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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1528

성막 관련 참고도서 성막 관련 참고도서 M.R. 디한 /조무길 역/ 생명의 말씀사 / 2013 데오도르 H. 에프 / 김의장 역 / 엠마오 / 1990 류모세 / 두란노 / 2013 J. Rouw / 황인출 / 전도출판사 / 2005 피터 S. 럭크만 / 말씀보존학회 / 2011 M.R. 디한 떴다! 성막탐험대 국내도서저자 : 에버하르트 플라테(Eberhard Platte) / 강미경역출판 : 토기장이 2011.04.25상세보기 Book 2015. 4. 26.
중2병 자가 테스트 요즘 신나게 읽는 책 중에 김현수 의사의 이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사춘기에 접어든 남녀 학생들의 발달심리 등을 살피는 책입니다. 7개의 강의로 이루어져 있고, 부모들의 애타는 마음도 충분히 공감하도록 배려합니다. 읽다보니 그곳에 중2병 자가 진단 테스트가 있습니다. 인터넷에 떨돌고 있는 것이죠. 어떤 것인지 한 번 시험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중2병 자가 테스트 1.나는 남들하고 다르다고 생각한다. 2.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3.오랜시간 망상에 빠져 만화주인공으로 스스로를 생각하기도 한다. 4.나 자신이 우울증이라고 생각한다. 5.미니홈피나 블러그에 오글거리는 멘트를 많이 적어 놓는다. 6.이성 앞에서는 유난히 허세를 많이 부린다. 7.비현실적인 소설을 쓴다. 8.혼자서 중얼.. Book 2015. 4. 26.
[독서일기] 예수와 그 목격자들 [독서일기] 예수와 그 목격자들 "택배 왔습니다."경쾌한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린다. 그럼 여지없이 책이 온다. 택배=책=정현욱뭐, 이런 식의 공식이 성립된다. 물론 나만의 착각이지만. 교회로 오는 모든 택배가 책이고, 그것이 나의 책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만약 오랫동안 기대하고 기다린 책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다. 무려 5일인 걸려 도착한 책이다. 금요일 오후에 주문한 책이라 늦어도 월요일이면 도착하거나 예측했지만 그 예측은 여지없이 깨지고 말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어제까지만 해도 '준비 중'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내일이면 받을 수 있다는 문구는 호객용인가? 짜장면 배달도 아닌 책 배달을 이렇게까지 늦출 수 있단 말인가? 그렇게 툴툴거리며 기다렸다. 이런 생각도 했다. .. Book/독서일기 2015. 4. 22.
[주목신간 2015년 4월] 대장간 출판사의 신간들 대장간 출판사의 신간들2015년 4월 끔찍한 날이 이어진다. 하늘도 아는지 유난히 비가 많은 봄이다. 결코 하늘은 여전히 자기의 일을 하지만, 슬픔을 이길 수는 없는지 연일 비다. 사람을 이렇게 증오해 본적이 또 있던가? 증오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존재를 부정하는 막무가내의 정부의 방침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존재이고 싶다. 존재의 의미를 상실한 이들에게 더 이상 희망도 성실도 없다. 답답한 하루하루가 지나간다. 그러나 꼭 기억할 것이다. 대장간에서 유난히 심혈을 기울인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조금만 기다리면 보게 될 것이라는 대장간 대표의 말대로 올해가 시작되니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요즘은 책이 나오면 걱정부터 든다. 팔리려나? 저러다 출판사 망하는 것 아냐? 라는 걱정들이다. 안 읽어도 너무 안.. Book 2015. 4. 19.
[기독교신간] 성경 가이드 72 / 황진훈,양소영(샘솟는기쁨) [기독교신간] 성경 가이드 72황진훈,양소영(샘솟는기쁨) 명불허전(名不虛傳)이라했다. 명성만큼 실력이 뒤따른다는 말이다. 이 말이 이 책의 저자들에게 딱이다. 목사로서 오랫동안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공부해 왔다. 성경에 관련된 책이라면 몇 페이지만 읽어도 어느 정도의 깊이가 있는지를 가늠하기 마련이다. 신학자가 아닌 이상 깊이 파기를 쉽지 않다. 그러나 성경을 오랫동안 만진 장인의 내공이 느껴진다. 한 구절을 인용해도 허투루지 않고, 삶에 적용해도 그릇하지 않는다. 문장 속에 대가의 혼이 담겨있다. 독자는 이미 그것을 안다. 필자도 몇 페이지를 읽다 저자가 궁금해 꼼꼼히 읽어 보았다. 황진훈, 연세대 경제학 전공으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연세대에서 기독교 동아리에서 성경공부를 시작하면서 주님을 .. Book 2015. 4. 12.
다르게 선택하라 민경중/샘솟는기쁨 다르게 선택하라민경중/샘솟는기쁨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합니다.’ 어릴 적 들었던 금성의 광모 멘트다. 이후에 엘지로 합병되어 몇 년 전 다시 분립하는 난관을 겪고 있지만 광고는 잊히지 않는다. 지금은 어느 회사도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한다고 하지 않는다. 생각해보자. 핸드폰은 사면 대개 2년이면 수명이 다한다. 아무리 조심해서 써도 2년이 넘어가면 외관은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부품이 다 되어 고장이 잦다. 핸드폰만 그러는가. 대부분의 전자제품은 길어야 4.5년이다. 십년은 자동차나 해당되는 말이다. 자동차는 20년은 탈 수 있지만 평균 수명이 8년 밖에 되지 않는다는 통계도 있다. 그만큼 제 수명만큼 가지 않을 뿐더러, 그렇게 만들지도 않는다. 이젠 선택을 잘해야 한다는 말은 상품이나 물건에는 .. Book 2015. 4. 5.
[철학신간] 집을 철학하다 / 에드윈 헤스코트 (Edwin Heathcote) [철학신간] 집을 철학하다 에드윈 헤스코트/글담(아날로그) 에드윈 헤스코트 (Edwin Heathcote) 참 특이한 책이면서 참 좋은 책이다. 집을 철학함이 뭘까? 유난히 눈길을 끄는 제목이 읽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게 한다. 번역도 깔끔하고 무난하다. 아마도 저자의 글도 그리하리라 믿는다. 저자인 에드윈 헤스코트(Edwin Heathcote)에대해 아는 바가 없어 검색해 보았다. 에드윈 헤스코트(Edwin Heathcote)는 건축가이면서 디자이너다. 1999년부터 의 건축과 디자인 평론가로 활양하고 있다고 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 대한 평론뿐 아니라 애플과 페이스북 구글 신사옥 등도 평론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오랫동안 삶의 공간을 연구해온 저자는 문의 형태나 디자인이 .. Book 2015. 4. 5.
영적침체(靈的沈滯) 마틴 로이드 존스 영적침체(靈的沈滯)마틴 로이드 존스 ‘20세기의 가장 탁월한 영국의 강해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 정당한 평이다. 마지막의 청교도라는 자타가 인정한 지독한 성경강해자이다. 의학박사로서 안정을 버리고 홀연히 말씀 사역자로 시골로 떠난 뒤, 다시 런던으로 돌아와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강해설교를 이어간다. 는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행한 주일 설교이다. 영적침체 시리즈는 굉장히 특이한 주제이다.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의 탁월함에 집착했던 로이드 존스가 신앙생활 이면(裏面)에 숨겨진 영적인 침체를 다룬다는 것 자체가 특이한 일이었다.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의 빛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다른 이면에는 세상으로부터 소외되고 퇴출되었다는 소외와 불안함이 서려있다. 로이드 존스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일어난.. Book 2015. 4. 2.
[기독교신간] 기독교 고전으로 인간을 읽다 [기독교신간] 기독교 고전으로 인간을 읽다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주목할만한 신간 한 권을 출간했습니다. 제목은 인데 부제를 '성경 다으므로 읽어야 할 위대한 책 25권'으로 잡았습니다. 기독교 고전을 선별하는데 고전하는 분들이 있다면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출판사가 아닌 일반 출판사에서 출간한 것은 굉장히 특이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성육신에 관하여』 성 아타나시우스 2 『고백록』 성 아우구스티누스 3 『사막 교부들의 말씀』 여러 저자 4 『성 베네딕트의 규칙』 성 베네딕트 5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6 『무지의 구름』 작자 미상 7 『신성한 사랑의 계시』 노리치의 줄리언 8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 아 켐피스 9 『필로칼리아』 여러 저자 10 『기독교 강요』 장 칼뱅 11 『내.. Book 2015. 3. 27.
부산극동방송 [찬양하기 좋은 날] 부산극동방송 [찬양하기 좋은 날]을 마치며 참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일년 동안 쉬는 날 없이 사역과 방송으로 일년을 지냈다. 매주 한 권의 책을 읽고 정리해 방송해야 했다. 방송대본까지 써가며 주일 저녁을 보내고 나면 정신이 혼미할 지경이었다. 그러나 일년을 그렇게 지내고 나니, 적지 않는 책을 의무적으로 읽게 되어 좋았고, 매주 방송을 통해 책을 소개하는 즐거움이 컸다. 하절기 방학을 빼고나니 약 32권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소개하는 책은 선별하기가 꽤나 까다로웠다. 너무 평범하지 않으면서 신앙적인 책이어야하고, 진보적이거나 까다로운 내용이면 안 된다. 이러다보니 책을 읽고 정리하는 것보다 선별하는 것이 더 힘들었다. 이러는 과정 속에서 책을 까다롭게 보는 안목 늘었다. Book 201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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