손에 교회 봉투 한 묶음을 쥐어 주셨다. 봉투에는 두 주머니가 있었는데, 각각 십일조와 주일 헌금을 위한 것이었다. 처음에는 한 주에 10센트씩 헌금하며 십일조를 훈련했고, 그 후 액수가 커졌을 때에 십일조는 이미 견고한 습관이 되어 있었다. 이런 규칙적이고 일관성 있는 십일조는 마음속에 하나님을 공급자로 여기는 ‘참새 믿음’을 형성한다. 나는 그것이 우리의 삶에서 재정 훈련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믿는다. 십일조 훈련이 안 된 사람은 재정의 어떤 영역에서도 훈련을 이룰 능력이 없는 것이다. 십일조 훈련은 금식 훈련과 매우 흡사하다. 삶에서 금식 훈련이 없는 사람은 음식이나 다른 영역에 관련된.. 일상이야기/팡......세 2010. 4. 10. 더보기 ›› 부활절 예화 - 강아지똥과 민들레 ♣ 강아지똥과 민들레의 만남 돌이네 흰둥이가 골목길 담 밑 구석 쪽에 똥을 누었다. 날아가던 참새 한 마리가 “똥! 똥! 에그, 더러워” 하면서 가 버렸다. 강아지똥은 그만 서러워 “으앙!” 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시간이 지나고 강아지똥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난 더러운 똥인데, 어떻게 착하게 살 수 있을까? 아무짝에도 쓸모없을 텐데….’ 봄비가 내렸다. 강아지똥 앞에 파란 민들레가 싹이 돋아났다. “넌 뭐니?” 강아지똥이 물었다. “난 예쁜 꽃을 피우는 민들레야.” “어떻게 그렇게 예쁜 꽃을 피우니?” “그건 하나님이 비를 내려 주시고, 따뜻한 햇볕을 쬐어 주시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구나….” “그런데 한 가지 꼭 필요한 게 있어. 네가 거름이 되어 줘야 한단다.” “어머나! 그래? 정말 그래.. 일상이야기/팡......세 2010. 4. 2. 더보기 ›› 진정 배를 만들게 하고 싶다면 - 생떽쥐페리 진정 배를 만들고 싶으면, 사람들을 불러 모아 목재를 가져오게하고 일을 하나하나 지시하면서 일감ㅇ르 나눠주는 식으로 하지 말라. 그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어라 생 텍쥐페리 꿈과 비전을 보여준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를 인식하는 사람들은 벼로 없다.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을 가장 멋지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비전이 없는 일은 힘는 노동일 뿐이다. 그러나 꿈이 있다면 그것은 행복한 사역이 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28. 더보기 ›› 꽃 - 김춘수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28. 더보기 ›› 천재와 보통사람의 2% 차이는? 천재와 보통 사람은 2%의 차이가 난다고 한다. 그 2%는 무엇일까? 타고난 천재성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열정과 노력, 그리고 실천의 차이다. 보통 사람들은 꿈이 없다. 있다고 해도 그것을 이루고 싶은 열정이 없다. 열정이 있다고 해도 실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천재는 실천한다. 그리고 계획대로 달성한다. 이것이 평범한 사람의 비범한 능력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욕망과 꿈을 이야기하지만 진적 그것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른다. 시도하지 않는 사람에게 어떻게 일이 성취될 수 있겠는가? 시도하라 그러면 성공할 것이다. 시도하지 않는 꿈과 열정은 부도난 수표일 뿐이다. 정현욱목사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21. 더보기 ›› 메모> 화를 내면 진다. 웃는자가 승자이다. 많은 사람들이 짜증을 낸다. 또는 화를 낸다. 그 사람은 이미 게임에서 진 것과 다름없다. 승자는 누구인가? 웃는 자가 승자이다. 승자가 웃는 것이 아니라 웃는 자가 승자이다. 명심하라.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21. 더보기 ›› 신평로교회 고등부 칼럼 -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비전 사람의 삶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의 역사는 진정한 행복을 영원한 기쁨을 찾기 위한 인간들의 몸부림이다. 이 세상을 보라! 어느 곳에 행복과 기쁨이 있는가?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찾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코 성공하지 못했다. 정치적으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정치는 결코 진정한 행복을 주지 못했다. 도덕의 문제는 어떤가? 수많은 현인들과 성자들이 인류의 역사 속에서 태어나고 죽어가면서 답을 제시했지만 결코 이 세상은 천국이 되지 않았다.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할지라도 사람이란 참된 행복을 찾지 못했다. 무엇 때문일까? 성경은 그 이유를 인류가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창세기1장에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고..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3. 20. 더보기 ›› 삼성여고에 가다 정말 오랫만에 삼성여고에 들렀습니다. 다음주 심방일정이 잡힌 곳이라 오늘 시간을 내어 들렀습니다. 벌써 5년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변함이 없네요. 전에는 벚꽃 허드러지게 피어 만달하더니 오늘은 아직 때가 이른지 조용합니다. 처음에 삼성여고가 삼성그룹과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독교재단이라 그런지 삼이 성삼위일체를 의미하는 거라고 하는 군요. 학교운동장 여기는 감명비전센터. 학교 강당겸 예비실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삼성 중학교로 올라가는 길. 삼성 중학교 풍경. 삼성중학교는 남자중학교로 마당이 농구와 축구 하도록 고무로 운동장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이런 운동장은 처음 보았습니다. 잘 다치지는 않을 것 같네요. 필그림은 호산나교회 찬양팀 이름인데.. 흠.... 10여년 전부터 삼성여고에서 금요찬양..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3. 19. 더보기 ›› 정철의 파워 메시지 정철 영어로 유명한 정철 사장님의 글이 군선교신문에 올라와 있네요. 영어로 정말 유명해진 분이시고 몇 년전부터 영어성경을 통해 영어를 가르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신앙생활한지는 몇년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놀랍네요. 그리고 미국에 오랫동안 거주하지도 않았고 영어 전공자도 아니라하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2010년 3월 8일 월요일 군선교신문에서 발췌 정철씨는 1979년 정철카세트로 대히트를 치며 100억대 매출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1984년 회사가 부도를 맞게되고 큰 아픔과 고통을 겪게되고 가족의 권유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군장병들에게 주는 그의 메시지..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에 '정철영어 TV'를 설립하게 되었고,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 증거하는 멋진..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19. 더보기 ›› 728x90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