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ook/독서일기286 서평/ 김기현 목사의 [내안의 야곱 DNA] 김기현 목사의 [내안의 야곱 DNA] 정식적인 서평을 올리겠다고 약속한지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빨리 하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나질 않네요. 오늘에야 정식 서평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Book Story] - 독서일기 2011, 5, 23 화 [Book Story] - 서평/ 김기현 목사의 [내 안의 야곱 DNA] (1) 개요 야곱, 그는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치명적 매력을 발산한다. 야곱을 알면 알수록 그의 매력에 빠져 나오지 못한다. 3년 전 쯤에 어떤 모임에서 성경에서 가장 닮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인도자의 질문에 많은 분들이 '야곱'을 선택했다. 그리고 신약에서 '베드로'가 단연 일위였다. 무엇 때문이냐고 질문하자. 한결같이 '나와 너무 닮았다'는 것이다. 나와 너무 .. Book/독서일기 2011. 6. 29. 더보기 ›› 영어공부 이렇게 해보자. 큰소리로 영어 읽기 영어공부 이렇게 해보자. 큰소리로 영어 읽기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1999년 7월 19일 초판 1쇄를 발행하여 석달이 채 되지 않은 그해 10월 9일 6쇄를 발행했다. 1쇄에 몇권을 찍어내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의 발행부수라면 초베스트 셀러이다. 이 책이 나온지 벌써 12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새로운 방법으로 영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내가 정찬용씨의 영어공부 하지말라는 책을 십년 만에 다시 펼쳐든 이유는 이것 때문이다. 한 달전 고려대 교수이며 고등학교 고과서 집필진인 어도선교수의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있다. 영어공부에 대한 기존 학습방법을 비판하고 새로운 영어학습법을 소개하는 장이었다. 결론은 '다독프로그램'이라는 방법인데 쉬운 동화책을 영어원서로 소리내어 읽는 것이다... Book/독서일기 2011. 6. 26. 더보기 ›› 독서일기 2011, 6, 10 독서일기 2011, 6, 10 오늘이 6월 10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오늘까지 도서구입비로 지출한 돈이 무려 28만원 정도 되었다. 이번달에는 책을 가능한 구입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지만 뜻대로 잘되지 않는다. 책만 보면 늘 지름신이 강림하시니 말이다. 이것도 중독인듯하다. 오늘까지 책 정리를 해보자. - 구입한 책 목록 - 공부법 관련 서적 고봉익 외 지음 [습관 66일의 기적] 이연정의 [기적을 만드는 공부법] 곽세운의 [큰소리 영어 공부법] 일반 소설 제프리 무어의 [기억술사1.2] 아서코난 도일의 [셜록홈즈의 주홍색 연구] 역사서 스티븐로저 피서의 [읽기의 역사] 신학 관련 서적 레이모든 딜라드의 WBC주석 [역대하] 메튜헨리의 [역대상-에스서] 주석 안셀무스의 [플로슬로기온-신존재증명] 아우구스티.. Book/독서일기 2011. 6. 10. 더보기 ›› 독서일기, 2011년 6월 3일 금 오늘까지 구입하고 읽은 책 구입한 책 김홍신의 [인생 사용 설명서2] 이리나 리의 [그래도 끝가지 포기하지마] 제임스 웨슬리 롤스의 [세상의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이희승 등 공저 [한글 맞춤법 강의] 읽은 책 이리나 리의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마] 제임스 웨스리 롤수의 [세상의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이 책은 두시간 만에 다 읽어 버렸다. 가볍고 재미있어서. 어제 롯데백화점에 있는 영풍문고에 가서 몇권의 책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어지간해서는 오프라인 서점에 가지 않지만 직접 봐야할 책이라 들렀습니다. 클래식 음악 애호가인 신동헌씨가 지은 책입니다. 간략하면서도 지금까지의 음악사를 포괄적으로 재미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97년에 .. Book/독서일기 2011. 6. 3. 더보기 ›› 운명, 테헤란에서의 죽음 운명, 테헤란에서의 죽음 본 글은 빅터 프랭크의 [죽음의 소용서에서]란 책에 소개된 글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Book Story] - 독서일기 2011, 5, 23 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 돈 많고 권력있는 페르시아 사람이 어느 날 하인과 함께 자기 정원을 산책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하인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면서 방금 죽음의 신을 보았다고 했다. 죽음의 신이 자기를 데려가겠다고 위협했다는 것이다. 하인은 주인에게 말 중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말을 빌려달라고 애원했다. 그 말을 타고 오늘 밤 안으로 갈 수 있는 테헤란으로 도망을 치겠다는 것이었다. 주인은 승낙을 했다. 하인이 허겁지겁 말을 타고 떠났다. 주인이 발길을 돌려 자기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가 죽음의 신과.. Book/독서일기 2011. 6. 3. 더보기 ›› 독서일기 2011, 5, 23 화 독서일기 2011, 5, 23 화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완독한 책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서에서] 지난주에 [죽음이 수용소에서]에서 완독했습니다. 참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귀한 책이었습니다. 죽음 속에서 소망을 갖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절대 절망의 공간 속에서 자유를 누린다는 것이 무언인지를 심리학적으로 잘 가르쳐준 중요한 책입니다. 썸뜩한 정도로 인간의 잔안함과 절망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그럼에도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지금 자유의 몸으로 풍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비참하다는 말하는 것은 '실례'가 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도 그들만의? 즐거움과 기쁨이 있기 때문이죠. 프랭크박사는 그것을 스스로 선택한 '자유'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몇 곳이 있습니다. 46쪽에서 .. Book/독서일기 2011. 5. 24. 더보기 ›› 2011년 5월 18일 독서일기 2011년 5월 18일 독서일기 읽어야할 책은 쌓여 가는데 시간은 그리 넉넉치가 않네요. 시간은 자꾸 흘러 가는데 교회안에서도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니 시간을 도둑맞은 것처럼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기를 다짐하며 오늘 구입한 책의 목록을 올려 봅니다. 피천득의 [수필] 까뮈의 [시지프 신화] 월터 브루그만의 [설교자는 시인이 되어야 한다] 이해인의 산문집인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사마천의 [사기열전1] 요즘은 책을 구입하는 방향이 두 가지로 확연하게 구분 되고 있네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되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하나의 방향은 고전이고 다른 하나의 방향은 글쓰기와 작문을 위한 책들입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다만 예외가 있다면 월터 .. Book/독서일기 2011. 5. 18. 더보기 ›› 서평/ 김기현 목사의 [내 안의 야곱 DNA] (1) 개요 서평/ 김기현 목사의 [내 안의 야곱 DNA] (1) 개요 드디어 받았습니다. 복음과 상황에서 [좋은 책 이벤트]에 댓글을 달았더니 당첨 되었습니다. 평소에 눈여겨보는 분이고 존경하는 분이라 당첨되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당첨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책이 도착한 날이니 자세한 리뷰와 소감은 다름으로 미루고 책의 전반적인 느낌을 저의 독서력?으로 간단하게 독해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을 봅니다. 와우.. 십자가. 복음과 상황이 진보적성향을 가진 것으로 아는데 십자가로 벤딩을?(농담인거 아시죠?) 오호.. 안을 들어다보니, 마치 법궤를 들여다보다 혼난 벧세메스 사건처럼 겁도나네요. 검은색과 빨간색의 대비를 통해 강열하게 표현했습니다. 이중적 욕망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DNA의 이중사슬이 꼬여있네요. 뭔가 심상치.. Book/독서일기 2011. 5. 13. 더보기 ›› 스티븐 코비 VS 정약용 스티븐 코비 VS 정약용 지난 주부터 다시 읽기 시작한 스티븐 코비의 그 유명한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그리고 259쪽까지 읽어나갔다. 정독하면서 시간을 들여가면 주의깊게 읽어가고 있다. 두어시간에 3-400페이지를 읽어버리는 속독가에게 며칠동안 줄을 긋고 메모하고 고민하여 읽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은 그 만큼의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느리지만 차분히 정독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주에 인터넷 서점에 주문한 몇권의 책이 도착했다. 2011/05/06 - 2011, 5, 6 금 독서일기 이번 책들은 모두 맘에 들지만 특히 정민의 [다산선생 지식경영법]이 맘에 든다. 이틀전부터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읽어 가면 갈수록 놀라움과 경이감을 느끼고 있다. 18년의 전남 강진의 유배생활.. Book/독서일기 2011. 5. 8. 더보기 ›› 독서일기, 죽음의 수용서에서(2011, 5, 6 금 ) 독서일기 2011, 5, 6 금 죽음이 수용서에서 수요일 알라딘에 주문한 책이 드뎌 도착했습니다. 꼭 필요한 책들이라 무게있는 책들만 골랐습니다. 정민의 [다산선생 지식 경영법] 정약용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 모티머 애들러 [독서의 기술] 옥성호의 [드디어 스승을 만났다] 트와일라 타프의 [창조적 습관] 빌 루어바흐 외 [내 삶의 글쓰기] 모두 글쓰기와 작문에 관련된 책들이죠. 이곳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책은 정민의 [다산 선생 지식경영법]입니다. 자료 정리와 한 주제를 가지고 면밀하게 논증해 나가는 방법들을 담고있습니다. [천재들의 창조적 습관]은 트와일라 타프라는 미국의 현대 무용가가 쓴 책입니다. 무용가와 저술이 잘 어울리지 않는 듯 하지만 이 책은 창조적 생각과.. Book/독서일기 2011. 5. 6. 더보기 ›› 728x90 이전 1 ···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