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756 고등부칼럼-“게으름 뱅이의 천국” “게으름 뱅이의 천국” 1967년 피터 브뤼겔이라는 화가가 그린 ‘게으름뱅이의 천국’이란 유채화가 있다. 농사꾼, 군인, 학자가 아무일도 하지 않은 체 잠을 자고 있다. 게으름뱅이의 천국은 어떤 곳일까? 현대어로 바꾸면 공부할 필요도 없고, 학교 갈 필요도 없고, 일할 필요도 없고 하루 하루를 무위도식하며 살면된다. 왜냐하면 일하지 않아도 음식이 사방에 널려있고, 일하지 않아도 모든 것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배는 부르지만 항상 허기진 눈으로 무엇인가를 응시하며 살아간다. 성경 속에서 게으름은 ‘악’과 동의어로 사용된다. 게으름은 부지런하지 않음이 아니라 잘못된 열심-부지런함이기 때문이다. 현대 사람들은 쉴 틈이 없을 만큼 부지런하다. 그러나 진정한 목표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탓에 참..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0. 9. 더보기 ››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두 번째 이유가 있습니다. 증오는 누구가를 미워하고 있는 바로 그 사람의 인격을 왜곡시키기 때문입니다. 자, 다른 사람을 미워하기 시작해 보십시오. 그러면 곧바로 비이성적인 행동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증오로 우리의 눈이 가려져 제대로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증오를 하면 똑바로 걸을 수도, 설 수도 없습니다. 생각 자체가 왜곡되고 맙니다. 사실 마음이 증오로 가득한 사람을 보는 것보다 이 세상에서 더 비극적인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끝내는 병적인 상태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증오를 하면 아름다운 사람도 추한 사람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아름다움은 추한 것으로 바뀌고 추한 것이 아름다운 것으로 둡갑해 버립니다. 선한 것이 악한 것되고 악한 것이 선한 것이 됩니다. 진실이 거짓이.. 일상이야기/팡......세 2010. 10. 8. 더보기 ›› 오직 주님만 더 가까이 오직 주님만은 주님의 채우시는 은혜를 찬양하는 곡입니다. 우리의 갈급함을 채우시고, 생명과 기쁨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오직 주님만 오직 주님만 나의 맘의 갈급한 채우네 오직 주님만 더 가까이 가기를 원하네 주님만 내 갈급함 채우네 주만 내게 생명되시네 주만 기쁨 내 갈급합 채우네 주만 기쁨 내 맘에 주시네 나의 기도 응답하시네 HYMN 2010. 10. 8. 더보기 ›› 신천지 복음방 내용, 권리침해 신고하다 오늘 문든 블로그에 들어와 보니 신천지 복음방 내용으로 올린 글을 권리침해 신고해 놓았군요. 항상 숨어서 활동하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지 않는 비겁한 방법으로 활동하는 신천지 교회의 모습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두번째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신천지는 무엇을 조장하고 있는가? 이유는 단 하나, 교회를 무너뜨리고 분열하고 교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자신들의 사람으로 만드는 자들입니다. 구약역사서 2010. 10. 8. 더보기 ›› 인생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과 같다 인생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과 같다. 사람이란 존재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물질적인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만약 물질적인 것으로 만족한다면 부자나 권력자들은 모두 행복해야 한다. 그러나 부자나 권력자들도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방탕한 삶을 살거나 자살을 선택하기도 한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인이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 대한 불만과 영혼에 대한 갈망을 가진 성향을 가지고 있다. 아직 이루지 못할 때 꿈을 꾸고 열심히 살아가지만 원하는 것을 얻게 될 때 다시 만족하지 못하고 공허하게 된고 만다. 참된 만족과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인간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하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이것은 다른 말로 만족하지 못한다는 뜻..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10. 8. 더보기 ›› [성경의 상징] 천상으로 가는 사닥다리 [성경의 상징] 천상으로 가는 사닥다리 땅과 하늘은 본질적으로 다른 곳이다. 신들은 언제나 하늘에 살았다. 하늘은 땅이 아니다. 땅과 하늘은 활동영역임과 동시에 활동방식의 차이를 보여준다. 예로부터 하늘은 신비로움이 가득찬 곳, 신령한 곳, 가벼운 곳, 거룩한 곳, 기쁨과 행복이 있는 곳으로 여겨졌다. 고대 사람들은 사람은 땅에 살지만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시 본향인 하늘로 올라가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러한 생각들은 우리나라 설화에 나오는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속에서도 있다. 선녀의 옷은 하얀색이며, 가볍고, 옷이 있어야 하늘을 날 수 있다. 용마를 타고온 남자를 보라. 용마에 날개가 있다. 비록 말에서 떨어져 하늘을 그리워하는 수탉이 되고 말았지만 그는 여전히 하..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0. 10. 7. 더보기 ›› 수능생 기도회 설교-창세기4장, 가인의 저주와 축복 가인의 저주와 후손 본문 창세기 4:1-17 창세기 1장은 창조, 2장은 여자의 창조, 3장은 타락, 4장은 최초의 살인, 5장은 아담의 후손, 6-10장까지는 노아의 홍수, 11장 바벨탑, 12-50장은 족장이야기....... 창세기는 성경의 토라에 속하는 부분이다. 토라는 교훈, 가르침의 의미이지만 유대인들은 일차적으로 모세 오경을 이야기하고 그에 근거한 나머지의 구약을 모두 토라의 영역 안에 집어넣는다. 아담과 하와의 작은 불순종이 가지는 결과가 얼마나 치명적이고 무서운가를 실제적으로 보여준 사건이 바로 창세기 4장의 가인의 살인사건이다. 이 본문 속에는 저는 타락의 의미와 타락으로 인해 인류에게 찾아온 몇가지의 열매들을 찾아 봅니다. 1. 찾아 오시는 하나님 우리는 먼저 본문 속에서 단절된 하나님.. BIble Note 2010. 10. 6. 더보기 ›› 어거스틴의 신의 도시(영문) 어거스틴의 구속사적 역사해석의 시초인 신의 도성 영문판 http://www.wischik.com/lu/senses/city-of-god.html 어거스틴의 신의 도성의 로마 멸망에 대한 구속사적 답변을 위한 것이다. 로마가 멸망 했을 때 사람들은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함으로 인해 결국 로마의 멸망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어거스틴은 이러한 잘못된 주장을 바로잡고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곳이며, 세속적인 나라와 어떻게 다른가를 보여주었다. 현재의 시각으로 보면 엉성하기 그지 않는 내용이지만 어거스틴의 신의도성은 최초의 역사해석이며, 구속사적 관점에서 기술된 글이라는 점에서 높이 산다. 박영실 교수(총신대, 어거스틴 연구)의 글도 참고하면 좋다. 박영실교수의 어거스틴의 국가이해 일상이야기/팡......세 2010. 10. 5. 더보기 ›› 간음하다 잡힌 여인 간음하다 잡힌 여인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한테 "내 눈에 당신은 돼지 같이 보이오"라고 하자, 그 말을 받은 무학대사는 "소인의 눈에는 전하가 부처님 같이 보입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태조는 무학대사의 말에 "정말 내가 부처같이 보이는가?"하며 흐믓해 하자, 무학대사는 "돼지의 눈에는 돼지가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법입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곰곰이 생각하면 누가 돼지 같은지 알게 될 일이었습니다.우리의 눈은 바깥을 보도록 만들어져있다. 그래서 자신을 잘 보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가 진정으로 보아야 하는 것은 남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다. 아무리 남을 잘 보지 못한다 할지라도 자신을 살피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마]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 7:2 너희가.. BIble Note 2010. 10. 5. 더보기 ›› 요한복음 7: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갈증, 목마음, 갈망, 이 모든 것들은 결핍에서 시작된다. 요한복음 7:37에 나타난 생수는 초막적 마지막날 드리는 전제에 관한 것이다. 수장절이라고도 부르는 이날은 마지막 8일째 되는 날 큰 날이라고 부르며 마지막장식을 하게 된다. 초막적은 광야 40년 동안의 장막 생활을 기념하는 것이며, 반석에서 생수가 나온 사건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또한 이날은 장막절이 지난 후 밀과 보리리 파종해야 하므로 농사에 필요한 이른비를 내려달라는 간구의 시간이기도 하다. 제사장이 실로암 우물에서 물을 길러 오면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며 그 뒤를 따라간다. 이때 음악담당 레위인들이 나팔을 불며 다른 제자장들은 이사야 12:3에 나오는 말씀으로 찬송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그 .. 신약복음서 2010. 10. 5. 더보기 ›› 728x90 이전 1 ··· 444 445 446 447 448 449 450 ··· 4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