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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로강단-복된인생(김학준 목사)
아버지, 그 혁명적이고 위험한 호칭!
고등부칼럼-영적 카나리나
영적 카나리나 카나리아는 되새과에 속하는 애완용새이다. 몸 길이는 2.5-13.5cm까지 자란다. 무게는 156-20g이며, 귀여운 모습과 아름다운 털과 고운 목소리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옛날에는 탄광에 들어갈 때 항상 카나리아를 들고 들어갔다고 한다. 카나리아는 메탄과 일산화탄소에 매우 민감하여 이들 가스에 노출이 되면 죽어 버린다. 카나리아가 노래할 때 광부들은 편안하게 일을 할 수 있지만 노래를 멈추면 곧바로 탄광에서 탈출하여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다. 카나리아는 광부들에게 위험을 알리는 경고음이 되는 것이다. 기독교인은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부름을 받았다. 세상의 부패를 막고 어두움을 밝히는 진리의 삶을 살아야 한다. 영적 카나리가되어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향하여 심판과 멸망이 임..고등부칼럼 / 내가 곧 길이요
내가 곧 길이요 영국 선교사로 일했던 스탠리존스 선교사님이 복음 전하다 밀림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아무리 길을 찾아도 도무지 찾지를 못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두렵고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러다 밀림 속에서 일하는 원주민을 만나게 되었다. 선교사님은 사정을 이야기하고 마을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을 했다. 알았다는 대답을 한 원주민은 갈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가 하던 일을 계속했다. 저녁이 다되자 원주민은 자신을 따라오라면서 앞서 가기 시작했다. 길도 없는 험한 곳을 뚫고 가는 것이었다. 선교사님은 두렵기도 하고, 혹시 저 사람이 나를 다른 곳으로 데려가지 않는지 걱정도 되었다. 다급한 마음에 ‘정말 마을로 가고 있습니까?’라고 다그쳐 물었다. 원주민은 선교사님을 보며 ‘나를 따라오시면 됩니다. 길이 있는..청소년기의 특징과 미래지향적 교사
청소년기의 특징과 미래지향적 교사 중고등부의 부흥은 어떻게 오는가? 행사? 좋은 프로그램? 친구 만들기? 아니면 오직 말씀? 어느 것 하나도 놓져서는 안될 중요한 것들이다. 먼저 교회교육의 중심과 주제는 당연히 말씀이어야 한다. 그 외의 나머지는 수단들이다. 그러나 먼저 그들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교회교육의 기분은 하나님, 학생, 교사라는 삼요소를 가지고 있다. 교육의 최종목적은 학생들을 하나님께 이끄는 것이며,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중고등부를 교육함에 있어서 몇가지를 배워야 한다. 먼저는 하나님을 배워야 한다. 둘째는 학생을 배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교육법을 배워야 한다. 십 대 후반의 생물학적 특징 십 대 후반의 나이는 몇가지의 특징을 알아보자...예화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스탠리 존스 목사는 인도 선교사입니다. 한 번은 처녀림이 울창한 어느 오지 밀림지역에서 선교를 하다가 돌아오는 길에 그만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감각을 되살려 길을 찾아 헤매었지만,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몸은 지칠 대로 지치고, 목은 말라 갈증이 나고, 배는 고파서 더 이상 걷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금방이라도 사나운 맹수가 달려들어 잡혀 먹힐 것 같은 불안과 공포,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그러던 차에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와 선교사는 그곳을 향하여 좇아갔습니다. 가서 보니 어느 원주민이 톱으로 나무를 베고 있기에 너무 기뻐서 뛰어가며 원주민을 향하여 소리쳤습니다. “나는 지금 길을 잃었습니다. 나에게 마을로 돌아가는 길을 좀 가르쳐 주시지 않겠소.” 나무를 베고 있는 ..고등부칼럼-믿음의 최소량 법칙
믿음의 최소량 법칙 독일의 화하자 J. F. 리비히는 식물의 농장을 연구하다 특이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얼핏 보기에 아주 좋은 환경에 사는 식물들이 다른 열악한 환경에 사는 식물보다 뒤처지는 경우가 많았다. 리비히는 이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식물성장과 토양의 관계를 연구하기 시작한다. 결국 그는 식물의 성장은 필요한 요소들의 합이 아니라 필요한 요소 중 양이 가장 적은 어느 한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최소량의 법칙'이라고 이름 붙이게 되었다. 모든 것이 완벽해도 가장 중요한 요소가 빠진다면 그 요소만큼의 질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누가복음 19장에 나오는 삭개오는 모든 것이 부족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는 부자였고, 권세가 있었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등부칼럼 /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 “우리는 사물을 각각 다른 각도에서 볼 뿐만 아니라 각가 다른 눈으로 본다. 우리는 사물을 똑같이 보려고는 하지 않는 것이다.” 파스칼에 팡세에서 한 말이다.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관점이 있고, 목표가 있다. 의도하지 않아도 그것이 밖으로 드러나고 행동으로 옮겨진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보고, 욕망하는 것을 옳다고 판단한다. 즉 자신 안에 있는 것들이 결국 말과 행동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도 악을 쌓으면 악한 것을 내어놓고, 선한 것을 쌓으면 선한 삶을 산다고 하셨다. 사람은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되는 것이다. 창세기 4장에서 인류 최초의 살인자와 순교자가 나온다. 그들의 이름은 가인과 아벨이다. 놀랍게도..고등부칼럼-무엇을 위한 비전인가?
무엇을 위한 비전인가? 사람은 누구나 무엇인가를 위해 산다. 꿈도 없다, 목표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들에게도 자신도 모르는 무엇인가를 위해 살아간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아무렇게나 살지 못하는 존재이다.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해서 그가 위대한 사람은 아니다. 인류의 역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인물들로 알려진 사람들 중에는 잘못된 비전으로 인해 자신을 망치고 인류에 큰 피해를 준 사람들이 적지 않다. 로마의 황제들이 그렇고, 20대에 서아시아와 유럽과 아프리카를 정복한 알렉산더가 그렇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전쟁으로 내몰았던 나폴레옹과 히틀러 레닌 등이 그렇다. 그들은 탁월한 사람들 이었지만 나쁜 사람들이었다. 무엇이 그들을 나쁘게 만들었는가? 마가복음 10장에 보면 야..창세기 1장
창세기 1장 창세기 1장은 모든 성경의 시작이요 존재의 의미를 밝혀주는 성경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장중에 하나이다. 천지창조의 구분 첫째날, 빛과 어둠을 나눔 둘째날, 물을 나눔 - 공간, 궁창이라고 부름 셋째날, 물과 땅을 나눔 - 뭍을 물 속에서 불러냄, 땅에 열매 맺는 나무를 자라게 하심 넷째날, 날짜와 연한을 만들고 빛으로 비추게 함, 빛으로 채움, 다섯째날, 물을 물고기로 채움, 궁창을 새로 채움 여섯째날, 뭍에 동물과 사람을 지음, 채움 일곱째날, 안식하심 첫째날은 넷째날에 대응한다. 첫째날 빛을 만듬으로 넷째날 빛이 주관하도록함 둘째날은 다섯째날과 대응한다. 둘째날 물을 나눔으로 공간을 확보하여 다섯째날 물에는 어류로 채우고, 공간은 새로 채운다. 셋째날은 여섯째날과 대응한다. 섯째날 뭍을(마..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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