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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도문

코로나 기도 자비의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 주님은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실 때 가장 먼저 '아빠'를 부르라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진정으로 우리의 '아빠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아빠이기 때문 구할 수 있고, 아버지이기 때문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제 귀를 여시고 우리의 간구를 들어 응답해 주시옵소서. 모든 약함과 질병을 지고 가셨던 주님, 이 나라의 울부짖음을 들어 주시옵소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수많은 영혼들이 신음하며 울부짖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귀를 기울이시고, 영혼의 고통을 보시는 하나님, 이 시간 코로나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을 긍휼이 여겨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 주시지 않으면 아.. 기도문 2020. 8. 16.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사진 찍는 법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카메로 두 번째 시간입니다. 몇 가지 기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음성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설정에 들어가서 음성 기능을 허락하면 '찰칵' '스마일'을 말하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힙니다. 두 번째 방법은 노트 펜을 활용하여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 앱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펜의 단자를 누르면 사진이 찍힙니다. 한 번 누르면 사진이 찍히고, 두 번 연속 누르면 사진 화면이 전면에서 후면으로, 후면에서 다시 전면으로 변환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노트20 만이 가진 강력한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갤력시 노트 20 울트라로 찍은 사진들이며, 크롭과 이미지 축소는 했지만 보정이나 수정은 전혀하지 않는 그대로의 사진임을 .. 일상이야기 2020. 8. 16.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카메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카메라 드디어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핸드폰을 교체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카메라는 갤럭시 S7이었습니다. 무려 4년 반을 사용했으니 어마어마하게 사용한 것 같습니다. 핸드폰은 대체로 2년 주기로 바꿔야 했습니다. 삼성에서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2년만 되면 핸드폰이 고장이 나서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S7은 고장이 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가끔씩 이상한 행동을 하지만 봐줄만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사용했느니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초에 출시된 S20을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가격도 너무 비싸고, 이상하게 마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1년 더 견뎌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하지만 노트20을 보는 순간 며칠 간의 고민을 .. 일상이야기 2020. 8. 15.

8월 주일대표기도문

8월 주일대표기도문 찬양(1) 자비하신 하나님! 언제나 살아계시고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택하신 백성들을 돌보시고 사랑하신 긍휼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찬양(2) 선한 목자 되셔서 저희들을 생명의 초장으로 인도하시고, 영원한 생명의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와 엎드려 경배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찬양(3) 계절의 주인이시며, 역사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이성과 이해를 너머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십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지혜와 능력으로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예배하며 경배하오니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받아 열.. 기도문 2020. 8. 14.

목포 독립 서점 산책

목포 독립 서점 산책 독립서점 '산책'은 목포 1호 독립서점이다. 문학의 불모지인 목포에 처음으로 들어선 독립서점이기에 이후에 들어온 서점과는 분명 차별성이 있다. 그렇다면 독립서점 '산책'은 어떤 곳일까? 잠깐! 독립서점이란 독립서점이란 기존의 출판 및 유통방식에서 벗어나 운영되고 있는 소규모 책방을 말한다. 서점 주인의 취향대로 꾸며서, 기성 출판물에서 만나볼 수 없는 독특하고 다양한 주제들의 책으로 구성된다. 큰 규모의 서점에 비해 일부분에 한정된 서적들이 많지만, 각각의 전문성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나 콘텐츠로 차별화한다. 작은 규모로 아늑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책에 대한 서점 주인의 코멘트를 게시하는 등 색다른 판매 방식으로 개성 있는 독립서점들이 등장하고 있다. [출처: 디자인DB} 일상이야기 2020. 8. 13.

코로나 이후 3년 한국교회 대담한 도전 / 최현식 / 생명의말씀사

코로나 이후 3년 한국교회 대담한 도전 최현식 / 생명의말씀사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는 어디로 갈 것인가? 다들 걱정이다. 그러나 뚜렷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기가 쉽지 않다. 사회학자들을 비롯해 미래학자들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는 사회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교회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미래학자인 최현식 목사는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는 새로운 질서가 출현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새로운 질서’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저자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한국교회의 미래를 예고한다. 1장에서는 팬더믹 상황을 통해 교회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고, 변할 것인가를 다룬다. 2장에서는 경제적 측면에서 한국사회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설명한다. 3장에서는 영적인 측면에서 코로나 이후 교회가.. Book 2020. 8. 11.

목포 여행 갓바위

목포 갓바위 목포는 항구다. 목포를 잘 보여주는 상징물이 하나있다. 초립암, 삿갓바위, 또는 중바위로 불리는 갓바위다. 2009년 4월 27일에 천연기념물 제500호로 지정된 천연자연유산이다. 목포는 영산강(榮山江) 하류(下流)에 자리한다. 갓바위는 영산강이 서해와 만나는 지넘에 위치한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오랫동안 풍화작용(風化作用)과 해식작용(海蝕作用)으로 만들어진 풍화혈이다. 풍화혈은 타포니(tafoni)라 부르는데, 타포니는 풍화혈 중에서도 특히 암석의 측면(암벽)에 벌집처럼 집단적으로 파인 구멍것을 말한다. 갓바위와 주변 바위들은 물과 만나는 지점에 구명이 움퍽 파여있다. 갓바위 일대는 저녁노을이 비치는 바다와 입암산의 절벽에 반사되는 노을빛이 아름다워 일찍이 입암반조(笠岩返照)라 하였다. 목.. 일상이야기 2020. 8. 10.

[기독교 신간] 설교는 인문학이다 / 김도인 / 두란노

[기독교 신간] 설교는 인문학이다 / 김도인 / 두란노 엄밀하게 이 책은 신간이 아니다. 벌써 출간된 지 2년 지났다. 2018년에 출간되었다. 하지만 '신간'으로 소개한 이유는 저자는 이미 익숙하지만 내용이 낯설기 때문이다. 저자인 김도인 목사는 올해(2020) 7월 목양에서 를 출간했으며, 1월에도 CLC에서 을 출간했다. 작년(2019)에 출간한 는 이 책과 맥락적으로 유사하다. 기도된 글은 여러 번 읽었지만 완성된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목차를 살펴보면 설교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낸 책으로 보인다. Book 2020. 8. 7.

[기독교 신간]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 / 게리 토마스 / 생명의말씀사

[기독교 신간]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 / 게리 토마스 / 생명의말씀사 게리 토마스(Gary Thomas)의 신간이다. 지금까지 번역된 책만 해도 스무권이 넘어갈 만큼 한국에서의 입지도가 적지 않다. 작가이자 강연가인 그는 신학적 관점에서 관계를 해석하고 조언한다. 목회자로서의 깊은 영성을 지닌 저자는 성경적 관점에서 만남이 무엇인지 들려준다. 이번 책은 '가정' 또는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관계의 디틀림과 왜곡을 다룬다. 가장 친밀한 공동체인 가정이 어떻게 파괴되며,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지를 파악한다. 또한 독을 제거하고 바른 관계로 나아가는 방법도 일러 준다. Book 2020. 8. 7.

고대 근동 문화와 성경의 권위, 존 H 월튼 D. 브렌트 샌대/CLC

고대 근동 문화와 성경의 권위 존 H 월튼, D. 브렌트 샌대 / CLC 성경의 정경서에 대해 다룬 책이다. 고대 근동의 기록 문화를 통해 성경이 과연 진실한 것인지를 다양한 명제를 통해 증명해 나간다. Wheaton College 구약학 교수인 존 H. 월튼과 브렌트 샌디가 공저했다. 번역은 영도로교회 오성환 목사와 고신대 신득일 교수가 수고했다. 현대인들에게 문자는 당연하고 상식적이다. 하지만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문맹율은 80%가 넘었다. 성경이 기록될 4000년 전은 어땠을까?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고대근동 세계는 문자가 아닌 듣기 위주의 세계였다. 기록된 문서가 아니라 구술을 통해 지혜는 전승되었다. 실제로 많은 전승에 의하면 고대 세계에서는 기록된 문서보다는 구술이 더.. Book 2020. 8. 7.

[성경 속 식물] 아마포(베옷, 리넨Linen), 아마포옷, 세마포)

[성경 속 식물] 아마포(베옷, 리넨Linen), 아마포옷, 세마포) 리넨, 베옷, 세마포 성경에서 베옷은 귀족이나 부유한 사람들이 입었던 옷이다. 제사장의 고의(속바지)나 에봇에 들어간다. 성경은 성도들이 세마포옷을 입는다고 말한다. 세마포는 아마 섬유로 짠 베다. 성경 안에서 세마포로 번역하였다. 세마포는 가는 베로 일반인들을 입을 수 없는 고가의 천이었다.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은 세마포 옷을 입었다.(창 41:42) 애굽의 주요 수출품이었다.(겔 27:7) 제사장들의 의복에 사용되었다. 가는 베로는 제사장들의 속옷을 만들고 세마포로는 두건과 빛난 관을 만들고 고의를 만들었다. 성막의 울타리를 만드는 재료이기도 하다.(출 27:9) 신약에서는 시체를 쌀 사용했다.(마 27:59) 세마포가 상징적으로.. 성경의세계/성경의동식물 2020. 8. 7.

사도신경 강해13 부활

사도신경 강해13부활고린도전서 15:20-28사람이 죽으면 다시 살 수 있을까요? 교회를 오래 다니거나 믿음이 굳건한 사람은 그러한 사실에 대해 전혀 의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사람의 상식을 초월한 신비로운 영의 세계를 믿음으로 받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복잡합니다. 오늘은 사도신견 13번째 강해로 ‘부활’에 대해 말합니다. 부활(復活)은 말 그대로 ‘다시 살아남’을 말합니다. 그러나 다시 살아남은 죽은 몸 그대로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몸을 입기 때문에 이전의 몸과 부활의 몸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사도신경 마지막 부분은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며 마칩니다.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부활은 도대체 무엇이며 어떤 것인지 살펴.. 구약역사서 2020. 8. 1.

인문학으로 기독교 톺아보기 / 이수환 / 세움북스

인문학으로 기독교 톺아보기이수환 / 세움북스 종교는 인문학이다. 누군가는 인문학을 세속적 학문으로 치부하려 하지만 계명 중의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그런데 이웃에 대한 사랑은 ‘네 몸처럼’ 또는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다. 인문학이란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종교는 철저히 사람과 관계한다. 인문학(人文學)을 정의하기란 서울에서 김 서방 찾기만큼 어렵다. 하지만 인문학의 핵심은 ‘사람’이다. 사람의 관점에서 학문하는 것을 인문학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인문학’과 신학을 연계하려는 시도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인문학과 신학을 버무리는 작업은 결코 쉽지 않다. 보수적 성향의 우리나라는 인문학을 타락한 세속적 학문으로 치부하려 한다. 하지만 기독교는 인문학이며.. Book 2020. 7. 30.

[목회칼럼 쓰는 법] 1. 목회칼럼이란 무엇인가?

1. 목회칼럼이란 무엇인가? 먼저 목회칼럼이 뭔지 부터 정의를 내려 보겠습니다. 그 어떤 책에서도, 글에서도 ‘목회칼럼은 ~이다’라고 정의한 것을 읽어 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목회칼럼이란 용어가 갖는 개념과 의의가 불투명함을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목회칼럼’이란 단어로 검색하면 적지 않는 검색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목회칼럼이란 제목으로 검색되는 글은 대부분 담임목사의 설교를 요약한 것이거나, 그에 준하여 에세이 형식으로 다듬어진 것입니다. 칼럼(column)이 뭔지 부터 정의해 봅시다. 신문, 잡지 따위의 특별기고. 또는 그 기고란. 주로 시사, 사회, 풍속 따위에 관하여 짧게 평을 한다. 칼럼이란 용어 이해만으로 정확한 뜻을 알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일단 칼럼은 ‘평’이란 말에 주목해 봅시다. 평..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20. 7. 27.

[목회칼럼 쓰는 법] 들어가는 글

[목회칼럼 쓰는 법]들어가는 글 글의 시대가 도래(到來)하고 있습니다. 정말요? 네 맞습니다. 글의 시대가 맞습니다. 이미 도태한 것이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확실히 이전에 비해 글은 여러 면에서 시대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글의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가지 고유한 속성을 명확하고 적합하게 이해하고 그것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코로나는 여러 면에서 변화를 가져왔고, 지금도 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변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코로나 이전은 즉흥적인 말과 영상이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영향력이 상실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반강제적으로 시행되고 있고, 자의반타의반으..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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