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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속독법 / 사이토 에이지 /폴라북스 최강 속독법사이토 에이지 /폴라북스[사이트 에이지의 최강 속독법에서 속독법에 개요 부분을 간략하게 요약 서평했습니다.] 일 년에 수백 권의 책을 읽고, 백 권이 넘는 책을 서평 해야 하는 서평가에게 독서법은 필수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독서를 할까? 서평을 위한 독서법은 어떤 것이 좋을까? 책을 어떻게 명료하게 전달할까? 등등의 수많은 질문을 안고 살아간다. 그래서인지 ‘독서법’이란 책을 보며 나도 모르게 사놓고 생각한다. 읽고 나면 그 책이 그 책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다. 이 책 역시 그 한계에 있다. 그러나 몇 가지 점에서 독특한 점이 보인다. 이 책은 읽는데 20분을 넘기지 않았다. 필자는 속독을 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빠르게 읽을 뿐이다. 몇 분에 3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읽.. Book/독서일기 2018. 7. 18.
[주제성구] 기도에 관련된 성경구절 [주제 성구] 기도 기도에 관련된 성경 구절입니다. 성경은 기도에 무엇이라 말할까요? 성경은 하나님께서도 기도를 명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기도는 짐이 아니라 성도의 특권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명하심 기도는 하나님께서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명하신 분이기에 기도를 통해 영광 받으십니다. 사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응답을 약속하심 기도는 응답에 대한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라 하셨고, 기도하면 듣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단지 기도하라가 아니라 기도함으로 백성들에게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렘29:12~13 너희는 내.. 주제 성구 2018. 7. 17.
성경 속 왕조실록 성경 속 왕조 실록배경락 / 샘솟는기쁨 길이 어두울 때, 별을 보라. 책이 나오기 전에 ‘브런치’에서 먼저 읽었다. 그런데 글이란 참 묘해서 인터넷상에 읽는 글은 흥미 위주로 읽지만, 책이라는 옷을 입으니 깊이를 요구한다. 동일한 글인데도 책으로 읽자 이전에 느끼지 못한 감동과 깊이가 더해진다. 책을 읽고 어떻게 서평의 가닥을 잡아야 할까 고민하다 류호준 교수의 추천사를 보며 무릎을 쳤다. “고대 유대 이스라엘 왕조사인 열왕기서 전체를 현대적 내레이션으로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형사의 직감으로 궁중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과 음모들을 파헤치면서 하나님을 떠난 왕들의 허영과 욕망, 권력의 무상함과 어리석을 질타합니다.” 물론, 위의 두 문장으로 이 책을 논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단 두 문장이 .. Book 2018. 7. 16.
[기독교신간] 김남준의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기독교신간] 김남준의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김남준 목사는 깊이와 울림이 있다. 처음 김남준 목사의 설교를 듣고 천지가 개벽하는 것 같았다. 이제 이십 년이 넘어 나도 자랐다. 하지만 여전히 김남준 목사의 깊이는 가늠하기 힘들다. 김남준 목사의 깊이는 학문적 깊이는 너며 삶과 영성이 어우러진 탓일 것이다.김남준 목사의 신간 소식이다. 엄밀하게 한 권은 개정된 것이라 신간이라 할 수 없지만 옷을 새로 입어 함께 소개한다. 김남준 목사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김남준 목사가 적당히 공부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점에서 우리 모두는 동의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책들은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이 책의 제목만 보고 한 주제를 가진 설교 형식이나 세미나라 생각했지만 아니다. 이 책은 베드로 전서 강.. Book 2018. 7. 16.
[히브리서] 34. 12:14-29 하나님의 은혜를 거역한 자들에 대한 경고 34. 12:14-29 하나님의 은혜를 거역한 자들에 대한 경고 1. 말씀 읽기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18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구약역사서 2018. 7. 16.
무료 이미지 그리고 감사 무료 이미지 그리고 서평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렇다. 공짜라고 생각하는 생각하는 자체가 나쁘다. 최근에 눈독을 들이는 것 중의 하나가 공짜 사진이다. 인터넷에 '무료 사진' '무료 이미지'를 검색하며 7-8군데 사이트가 뜬다. 필요한 사진을 글이나 책에 넣기 위해 상업용으로 무료인 이미지를 다운 받아 자주 사용한다. 아래의 이미지도 상업용이 가능한 무료 사진이다. paxybay 사이트의 어느 작가가 무료로 공개한 사진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사진 사이트로 이동한다.) 그러나 정말 무료일까? 무료이다. 그러나 사진을 찍기 위해 아무 수고가 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고가의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해야 한다. 또한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외진 살골에 들어가야 한다. 모든 것을 제외하고서라도 두 가지만 계산해.. 일상이야기 2018. 7. 15.
신 우주와 인류의 궁극적 의미 / 키스 워드 / 한문덕 옮김 / 비아출판사 신 우주와 인류의 궁극적 의미키스 워드 / 한문덕 옮김 / 비아출판사 [비아출판사의 에 대한 간략한 서평입니다. 깔끔한 번역과 명징한 해설과 문장은 가독성을 높여 줍니다.]신에 대한 보편적이며 종교적 통찰을 얻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신간추천도서로서 충분한 가치를 가집니다.대상독자 : 신학생, 새신자, 신은 정의될 수 없다. 정의될 수 있는 신은 더 이상 신이 아니다. 철학은 신을 말하지 않았지만, 신 없이 철학은 불가능하다. 고대의 신앙을 비롯하여 헬라 철학의 기원은 신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종교사학자들은 신의 개념이 역사의 흐름에 따라 변천되었다고 주장하지만, 21세기의 시대에서도 여전히 신은 미지의 영역에 남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은에 대한 담론은 언제나 뜨겁다. 키스 워드의 ‘신’은.. Book 2018. 7. 14.
[독서일기] 비아출판사를 읽다. [독서일기] 비아출판사를 읽다.2018년 7월 14일 덥다. 덥다. 덥다. 이렇게 더운 칠월이 있었던가. 숨이 턱턱 막히는 밤을 보내고 토요일 아침을 맞이 한다. 분명 낮이 밤보다 더울진데 왜 밤이 더 덥게 느껴지는지 알 수 없는 노릊이다. 비아출판사의 신간 소식이다. 의 제목을 가지고 뜨거운 여름에 우리를 찾아왔다. Via는 길이란 뜻의 라틴어다. 라틴계열인 스페니쉬는 길이란 의미를 그대로 가진다. 가톨릭 출판소개되지만 영국국교회계열이다. 순례를 떠나다저자/역자 : 마이클 마셜/정다운 | 출판사 : 비아판매가 : 16,000원 → 14,400원 (10.0%, 1,600↓)| 출판사 서평 |갈망을 바탕으로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삶으로 나아가는 순례의 여정 그 지난하고도 아름다운 여정을 걷는 이들을.. Book/독서일기 2018. 7. 14.
내 인생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내 인생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서창희 / 생명의말씀사[이 책은 전도서 설교집입니다. 글이 명료하고 패기가 있습니다.] 인생이 허무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허무는 삶의 의미를 상실할 때 일어난다. 좀 더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삶의 가치를 잃어버릴 때 허무함을 느낀다. 인생이 허무할 때 읽어야 할 전도서를 읽어야 한다. 전도서는 허무로 시작해 소망으로 마무리한다. 이 책은 한사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서창의 전도사의 전도서 설교다. 서른이라는 젊은 나이에 전도서가 전하고자 하는 삶의 의미를 정확하게 짚어낸 명저다. 글은 명쾌하고 힘이 있다. 내용은 삶의 경륜을 뛰어넘은 지혜가 담겨 있다. 젊은 나이에 어떻게 설교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은혜가 분명하다. 목차를 보면 모두 10장으로 구분.. Book 2018. 7. 14.
[히브리서] 33. 12:7-13 징계가 주는 영적인 의미들 33. 12:7-13 징계가 주는 영적인 의미들 1. 말씀 읽기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 구약역사서 201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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