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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콘티 20131117 추수감사주일 주일찬양콘티 20131117 추수감사주일 -할렐루야 영원토록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가을을 허락하시고 많은 열매를 선물로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추수감사주일로 드려지는 예배가 온전히 하나님께 열납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갑시다. 오늘 피었다지는 마음이 상한자를 사람을 보며나주의 믿음 갖고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예수 이름이 온 땅에 지존하신 주님 [찬양동영상] 예수 이름이 온 땅에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카테고리 없음 2013. 11. 13.
큐티로 설교하기(2) 실제적 적용 매일성경 2013년 11월 13일여호수아 1:10-18 아름다운 공동체 만들기 1. 기도 아버지! 가을이 깊어갈수록 하늘과 자연이 여물어 갑니다. 형형색색(形形色色)으로 치장한 풍경이 하나님의 풍요로움과 지혜로움을 증거 합니다. 오늘도 생명과 지혜가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읽을 때 성령의 감동을 주시고, 우둔한 마음을 깨우쳐 진리를 보게 하소서. 차가운 마음에 뜨거운 마음과 훈훈한 감동을 허락하셔서 오늘을 살아갈 용기를 주소서. 영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비전과 소망을 보게 하소서. 2. 빠르게 읽기 2번에서 3번 정도 읽는다. 3. 스케치하기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준비시킴. 지도자들을 진중에 두루 다니게하여 삼일 후에 가나안에 들어 갈 것을 일러줌. 양식을 준비시킴. 요단 동편에 기업을 얻은.. BIble Note 2013. 11. 13.
큐티로 설교하면 좋은 점 큐티로 설교하면 좋은 점 저는 매일성경 청소년용인 청매로 큐티하고 중고등부 설교를 합니다. 장년 새벽설교도 매일성경을 텍스트로 삼아 설교를 합니다. 큐티와 설교는 엄연히 다릅니다. 그럼에도 매일성경을 본문삼아 하는 설교는 많은 유익을 줍니다. 몇 가지만 추려 보면 이렇습니다. 1. 성경을 꼼꼼하게 읽게 됩니다. 큐티가 아니더라도 설교자는 본문을 꼼꼼히 읽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럼에도 큐티 읽기는 설교를 위한 성경 읽기와 같지 않습니다. -먼저 전체적인 흐름을 잡기 위해 빠르게 읽기를 시도합니다. 두 번 정도의 빠르게 읽기를 하면, -전체 적인 흐름을 스케치하고 요약합니다. 순수한 큐티라면 이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설교를 위한 큐티이기에 이런 순서를 따릅니다. -세 번째는 다시 천천히 읽기를 시작합니다... BIble Note 2013. 11. 12.
매일성경 2013년 11월 12일 여호수아 1:1-9 죽지 않으시는 하나님 매일성경 2013년 11월 12일여호수아 1:1-9죽지 않으시는 하나님 공자는 죽었다. 소크라테스도 죽었다. 고로 나도 죽을 것이다. 철학적 논증에 사용될 정도록 죽음은 보편적이다. 아니 절대적이다. 사람은 모두 죽는다. 죽음은 빈부귀천(貧富貴賤), 남녀노소(男女老少)를 가리지 않는다. 여호수아서는 아브라함과 후손들에게 약속한 가나안 땅을 취하는 이야기다. 약속이 현실이 되는 수간이다. 하나님의 복이 어떻게 실현될까.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는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다. 여호수아 1:1-9은 여호수아서를 여는 단서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하나님은 죽지 않는다.모세도 죽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는 거의 신과 같은 존재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시체를.. 구약역사서 2013. 11. 12.
매일성경 2013년 11월 11일 요한삼서 1:9-15 누구를 본받을 것인가? 매일성경 2013년 11월 11일요한삼서 1:9-15 누구를 본받을 것인가? 사람은 홀로 자라지 못한다. 누군가의 영향을 받게 되어있고 누군가를 흉내내며 살을 이어간다. 영아기때는 엄마에게 지대한 영향을 받고 유치부 유년 시절에는 가족들 특히 아버지나 형제들에게 영향을 받는다. 그러다 십대가 넘어서면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영향을 받는다. 사람은 본대로 만들어 진다. 조선시대는 며느리가 임신하면 언행과 행동, 심지어 먹는 것까지 조심 시켰다. 좋은 생각하고, 좋은 말하고, 좋은 것을 보도록 했다. 산모가 본 것이 아이에게 그대로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신앙 생활도 다르지 않다. 누구를 보고 따르느냐에 따라 하나님 바른 신앙생활을 하기도하고 바르지 못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본서는 두 명의 사람이.. BIble Note 2013. 11. 12.
교육법, 상태의존기억 State-Dependent Memory(Learning) 상태의존기억 State-Dependent Memory(Learning) 기억은 개념적으로만 저장 되지 않는다. 환경과 정황을 함께 담는다. 평상시에는 잊어 버리는 것을 어떤 환경이 조성되면 망각된 기억이 되살아 난다. 이것을 상태의존기억이라 부른다. 기억이 환경이 결부되어 비슷한 환경이 되면 동일한 기억을 불러 내는 것이다. 술 취한 상태에서 한 말을 술이 깨고 나면 다 잊어버리지만, 다시 술에 취하면 기억나는 것이다. 수민이는 밤을 새워 열심히 공부를 했다. 씨가 추워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엎드려 공부를 했다. 완벽하게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 좋은 성적을 받을 거라 생각한다. 드디어 고사일이다. 지금까지 공부한 문제가 나왔다. 그런데 공부한 기억은 아련한데 정확하게 답을 찾지 못했다. 가물 거리지만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3. 11. 12.
목회자의 성경 읽기법 2. 주제별로 구분하라 목회자의 성경 읽기법2. 주제별로 구분하라 아는 만큼 보인다. 성경도 예외가 아니다. 성경을 잘 아는 방법 중 하나는 성경의 시대를 구분하면 된다. 조직신학 순서나 개신교 성경 순서는 연대기를 기준으로 구분했다. 시대구분이나 주제로 구분하면 성경을 한 결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자. 구약은 명칭의 의미만으로도 옛 언약이다. 신약은 새로운 언약이다. 구약과 신약의 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다. 구약은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소망한다. 드러나 있으면서도 감추어진 메시야를 예언한다. 신약은 이미 임한 메시야를 말한다. 메시야가 오셔서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신다. 신약의 중요한 메시지 두 가지는 오신 메시야가 나사렛 예수라는 것과종말에 재림한다.. BIble Note 2013. 11. 10.
독서일기-C. S. Lewis <네 가지 사랑> 독서일기C. S. Lewis 이번달 들어 세번째 책이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알리스 맥그라스의 루이스의 전기, 그리고 . 과연 루이스다.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다. 영어가 짧아 원서로는 도무지 용기가 나지 않아 번역서만을 고집하고 있는데도 숨이 턱턱 막힌다. "다시 말해 우리의 본보기는 예수님입니다. 갈보리에서의 예수님뿐 아니라 일터에서, 길가에서, 군중 속에서, 그 시끌벅적한 요구들과 험학한 반대들, 모든 평화와 사생활의 박탈, 온갖 방해질 속에서의 예수님 말입니다."(21쪽)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드려야 할 무조건적 헌신을 인간적 사랑에 바쳐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랑은 신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악마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우리를 파멸시킬 것이며, 그 자신 또한 파멸될 것.. Book/독서일기 2013. 11. 9.
이 책을 권합니다!(31) 개혁주의 인간론 / 앤서니 후크마 / 이용중 옮김 이 책을 권합니다!개혁주의 인간론앤서니 후크마 / 이용중 옮김 20세는 인간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한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낭만적 인간에 대한 환상이 허상임을 드러냈고, 계몽주의 철학에 근거한 합리적 인간상 또한 무지였음을 폭로했다. 무자비하고 어리석고 포악한 짐승 같은 존재로 전락해 버렸다. 그럼 인간에 대한 희망을 버려야 하는가. 도대체 인간은 누구이며 무엇인가. 수많은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실존주의를 통해 잘못된 인간관이 배양 되었다. 잘못된 인간관은 인간을 잘못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유물론적 사고는 인간을 물질에 불과한 것으로 치부했고, 프로이트는 인간을 성적 욕망에 사로잡힌 동물로 격하 시킨다. 수백만의 유대인을 학살했던 나치는 우생학이란 그릇된 인간관에서 비롯된 것이다.. Book 2013. 11. 9.
중고등부칼럼-시간의 상대성 이론 시간의 상대성 이론 화장실 들어가기 전 마음 다르고, 나올 때 마음 다르다. 들어가기 전 마음은 하루가 천년 같고, 나올 때는 천년이 하루 같다. 급할수록 시간을 늘어지고, 여유로울수록 시간을 빨리 흐른다. 싫어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십 분이 십년 같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십년이 하루 같다. 시간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지나는 듯하지만 어떤 관계 속에 있느냐에 따라 상대적이 된다. 베드로는 하나님께서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고 한다. 고난 받는 사람은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하루가 천년 같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은 천년이 하루 같다. 고난당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하면서 하나님을 고대하는 삶을 살도록 권면한다. 현실의 어려움에 집착하고 가시적 고난에 눈을 돌리면 시간은 흐르지 않고..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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