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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에 생각하는 눈물의 미학 <다이애나 효과>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여주는 교사의 특징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여주는 교사의 특징 1. 학생을 하나의 개성을 소유하고 있는 개인으로 취급하였고2. 독립적으로 되라고 격려하며3. 모범을 보이고4. 교실 이외의 장소에서 학생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5. 학생들이 우수하고, 뜻한 바를 성취할 수 있다고 기대하며6. 열정적이며 학생들을 동등하게 수용하고7. 학생들의 창의적인 수행에 직접적인 보상을 해주고8. 흥미를 갖게 하며 역동적이고 활력있는 강의를 하고9. 일대일의 지도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예화: 송어와 모샘치, 유혹을 주의하라.
송어와 모샘치 5월의 어느 날 어부가 템스강 강둑에서 인조파리로 낚시를 하고 있었다. 미끼를 던지는 솜씨가 얼마나 기막힌지, 어린 송어 한 마리가 파리에 달려들려고 했다. 그 때 어미 송어가 말리며 말했다. "아가야, 위험이 엿보일 때는 절대 성급하게 달려들어서는 안 된다. 치명적일 수도 있는 행동에 나서기 전에는 먼저 충분히 시간을 갖고 생각해봐야 해. 저기 보이는 게 진짜 파리인지 적의 함정인지 어떻게 알겠니? 그러니까 누군가가 먼저 시험을 하게 해. 저게 정말 파리라면 아마도 첫 번째 공격을 피할 거야. 그러면 성공은 보장 못해도 두 번째 공격을 적어도 안전하게는 할 수 있을 테니." 어미의 말이 무섭게 모샘치 한 마리가 인조파리에 달려들어 잡히고 말았다. 깜짝 놀란 새끼 송어는 어미 송어의 충고를..예화: 하늘을 나는 말 만들기
하늘을 나는 말 만들기 죽음에서 살고 싶으면 이렇게 말하면된다. 아래는 시우의 이란 책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페르시아의 술탄이 두 사람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다. 그 중 한 사람은 술탄이 자기 종마를 아끼는 줄 알고 1년 안에 말에게 하늘을 나는 법을 가르칠 테니 목숨을 살려 달라고 했다. 술탄은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날아다니는 말에 자신이 올라탄 모습을 상상을 하니 기분이 좋았다. 술탄은 죄수의 제안에 흔쾌히 승낙을 했다. 나머지 죄수가 미심쩍은 표정을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말이 날지 못한다는 건 자네도 잘 알잖나.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터무니 없는 제안을 하지? 필 수 없는 일을 1년 미룬 셈인가?" "그렇지 않네." "실제로 내게는 자유로워질 기회가 네 번 생긴 셈이지.첫째, 그해 술탄이 죽을 ..설교잘하는 법> 1. 예화 자료 모으기
동물학교, 우등생의 역설
동물학교, 우등생의 역설 아래는 교육자였던 리브스 R. H. Reeves 박사가 쓴 “동물학교” The Animal school 라는 우화이다. 차이점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예화다. 옛날에 동무들이 “신세계”에서 직면하게 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훌륭한 일을 해애겠다고 결정하고 학교를 만들었다. 그들은 달리기, 오르기, 수영, 날기 등으로 짜여진 교과목을 채택하였다. 이 학교의 행정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 동물들 모두를 똑같은 과목들을 수강하도록 하였다. 오리는 수영에 있어서 교사보다도 더 잘했고, 날기에서도 꽤 훌륭한 점수를 받았다. 그렇지만 그는 달리기에서는 매우 부진했다. 오리는 달리기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학교가 끝난 후에도 남아야 했고, 달리기를 연습하느라 수영 수업을 빠지게 ..찬양콘티, 토가새 3월 24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토요 새벽 기도회 2012년 3월 24일 시작멘트 오늘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토요새벽 기도회입니다. 오늘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가득찬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반주 들어감 주님은 우리의 목자되십니다.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 가족을 새롭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가 거느리시니(찬390) 아주 먼 옛날 오실실 하신 주 우릴 사용하소서김용택: 내 가슴은
김용택: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늘 세상의 아픔으로 멍들어야 한다. 멍이 꽃이 될 리 없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으로 나는 늘 세상의 고통 속에 있어야 한다. 그럴 나이가 되었다. 꽃이 없어도 될 나이. 생각과 행동에 자유와 평화로움을 얻을 때가 된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 어떤 것에도 아쉬워해선 안 된다. 훨훨 나는 창공의 새를 보아라! 평생 물을 보며 살았지 않느냐. 물 같아야 한다. 강물같이 도저해야 한다. 생각이 흐르는 강물처럼 평화롭고 공평해야 한다. 그리하여 나의 가슴은 세상의 아픔으로 늘 시퍼렇게 멍들어야 한다. 그 푸르는 멍은, 살아 있음의, 살아감의 존재 가치의 증거가 아니더냐.연습, 성공의 절대불변의 법칙
연습, 성공의 절대불변의 법칙 중용 20장에 이런 내용이 있다. 人一能之(인일능지)어든 己百之(기백지)하며 : 남이 한 번 해서 그것에 능숙하다면 자신은 그것을 백 번 하고, 人十能之(인십능지)어든 己千之(기천지)니라 : 남이 열 번 해서 그것에 능숙하다면 자신은 그것을 천 번 한다. 요행을 바라지 말라. 오직 연습 또 연습이다.예화: 토끼와 나무
예화: 토끼와 나무 아래는 중국의 법가사상을 집대성하고 진시황을 이론적으로 도와 통일을 이룬 한비자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한비자는 본 이야기를 통해 옛 성인의 도를 추구하는 어리석음을 고발하고 있다. 옛 성인의 도를 따르는 것은 요순시대의 덕과 공자와 맹자 등의 유가사상을 말한다. 법과 물리적 힘을 믿었던 한비자는 이러한 덕정치를 따르는 어리석음은 토끼가 죽은 나무를 기다리는 농부와 같다고 비판한다. 본문을 바꾸어서 생각해 본다면, 요행을 바라는 사람의 어리석음으로 예화를 든다면 어떨까? 토끼와 나무 현인은 옛 지혜를 따르지도 불변의 진리를 추구하지도 않는다. 자기 시대일을 궁리하고 다루려 할 뿐이다. 송나라에 한 농부의 밭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어느 날 농부가 밭을 갈고 있는데 토끼 한마리가 나무..주일예배 찬양콘티
주일예배 찬양콘티 2012,3,25 3월 25일 주일 찬양입니다. 어려운 곡은 링크해 두었습니다. 이동하셔서 연습하시면 됩니다. 시온성과 같은 교회(찬송가 210) 주 다스리네 내 평생 사는 동안 세상 권세 멸하시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시작 멘트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된 주일입니다. 오늘 예배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소망입니다. 교회는 주님께서 친히 피 값으로 사신 교회입니다. 원수의 어떤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오직 주의 생명의 능력이 가득할 것입니다. 찬송가 210 시온성과 같은 교회 2번 찬양 후 멘트에 따라 '주 다스리네'로 넘어감 주 다스리네 찬양을 마무리 하고, 멘트에 따라 '내평생 사는 동안'으로 넘어감 내 평생 사는 동안 ⇒ 세상권세 멸하시러(동..찬양멘트 만들기
찬양멘트 만들기 예) 두란노 경배와 찬양 9집의 온 맘 다해 주 찬양하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사람을 부르십니다. 그 부르심 가운데 그 백성들을 통하여 이루실 일들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났던 것처럼 새로운 시작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이후 인간의 죄가 관영한 것으로부터 아브라함을 불러내어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불순종가 사기, 불취함과 타락, 인간의 교만한 마음들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새 사람을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불순종과 타락, 가정의 파괴와 온갖 부패함으로 가득..목회칼럼-결단과 신앙성장
계모에게 버림받은 백설공주 이유는?
계모에게 버림받은 백설공주 이유는? 백성공주는 이 세상에서 가장 이뻤다. 마음도 착했다. 그러나 백설공주가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 왕비는 죽고 말았다. 새 왕비가 들어왔다. 새 왕비는 마녀였다. 허영심이 많은 왕비에게는 '진실의 거울'이 있었다. 그 거울은 묻는 대답에 진실만을 대답하고 보여 주었다. 마녀는 자신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다. 진실의 거울 앞에서 마녀는 날마다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서 누가 가장 예쁘니!" 그럼 거울은 늘 이렇게 대답한다. "백설공주가 가장 예쁘지!" 그 대답을 들은 마녀는 몸을 부르르 떨고 이를 갈면서 이렇게 말한다. "내 이*, 백설공주를 내가 너를 죽이고 말겠다." 마녀 왕비는 신하에게 은밀히 백성공주를 죽이라고 말하고, 심장을 가져오라고 말했다. 신하는 ..창세기 1:1 창조하시는 하나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의 시작은 창조 이야기다. 아직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없는 '태초에'에 번역된 히브리어 '베레쉬트'는 처음이란 의미로 번역하였다. 요한복음 1:1에서는 역시 '태초에'로 번역하였는데 원어는 '아르케'이다. 헬라어 '아르케'는 처음 시작을 알리는 의미도 있지만 본질이란 의미도 있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태초에' 로 이해하고 시작해보자. 원어를 그대로 직역하면 아래와 같다. 태초에 즉 처음에 하나님은 창조했다. 그 하늘과 그 땅을... 하늘은 샤마임으로 복수형을 쓰고 있으며, 그 땅은 에레츠로 대지나 흙의 개념이 아닌 물려받을 기업이란 의미로 사용하는 단어다. 성경은 처음부터 땅은 하나님의 선물로서 의도된 창조였다. 창조는 처음부터 사람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의도된 창..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