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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1528

교리와 함께 하는 365 가정예배 북세미나 교리와 함께 하는 365 가정예배 북세미나 기독교 출판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세움북스에서 북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가정예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를 조목조목 알려주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강사는 15년 동안 홈스쿨과 가정 예배를 이끌어온 임경근 목사님입니다. 세움북스에서 출간한 를 교재삼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세움북스 강인구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사이트 링크) "가정예배...어떻게 드려야 하나?" 수 많은 크리스천 가정들의 고민이 아닐까 싶은데요...세움북스의 에서 가정예배에 대한 "실제적인"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15년 넘게 홈스쿨링과 가정예배를 효과적으로 이끌어 온 임경근 목사의 생생한 경험과 구체적인 제안이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 가정예배 왜 드.. Book 2015. 2. 5.
[신간]주일강단을 제자훈련의 기회로 활용하라 [기독교신간]주일강단을 제자훈련의 기회로 활용하라 설교계획, 쉽고도 어려운 고민이다. 그러나 분명한 목적과 방향을 잡을 수만 있다면 강력한 설교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국제제자훈련에서 펴낸(2014.11) 그런 고민을 많이 덜어 준다. 설교를 통해 제자훈련을 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제자훈련과는 다르다. 일방적인 권위적인 설교와 나눔과 소통이 있는 제자훈련 모임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소그룹모임에서 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복음과 설명은 설교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그런 점에서 이 책은 매우 유용하다. 제자훈련을 하는 교회뿐 아니라 설교에 대한 고민을 가진 목회자들이라면 참고할만한 책이다. 목차1. 실제적인 설교신학이 필요하다 2. 다양한 설교계획 방법 3. 무엇이 설교계획을 어렵게 .. Book 2015. 1. 27.
[이 책을 권합니다!] 여덟단어 / 박웅현 [이 책을 권합니다!]여덟단어박웅현 결국은 관점이다. 어떻게 사물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른 세상을 산다. 인생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결정한다. 저자인 박웅현은 이미 로 유명해진 작가이자 광고기획자이다. 그의 광고기획의 중심에는 항상 사람이 있다. 광고는 사람의 이야기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사람에 의해, 사람에게, 사람을 위해 기획된 광고 기획자로 살고 싶어 한다. 그의 또 다른 책인 에 사람 중심의 광고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이제 그가 여덟 단어로 인생을 대하는 자세를 이야기 한다. 의 연장이자 책이 아닌 살을 이야기하는 새로운 책이기도 하다. 그동안 인문학 강의를 진행해 오면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한다. ‘책을 읽는 이유 중 하나가 좀더.. Book 2015. 1. 17.
[기독교신간] 게할더스 보스의 '바울의 종말론' [기독교신간] 게할더스 보스의 '바울의 종말론' 게할더스 보스의 [바울의 종말론]이 곧 출간됩니다. 좋은 씨앗에서 출간되는 이 책은 그동안 성경신학에 주요한 맥이었던 게할더스 보스의 신학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역자는 박규태목사로 성경신학에 능통한 분이다. 오랫동안 이 책을 번역하기 위해 수고한 것으로 알려 져있다. 온라인에서 종종 올라온 글을 읽으면서 번역이 만만치 않았음을 알았지만, 탁월한 번역가 답게 매끄럽고 무난하게 번역 되었다고 한다. 바울의 종말론국내도서저자 : 게하더스 요하네스 보스(Geerhardus Johannes Vos) / 박규태역출판 : 좋은씨앗 2015.01.23상세보기 Book 2015. 1. 16.
[본회퍼 묵상집]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죽고.[본회퍼 묵상집]본회퍼 / 찰스 링마 엮음 / 죠이선교회 “주님을 따르라는 주님과 함께 죽으라는 말이다.” 십여 년 전, 수도 없이 듣고 들었던 본회퍼의 를 집어 들었다. 설교시간에 목사님들이 침을 튀기며 외쳤던 ‘값싼 은혜’를 인용한 바로 그 책이었다. 그동안 얼마나 읽고 싶었던 책인가.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나갔다. 그러나 시작되는 첫 문장부터 시작된 절박함과 긴장감이 나를 압도하고 말았다. 읽다가 죽을 것 같았다. 아니다. 죽어야 할 것 같았다. 은혜가 무섭기는 그 때가 처음이었다. 이후로, 잔뜩 겁먹은 생쥐처럼 본회퍼의 글을 조금씩 더듬어 갔다. 고작해야 4권 정도에 불과했지만 당시로서는 위험한 모험이었다. 청우라는 처음 듣는 출판사에서 발행한 은 부활절 기념으로 구입한 책.. Book 2015. 1. 14.
[이 책을 권합니다!] 글쓰기의 전략 정희모 | 이재성 [이 책을 권합니다!]글쓰기의 전략정희모 | 이재성 말이 필요 없는 책이다. 글쓰기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은 반드시 사야할 책이다. 이 책은 인기가 상당하여 2005년 발행된 이후 무려 초판60쇄를 넘긴 장기 스테디셀러이다. 그만큼 탄탄하고 알찬 책이다. 현대는 디지털 시대라 한다. 저마다 스마트폰을 하나씩 들고 면서 모든 일처리를 한다. 은행 업무는 기본이고, 뉴스 등은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심지어 독서도 스마트폰 하나면 끝이다. 그래서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이런 시대에 굳이 글쓰기를 배울 필요가 있을까? 적지 않은 사람들이 던진 질문이다. 이제 이야기를 해보자. 글은 하나의 문장으로 되어 있다. 주어가 있고, 동사와 서술어가 필요하다. 한 문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을 다듬.. Book 2015. 1. 10.
종교 없음 /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 그들은 왜 교회를 떠났는가? 종교 없음제임스 에머리 화이트베가북스 열정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에 추수를 생각한다. 추수가 끝나면 동면의 시간을 갖는다.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기라도 하면 땅이 먼저 알고 새싹을 토해낸다. 소멸과 생성의 기나긴 여정은 이렇게 오묘하다. 정과 반이 합을 이루고, 합은 다시 정과 반으로 나누어 역사는 무한히 반복되는 듯하다. 기독교의 역사를 들여다봐도 자연의 운행과 헤겔의 변증학적 역사관과 그리 달라 보이지 않는다. 질긴 생명은 죽은 듯하나 살아 있고, 왕성하게 살아있는 듯하나 어느 덧 소멸의 과정을 거친다. 현대는 기독교의 겨울이 분명하다. 하나님의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는 확신은 분명하지만 중세의 말기처럼 인기 있는 시대는 분명 아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 Book 2015. 1. 7.
[이 책을 권합니다!]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오프라 윈프리 이 책을 권합니다!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오프라 윈프리 억만장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인 중 3위!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를 수식하는 단어는 찾아도 찾아도 끝이 없다. 사람들은 그녀에게 ‘성공의 비결’을 묻고 싶어 한다. 고아에서, 십대시절 성폭행을 당했고, 이십대를 관계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해 처절한 삶을 살았던 고아출신 흑인 미혼모였다. 그녀가 어느 순간 혜성처럼 등장해 미국을 휩쓸더니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결국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중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최초 흑인으로서 억만장자가 되었다. 25년 동안 진행해온 오프라 윈프리 쇼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토크쇼였고, 쇼를 시작하면서 소개하는 책은 바로 그날 베스트셀러에 진입할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Book 2015. 1. 3.
[기독교신간] 나는 마커스입니다. [기독교신간] 나는 마커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 중에 탁주호 목사님이 계십니다. 탁목사님의 책 중에 가 있습니다. 청소년용이지만, 큐티를 처음 접하신 분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어지럽지 않고 명료하게 알려 주니까요. 그곳에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말씀을 나누면 교제가 깊어지고 참된 교제와 깊은 우정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믿음 안에서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117쪽) 큐티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눔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이것이 한 사람을 읽는 것으로 들립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무사태평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사연 없는 무덤 없고, 아픔 없는 인생이 없.. Book 2015. 1. 3.
오프라 윈프리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올 들어 읽은 첫 책, 오프라 윈프리의 을 방금 다 읽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유일한 책이자 60년의 삶을 되돌아보며 쓴 자기 성찰과 격려의 메시지입니다. 자기계발의 한계를 가지기는 했지만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 책이죠. 그녀가 마지막 말은 바로 이것입니다. "다른 이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다른 이를 대접하라." 서정락의 도 오늘 도착했습니다. 다음 주는 이 책으로 월요일까지 보낼 생각입니다. 내년에는 100권 이상을 넘기지 않을 생각입니다. 너무 많은 책을 읽으니 머리가 텅 빈 것 같습니다.성경 5독 계획을 다시 세웠습니다. 성경은 신구약합해 1753쪽입니다. 하루에 25쪽을 읽으면 일 년 5독할 수 있습니다. 장이 아닌 쪽수로 읽어야 정확하게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기독교 고전.. Book/독서일기 201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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