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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의 몰락?

인터넷 서점의 몰락? 이틀전(2018.4.17) 한국경제에 온라인 서점이 이익이 없다는 글이 올라왔다. 결론은 앞으로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온라인 서점이 문을 닫는다면 일반 서점은 어떨까? 불보듯 뻔한다. 그런데 왜 온라인 서점이 망하는 것일까? 더이상 이윤을 남길 곳이 없기 때문이란다. 도서정가제로 온라인 서점도 이윤을 남기지 못하는 것이다. 믿기지 않는 사실이다. 기사 바로가기 도서 정가제 왜 문제인가? 답은 딱 하나다. 도서 정가제는 신간을 위한 법이다. 출간되는 98%의 책들은 아무도 보지 않고 묻힌다. 문제는 그런 책을 덤핑이나 할인 판매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결국 끊임없이 신간만을 출간해야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그것도 팔리지도 않는. 이러한 악순환은 출판사도 망하고 서점도 망하게 만.. Book 2018. 4. 19.

[룻기(Ruth) 묵상] 들어가면서

룻기(Ruth)묵상 들어가면서 룻기는 주인공인 룻의 이름을 가져온 것입니다. 룻은 모압여인으로 이방인이었습니다. 모압족속은 아브라함의 조카였던 롯의 후손으로 암몬과 모압은 형제지간입니다. 모압은 요단 동편 사해 동남쪽에 위치합니다. 이방인이었던 룻이 이스라엘 남자인 보아스와 결혼하여 다윗의 조상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다윗의 족보가 기록된 것은 룻의 목적이자 룻기를 기록의 이유입니다. 이방인이었던 룻이 이스라엘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고엘제도 때문입니다. 룻이 시아버지였던 엘리멜렉은 룻의 남편이 될 보아스의 친척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안에서는 고엘제도가 있어서 남편이 죽어 대를 잇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친척이 그 여인을 취하여 아이를 낳게 해줍니다. 남편이 된 남자는 그 여인.. 구약역사서 2018. 4. 18.

기독교 공의회의 역사

기독교 공의회의 역사 기독교 역사 가운데 있었던 중요한 공의회를 소개합니다. 이곳에서 개론적인 내용만 다루고 자세한 내용은 각각의 포스팅에서 다룹니다. 내용은 계속하여 수정 보완됩니다. 예루살렘 공의회 사도행전 15장에 기록되어 있다. 이방인들의 구원은 율법이나 할례가 아닌 믿음으로 가능하다고 선언한다. 유대인의 종교에서 보편종교로의 첫발을 디딛 사건이다. 사도행전의 보편논쟁에 대한 이슈도 찾아보라. 일곱 공의회 기간 (제1차 니케아 공의회,325년 - 제2차 니케아 공의회,787년) 니케아 회의(The Council of Nicaea, 325) 사도행전 15장을 제외한 기독교 최초의 공의회이다. 예수의 성육신을 결정한다. 예수는 하나님의 피조물이 아니라는 결정을 통해 삼위일체를 완성한다. 예수의 신성을.. 교회사 2018. 4. 18.

[중세인물] 안셀무스(Anselm of Canterbury)

[중세인물] 안셀무스(Anselm of Canterbury) *아래의 글은 위키백과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캔터베리의 안셀무스캔터베리의 안셈(이탈리아어:Anselmo d'Aosta, 라틴어: Anselmus Cantuariensis, Anselm of Canterbury, 1033/1034년 ~ 1109년 4월 21일) 혹은 안셀모는 이탈리아의 기독교 신학자이자 철학자로, 1093년~1109년 영국의 캔터베리 대주교를 지냈다. 스콜라 철학의 창시자로서, 신 존재를 대상으로 한 존재론적 신의 존재 논증와 십자군에 공개로 반대한 것으로 유명하다. 생애1033년 혹 1034년에 부르고뉴 왕국의 아오스타(현재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주)에서 귀족 가문인 아버지 곤돌포(Gondulfo)와 어머니 에르멘베르가(Er.. 교회사/인물.교회사.신학 2018. 4. 17.

눈먼 자들의 국가, 이북 180일 무료대여

눈먼 자들의 국가, 이북 180일 무료대여 문학동네에서 세월호를 바라보는 작가들의 글을 담은 이북을 무료로 180일간 대여한다고 밝혔다. 오직 알라딘에서만 대여가 가능하다. 알라딘 바로가기 Book/일반서적 2018. 4. 16.

타협 없는 복음 / 스티븐 로슨 / 김태곤 옮김

타협 없는 복음스티븐 로슨 / 김태곤 옮김 / 생명의말씀사 복음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지불해야 하는가?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복음은 없다. 복음은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가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대의 복음은 대가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그냥 믿기만 하라’고 한다. 이러한 충고 속에는 ‘믿으면 변화될 것이다’라는 기대를 갖기 때문이다. 하지만 믿기만 하라고 했던 외침은 결국 삶이 없어도 되는 불구의 복음을 만들어 버렸다. 이 책은 누가복음 14:27-35까지을 강해한 것이다. 모두 13장으로 나누어 조밀하고 체계적으로 대가를 치르는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9절뿐인 본문에서 어떻게 13개의 주제를 끌어낼 수 있을까? 저자는 그만큼 본문을 깊이 주해하고 묵상해 나.. Book 2018. 4. 16.

[독서일기] 두근두근 내 인생

[독서일기] 두근두근 내 인생 2018년 4월 16일 월 벌써, 벌써라는 이 말. 그리 어감이 좋지 않다. 그러나 시간은 이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다. 오늘 독서일기 제목을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잡았다. 적고 나니 김애란의 책과 같아 바꿀까 싶다가 그냥 두었다. 그게 내 인생이니까. 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의태어다. 심장은 언제나 뛴다. 그러니 내 삶은 언제나 두근두근이다. 두근두근은 '설렌다'라는 표현으로 바꾸어도 된다. 설렘과 두근두근은 같은 말이다. 그러나 설렌다가 기대되고 행복한 흥분이란 의미에 한정된다면 두근두근은 부정과 긍정이 어우러진 표현이다. 오늘 나의 심장은 부정적 의미, 긍정의 의미를 모두 갖는다. 오늘 생삶 원고를 마무리해 보냈다. 언제나 원고 쓰기는 힘들다. 그러나 이번 달만큼 히.. Book 2018. 4. 16.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안재경 글 / 곰도와니 그림 / 세움북스 *이글은 크리스찬북뉴스와 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한 글입니다. 1권 / [서평]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안재경, 곰도와니 안재경 목사의 두 번째 책이다. 이번 책은 예배학과 역사에 치중하기 보다 예배 자체에 관련된 질문으로 엮었다. 곰도와니의 그림은 딱딱할 뻔한 내용은 재치 있고, 핵심을 파악해 짚어 준다. 우리는 이 책을 읽기 전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대한예수교 장로교회 고신 교단의 입장이라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교단마다 예배의 개념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모두 5부로 되어 있다. 1부 주일과 예배2부 기도와 찬송3부 헌금과 성례4부 예식5부 절기와 교회력 설교자의 복장에 대해서는 ‘그런 사소한 것’(23쪽)으로.. Book 2018. 4. 16.

[기독교 신간] 타협 없는 복음 / 스티븐 로슨

[기독교 신간] 타협 없는 복음 스티븐 로슨 / 김태곤 옮김 / 생명의 말씀사 "나는 이 책을 써야만 했다.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예수님께 드리며 그분을 다르게 하고 싶기 때문이다." 저자의 고백이다. 이 책은 누가복음 14:25-35을 강해사면서, 제자도에 초점을 맞추었다. 성경에 깊이 천착하면서도 주님의 메시지를 주도면밀하게 분석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는 이들에게 주님을 따름이 무엇인지 재조명해 준다. "큰 무리는 헌신되지 않은 자신을 숨기기 쉬운 곳일 수 있다." 25 목사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 책은 읽고 요약하면 시리즈 설교로 활용해도 좋을 성 싶다. 목차추천의 글들어가는 글 _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1장 당신은 예수님을 따르는가? “나를 따르라”(눅 .. Book 2018. 4. 16.

[기독교 출판사] 복있는사람

[기독교 출판사] 복있는사람 복있는 사람, 시편 1:1을 연상시키는 이름이다. 아마도 그 구절을 출판사 이름을 지은 것이 분명하다. 현재 기독교 출판사 6위를 차지는 작지 않은 출판사이다. 내가 알고 있는 50여 출판사에서 가장 나와 잘 맞는, 아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들을 출판한다. 가장 최근 출간서로는 강영안의 과 칼 하임의 마크 존슨의 이 있다. 내가 복있는사람 출판사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유진핀터슨이란 걸출한 작가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복있는 사람에서 메시지 성경을 번역했다. IVP에서 적지 않게 빼앗아 가기는 했지만 은 복있는 사람에서 출간되었다. 복있는 사람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장기간 베스트셀러인 책은 맥스 루케이도의 일 것이다. 처음 이 책을 접할 때는 20년 전의 일이다. 처음 느낌은 .. Book 2018. 4. 16.

[독서漫談] 책은 읽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독서漫談] 책은 읽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책을 정말 좋은 데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모를 책이 가끔 있다. 이 책, 폴 트립의 는 읽었을 때 익숙한 주제이지만 풀어가는 과정은 산뜻했다. 여러 부분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런데 막상 글로 옮기려니 뜻대로 되지 않아 차일피일 미룬 책이다. 서평을 나중에 쓰기로 밀린 원고를 썼다. 그리고 다시 이 책을 집었지만 역시 써지지 않았다. 지금 몇 가지만 골라 써보면 이렇다. 먼저 이 책은 제목이 정말 맘에 든다. 원제는 'A Quest for More: Living for Something Bigger than You'이다. 원제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지만 저자의 의도를 잘 살린 제목이 되었다. 원제가 난해해 번역하면서 제목을 어떻게 했을까? 고민을 적지 않게 .. Book 2018. 4. 15.

[기독교 신간]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2

[기독교 신간]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2 안재경목사의 가 나왔다. 이전 책은 예배의 역사와 신학에 집중했다면 이번 책은 실질적인 이야기에 집중한다. 모두 5장으로 구분했다. 1. 주일과 예배2. 기도와 찬송3. 헌금과 성례4. 예식5. 절기와 교회력 예배에 관련된 많은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인 책이다. 특정 주일을 '날 예배'로 부르는 것에 대해 모든 주일이 같은 것이 좋다고 주장합니다. 예배자의 복장은 어떨까? 개신교회는 엄밀하게 사제가 아니다. 모든 성도의 한 사람일뿐이다. 그렇지만 인도자는 교회 안에서 지혜롭게 대처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예배라는 난해하고도 무게있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필자가 보기에 곰도와니의 비중의 훨씬 높다. 명료하고 정확하고 재치있게 그림.. Book 2018. 4. 14.

봄이 오면 벚꽃이 핍니다

봄이 오면 벚꽃이 핍니다 봄이 오지 않으면 벚꽃이 피지 않습니다.벚꽃이 지면 봄은 갑니다. 벚꽃은 봄에 핍니다. 봄에도 눈이 옵니다.봄에도 차가운 바람이 붑니다.그래도 봄이 왔음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벚꽃은 봄이 왔다고 말합니다.벚꽃은 봄이 곧 간다고 말합니다.벚꽃이 피면 오래 머물고 싶어 합니다. 그래도 봄은 갑니다. 벚꽃이 피면 봄이 왔기 때문입니다.벚꽃이 진다고 겨울이 오지는 않습니다. 벚꽃이 진 길을 걸어 갑니다. 일상이야기 2018. 4. 14.

[기독교 신간] 폭주하는 부흥과 개혁사 신간

[기독교 신간] 폭주하는 부흥과 개혁사 신간 부흥과 개혁사가 신간을 폭주하듯 출간하고 있다. 그것도 일반 가벼운 책들이 아니다. 두께도 두께지만 한 권 한 권이 가진 무게감이 결코 작지 않은 책들이다. 1. 자연법과 두 나라 부제를 '개혁파 사회사상의 발전에 대한 연구'로 잡았다. 원제는 ' Natural Law and The Two Kingdoms'이다. 읽지 않아 평하기는 힘들지만 제목에서 책의 내용을 가늠해 보자. 자연법은 하나님을 배제한 자연의 원리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아퀴나스와 헤겔, 에른스트 블로호의 관계가 어떻게 풀어질지 사뭇 궁금하다. 부개사에서 그런 관점으로 풀어낼 책을 낼 것 같지는 않고... 하여튼 궁금하다. 2. 성경 신학적 구약개론 '성경 신학적'이란 말이 구약 개론에 .. Book 2018. 4. 14.

[독서만담] 진짜 독서는 교양으로서의 독서다

[독서만담] 진짜 독서는 교양으로서의 독서다 목사처럼 교만한 사람이 또 있을까? 나도 목사지만 목사님들 정말 너무 한다. 다들 그렇게 말한다. 나 또한 그말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언제가 그 이유를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의외로 간단한 답이 돌아왔다. '보수적' 이 말의 뜻을 현대 정치에서 일어나고 있는 좌우익의 문제로 보면 안 된다. 목사가 보수적이란 말은 진리에 있어서 폐쇄적이란 말이다. 그래서 답답한 것이다.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진리는 근본적으로 보수적이 된다. 문제는 진리의 보수의 관계의 보수, 성격의 보수로까지 이어진다는 것이 문제다. 최근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보수파 목회자들이 그릇된 악과 해이한 도덕을 옹호하고 나섰다. 그 범죄자가 진리를 가진 자라는.. Book 2018.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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