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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1528

책> 깨진 유리창의 법칙(broken window broken business) by Michael Levine 마이클 레빈의 깨진 유리창의 법칙 (broken window broken business) by Michel Levine 깨진 유리창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지니스의 허점이라고 정의한다. "고객이 겪은 단 한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매장벽의 벗겨진 페인트칠 등 기업의 사소한 실수가 결국은 기업을 쓰러뜨린다는 이론이다."ㅡ역자 좀더 역자의 소개글을 보자.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이 있다. 보다 학문적으로 말하지만 환원주의 Reductionism, 즉 각각의 작은 부분에는 전체가 축약되어 있다는 논리다..... 깨진 유리창, 즉 사소한 실수를 고치지 않는다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법칙" 이 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범죄학자인 제임스 Q, .. Book 2010. 11. 7.
책> 인간의 죄에 고뇌하시는 하나님 / 류호준 제목: 인간의 죄에 고뇌하시는 하나님 저자: 류호준 출판사: 이레서원 가격: 8000원 나의 살아있는 멘토이신 류호준 교수님, 목사이면서 교수이다. 교수라면 흔히 탁상공론에 치우쳐 화석화된 교리에 집착하겠거니 생각하지만 류호준교수님은 전혀 그렇지 않다. 어떤면에서 현장에서 목회하시는 목회자들 보다 더 강렬하고 현장감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강당사역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런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 적어도 류교수님의 하나님을 향햔 진지한 고민과 열정 때문으로 보인다. "인습적이고 전통적인 '산문의 세계'를 초월하여 창조적이고 함축적인 '시의 세계'로 뛰어든 설교자. 이 때문에 그가 말하는 하나님은 독자의 예상과 기대를 뛰어넘는 모습으로 생생하게 다가온다. 그의 책들은 깊은 우물에서 끌어올린 맑고 시.. Book 2010. 11. 7.
책> 초이스 The Choice The Choice 초이스 저자인 엘리 골드랫의 명성에 대해 다시는 논하는 것이 불필요하다. 그는 이미 을 통해 제약이론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물리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경영학이라는 독특함 또한 그의 명성을 더욱 높여준다. 이러한 명성이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 The Choice 초이스(이하 초이스)는 저자가 지금까지의 제약이론을 새롭게 재정리하고, 외부적인 것이 아닌 인간 내면의 문제로 재접근 하는 것이다. 처음 이 책을 접하면서 제약이론에 대해 명확한 이해를 갖지 못했다. 그러나 몇 가지의 서평들을 읽어 가면서 10여 년 전에 읽었던 책이었음을 알수 있었다. 초이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의 제약이론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제조공장에서 물건이 나오는 숫자는 어떻게 결정될까? 콘베어 형태로 진.. Book 2010. 11. 1.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영문은 이렇게 되어 있다. JUSTICE: What's the right thing to do? 정의, 옳은 일을 행하는 것은 무엇인가? 정의란 말은 결코 접근하기 쉬운 문제는 아니다. 그럼에도 정의는 반드시 논의 되어야 하면 정의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근래에 들어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되고 읽혀지고 있는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고 몇 가지의 견해를 적어 보고자 한다. 이 책은 초반부터 심각하고 도전적인 인류의 부도덕과 끔찍한 사고의 현장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 옳은가 아니면 정당한가 아니면 적어도 용인해도 괜찬은 것인가를 질문한다. 정확한 답을 주기보다는 끊임없는 질문과 역사 가운데 있었던 수많은 .. Book 2010. 10. 16.
책>스티븐 호깅 '신은 없다'고 주장한 책 펴내 “철학은 죽었고 신은 필요 없다. 물리학이 우주의 존재에 관한 본질적인 의문을 모두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스티븐 호킹이 이번에 내놓은 신작인 '위대한 설계'란 책에서 한 말이다. 사진출처: 서울신문 우주는 어떻게 움직여지는 것일까? 우리 오래 전 인간들은 끊임없이 질문했다. 그러나 아무도 감히 그러한 답을 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것은 아이삭 뉴톤의 '만유 인력의 법칙'을 통해 우주는 하나님께서 창조했지만 하나님이 필요 없는 세상으로 독립적으로 움직여진다는 결론을 얻었다. 여기서 생겨난 이신론은 신은 있지만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를 다시한번 우주를 가늠하기 힘든 어떤 미지의 영역으로 되돌려 놓았다. 이 후에 일어난 양자역학은 다시금 우주를 카오스적 혼돈속으로.. Book 2010. 10. 16.
책> 스마트 스웜- 세상을 바꾼 가장 영리한 집단 스마트 스웜(THE SMART SWARM) 저자/ 피터 밀러 출판사/ 김영사 개미, 꿀벌, 흰개미, 참새, 메뚜기 떼, 5종류의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곤충과 동물들을 소개한다. 웹2.0시대 소셜네특웍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해가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스마트 스웜은 사람들로 하여금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준다. 책임자 없지만 질서있게 살아가는 개매, 영리한 결정자 꿀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흰개미 무리의 비밀 참새 군중의 어두운면 메뚜기 떼.. 다섯종류의 주인들이 가지는 특징들이다. 이 책은 모두가 주인인 민주주의 시대에서 군중들의 심리와 그들과 어떻게 소통하 것인가에 대한 몇가지의 조언들을 들려준다. 그들의 탁월한 선택을 사람들은 배워야 하지 않을까... 아직 읽지 않았다. 기대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어 들.. Book 2010. 10. 3.
책> 예수와 하나님의 승리 / N.T. Wright 영국 성공회 주교이면서 신약학에서 많은 저술과 깊이있는 글을 쓰고 있는 N.T. Wright의 책이다. 이 책에서는 신약 속에서 예수의 위치와 사역들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특별히 성만찬과 십자가의 죽음에 대한 그의 논의들은 근래에 나온 거의 모든 주장들을 충분히 소화해 내어 몇 가지의 주제로 풀어 내었다. 제자들과 함께 예수의 마지막 식사는 의도적인 이중적 드라마였다. 유월절 식사로서의 그것은 뒤로는 애굽으로부터의 구원인 출애굽을 돌아다보고, 앞으로 여전히 미래 있을 위대한 출애굽. 포로생활로부터의 귀한을 내다 보면서 압제로부터의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견지에서 유대인들의 역사에 이야기를 말하였다. N.T. Wright의 강점은 방대하는 것, 그리고 주제가 선명하다는 것, 그리고 주제와 관련된 학자들의 주.. Book 2010. 9. 17.
책> 한눈에 보는 십자가 신학과 영성 / 정성욱 기독교를 기독교 되게하는 것이 무엇일가? 단어를 보면 '기독'이란 말은 헬라어 '크리스도'에서 가져와 한자로 음만을 붙인 것이다. 터 基(기) 살펴볼督(독) 가르칠敎(교) 그러나 한자를 보면 기본이 되는 것을 잘 살펴보는 종교라고 말하고있다. 누가 이 한자를 사용했는지는 모르지만 의미심장한 한자어임에는 틀림없다. 그렇다 기독교 기본-기초-터를 살펴보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이며,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만들어 졌으며, 또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묵상하는 것이 기독교인 것이다. 히브리어로 기독은 '메시야'이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뜻이다. 구약에서 기름부음은 죽음과 탄생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면서 새로운 사역의 확증으로서 주어지는 표식이다. 기독교의 본질은 구약에 있지 않고 신약에 있으며, 창조주.. Book 2010. 9. 10.
책> 열매로 알리라 / 정훈택 열매로 알리라. 저자 : 정훈택교수 (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출판사: 총신대학교 출판사 출판년도: 1993년 1쇄 열매로 알리라는 총신대 신대원의 교수로 정훈택교수가 화란의 캄펜 신학대학의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된 것을 재편집하여 책으로 내 놓은 것이다. 5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과 성경신학적이고 철학적인 이슈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결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 책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믿음과 행위의 관계'가 어떤 것인가를 알려주는 가장 탁월한 저서임에는 틀림없다. 부제는 -마태복음에 나타난 믿음과 행위의 관계연구-이다. 마태복음의 전체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열매는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성도들의 정체성과 본질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책의.. Book 2010. 9. 9.
책>십자가와 칼 그레고리 에이 보이드(Gregory A. Boyd) 그레고리 보이드, 그와의 인연은 십자가와 칼이라는 책을 통해서이다. 한동안 정치와 권력에 대한 문제들로 씨름하던 중 이 책은 나에게 어둠의 한줄기 광명처럼 다가왔다. 그는 천주교인으로 태어났으나 십대를 철저한 무신론자로 살아갔다. 그러다 1974년 어느날 예수 앞에 무릎을 꾾고 전적으로 항복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기독교 믿음을 가지고 여러가지 의문과 희의를 가지게 된다. 그러면서 진정한 복음을 발견하며서 이것들을 변증해야 한다는 중차대한 소명을 받는다. 그 후 보이드 목사는 미네소타대학에서 학사, 예일대에서 석사, 프린스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게된다. 그는 베델신학교 교수로 16년을 봉직했으며, 현재는 미네소타주 세인트 홀 소재의 우드랜드 힐스교회의 .. Book 201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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