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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권합니다!(10)-어거스틴의 『하나님의 도성』
중고등부칼럼-세 나무의 깨어진 꿈
세 나무의 깨어진 꿈 꿈 많은 세 나무가 있었다. 올리브나무, 떡갈나무, 소나무. 그들은 자기만의 큰 꿈을 가지고 있었다. 올리브나무는 정교하고 화려한 보석상자가 되어 온갖 보석을 담으리라 기대했다. 어느 날 나무꾼이 올리브 나무를 베어 말구유를 만들어 버렸다. 보석상자의 꿈에 부풀어 있었던 올리브나무는 상심하여 이렇게 자신을 보며 비참한 생각에 사로잡혀 살아갔다. 왕의 배가 되어 모든 배들의 부러움을 사게 될 것을 꿈꾸었던 떡갈나무도 베어져 어느 어촌의 작은 고깃배가 되었다. 하루 종일 역겨운 생선 비린내를 맡으며 살아야 하는 자신의 신세를 타령하며 살아갔다. 소나무는 우람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산꼭대기에서 우뚝 서서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섭리를 나타내며 살기를 바랐다. 그런데 어느 폭풍이 몰아치던 날..아이가 하는 말을 따라 하면 감정 공감이 쉽다.
나눔, 삶과 죽음의 경계
성경이 기록된 이유는?
성경은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능력이 있다. 하워드 헨드릭스는 “성경은 당신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닮아 가도록 돕기 위해 기록되었다. 당신을 더 똑똑한 죄인으로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을 그리스도처럼 만들기 위해 기록되었다. 성경적 사실들로 당신의 머리를 채워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기록되었다. -캐서린 마틴 중에서독서일기 2013년 3월 14일-나의 첫 책 쓰기를 위한 도약
송숙희의 <책쓰기의 모든 것>을 읽고
내 양은 내 음성을 알고...
내 양은 내 음성을 알고...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16세기 프랑스 작가 라블레가 쓴 에 이런 내용이 있다.주인공 팡타 그뤼엘은 장난을 치려고 양을 많이 갖고 있는 상인의 양 한 마리를 배 위에서 바다로 던졌다. 그러자 그 뒤를 따라 다른 양들이 줄지어 바닷 속으로 뛰어 들었다. 라블레는 이렇게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바보스럽고 무능한 양의 성질은 선두가 어디로 가든 꼭 뒤따라 간다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두 가지의 생각을 할 수 있다. 하나는 양은 어리석어 스스..목회칼럼-먼저 하나님을 내 안에 채우라
마흔, 아플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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