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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피고석의 하나님> C. S. Lewis

서평 C. S. Lewis 인간의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을까?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 슐라이어마허처럼 신은 '느끼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인간에게는 신을 증명한 지성이나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의 지혜란 결국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아니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은 밑도 끝도 없이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했고, 심지어 부정하기에 이르게 된다. 중세의 철학의 '신존재 증명'이라면 현대의 철학은 '신없음 증명'이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불행이 오거나 어려움이 닥치면 하늘을 원망하고 신을 원망한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신이 없다고 말하든 그 입이 말이다. 그러고 보면 인간들이란 끊임없이 신을 의지하면서도 복종하기보다 이용해 먹으려는 심산이 크다. 프로타고라.. Book 2012. 10. 24.

서평을 어떻게 쓸 것인가?(1) 그 책에 대해서 써라.

서평을 어떻게 쓸 것인가? 1. 그 책에 대해서 써라. 어떤 분은 자신의 서평을 서평도 아니고, 감상문도 아닌 곁길이라 표현했다. 이유인즉 정식적인 글도 아니고 글을 읽다가 다른 생각이 나면 곧바로 생각의 ‘삼천포’로 빠지기 때문이란다. 듣고 보니 참 맞는 말이 아닌가싶다. 얼마 전 어떤 분의 서평을 읽은 적이 있다. 글쓴이에게는 참 미안하지만 그것은 ‘서평’ 아니라 ‘감상문’이다. 서평의 공식적은 틀은 없지만 암묵적인 법칙은 있다. 서평은 먼저 그 책에 대해 쓰는 것이다. 그 책을 쓴 저자나 줄거리, 책의 주제와 논지 등을 먼저 풀어내야 한다. 표지나 오타도 괜찮다. 그런데 책에서 너무 멀리 벗어나 현학적이거나 주변잡기로만 쓰게 되면, 서평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분은 그 책에 대해 쓰기는 했지만 .. Book 2012. 10. 23.

진리는 강하다.

진리는 강하다. 그러나 부드럽다. 모든 거짓된 속임수를 타파하면서도 소외된 이들을 사랑하고 보호한다. 진리는 하늘의 언어가 아니다 이땅의 언어이며, 실존과 현존의 언어이다. 진리는 강하고 부드럽다. 진리는 단순하다. 진리는 간결하다. 진리는 일향한다. 진리는 명료하다. 진리는 명징하다. 진리는 쉽다. 일상이야기/팡......세 2012. 10. 20.

바쁠수록 바르게 가야 한다.

바쁠수록 바르게 가야 한다. 바르게 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일상이야기/팡......세 2012. 10. 20.

사람이 사는 곳에 언어가 있다

사람이 사는 곳에 언어가 있다 — 국제시장에서 일상이야기/팡......세 2012. 10. 20.

독서와 변화된 삶

독서와 변화된 삶 책을 읽고 변화가 없다면 그는 책을 읽지 않은 것이다. 책이 나를 읽도록 마음을 유연하게 해야 한다. 그때서야 비로소 책을 읽었다고 말할 수 있다. 2012.10.20 Book 2012. 10. 20.

헬런켈러와 설리반

헬런켈러를 가르치기 시작했을 때 설리반은 가난과 죽음을 바로 넘긴 스무살에 불과했다. 그녀에 비해 난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하고 누리며 살고 있는가! 불평하지도 말고, 좌절하지도 말자. 일상이야기/팡......세 2012. 10. 20.

상대적 소외와 절대적 소외

상대적 소외와 절대적 소외 인간의 위기는 상대적 소외만을 인식하고 절대적 소외를 인정하지 않는데 있다. 상대적 소외는 타자에게 집착하고, 절대적 소외는 자신을 성찰하게 한다. 2012.10.20토 상대적 소외는 비교를 통해 소외 당하는 것이고, 절대적 소외는 존재론적으로 소외되는 것으로 모든 인간은 소외적 존재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인격적 존재로 홀로 서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태어나서 의존적인 존재에서 성장하면서 독립적인 존재가 된다. 독립적인 존재가 될 때, 인간은 비로소 성인이 된다.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존재가 될 때, 자유가 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2. 10. 20.

독서법: (공동체)낭독과 (개인)독서의 차이

독서법 (공동체)낭독과 (개인)독서의 차이 16세기 이후 급속히 진행된 개인읽기 또는 묵독 또는 숨어서 읽기는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전세대가 갖지 못한 전혀 새로운 공감대와 공동체를 형성했다. 18세기에 합리주의 철학과 산업혁명은 사적인 묵독의 필연적 결과였다. 21세기에 일어난 처절한 개인주의와 분절된 이기주의 현상 또한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 낭독의 회귀는 공동체로의 회귀이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과 낭독의 강조는 원시적 기독교로의 회귀와 공동체로서의 기독교를 말하는 것이다. 낭독과 개인독서의 차이는 읽기에 있지 않고 해석에 있다. 낭독은 한 사람이 읽고 나머지 사람들은 동일한 그 사람의 언어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듣는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낭독시의 해석은 미미(微微)하다. 같.. Book 2012. 10. 20.

찬양묵상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찬양묵상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살아가다 보면 심히 우울한 날이 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고단하고 불쑥 어깨 위에 지워진 짐의 무게가 느껴질 때가 있다. 그동안 수많은 시간동한 흘렸던 땀과 수고가 아무런 열매도 없이 내팽개쳐진 느껴올 때 주저 앉고 울고 싶어진다. 그동안 앞을 향해 정신 없이 달려 오느라 마음 한 구석에 눌러 두었던 서러움의 눈물 보자기를 풀고 싶어질 때가 있다. 정말 그럴 때가 있다. 애써 좋은 모습 보이려 미소 가득 담고 살아았지만 그것조차 거추장 스러워지고, 그냥 방문을 꼭 걸어두고 주저앉아 밤새 울고 싶어 질 때가 있다. 그 때, 슬퍼 울며 아무도 나의 곁에 없다고 느껴질 때, 바로 그 때 나의 곁에 오셔서 포근히 안아 주시는 분이 계신다. "누가 그랬어? 응? 누가.. HYMN 2012. 10. 18.

존재의 경계를 넘어

존재의 경계를 넘어 경계를 넘지 못하면 자신을 알지 못한다. 자유란 존재를 부여하는 의미의 경계를 넘어 무가치와 무의미 속에 자신을 던질 때 가능하다. 사랑은 계산할 수 없듯이, 그 경계를 넘지 못하면 자유는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의미가 역사를 전복시킨 이유는 신의 경계를 넘어 인간이란 무가치와 무의미에 자신을 내 던졌기 때문이다. 모험하지 않는 신앙은 우상숭배이다. 거짓되고 가식적이며, 생명은 없는 쭉정이다. 성육신에 관하여 묵상하다. 2012년 10월 18일 목 일상이야기/팡......세 2012. 10. 18.

바다와 시간 <흑산>

"바다는 땅 위에서 벌어진 모든 환란과 관련이 없이 만질 수 없는 시간 속으로 펼쳐져 있었고 어두워지는 수평선 너머에서, 움트는 시간의 냄새가 몰려오고 있었다." 김훈 중에서 Book 2012. 10. 18.

마음과 행동의 역학

마음과 행동의 역학 뜻이 있어야 길이 있지만, 길이 있으면 뜻이 생긴다.마음 없는 순종도 바르지 않지만 마음 없다고 순종하지않는 불순종도 바르지 않다. 마음과 뜻이 다르지 않고 뜻과 마음이 갈리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으니라. 일상이야기/팡......세 2012. 10. 17.

존재가 사유를 앞선다.

존재가 사유를 앞선다. 호박꽃도 꽃인데 추하고 아름다운 것은 누가 정한 것인지... 존재가 사유를 앞선다.존재를 사유로 견강부회하지 말아야 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2. 10. 17.

공부잘하는 습관- 시간을 잘 활용하라.

십대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시간관리 능력이다. 시간 관리 능력이야 말로 십대의 마지막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우선순위를 가진 것이다. 그렇다면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할까? 1. 지금 당장하라. 가장 먼저는 미루를 습관을 버려야 한다. '아직 시간이 많은 데 다음에 하지 뭐'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는 이미 시간관리에서 지는 싸움을 시작한다. 동일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먼저 일을 처리하고 그 다음에 놀아야 한다. 그래야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 되고 휴식도 충분히 취한다. 그러나 '충분히' 논 다음 일을 하면 일은 엉망이 되고 일 때문에 휴식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만다. 그러므로 학생자에게 있어서 가장 먼저 할일을 하는 것부터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잊지 말라. 절대 미루면 안된다. 2. 시야를 정리..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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