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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주님은 제자들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치시 직전 기도의 방법을 소개하신다.(마 6장) 먼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기도하지 말라 하시면서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기도하라 하신다. 그러면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께서 듣고 응답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은밀함이란 무엇일까? 은밀함 → 외부의 조건이나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단절, 문을 닫는다는 의미. 영향을 받지 않음 → 오로지 하나님께만, 하나님과만 교제, 영향을 받음 → 남들이 구제하는 것을 안다고 해서.. 그만 두지 않음 → 일관성있는 헌신 → 나를 움직이는 주체는 타인의 평가, 비판, 칭찬이 아니다. → 내가 헌신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인해 → 오로지 하나님께 만.. BIble Note 2010. 11. 5.

가난한다고 핑계할 일은 아니다.

가난은 때론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들지요. 때론 비관하게도 만들어요.... 전 공부에 몰입하게 됐지요. 英語시장 새 강자 '아발론 교육' 김명기 대표의 말이다. 마을에 전기가 들어오던 때는 초등학교 2학년 때였을 정도로 김명기 대표의 어린시절은 암울했다.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대학을 꿈꾼다는 것은 사치스러움 그 자체였다.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권투와 고시 밖에 없었던 시절 신인왕전을 꿈꾸며 열심히 연습하던 그가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선배를 보는 순간 뭔가에 얻어 맞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 후로 시간이 흘러 현재의 아발론 대표까지 하게되었다. 누구나 어려운 환경을 살다보면 지치고 힘겨운 삶에 대한 무게로 인하여 죽지 못해 살아간다. 극단적인 선택으로 폭력을 휘두르거나 자포자기하며 살아간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11. 5.

윌리엄 버틀러 에이츠

William Butler Yeats 사랑이 이우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우리들의 슬픈 영혼은 이제 지치고 피곤합니다. 헤어집시다. 정열의 시간이 우리를 잊기 전에 수그린 당신 이마에 입맞춤과 눈물을 남기고 20세기 영국 시의 거장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이란 시이다. 이루지 못한 사랑, 좌절하는 그동안의 애달픈 수고, 사랑하던 모드 곤이라는 여인을 떠나 보내면서 지은 시이다. 예이츠의 곤에 대한 사랑은 너무 일방적이었다. 금발 미녀, 열정적인 성격, 유명한 아일랜드 독립운동가, 모든 집회에서의 주도적 역할... 한 남자의 여인으로 살기에 그녀는 애초부터 불가능한 존재였다. 그것을 예이츠를 몰랐을까? 1891년 예이츠는 그녀에게 청혼을 한다. 그러나 보기좋게 거절당하고 만다. 숭배에 가까운 예이츠의 곤에.. 일상이야기/팡......세 2010. 11. 1.

책> 초이스 The Choice

The Choice 초이스 저자인 엘리 골드랫의 명성에 대해 다시는 논하는 것이 불필요하다. 그는 이미 을 통해 제약이론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물리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경영학이라는 독특함 또한 그의 명성을 더욱 높여준다. 이러한 명성이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 The Choice 초이스(이하 초이스)는 저자가 지금까지의 제약이론을 새롭게 재정리하고, 외부적인 것이 아닌 인간 내면의 문제로 재접근 하는 것이다. 처음 이 책을 접하면서 제약이론에 대해 명확한 이해를 갖지 못했다. 그러나 몇 가지의 서평들을 읽어 가면서 10여 년 전에 읽었던 책이었음을 알수 있었다. 초이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의 제약이론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제조공장에서 물건이 나오는 숫자는 어떻게 결정될까? 콘베어 형태로 진.. Book 2010. 11. 1.

인물] 합력하여 선을 이룬 사람 찰스 디킨스

Charles John Huffam Dickens 우리는 찰스 디킨스를 위대한 소설가로만 알고 있다. 맞다 그는 세기에 나올까 말까하는 위대한 소설가였다. 그러나 그가 그렇게 유명하게 되기까지는 아픈 삶의 여정이 있었다. 그는 영국 남쪽 포츠머츠, 해국 경리국의 하급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마음은 너무나 착했지만 돈에 대한 욕심은 없었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빈곤에 시달려야 했으며, 몇 년간의 사교육이 전부였다. 12세가 되자 공장에 가서 일을 하게 되면서 어린아이로 견디기 힘든 노동을 해야만 했다. 집이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그만둘 수도 없었다. 디킨스는 이를 악물고 일을 했다. 그에게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공부였다. 어떻게 해서 그가 글을 쓰게 되었는지는 정확하지가 않다. 그러나 일을 하면서 부터 글.. 일상이야기/팡......세 2010. 11. 1.

2010년 10월 31 주일 저녁 찬양 콘티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주님을 더욱 뜨겁게 찬양합시다. C 이제 내가 살아도 이 험한 세상 A 무화과 나무 잎이 마르고 난 예수가 좋다오 마음 속에 근심있는 사람 살아계신주(후렴) C 내일일은 난 몰라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카테고리 없음 2010. 10. 31.

고등부칼럼-위대한설계

“위대한 설계” 현재 우주론의 가장 저명한 학자인 스티븐 호킹이라는 교수가 ‘위대한 설계’라는 책을 펴냈다. 호킹교수는 위대한 설계에서 철학은 죽었으며, 신은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는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호킹교수의 주장은 사람이 지금 이곳에 존재하는 이유는 수많은 행운들이 겹쳐진 진화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을 자연의 위대한 설계를 통해 증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위대한 설계는 양자이론에 입각한 M이론이며, 다중우주론처럼 다양한 역사를 통해 현재가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호킹교수의 이러한 주장은 단순한 가설이며, 아직 증명이 불가능한 이론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그는 마지막 책을 덮으면서 이렇게 말한다. “만일 그 이론이 관찰에 의해서 입증된다면, 그 이론은 3,000년 넘게 이어져온 탐..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0. 30.

신평로강단-접붙임 받은 자의 삶(임민철 목사)

☞임민철 목사 설교 동영상 바로가기☜ 접붙임 받은 자의 삶 (로마서 11:11-24) 성경에는 성도에 관한 다양한 묘사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성도는 접붙임 받은 자입니다. 이방인들은 예수 밖에 있기 때문에 쓸모 없고, 가치 없는 자입니다. 그러나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언약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참감람나무 뿌리에 접붙임 받는 것입니다. 유대인도 뿌리에 붙어 있지 않으면 생명을 얻지 못합니다. 이방인도 뿌리에 붙어 있으면 생명을 얻습니다. 가지 스스로의 힘으로는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성도는 접붙임 받은 자이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접붙임 받은 성도라는 말 속에 성도의 삶의 성격이 무엇인지가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접붙이 받은 자.. 구약역사서 2010. 10. 30.

신평로강단-성숙한 그리스도인의 표지, 말(이성복 목사)

☞이성복 목사 설교 동영상 바로가기☜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표지, 말 (야고보서 3:1-12) 야고보서 저자인 야고보는 30년간 목회를 통해 그는 성숙한 성도가 누구인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숙한 성도는 고난을 이겨내는 자, 믿음과 행위가 일치하는 자, 그리고 말에 있어 성숙한 자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영적 성숙함을 말씀과 기도를 얼마나 하느냐에 두지만 또한 우리의 언어생활은 어떠한지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야곱의 변화는 환도뼈가 부려지는 것에서 시작되었듯이 우리의 혀를 꺽지 않고는 성숙한 성도의 삶을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본문 말씀에서 우리가 입을 다스려야 하는 3가지 이유와 6개의 예화를 들어 설명합니다. 첫째, 혀는 작지만 강한 힘이 있습니다. 3절 말씀을 보면 말(馬) 입의 재갈을 먼저 .. 구약역사서 2010. 10. 30.

신평로강단- 갈등의 길목에서 (정용수목사)

☞정용수 목사 설교 동영상 바로가기☜ 갈등의 길목에서 (창세기 13:1-18) 우리는 삶에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합니다. 그 경험을 통하여 우리는 얼마나 내면의 갈등을 경험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패 속에 오는 갈등에 내 마음을 오래 두지 말아야 합니다. 실패는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실패가 마지막 말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내일을 위한 새로운 진보를 향해 나아가야만 합니다. 오히려 그 실패 속에서, 감추어진 엄청난 보화를 찾아내야 합니다. 아브람은 기근을 피해 들어갔던 애굽에서 비참한 실패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시 일어나서 미래를 향해 새로운 삶의 발걸음을 하게 됩니다. 아브람은 실패의 현장에서... 첫째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원래의 땅으로 옵니다. 아브람.. 구약역사서 2010. 10. 30.

전도서 연구를 위한 도서 & 논문 목록

전도서 연구를 위한 도서 & 논문 목록 서적 "전도서, 세상적인 삶의 무가치함을 보여주는 책", 「성경대로믿는사람들」 124 (말씀보존학회, 2002) 22-27. 소논문 트렘퍼 롱맨 Ⅲ, "전도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목회와신학」 111 (두란노서원, 1998) 160-163. 김의환, " - 전도서 강해", 「월간목회(月刊牧會)」 264 (월간목회사, 1998) -. 박준서, "전도서", 「연세목회자신학세미나강의집」 18 (연세대학교, 1998) 43-48. 최창모, "전도서의 수사적 질문과 헤벨의 상징적 기능에 관한 연구", 「신학사상(TheTheologicalThought)」 104 (한국신학연구소, 1999) 112-145. 헤벨( )은 전도서의 중심 주제를 나타내는 표제어이다. 텍스트 .. BIble Note 2010. 10. 28.

수요성령의 밤 찬양콘티

수요성령의 밤 찬양 콘티 2010년 10월 27일 가을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께까지만 해도 아직 여름이 가지 않는 듯 덥다는 느낌이 들더니 어제부터는 겨울바람이 드세게 봅니다. 이제부터 기도로 더욱 뜨겁게 서로를 세워 주워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 성령의 밤 기도회 찬양 콘티입니다. 힘있는 찬양과 기도의 찬양을 골랐습니다. G 내 모든 삶의 행동 주 안에 나 주의 믿음 갖고 홀로 걸어도 찬송가 365장 마음 속에 근심있는 사람 찬송가 292장 주없이 살 수 없네 찬송가 184장 불길 같은 주 성령 Db 찬송가 94장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F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하나님의 은혜 HYMN 2010. 10. 27.

전도서 개론

전도서 개론 일반적으로 솔로몬으로 알려져 있다. 전도서의 내용은 근거로 하여 솔로몬이 지은 것으로 보이지만 여러 정황을 참고하다면 솔로몬의 이름을 빌어 누군가의 수정과 첨가를 통해 재편집 되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코할렛이란 단어는 회집을 틋하는 '카할'이라는 어근에서 왔다. 저자는 종교적인 회집을 명할 수 있는 권위있는 교사나 왕일 가능성이 많다. 전12:9에서 전도자가 지혜로움으로 백성들에게 가르쳤다는 표현을 통해 신빙성이 있는 해석으로 받아 들인다. 우리는 전도자를 전도자, 설교자, 강연자, 의장, 회장, 지혜자, 지도자 또는 스승으로 번역할 수 있다. 첫번째 중요한 주제는 해 아래서 전도자는 탐구자이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경험하고 누려본 사람이다. 심지어 그는 미친 것과 어리.. BIble Note 2010. 10. 26.

요한복음 12:44-45 나를 보는자는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다.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다. 주님은 자신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내심을 입은 존재로 묘사한다. 주님은 절대 누군가에 의해 조정되거나 변화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종속되는 일은 더더욱 없다. 그럼에도 아버지께 종속되어있는 것처럼 말씀하신다. 이것이 바로 삼위일체의 신비다. 자신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아무 일도 안한 것처럼 아무 것도 모르는 것처럼 그렇게 일하신다. 사람이란 항상 누군가로부터 인정 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자신이 누군인가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주님은 철저하게 아버지께 종속되셨다. 아무 것도 스스로하지 않으셨고, 하지 않으신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모든 것을 맡긴 것이다. 이제 아.. 신약복음서 2010. 10. 22.

2010년 10월 24일 주일 저녁찬양 콘티

겨울이 벌써 문턱에 앉아 손짓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많이 차갑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주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가득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2010년 10월 24일 주일 저녁찬양 콘티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찬송가 250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찬송가 542 구주예수 의지함이 나자유 얻었네 너자유 얻었네 만일 나의 생에 주님이 없었다면 HYMN 201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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