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ook/독서일기286 독서법 프란시스 베이컨 독서법 프란시스 베이컨 16세기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은 "어떤 책은 맛만 보고, 어떤 책은 삼켜 버리고, 어떤 책은 잘 씹어서 소화시켜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오정화 95쪽 Book/독서일기 2012. 10. 7. 더보기 ›› 비전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예술이다. "비전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예술이다"요나단 스위프트 Book/독서일기 2012. 9. 26. 더보기 ›› 권양(權讓)의 공부법-끊임없이 노력하라. 권양(權讓,1688-1758)의 공부법-끊임없이 노력하라. 2012.09.25 17:16 권양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예경이며 호는 지족당이다. 서인인 송준길의 제자로 성품이 소박하고 청빈을 좋아해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았다.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지평, 장령, 정언, 사간 등을 지냈다. 무장, 함양, 한산 등의 수령으로 있을 때 선정을 베풀어 지역민들의 칭송이 높았다. 말년에 정국이 당파싸움에 휩싸이자 벼슬을 내놓고 안동으로 내려가 세상일을 잊고 살았다. 저서에는 이 있다. 1. 공부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권양은 어려서 머리가 그다지 총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가 예순 다섯에 삶을 되돌아본 글 속에 이런 표현이 있다. “나는 어린 시절에 궁색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이 나를 .. Book/독서일기 2012. 9. 25. 더보기 ›› 유성룡의 공부(독서)법 유성룡의 공부(독서)법 유성룡하면 임진왜란 전 10만 양병설을 주장한 사람으로 알고 있다. 이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약간의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거의 정설로 알려져 있다. 유성룡은 당대의 사람들에 비하여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여 벼슬에 오른 사람이다. 유성룡 이후 후손들이 9대까지 벼슬에 오르는 명문가문을 이루었다. 유성룡이 저술한 서애는 유성룡의 호다 유성룡은 서애집를 통하여 자녀들에게 어떻게 공부 할 것인지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유성룡의 이러한 공부법은 당대 선비들의 공부법 이기도하며, 학문을 이루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공부(독서)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아라. 젊은 시절 바둑을 두며 두뇌를 계발한 유성룡은 자녀에게 책읽기를 특히 강조했다. 그의 집안은 유성룡이 명.. Book/독서일기 2012. 9. 24. 더보기 ›› 묵독에 대하여 묵독에 대하여 한편, 묵독이 실행되면서 새로운 차원의 읽기가 나타났으며,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다. 묵독은 읽기를 공정 행위로부터 사적 행위로 바꾸어 놓았다. 독자는 기록을 누구(질문이나 언급으로 방해할)와도 공유하지 않았고, 글자를 소리로 묶지도 않았다. 그녀 혹은 그는 몰래 엿듣기지 않고, 개념을 직접 높은 수준의 정신상태에서 빠른 속도로 상호 대조하고 비교하며 가치와 의미를 생각하며 읽었다. 이에 따라 독자의 외적 상황 그리고 사물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영향을 받는 등 서양의 읽기는 근원적인 변화를 겪게 되고, 이를 통해 성취된 것은 내재화된 개인의 일부를 이룬다. 읽기는 도구로서의 사회적 기능을 뛰어넘어 인간의 능력이 되었다. - 스티븐 로저 피셔 [읽기의 역사](신기식 옮김), 지영사 213-.. Book/독서일기 2012. 9. 23. 더보기 ›› <독서법> 소리 내어 읽기(김무곤) 독서 소리내어 읽기-소리 내어 읽는다. 좋은 문장에는 가락이 있다. 명문일수록 소리 내서 읽으면 입에 감긴다. 나는 내가 쓴 글은 꼭 소리 내어 읽어본다. 언제나 시원치 않다. 좋은 글을 만났다 싶으면 그때도 꼭 소리 내어 읽어본다. 언제나 시원치 않다. 좋은 글을 만났다 싶으면 그때도 꼭 소리 내어서 읽는다. 소리 내서 읽다보면 이 책을 계속 읽어야 할지 아닐지 결판난다.소리 내어 책을 읽는 버릇을 들이면 언변과 문장이 모두 조항진다는 설도 있다. 전 미국 대통령 케네디의 아버지는 아이들을 모두 둘러 앉혀놓고 셰익스피어 작품을 돌아가면서 읽혔던 모양이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문장과 연설이야 알려진 사실이고, 로버트 케네디를 비롯한 케네디 가 사람들이 하나같이 명연설가, 명문장가인 것은 그 덕분일까.. Book/독서일기 2012. 9. 23. 더보기 ›› 독서란 무엇인가? -타자로서의 저자 독서란 무엇인가? -타자로서의 저자 독서란 무엇인가? 먼저 타자가 남긴 기록과의 만남이다. 이것은 다름을 전제하고 있다. 다름은 나를 넘어서는 영역임을 말한다. 독자는 이곳에서 선택을 해야한다. 수용하는지, 거부하든지, 아니면 타협하게 될것이다. 만약 이곳에서 일방적 수용만을 고집하게 된다면 독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죽은 독서가 된다. 독자는 반드시 저자를 넘어서야 한다. 탁월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관점으로 주체적으로 해석한다는 것을 말한다. 타자로서의 만남은 필연적으로 긴장을 불러 일으킨다. 주체적 독서는 반드시 저자와의 불가피한 접전을 치러야 한다. 저자에게 패배하여 굴복당하기도 하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가 하면, 완전히 거부해 버리기도 한다. 카프카는 '책은 도끼다'라는 표현을 썼는데.. Book/독서일기 2012. 9. 23. 더보기 ›› 독서법-큰 소리 읽는 것(낭독)의 힘 큰 소리로 읽는 것의 힘 소리내어 읽는 것은 어떤 효과를 가져올까? 그리고 주위의 소음과 음악 소리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에란카츠의 의 일부분이다. 이 내용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진 것으로, 소리를 내어 공부하는 것은 새로운 내용을 효율적인 방법으로 배우고 익히게 해 준다네. 몸을 움직이면 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지식을 흡수하게 되지. 이것이 토라 공부와 다른 분야 공부의 다른 점일세. 일반 학교의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거나 도서실에서 책에 파묻혀 조용히 공부를 하지. 토라를 공부하는 곳은 큰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온몸과 온힘을 다해 공부하느라고 항상 시끄럽고 격렬한 분위기라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읽기를 통해 내용을 기억하기 때문에 시각에 만족하곤 한다네. 소리를 내어 공부하는 .. Book/독서일기 2012. 9. 21. 더보기 ›› 영적 독서법 영적 독서법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을 읽지 말고, 그대의 머리를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양심의 가책을 불러 일으키는 책을 읽어라. 토마스아 켐피스의 Thomas à Kempis 그리스도인들이 읽어야할 책의 우선 순위는 먼저는 영적 양식을 위해,둘째는 지적 양식을 위해,셋째는 삶을 성찰하기 위해서다. 단순한 쾌락만을 위한 독서는 지양해야 한다. 사람은 읽는대로 만들어지고, 말하는 대로 삶이 실현된다. Book/독서일기 2012. 9. 14. 더보기 ›› 지혜를 배우는 순간, 소포클레스(B. C. 496-406)의 [아이아스] 중에서 지혜를 배우는 순간 "슬기로운 생각이 없는 곳에 행복이 없느니라. 오만한 자의 큰 소리는 언제나 천벌을 받으며 그는 늙어서야 지혜를 배우게 되느니라." 고대 그리스 소포클레스(B. C. 496-406)의 [아이아스] 중에서 Book/독서일기 2012. 9. 11. 더보기 ›› 728x90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