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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119

새벽기도 2012년 12월 13일-인생을 변화시키는 만남(2)

새벽기도 2012년 12월 13일본문 누가복음 8:40-48찬양 204(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206(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인생을 변화시키는 만남(2) 지금부터 20년 뒤 여러분은 잘못해서 후회하는 일보다 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일이 더 많을 겁니다. 그러니 밧줄을 던져 버리십시오. 안전한 항구에서 벗어나 멀리 항해하십시오. 탐험합시다. 꿈을 꿉시다. 발견합시다. - 마크 트웨인 - 여러분은 다시 십대가 된다면 무엇을 가장 해보고 싶습니까?우리의 삶을 되돌아가면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하지 못하고 다음으로 미루다 끝내 해보지 못하고 삶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그 때 그 일을 하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되고, 만약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정말 다시 해보고 싶은 일이 있습.. 구약역사서 2012. 12. 12.

새벽기도 2012년 12월 12일- 인생을 변화시키는 만남

새벽기도 2012년 12월 12일인생을 변화시키는 만남 본문 마태복음 1:18-25찬양 188(만세반석열리니),197(이 세상 험하고) 오늘 본문은 만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성공으로 갈 수도 있고, 망칠수도 있습니다. 우연처럼 주어지는 만남들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인생을 바꾸고 변화 시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러한 만남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아무렇게나 대하지만, 잘못하면 큰 낭패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어떤 집사님으로부터 자신이 사기꾼에게 당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기꾼은 길을 가다가 길을 묻는다가 우연히 만남 사람이었습니다. 작은 친절을 베풀려는 집사님은 사기꾼의 청산유수(靑山流水)같은 말에 꼬여 자신의 전(全) 재산을 날리고 말.. 구약역사서 2012. 12. 11.

중국어예배설교-알파와 오메가되신 하나님

중국어예배설교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요한계시록 1:1-8 할렐루야! 주님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인생을 복되게 하십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뜻하지 않는 실패를 맛볼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어쩔줄 몰라 당황하고, 힘들어 합니다. 더욱 힘이 드는 것은 이후에 내가 어떻게 될까라는 미래에 대한 걱정입니다. 사람은 한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요한의 상황이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약60년 정도가 흘렀습니다. 교회는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수백명에 불과하던 제자들이 거의 200만명에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교회가 로마에 의해 핍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구약역사서 2012. 11. 24.

중국어예배설교-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

중국어예배설교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역대하 20:14-19 할렐루야! 이곳에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인생의 최고행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본문에보면 남유다 여호사밧 왕에게 큰 위기가 닥쳤습니다. 모압과 암몬 사람들이 연합을 해서 이스라엘(남유다)를 쳐들어왔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도무지 이길 자신이 없어서 성전에 들어가 기도할 수 하였습니다. 역대하 20:12 / 우리 하나님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 我们的神阿,你不惩罚他们麽。因为我们无力抵挡这来攻击我们的大军,我们也不知道怎样行,我们的眼目单仰望你 우리인생에도 여호사밧과 같은 어려움이 찾아 옵니다. 그럴 때 여러분을.. 구약역사서 2012. 11. 3.

중국어예배설교-잔치에 참여하라 / 눅14:15-24

중국어예배설교잔치에 참여하라눅14:15-24 이곳에 여러분들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주님께서 영으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많은 잔치를 하거나, 잔치에 가게 됩니다. 태어나 100이 지나면 100 잔치, 일 년이 지나면 돌잔치, 그리고 매년마다 생일잔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잘해서 상을 타면 잔치를 하는 분도 있고, 조선시대 과거에 합격하면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큰 잔치는 결혼잔치입니다. 잔치를 벌이면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잔치에 참여하고 축하해 줍니다. 잔치를 연다는 것은 그 집에 기쁜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던 옛 사람들의 아름다운.. 구약역사서 2012. 9. 1.

하나님과 가인 /창세기 4:1-15

하나님과 가인창세기 4:1-15 인류의 역사 가운데 형제간의 사랑과 우애를 다룬 문학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학 작품들 속에서 형제간의 사이는 결코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 전래 동화만 봐도 그렇습니다. 놀부와 흥부도 그렇고, 콩쥐와 팥쥐도 그렇습니다. 찾고자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형제간의 다툼과 시기의 예는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형제들은 서로 우애있게 지내지 못하는 것일까요? 동생은 형을 미워하고, 형은 동생을 싫어합니다. 가끔 우애가 좋은 형제가 있기는 하지만 정말 찾아보기 힘이 듭니다. 성경 속을 찾아보아도 형제간의 사이가 결코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나오는 가인과 아벨 사이도 그렇고, 이삭과 이스마엘, 야곱과 에서도 그렇습니다. 이뿐만이 아닙.. 구약역사서 2012. 8. 24.

중국어예배설교-나귀를 타신 예수님

중국어예배설교나귀를 타신 예수님마가복음 11:1-11 할렐루야 주님께서 복 주시는 귀한 주일입니다. 오늘 이곳에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님은 공생애의 마지막 시간이 이르자 예루살렘으로 입성하기로 했습니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정치와 경제 종교의 중심지입니다. 특별히 구속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가야만했습니다. 우리가 잘 알듯이 주님은 예루살렘에 가셔서 제자에게 배신당하고, 당시의 유대총독이었던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가는 것은 고난당하시고 죽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야만 죄인들을 구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은 피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바로 이 일 때문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런.. 구약역사서 2012. 8. 18.

매일성경 20120720 고전 10:23-11:1 찬송가 315장(내주 되신 주를)

매일성경 20120720 고전 10:23-11:1 찬송가 315장(내주 되신 주를)디딤돌이 되라본문구조 structure 서론/23-24 남의 유익을 구하라 본론/25-30 시장에서 음식 먹기 결론/31-1 제가 어릴 적 큰 비가 내려 다리가 무너진 적이 있었습니다. 옛날 다리들은 엉성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름홍수에 종종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은 무너진 다리를 복구하기 전에 대충 임시다리를 만들어 놓곤 했습니다. 마을 이장은 동네 사람들을 부를 때면 늘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울력이요! 울력. 빨리 오시오. 울력 / 울력이란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해 하는 일을 말한다. 마을 공동체에서 노동이 필요할 때 보수를 받지 않고 서로 도와주는 것으로 마을 사람은 누구나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2. 7. 19.

중국어예배설교-여호와샬롬

중국어예배설교 여호와샬롬 주제: 여호와께서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평화이다.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시간 여러분의 삶에 평안과 기쁨을 허락하실 것을 믿습니다. 기인지우(杞人之優): 열자《列子》〈天瑞篇(천서편)〉기(杞)나라 사람의 군걱정이란 뜻. 하늘이 무너지면 어떡하지? 땅이 갈라지면 어떡하지? 하며 걱정을 달고 다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가 있습니다. 가지가 많은 나무는 늘 바람에 흔들리듯, 자손이 많은 부모는 늘 근심이 떠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근심 걱정이 그칠 날이 없는 상황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多枝的樹上風不止,樹枝多無寧日 자녀를 4남2녀를 두었던 저희 아버님도 이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 구약역사서 2012. 5. 13.

우리의 최선은 무엇인가?

우리의 최선은 무엇인가? 어떤 아버지가 아들에게 과제를 주었습니다. 마당에 큰 화분이 하나 있는데 이 화분을 들어서 거실에 좀 옮겨놓으라는 과제였습니다. 아들이 가서 아무리 끙끙대도 이 큰 화분을 들 수가 없습니다. “아빠, 내 힘으로는 못하겠어요. 안돼요.” 아빠가 또 묻습니다. “이 놈아, 최선을 다해봐라.” 그 말에 아들이 가서 다시 시도를 해 봅니다. 그래서 아들은 젖 먹던 힘까지 다했지만 결국 화분을 옮기지 못했습니다. 아들은 다시 말했습니다. "아빠, 제 힘으로는 도저히 못하겠어요. 저는 할 수 없어요." "아들아, 정말 최선은 다 한 거니?" "네 아빠! 저는 더이상 할 수 없어요." "그럼 왜 아빠에게 도와달라고 말하지 않니?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네가 최선을 다하는 것이란다. 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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