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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버나드 쇼 묘비명

조지 버나드 쇼 묘비명 george bernard shaw 버나드 쇼가 죽으면서 자신의 묘비명을 이렇게 적어 달라고 했단다.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어."영어 원문을 보면,"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영어의 전문가가 아닌 나에게 위의 본문은 해석이 쉽지 않다. 약간 의역된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묘비명이다. 인생을 되돌아보며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충고해 준다. 누군가에게 강제하지 않으면서 자신을 보게 한다. 넛지효과다. 그에게 얽힌 일화 중 하나이다.밤새 집필 작업을 마치고 새벽녘에 잠이 든 버나드 쇼. 그의 방에 부인이 들어왔다. 원고를 읽고나서 하는 소리쳤다... 일상이야기/팡......세 2013. 9. 22.

부활 후 주님은 12제자에게 나타났는가?

부활 후 주님은 12제자에게 나타났는가? 성경고사대회 출제자로 섬기면서 발견한 것입니다. 고등부 공과를 살피는 가운데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이 12명으로 나온 부분이 나옵니다. 저는 순간 '아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12명의 제자를 부활 후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연 예수님은 부활 후 누구에게 나타났는가를 살펴 보았습니다. 갈라디아서에 보면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 BIble Note 2013. 9. 22.

노아는 방주를 몇 년 동안 지었는가?

노아는 방주를 몇 년 동안 지었는가? Noah's ark 대개 목사님들은 노아가 방주를 120년 동안 지었다고 말한다. 질문: 노아는 방주를 몇 년 동안 지었는가?답 : 120년근거는? 아마도 창6:3에 나오는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란 말에 혹한 듯하다. 120년이란 이 말처럼 모호한 말도 없다. 어떤 근거에서 하나님이 120년을 말하려 했는지 필자로서의 알 길이 없다. 다만 심오한? 뜻이 있었던 것만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지만 120년 동안 노아가 방주를 지었다는 말이 아니다. 근거를 분명하다. 창 5:32에서 노아는 오백세 된 후에 세 아들을 낳았다고 기록한다. 창 7:6에서 홍수가 일어난 때는 노아 육백세이다. 정확하게 아이들을 낳고 백년의 간격이 있다. 문제는 노아가 백 년 .. BIble Note 2013. 9. 21.

이 책을 권합니다!(26)-스펄전의 기도레슨 / 찰스 스펄전

이 책을 권합니다!스펄전의 기도레슨찰스 스펄전스펄전의 기도 레슨 / 유재덕 옮김 / 샘솟는 기쁨 ‘기도를 가르쳐 주십시오!’ 제자들은 주님께 간청했다. 의아했다. 비록 주님의 제자들이기는 하지만 현재의 우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탁월한 사도들이 아니던가. 귀신도 쫓아내고, 병든 사람도 고치며 사단의 권세를 물리치던 사도들이 아니던가. ‘그런 그들이 기도도 못해’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주님은 당연하듯 가르쳐 주셨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습관처럼 입에 달고 다니는 주기도문이다. 나들목교회 김형국 목사는 주기도문을 회복할 때 진정한 회복이 가능하다고 장담하기도 했다. 기도는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다. 대가에게 배우듯 기도도 배워야 한다. 기도는 혁명적일 뿐 아니라 예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 Book 2013. 9. 21.

중고등부 칼럼-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

중고등부 칼럼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 각오하라. 인생은 재방 없는 한 평의 영화다. 버나드 쇼가 그의 묘비명에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고’ 쓰지 않았던가. 인생은 그렇게 우물쭈물 할 필요가 없다. 고민하고 숙고한 다음 거침없이 달려가야 한다. 그러니 각오하라. 앞으로 닥쳐올 당신의 인생을 멋지게 맞닥뜨릴 준비를 하라. 그 다음 멋지게 살아가라. 유다는 예수님의 육신적 친동생이다. 카톨릭은 마리아 처녀 승천설을 주장하지만 엉터리다. 성경은 그들의 견해를 거부한다. 마리아는 이 땅에서 발을 딛고 하늘을 품었던 평범한 한 여인으로 살았다. 유다는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땅의 이야기를 간과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성도는 세상의 소금으로 살아가는 소명자다. 땅을 거부하는 순간 하늘도 잃는다. 초대교회의 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9. 21.

주일 찬양 2013년 9월 22일 찬양

주일 찬양 2013년 9월 22일 찬양 설렘과 피곤이 교차하는 추석 연휴도 지났습니다. 오늘부턴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해야겠죠. 이번주 주일 찬양 늦게나마 올립니다. 편하고 쉽게 부를 수 있는 찬양입니다. 악보도 첨부하니 필요하신 분은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나는 믿음으로 존귀 오 존귀 하신 주 크신 주께 영광 돌리세 아주 먼옛날 주예수 크신 사랑 성령이여 임하소서 왕이신 나의 하나님 카테고리 없음 2013. 9. 21.

독서일기 - 이것이 아나뱁티스트다

독서일기 2013년 9월 21일 이것이 아나뱁티스트다 어제로 추석 연휴도 끝이다. 홀린 듯 지나간 시간이다. 성경고사 기출문제도 내야하고, 본가와 처가에도 가야했다. 금요일 시벽기도회를 위해 급하게 목요일 저녁 부산으로 들어왔다. 몸이 많이 힘들다. 금요일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4시간을 자고 나니 정신 조금 돌아온 것 같다. 몸이 지치니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가라앉았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헬라인들의 고집을 조금 알 것 같다. 점심 먹을 먹고 온 가족이 TV앞에 둘러 앉아 영화 한 편을 봤다. 잭 더 자이언트 킬러 (2013) Jack the Giant Slayer. 인간이 사는 땅과 하늘 사이 중간에 떠있는 거인 족과의 전쟁을 다룬 이야기다. 잭과 콩나물을 소재로 한 이야기가 참 많다.. Book 2013. 9. 21.

독서일기 2013년 9월 17일 칼빈에게 묻고 싶다.

독서일기 2013년 9월 17일칼빈에게 묻고 싶다. 지난 토요일(9월 14일) 주문했던 칼빈 주석이 도착했다. 내일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된다. 다음 주에 도착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오늘 갑작스레 도착했다. 괜히 좋다. 그날 주문하면서 칼빈 주석에 대한 평을 쓰다 칼럼으로까지 이어졌다. 제목은 '포스트 칼빈'이다. 내용은 칼빈에 너무 함몰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시대적으로 다시 칼빈을 재 정의하고 해석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선행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칼빈을 제대로 알아야 된다는 것, 칼빈을 시대적 배경과 함께 이해야 한다는 것, 이 시대 속에서 칼빈을 다시 읽어 내야 한다는 것이다. 권위에 휘둘리는 해석이 아니라, 칼빈을 솔직하게 직면하고 싶고, 다시 칼빈의 의도를 이 시대 속에서 풀어내고.. Book 2013. 9. 17.

사람과 사람은 닮은 점이 많다.

사람과 사람은 닮은 점이 많다. 어제, 성경을 읽다 몇 권의 책을 참고하게 되었다. 읽다보니 비슷한 내용이 겹친다. 관점도 다르고 저자도 배경이 다른데도 곳곳이 겹친다. 전에 신명기 말씀과 논어에 비슷한 내용이 있는 것을 보고 신기했었다. 같은 사람의 일이다보니 겹치는 것이다. 생각이 닮고, 행동이 닮는다. 생면부지의 사람도 대화해보면 닮은 점이 많다는 걸 발견한다. 같은 사람이기에 그렇다. 시간을 내어 마음을 열고 이야기하면 서로가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한다. 알고 보면 닮은 게 사람이다.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만 한다면 세상은 충분히 아름답다. 일상이야기/팡......세 2013. 9. 17.

'세습'은 죄인가요?

'세습'은 죄인가요? 먼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밝히겠습니다. 저는 세습에 대해 반대하지도 찬성하지도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1. 세습을 찬성하는 이유 둘 세습하지 않으면 교회 존립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몇 분은 아버님이 개척하신 교회를 받아 어쩔 수? 없이 세습해서 담임목사를 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것을 법으로 세습하지 못하도록 막는다면 교회는 문을 닫을 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저의 첫 번째 세습에 대한 생각입니다. 세습방지법은 또 다른 배제입니다. 아들은 다음 목회자 후보에서 제외시키는 것은 또 다른 배제입니다. 마치 흑인이 백인의 차별을 역차별로 맞서는 것과 같습니다. 약한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전용'이란 말도 엄밀하게 따지면 남성차별입니다. 그러니 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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