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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45
중고등부칼럼-성경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칼럼-어버이 주일을 보내며
이 책을 권합니다(15)-크리스마스 캐럴
중고등부칼럼-가장 좋은 씨앗을 이웃에게
가장 좋은 씨앗을 이웃에게 옛날 옛날에 한 농부가 살고 있었다. 그 농부가 수확한 옥수수는 나라에서 가장 크고 좋았다. 농산물 박람회를 개최하면 늘 1등을 했다. 농부에게는 이상한 습관이 하나 있었다. 박람회가 끝나고 나면 다른 농부들이 찾아와 이번에 1등한 옥수수 씨앗을 달라고 했다. 농부는 기꺼이 자신의 가장 좋은 옥수수 씨앗을 나누어 주었다. 사람들은 이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바보로 여겼다. 이것을 궁금하게 여긴 이웃이 씨를 받아가면서 이유를 물었다. 농부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래야 제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불면 꽃가루는 이 들판에서 저 들판으로 날아다니지 않습니까? 그 옥수수 꽃가루가 내 밭에 날아와 제가 기르는 옥수수에도 날아옵니다. 그런데 안 좋은 옥수수의 꽃가루가 날아..이 책을 권합니다!(11)-드리트리히 본회퍼의 나를 따르라
중고등부칼럼-나의 묘비명
나의 묘비명 ‘우물쭈물 살다 내 이럴 줄 알았지.’ 영국의 극작가인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다. 소설가였던 어니스트 훼밍웨이는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오.’라는 묘비명을 가지고 있다. 게일보든이란 발명가의 묘비명은 이렇다. ‘나는 시도하다 실패했다. 그러나 다시 또 다시 시도해서 성공했다.’ 사람은 저마다 후대의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원한다. 묘비명은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의 총체이자 기억이다. 당신의 묘비명은 어떻게 기록되기를 원하는가? ‘삶을 헛되어 살다 의미 없이 죽은 사람’이라고 기억되길 원하는가? 아니면 ‘여기에 고귀하고 아름다운 섬김과 사랑을 실천한 ○○○가 잠들다.’라고 기록되길 원하는가? 사람은 누구나 현재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서 지금의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한 나머지 중요한 ..중고등부칼럼-대가를 지불하라!
꿈을 이루기 위해대가를 지불하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한국 사람들은 유난히 공짜를 좋아한다. 그러나 분명한 한 가지는 공짜는 없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일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기 원하고, 심지어 일하지 않고 얻기 원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사람을 두고 사기꾼 또는 도둑이라고 말한다. 바울은 일하지 않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고 충고했다. 많은 사람들이 ‘공짜’로 준다는 말에 유혹되지만 알고 보면 속임수인 경우가 많다. 장사도 그렇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그렇고, 공부도 역시 공짜는 없다. 자고 일어나면 모든 수학공식이 저절로 외워지고, 영어 문장이 술술 입에서 나올 것이라는 생각은 자가당착(自家撞着)이다. 왜냐하면 세상에 공짜는 없기 때문이다. 천재들은 억울하다. 천재들로 알려진 사람들을..중고등부칼럼-가슴 뛰는 꿈을 찾아라!
중고등부 칼럼 가슴 뛰는 꿈을 찾아라! 2013년 1월 13일 주일 칼럼 성경을 펼치면 위대한 믿음의 영웅들이 즐비하다. 범접(犯接)할 수 없는 그들의 위대함은 주일 지키기도 힘들어하는 우리들을 주눅 들게 한다. 그들은 처음부터 위대한 믿음의 영웅이었을까? 그들은 처음부터 믿음의 영웅이 될 특혜?를 받은 것은 아닐까? 우리는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솝우화에 나오는 여우가 포기한 ‘신포도’처럼 변명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토록 위대한 믿음의 영웅이 된 것은 평범한 일상에 숨겨진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 때문이다. 자 그럼 어떻게 믿음의 영웅처럼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달려갈까? 네 가지의 점검사항을 말해 주고 싶다. 네 가지는 ‘재능’ ‘환경’ ‘기쁨’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치’이다...중고등부칼럼-꿈의 루비콘 강을 건너라!
고등부칼럼 /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 “우리는 사물을 각각 다른 각도에서 볼 뿐만 아니라 각가 다른 눈으로 본다. 우리는 사물을 똑같이 보려고는 하지 않는 것이다.” 파스칼에 팡세에서 한 말이다.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관점이 있고, 목표가 있다. 의도하지 않아도 그것이 밖으로 드러나고 행동으로 옮겨진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보고, 욕망하는 것을 옳다고 판단한다. 즉 자신 안에 있는 것들이 결국 말과 행동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도 악을 쌓으면 악한 것을 내어놓고, 선한 것을 쌓으면 선한 삶을 산다고 하셨다. 사람은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되는 것이다. 창세기 4장에서 인류 최초의 살인자와 순교자가 나온다. 그들의 이름은 가인과 아벨이다. 놀랍게도..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