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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은혜 갚은 독수리

[목회칼럼]은혜 갚은 독수리 이솝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다. 어떤 마음씨 좋은 농부가 길을 지나가다 덫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독수리를 보았다. 그냥 지나가려다 발버둥치는 독수리가 너무 애처로워 덫을 풀고 살려 주었다. 독수리는 하늘을 향해 힘 있게 날아갔다.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농부는 더위를 피해 돌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때 독수리가 농부의 모자를 발로 획 채갔다. 농부는 깜작 놀라 모자를 찾으려고 독수리를 쫓아갔다. 농부가 일어서서 달리기를 시작하는 순간 뒤쪽 돌담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그때서야 독수리는 농부에게 농부의 모자를 되돌려 주었다. 독수리는 자기의 목숨을 살려준 농부에게 은혜를 갚았던 것이다. 은혜를 갚지 않는 사람을 향하여 배은망덕(背恩忘德)한 사람이라고 부른다. 받은 은혜를 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5. 6. 27.

은혜 갚은 독수리

은혜 갚은 독수리 이솝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다. 어떤 마음씨 좋은 농부가 길을 지나가다 덫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독수리를 보았다. 그냥 지나가려다 발버둥치는 독수리가 너무 애처로워 덫을 풀고 살려 주었다. 독수리는 하늘을 향해 힘 있게 날아갔다.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농부는 더위를 피해 돌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때 독수리가 농부의 모자를 발로 획 채갔다. 농부는 깜작 놀라 모자를 찾으려고 독수리를 쫓아갔다. 농부가 일어서서 달리기를 시작하는 순간 뒤쪽 돌담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그때서야 독수리는 농부에게 농부의 모자를 되돌려 주었다. 독수리는 자기의 목숨을 살려준 농부에게 은혜를 갚았던 것이다. 우화는 짐승도 은혜를 갑는데 하물며 사람이 은혜를 갚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교훈한다. 얼마나 .. Book 2015. 6. 27.

[주일오후찬양콘티] 한라에서 백두까지

[주일오후찬양콘티] 한라에서 백두까지 먼저 그 나라와 성령이여 임하소서 할수 있다 하신 이는 예수가 거느리시니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한라에서 백두까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HYMN 2015. 6. 21.

[주일찬양콘티]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주일찬양콘티]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2015년 6월 21일 주일 오전 찬양 -찬양멘트적들의 수중에 떨어진 시편 기자는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님을 찾고 있습니다.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는 적을 이길 수도, 피할 수도 없는 상황 속에 있습니다. 목마른 사슴이 결딜 수 없는 갈증으로 인해 죽음의 문턱에 선 것처럼,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찾지 않고도는 살아갈 소망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그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오늘 이시간 우리의 간절한 갈망과 소원을 들어 응답하기를 원하시는 주님만을 바라 봅시다. 시편42:1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오 하나님이시여, 내 영혼이 주를 찾아 헤매입니다. 목마른 사슴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죄에.. HYMN 2015. 6. 21.

[찬양묵상] 나의 믿음 주께 있네

[찬양묵상] 나의 믿음 주께 있네 믿음의 발현은 내 안에서 일어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주어진 성령의 역사이다. 전적타락으로 인해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전적으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인해 일어나는 하나님에 대한 명확한 이해로부터 출발이다. 내 힘이 아닌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마음의 변화와 새롭게하시는 중생의 결과인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와 예정으로 인한 나의 자유의지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종속된다. 믿음은 타락한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죄인에게 구원받을 만한 근거도 힘도 없다. 오직 하나님께 있다. 믿음은 하나님께 근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전적으로 의지한다. 십자가의 능력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며, 살 소망.. HYMN 2015. 6. 21.

[목회칼럼] 그는 왜 천막 밖에서 잤는가?

[목회칼럼]그는 왜 천막 밖에서 잤는가? 실크로드는 비단길이다. 중세시대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과 중동이 서로의 물건을 주고받는 중요한 통로였다. 아랍인들은 도둑떼와 강도들로부터 서로를 보호하고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캐러밴이란 거대한 무리를 이루어 이동했다. 이들은 대부분 낙타를 타고 다녔으며, 밤이 되면 임시 천막을 치고 잠을 청했다. 어느 날, 사막 한 가운데서 하룻밤 야영을 하게 되었다. 사막은 낮에는 덥지만 밤이 되면 기운이 뚝 떨어져 몹시 추웠다. 상인은 텐트를 치고 잠을 청했다. 그런데 낙타가 상인에게 밖이 너무 추우니 코끝만 텐트 안에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낙타를 안쓰럽게 생각한 상인은 그러라고 했다. 한 참 지난 후 주인은 추위 때문에 잠에서 깨어났다. 일어나 보니 자신은 텐트 밖에 있고 낙..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5. 6. 20.

[산상기도회 찬양콘티]

[산상기도회 찬양콘티] 산상 기도회 찬양콘입니다. 초반부는 기쁘고 빠른 찬양곡입니다. 찬송하라하나님은 우리를존귀 오 존귀 하신 주 예수 나의 기쁨내게 강 같은 평화생명 주께 있네 사람을보며구주의 십자가 보혈로내가 매일 기쁘게주의 음성을 하나님의 나팔소리변찮는 주님의 사랑과슬픈 마음 있는 사람 HYMN 2015. 6. 18.

뜻밖의 회심 / 행10:44-48

뜻밖의 회심행10:44-48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혹시 하나님 앞에 드린 작은 헌신과 결단들이 너무 작고 미미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으십니까? 마치 오병이의의 기적 앞에서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를 찾아와 ‘그러나 이것이 이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던 베드로와 같은 회의에 빠진 적은 없으십니까? 좋습니다. 그럼 오늘, 그 작은 헌신과 순종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생각해 봅시다. 사도행전 10장은 베드로가 백부장 고넬료집에서 행한 설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읽은 10:44-48까지는 설교 이후 일어난 성령강림 사건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고넬료 사건은 말 그대로 사건입니다. 고넬료의 회심과 성령강림사건은 지금까지 초대교회가 가진 틀 자체를 완전히 바꾸.. 구약역사서 2015. 6. 17.

[찬양묵상] 서로 사랑하라(이 풍진세상 만났으니)

찬양묵상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이 찬양은 1921년 그러니까 일제강점기에 발표된 권면가이다. 1930년대가 되서야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곡이다. 원래는 1850년 미국 제레미아 인갈스의 수록된 'The Lord into His Garden Comes' 찬양곡이었다. 1910년 일본에 전해졌다. 미스미 스즈코(三角錫子)라는 여교사가 사고 죽은 여학생들을 추모하여 곡에 자삭시를 붙여 '새하얀 후지산의 뿌리'라는 진혼곡으로 만들었다. 1910년 그리스도인이었던 임학천이 인갈스의 곡을 자작시를 붙여 발표한다. 박채선, 이류색 민요가수 두 사람이 1921년 발표한다. 1930년 채규엽이 레코드로 내면서 유명하게 된다. 가사는 나라를 잃은 설움을 담고 있다. (1)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우리 할 일이 무엇인가믿음.. HYMN 2015. 6. 16.

[주일찬양]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주일찬양] 주와 같이 길 가는 것2015년 6월 14일 -찬양멘트주님의 우리의 인도자 되십니다. 믿음의 족장들은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보이는 환경과 들리는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역사의 주관자요 주인이신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했습니다. 우리도 그 주님의 음성에 집중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길 결단하며 나아갑시다. 창 5:21-24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손을 높이 들고크신 주께 주와 같이 길 가는 것목마른 내영혼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약할 때 강함 되시네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찬양 동영.. HYMN 2015.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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