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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책에게 교회를 묻다 [출간도서] 책에게 교회를 묻다 그동안 기고한 종교와 교회 관련 서평들을 모아 출간했습니다. 기존의 서평을 크게 수정하지는 않았지만 필요한 부분을 보충하고 수정한 곳도 있습니다. 책을 출간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었기에 전체적인 흐름이 매끄럽지 않지만 주체를 파악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구입은 [에레츠북스]와 일반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이 책은 교회와 종교에 관련된 개요서에 해당됩니다. 앞으로 '책에게 묻다' 시리즈를 계속하여 출간할 계획입니다. 한국 교회를 고민하고 믿음에 대한 숙성된 고민을 서평집을 통해 나눌 것입니다. 이 책은 전자책입니다. 책소개 교회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가나안 교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기존 교회는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많은 곳.. Book/책--출간 2018. 4. 7.
[출간도서] 고난주간 묵상 [출간도서] 고난주간 묵상 종려주일에서 부활 주일까지 성경을 읽고 묵상하도록 꾸며진 책입니다. 일주일 동안 예수님의 행적을 뒤따라가며 동행하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우리도 그 길을 따라가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읽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구입은 다음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리디북스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책소개 예루살렘 입성에서 부활의 아침까지 예수님의 일주일간의 행적을 살피며 하루하루 묵상하도록 만들었다. 일주일간의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십자가의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면서 -고난 주간을 보내는 세 가지 결단 일,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다(마 21:1-11) 묵상하기-왕의 귀환 월,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다(마 21:12-22) 묵상하기-성전인가 강도의 소굴인가 [.. Book/책--출간 2018. 4. 7.
[시편 23편 묵상] 6. 따라가시는 여호와 [시편 23편 묵상] 6. 따라가시는 여호와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따라가시는 여호와 목자는 앞서갑니다. 절대 뒤에서 양들을 따르지 않습니다. 양과 염소의 다른 점이 있는데, 양들은 목자를 따르지만 염소는 목자 앞서갑니다. 그런데 마지막 6절에서는 양의 뒤를 따르는 목자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앞서가십니다. 절대 뒤따라가지 않습니다. 성경 수많은 곳에서 여호와는 앞서가십니다. 여호와께서 앞서가시는 이미지는 보호와 인도하심, 또는 구원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목자가 양 떼를 이끌고 산과 계곡을 건너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앞서가시는 하나님’은 수도 없이 많습.. 구약시가서 2018. 4. 7.
[시편 23편 묵상] 5. 상을 베푸시는 여호와 [시편 23편 묵상] 5. 상을 베푸시는 여호와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차리시다 상상력을 더하여 읽는다면 5절은 쉽게 읽을 있는 본문이 아닙니다. 그는 지금 원의 목적, 즉 원수의 눈앞에 있습니다. 그 원수가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없습니다. 만약 온전한 상태라면 다윗을 죽이기 위해 달려들 것입니다. 아니면 이미 정복해서 포박 당한 상태인지 모르겠습니다. 전쟁이 끝났으니 하나님께서 포상을 하는 장면일 수도 있습니다. 학자들도 양분되어 서로 논쟁하고 있지만 결론을 내릴 수 없는 내용입니다. 김정우는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으나 ‘앞에서’를 ‘거슬려’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고 말합니다. 문장을 분해해 봅시다. 히.. 구약시가서 2018. 4. 6.
[기독교 주목신간] 하나님과 만나는 100일 과학큐티 [기독교 주목신간] 하나님과 만나는 100일 과학큐티 이 책은 세 번 놀랬다. 먼저는 디자인이 정말 예쁘다. 어린이 책이니 그려려니 했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두번째 놀램은 내용이다. 과학 큐티라는 주제도 특이하지만 책 속으로 들어가보면 내용이 간결하면서도 명료한다. 성경과 접목해 나가는 내용이 기가막히다. 마지막으로 놀란 것은 문장력이다. 잔잔하게 읽히는 것도 좋지만 가끔 가다 밑줄을 긋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문장이 적지 않다. "이 갑옷을 입으면,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진리가 너의 마음과 생각은 물론이고 모든 것을 깜싸서 마귀와 그 모든 거짓말로부터 너를 안전하게 지켜줘."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것 구석구석에 그분의 흔적을 남기셨어." "믿어도 돼! 하나님은 항상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 Book 2018. 4. 5.
[전자책 출간] 두 번째, 세 번째 책을 출간합니다. [전자책 출간] 두 번째, 세 번째 책을 출간합니다. 그동안 써온 서평을 모으고 다듬어 와 야고보서 묵상을 전체적으로 수정 보완하여 이란 제목으로 출간합니다. 원고를 마무리했고, 이제 승인 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치고 또 고쳐도 고칠 것이 보입니다. 아무리 전자책이라 해도 공적으로 출간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 글이 서툴어 거칠고 비문이 적지 않습니다. 시간을 들이고 공을 들여도 완벽해질 수는 없는 가 봅니다. 부족한 글을 모아 작은 두 권의 책으로 출간합니다. 이번 주에 승인 되고 다음주부터는 서점에 배포될 것입니다. http://www.upaper.net/cubible Book/독서일기 2018. 4. 4.
카카오 그룹 종료와 백업 카카오 그룹 종료와 백업 어느날 문득 메일을 열어보니 카카오 그룹이 종료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갑자기 왜 종료하지? 먼저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언제 시작했는지 기억도 없는 어느 순간 사라져 갑니다. 한 기업이 13년을 버티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다음은 오래 살아 왔고, 또 지금도 건재합니다. 4월 종료하니 백업을 받아야 해서 백업해 파일을 다운 받았습니다. 우리 인생도 백업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인생은 단회적이고, 다시 돌이킬 수 없습니다. 한 번 뱉은 말을 주워 담을 수 없듯 한 번 지나간 인생 또한 다시 시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맞을 겁니다. 카카오 그룹이 사라지니 또 한 시대가 흘러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카테고리 없음 2018. 4. 3.
전자책 출간-유페이퍼 전자책 출간-유페이퍼 현재 두 번째 전자책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번째 책 이름은 이고, 부제를 '삶으로 증명한 믿음'으로 달았습니다. 이퍼플에 올린 책은 한글 원고만 송고하면 나머지는 자신들이 다 알아서 해줍니다. 그런데 e-book 치고는 인세가 너무 약합니다. 현재 20% 정도로 책정 되어 있습니다. 40% 정도만 되어도 좋을 것 같은데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전자 책의 경우는 손보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책 출간에 그다지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가입하고 방치한 유페이퍼로 옮겨왔습니다. 이곳은 직접 자신이 파일을 만들어야 하는 수고가 따릅니다. 아니면 다른 곳에 돈을 주고 e-book을 파일로 만들어 올리면 됩니다. 전자책을 만들어 주는 곳은 많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만.. Book/책--출간 2018. 4. 3.
이북 테스트하는 곳 이북 테스트하는 곳 자신이 직접 만든 이북(EPUB )을 테스트하는 곳입니다. 파일을 업로드하여 validate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자신이 직접 만들어 올리는 파일들은 오류를 점검해야 유통쪽에서 검수하고 통과시킵니다. http://validator.idpf.org/ Book/책--출간 2018. 4. 2.
설교와 묵상 사이 설교와 묵상 사이 큐티 집필자로 동참한지 벌써 1년 하고도 4개월 정도가 지나갑니다. 제가 맡고 있는 부분은 QT설교 부분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 질 것 같지만 끊임없이 고뇌합니다. 묵상도 아니고 설교아닌 '설교와 묵상 사이'의 글을 적어야 합니다. 차라리 강해라면 성경을 해석하고 정리하면 될 것 같은 데 QT설교는 성경에 근거해 하나의 완성된 글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다른 성경을 연구하고 읽고 묵상글로 옮겨 나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참고서는 성경 원어 성경과 주석 3-5개 정도를 참고합니다. 성경을 분해하고, 묵상글로 옮긴 다음, 글을다시 수정하는 과정을 밟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두 편 이상을 적을 수가 없습니다. 분해하고 묵상글로 옮기는데만 반 나절이 지나갑니다. 그런데 .. BIble Note 201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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