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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연습] 돌 관찰하기3

[작문연습] 돌 관찰하기3 암석은 크게 세 종류다.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화성암은 마그마가 냉각되어 만들어진다.퇴적암은 퇴적물이 쌓여 압축된 돌이다.변성암암은 열과 압력으로 변성된 돌이다. 퇴적암의 종류. 역암, 사암, 이암. 석회암, 응회암, 암염역암-자갈.모래, 사암-모래, 이암-진흙, 석회암-석회석 물질, 응회암-화산재, 암염-소금 그런데 이게 가능할까? 돌은 무게가 제각각이다. 현무암의 경우는 정말 가볍다. 차돌은 무겁다. 대리석도 무겁다. 돌의 색이다르다. 저 돌은 무슨 돌일까? 퇴적암은 아니고, 변성암인듯.... 돌은 기초다. 건물을 세울 때 큰 암석이 자리하면 건물이 높이 올라 간다. 그렇지 않다면 깊이 파내려간 기초를 다져야 한다.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7. 12. 7.

[독서일기] 헨리 비텐슨 기독교교부 유감

[독서일기] 헨리 비텐슨 기독교교부 유감2017년 12월 5일 오전 교부 문헌을 읽으면서 책을 찾아 읽는다. 헨리 비텐슨의 를 읽는데 실망이다. 별다른 내용이 없고 교부들의 책을 요약 정리, 그리고 신학적으로 간략하게 설명한 것 뿐이다. 좋다 나쁘다는 떠나 약간 성의 없다는 느낌이다. 저자의 기술 방식을 뭐라 하기는 그렇지만 내게는 부족한 책이다. Book 2017. 12. 5.

[마태복음 묵상] 27. 하나님 정말 당신입니까?

[마태복음 묵상] 27. 하나님 정말 당신입니까? 옥에 갇힌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궁금해서 물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에 대해 알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질문에 대해 '믿음 없다' 책망하지 않고 친절히 가르쳐 주십니다. 그 가르침은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우리에게 임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1. 성경 본문 [마태복음 11:1-19] 마 11: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세례 요한 마 11: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마 11: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마 1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 신약복음서 2017. 12. 5.

겸손한 뿌리 / 한나 앤더슨 / 김지호 옮김 / 도서출판 100

겸손한 뿌리한나 앤더슨 / 김지호 옮김 / 도서출판 100 지구가 오염되기 전, 인류는 땅 깊은 곳에서 퍼 올린 지하수를 마셨다. 지하수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대지에 흐르는 강물과 같지 않아 부유물이 없고 맑고 청명하다. 세상에 수많은 책이 있다. 어떤 책은 잉여 영양분으로 녹조 현상이 일어나지만, 어떤 책은 오염되지 않은 지하수처럼 맑고 시원하다. 지하수와 같은 책, 바로 이 책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영혼이 맑아짐을 느낀다. 글은 작가의 영혼을 투영한다. 동일한 사물을 관조하지만 어떤 작가는 생동감을 준다. 어떤 작가는 차가운 바다 표면을 뚫고 비추는 석양과 같다. 어떤 작가는 깊은 산속 옹달샘처럼 청아하다. 글 속에 작가의 마음이 그대로 투영된다. 이 글은 그 어느 것에 비해도 어울.. Book 2017. 12. 4.

[독서일기] 새물결플러스여 영원하라!

새물결플러스여 영원하라! 오늘 성전신학과 역사적 예수가 도착했습니다. 정기구독하는 다른 책들도 함께 말입니다. 요즘은 사정이 여의치 않아 예전처럼 책을 거의 구입하지 못합니다. 구할 때도 중고서적들을 알아보고 가격이 너무 과하면 꾹~~~참고 지나갑니다. 어떤 분이 도움을 주셔서 책을 손에 넣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제,오늘 와 서평은 정현욱 페이지에 실었습니다. 한 권 읽고 서평을 쓰고 나면 영혼이 빠져 나가는 듯한 헛헛함이 느껴지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저만의 행복감에 빠져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가능한 객관적 관점에서 쓰되,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중점을 두고 쓰는 평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평 '읽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하도록 돕는다'는 이한우와 약간 다른 관점에서 쓰고 있습니.. Book 2017. 12. 4.

[독서일기] 겸손한 뿌리

[독서일기] 겸손한 뿌리2017년 12월 3일 일 맑은 날이다. 겨울이지만 그다지 춥지는 않다. 오늘 최재호의 를 읽고 서평했다. 한나 앤더슨의 도 읽었다. 현대 철학을 꺼내 조금씩 일어 나가고 있다. 이번 기회에 철학을 깊이 들어가볼 생각이다. 언제 마음이 바뀔지 모르지만 이전보다는 좀더 체계적으로 공부할 생각이다. 겸손한 뿌리국내도서저자 : 한나 앤더슨(Hannah Anderson) / 김지호역출판 : 도서출판100 2017.11.23상세보기 Book 2017. 12. 4.

[작문연습] 돌 관찰하기2

[작문연습] 돌 관찰하기2 하루에 몇 시간을 돌을 만지작 거린다. 그리고 생각한다. 다른 생각이 이어진다. 왜 완전한 구형이 아니고 계란형일까? 3일 변성암 화성암 퇴적암돌은 단단하다. 그런데 한 번 금이가면 쉽게 깨진다.어떤 돌은 잘 부서지고, 어떤 돌은 쇠보다 단단하다. 돌 원 적외선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7. 12. 4.

정현욱 목사 추천도서(2017년)

정현욱 목사 추천도서(2017년) 2017년 기독교 추천도서 목록입니다. 다른 좋은 책도 적지 않지만 직접 읽지 않은 책은 선별에서 제했습니다. 이도영 새물결플러스추천사유 아마도 올해의 최고의 기독교 안에서 이슈는 '공공성'이 아닐까요. 이 책은 지금까지 기존 교회가 가진 전통성을 유지하면서도 공공성을 살린 교회의 모습을 실제로 보여준 책이었습니다. 교회 개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책입니다. 기타모리 가조 새물결플러스추천사유재판된 책이며 오래된 책입니다. 하지만 전통 신학의 '신정론'으로 해결하지 못한 고난 당하는 자들에 대한 신학적 답변을 제시한 책이다. 몇 가지 한계를 지니고 있긴 하지만 깊이 새겨볼 책입니다. 몰트만의 과 세월호 관련 책들과 함께 본다면 좋을 것입니다. 폴 브랜드.필립 얀시 생.. Book/주제별참고목록 2017. 12. 3.

믿음은 세계관의 전쟁이다 / 최재호 / 힐링북스

믿음은 세계관의 전쟁이다최재호 / 힐링북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역사는 읽는 것이고, 타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타자의 삶을 공유함은 곧 그 ‘사람의 삶을 사는 것’과 비슷합니다. 물론 직접 사는 것과 글로 읽는 것은 다를 것입니다. 한 권의 책은 타자의 것이기에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것과 같습니다. 비근(卑近)한 예로 친구를 생각해 봅시다. 아무리 친하다 해도 친구는 타자입니다. 목소리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삶을 해석하는 것도 다릅니다. 마음이 잘 맞는 친구라 할지라도 다른 점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물며 낯선 타자의 책을 읽는다면 어떨까요? 이처럼 책을 읽는다는 것은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것과 같고,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회이자 배움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인간.. Book 2017. 12. 3.

철학 도표

철학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 보도록 만들어진 도표입니다. 과정철학에 들어가면 얻을 수 있습니다. 철학 도표 https://ko.wikipedia.org/wiki/%EA%B3%BC%EC%A0%95%EC%B2%A0%ED%95%99 도표가 아닌 텍스트는 다음 사이트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B2%A0%ED%95%99 Book 2017. 12. 3.

[작문연습] 한 가지 물건에 천착하기

[작문연습] 한 가지 물건에 천착하기 2017년. 12월 3일 일 글을 깊이 쓰려면 한 가지 주제에 천착해야 한다. 격물을 넘지 못하면 수신제가는 없다. 그러니 가장 먼저 격물해야 한다. 난해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냥 하나의 물건을 손에 쥐고 계속하여 살피고, 그것을 글로 옮기면 될 일이다. 난 오늘부터 주워온 돌 하나를 손에 쥐고 격물을 생각한다. 돌차다딱딱하다.둥글하다.한 손에 들어 온다. 찬 이유는 방이 춥기 때문이다. 돌은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지 못한다. 주변의 온도를 시간차를 두고 따른다. 파충류인가? 둥글하다.해변가 돌이다. 처음 큰 돌에서 쪼개져 나올 때는 날카로웠을 것이다. 구르고 또 굴러. 파도에 부딪히고 또 부딪히고. 그렇게 닳고 닳아 둥그러워 진다.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변하지..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7. 12. 3.

유배된 교회 리 비치 / 김광남 옮김 / 새물결플러스

유배된 교회리 비치 / 김광남 옮김 / 새물결플러스 일단 제목부터 강하게 끌린다. 2001년에 마이클 호톤의 (부흥과개혁사)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기회가 된다면 호튼의 책과 비치의 책을 비교하며 읽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가나안교회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라는 표지 문구가 ‘유배된 교회’만큼이나 강열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낯설다. 먼저 저자인 리 비치(Lee Beach)도 낯설고, ‘유배된 교회’라는 의미도 아직 낯설다. 서평을 위해 먼저 저자를 찾아 보았다. 한글로된 자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영문으로 검색했다. 책의 원제는 이다. 한글 제목 ‘유배된 교회’는 영문 원제를 그대로 번역한 것이다. 저자에 대한 소개가 너무나 약소하여 당황스럽기 까지 하다. 소개는 단 한 문장이다. .. Book 2017. 12. 2.

매일성경묵상표 2017년 12월

매일성경묵상표 2017년 12월 매일성경 12월 묵상표입니다. 참고해서 매일 묵상하시면 됩니다. 12월 스가랴을 진행합니다. 성탄본문도 함께 있습니다. BIble Note 2017. 12. 2.

1.슥 1:1-6 아직도 주님께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1. 아직도 주님께 돌아가지 못했습니다.슥 1:1-6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니라다리오 왕 제 이 년 여덟째 달. 귀향의 기쁨이 아직 가시지 않은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성전 재건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진척되어야 할 성전은 지지부진합니다. 누군가의 잘못인지도 책임인지도 알지 못합니다. 모두들 자신의 삶의 영역에 묻혀 살아갑니다.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그들은 여전히 포로이고, 상황은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기쁨과 암울함이 교차하는 저녁 시간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이 임합니다. 하나님은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실패하거나 이방신들에게 패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해이한 인간의 편견을 뚫고 시공 속으로 침투해 들어오십니다. 그의 이름은 스갸랴입니다. 그는 바벨론에서 태어났고, 조상들이 고향에 .. BIble Note 2017. 12. 1.

스가랴 연구를 위한 주석 및 도서

스가랴 연구를 위한 주석 및 도서 주석류 메리데스 G. 클라인 / 기독교 문서 선교회 / 2013 앤드류 E. 힐 / 기독교문서선교회 / 2014 장세훈 / ㅣSFC출판부 / 2017 차준희, 유윤종 (지은이) | 대한기독교서회 | 2006년 12월 토마스무어 (지은이), 윤영탁 (옮긴이) | 엠마오 | 1983년 4월 어빙 L. 젠센 (지은이), 박범용 (옮긴이) | 아가페출판사 | 1997년 1월 송병헌 / 이엠(EM-Exposi Mentary) | 2011년 6월 성경연구서 조관호 (지은이) | 그리심 | 2008년 6월 스테판 R. 밀러 (지은이), 김창동 (옮긴이) | 디모데 | 2007년 7월 ㅣ BKC 강해주석 시리즈 18 로날드 블루 (지은이), 김희건.. Book 201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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